이 작품에서 인상 깊은 장면은 가족이 회사를 차려서 투자를 하는 장면이다. 왜냐하면 많은 돈을 쓰면 힘들 것이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이 가족이 나라면 많은 돈을 투자해서 주식회사를 안했을 것이다.

이 작품에 대한 나의 생각이나 느낌은 주식회사를 차리는 것은 투자도 해야 되고 주식이 안 오르면 회사가 망할 수도 있어서 주식은 안 하는 게 나을 것 같다.

내가 이 책을 읽은 이유는 제목을 읽어보면 어린이가 쉽게 경제에 대해 알 수 있다는 생각을 해서 읽게 되었다.

내가 이 책을 친구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이유는 어린이들이 경제에 대해 쉽고 간단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기 때문입니다.

이 책을 읽고 알게 된 점은 주식에 대한 것, 회사를 어떻게 차리는지 알게 되었다.그리고 경제도 배우기 힘들고 돈을 벌기도 힘들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경제라고 하면 보통 초등학생들은 다 좋아하지 않는다. 오직 돈을 버는 것만 좋아하지 정확하게 알고 싶어 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내 꿈은 사업가 이다. 그래서 그런 지 경제에 대해 조금 더 쉽게 다가가고 싶었다. 그래서 어머니께 추천 받은 책이 바로 이 책, '어린이 경제원론' 이다.

 이 책은 생활 속의 경제 예로 경제 원리를 설명해 주는 책이다. 총 3부로 나누어져 있는데, 1부는 주인공인 환훈이와 환일이가 경제를 배우게 되는 것이고, 2부는 환훈이의 가족이 초콜릿 회사를 차리는 이야기 이고, 3부는 환훈이와 환일이가 세계 여행을 하면서 세계 경제에 대해 배우는 내용이다.

 1부는 경제의 원리를 설명한다 치고는 생활 속의 예로 나와 있어서 이해하기가 정말 쉬웠다. 예를 들어 환훈이와 환일이가 갖고 싶은 걸 다 사면 안 되냐는 의문을 가졌을 때, 갖고 물건을 고를 때 어떤 것을 고르는게 바람직한지를 가르쳐 준다. 더불어 한계 효용의 법칙을 설명해 주고 있다. 이렇게 우리에게 일어날 수 있는 생활 속의 예를 들어내면 더 이해하기가 쉬운 것 같다.

  2부에서는 환훈이네 가족이 초콜릿 주식회사를 차려서 사업을 하면서 일어나는 일을 만화로 꾸며져 있었다. 나도 나중에는 사업을 할 것이니 이 부분을 주의깊게 보았다. 지루하지 않게 만화로 꾸며져 있는게 재미난 특징 이었다. 구체적인 사업 내용은 나와 있지 않았지만 주식회사를 차리기 위해 필요한 것들은 전부 나와 있었다. 마지막에는 신뢰를 소중하게 생각하여야 된다고 말했는데, 나도 그렇게 생각해서 공감이 되었다. 요즈음에는 워낙 사람들이 머리가 좋아 사기를 많이 치기 때문에 사람들은 서로서로 믿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거기다가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히는 일도 많으니... 어떤 사람들은 오직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 자기 자신 뿐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하지만 나는 무슨 일인지 한 번 신뢰를 받으면 그 신뢰를 놓치고 싶지 않아서 꼭 붙들어 매고 만다. 내 주변 친구들을 모두 믿을 수는 없지만 어지간히 신뢰를 하는 건 필요하다 생각한다.

 3부에서는 세계 경제를 설명해 주는 부분이 나와서 재미있었다. 우리 나라의 경제도 그렇지만 세계의 경제에는 더 복잡하고 신기한 부분들이 많기 때문이다. 특히 일본의 온천 문화에 대해 설명한 부분이 제일 마음에 들었는데 가까운 나라이지만 아직 가보지를 못해서 우리 나라 온천 문화와 다른 일본의 온천 문화가 더 새로웠기 때문이다. 온천을 하면 피로했던 몸이 싹 풀리는 효과가 있어서 나도 관심을 두는 분야이다.

 어렵기만 하다고 생각한 경제, 이제는 조금이라도 경제를 알아야 할 시기이다. 경제를 알다 보면 오늘보다 조금 더 바람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되돌아 보게 된다. 지나친 공부는 원치 않는다. 생활에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게 경제라면, 나 같으면 아주 조~금 이라도 배울 것이다.

나에게 경제는 너무 어렵다.그래서 배워보려한적이 없었는데 이책은 쉽게 그림으로 표현된 부분이 많아서 읽게 되었다.

이야기속의 환일이와 환훈이도 경제에대해 잘몰랐지만 엄마와아빠떄문에 잘알게 되었다.경제는 멀리있는게 아니라 우리에게 가까이 있다. 우리들은 세상에 공짜는 많다고 생각한다.하지만 내가 지금 쓰고있는 공짜같은 물건들은 아버지나어머니가 대가를 치르고 있다. 나는 이사실을 몰랐기 때문에 물건들을 함부로 쓰거나 다쓰지도않고 버리는 경우가 많았다.그래서 이제는 공짜가없다는것을 알았으니 좀더 물건을 아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하루는 환일이와 환훈이가 할머니댁에 가는길에 휴계소에 들렸다.휴계소에서 환일이와 환훈이는 각각 아이스크림을 한개씩 사먹고 다시 편의점에 가서 환훈이는 오렌지주스를 환일이는 다시 아이스크림을 샀다 하지만 환일이는 더이상 아이스크림이 맜있지 않았다. 이것을'한계 호용 법칙'이라고 한다. 나도 이런경험이 있어서 이해가 아주 잘되었다.'한계 호용 법칙'은 어떤물건을 하나 얻었을때 느끼는 만족이 줄어드는 것이다.앞으로는 이한계 호용을 잘생각 해서 물건을 살때 써야겠다.

이렇게 경제에대한 것을 쉽게 배울수 있는게 너무 신기했다.이책에서 배운것 처럼 잘이용하여 환훈이네 가족처럼 세계여행도 떠나보고 싶고 경제에대해 잘 모르는 아이들이 이책을 읽고 나처럼 변화 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