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꿈카메라

꿈을 찾아주는 마법 카메라를 읽고

꿈이 뭔지 모르는 태경이는 4학년 5반 선생님과 꿈카메라 꿈사탕 덕분에 점점 더 꿈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아가게 된다. 꿈을 잘 찾아가는 은서가 부러워지기도 한다. 나도 커서 하고싶은 것은 많은데 뭘 하면 좋을지 아직 결정을 하지 못했다. 이럴때 태경이 처럼 꿈카메라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꿈을 찾는 과정이 즐거웠으면 좋겠다. 끝내 꿈을 이루지 못하더라도 언제든지 새로운 꿈을 바꾸어 꿀 수 있다면 행복한 사람으로 남을 수 있울 것 같다. 아직 꿈을 찾지 못햤다는 건 어쩌면 더 경험해봐야 하는 일들이 많이 남아있다는 것이 아닐까? 이번 방학에는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내가 정말 좋아하는 게 무엇인지 찬찬히 경험하며 살피는 하루하루를 보내야 겠다.

이 책은 태경이가 4학년으로 올라가면서 이서윤 선생님을 만나면서 꿈의 수업을 하며 꿈을 찾아 갑니다. 꿈의 수업을 하면서 버킷리스트쓰기, 미래일기쓰기, 자신의 꿈에 대해 조사하기 등등 여러가지 활동을 했습니다. 그 중 재밌어 보이는 활동은 미래일기쓰기 입니다. 미래 일기 쓰기는 자신이 나중에 어떻게 항 지 일기로 쓰는 활동입니다. 그리고 마법카메라와 꿈 사탕은 마법카메라를 찍었을 때 처음에 찍었을 땐 첫 날이라 우울하게 찍혔고, 마지막에 찍었응 땐 여러가지 활동을 하면서 자신의 꿈을 점점 알아가서 신나고 자신의 꿈을 이룬 것처럼 찍혔습니다. 그 다음 꿈사탕은 에너지가 약하면 좀 맹숭맹숭한 맛이 나고 에너지가 강하면 달콤하게 느껴집니다. 그 다음 알게된 점은 장래희망만이 꿈이 아니라 지금 또는 미래에 하고 싶은 일, 되고 싶은 모습, 갖고 싶은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재미있었던 점이나 인상 깊었던 점은 처음에 꿈사탕을 먹었을 땐 좀 맹숭맹숭했는데 마지막에 자신이 진짜 그 꿈을 이룬 것처럼 하는 파티를 했는데 그때 꿈사탕을 먹었을 때눈 아주 달게 느껴졌던 부분이 인상깊었습니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왜 그리고 어떻게 꿈이란 것을 가져야 하는지 몰랐다. 누군가 커서 뭐가 되고 싶은지 꿈이 뭔지 물으면 딱히 생각하지 않고 아직 없다고 이야기하고는 그냥 넘어갔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꿈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 꿈이란 장래 희망, 하고 싶은 것, 갖고 싶은 것, 가 보고 싶은 곳 등 여러 가지다. 이 책에 나오는 태경이라는 주인공도 나처럼 꿈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았다. 4학년이 된 태경이는 특이한 선생님을 만나서 꿈을 중요하게 여기게 되고, 점점 관심을 가지게 된다. 선생님은 매주 금요일마다 꿈 수업을 하고 꿈 사탕을 받았다. 그리고 마법의 카메라로 사진을 찍는다. 하지만 태경이와 삼총사라며 친하게 지내던 동규와 재민이가 그런 유치한 건 안 한다며 꿈 수업도 제대로 안 하고 꿈 사탕도 안 먹었다. 그리고 삼총사에서 태경이를 뺀다. 처음엔 태경이는 수업을 포기하고 삼총사로 지내다가 결국 꿈 수업을 한다. 어느 날, 선생님이 공책을 사 오라고 하셔서 반 친구들이 공책을 사 오자 선생님이 꿈에 관한 것들을 적고 사진을 붙이는 것이라고 하셨다. 태경이는 꿈 수업을 받고 꿈 사탕을 먹어가며 짝인 은서와도 친해진다. 하지만 어느 날, 태경이의 꿈 공책이 사라지는 걸 시작으로 다른 아이들 공책도 사라지기 시작하지만, 화장실에 간 태경이는 우연히 동규와 재민이가 공책들을 훔친 걸 알게 된다. 하지만 반에 돌아와 보니 다시 꿈 공책들이 돌아와 있었다. 며칠 후, 학원에서 동규와 재민이, 그리고 태경이가 지나갈 때, 은서가 학원에 오고, 은서가 삼총사 이야기를 하자 어쩌다가 삼총사는 화해를 하고 동규와 재민이는 꿈 수업에 참여한다. 그리고 모두 꿈을 가진다.

자주 꿈에 대해 생각하면 좋은 것이다. 그런데 나는 그동안 꿈에 관한 것은 하나도 생각을 하지 않았다. 꿈에 관한 것들을 들어도 말이다. 꿈이 중요한지를 책을 읽고 알았다. 꿈을 일찍 가져야 하는 이유를 알게 되었다. 내가 원하는 장래희망을 가지면, 그걸 목표로 지금부터 알맞은 준비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는 꿈에 관심을 가질 것이다. 

 나는 요즘에 꿈에 대해 많이 생각해본다. '나의 진정한 꿈은 무엇일까?', '내가 이 일을 하면언제나 즐거울까?', '내가 어떤 것을 할 때 가장 행복할까?' 이렇게 고민하다가 학교 도서관에서 우연히 이 책을 발견했다. 그리고 '나에게 도움이 되는 책일까?' 생각하다가 호기심에 결국에는 읽게 되었다. 역시!!! 내 예상은 맞았다. 이 책은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꿈이란 뭔지 더 자세히 알게 되었고, 꿈은 상상하고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노력하면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책에 나오는 주인공, 태경이는 무엇을 해야 할지, 어떤 직업이 있는지도 모르는데 장래 희망이 무엇인지, 꿈이 무엇인지 발표해야 하니까 새 학기 때마다 골치 아파했다. 그런데 어느 새 학기날, 태경이는 꿈을 찾아 준다는 담임 선생님을 만난다. 선생님은 사진 찍힌 사람의 미래 직업을 보여 주는 마법 카메라와 꿈의 맛을 느끼게 해 주는 꿈 사탕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태경이와 반 친구들은 선생님의 말이 하나도 믿기지 않지만, 매주 금요일마다 선생님과 꿈 수업을 하면서 꿈이 무엇인지, 버킷 리스트가 무엇인지, 미래 일기는 어떻게 쓰는지 등 많은 것을 알게 되고 자신이 진심으로 원하는 장래희망을 찾게 된다.

 꿈에 대해 재미있게 설명해주는 책이라서 좋았고, 이 책을 나처럼 꿈에 대해 고민하는 친구들이나 언니, 오빠, 동생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앞으로는 나의 진정한 꿈을 찾기 위해 내가 좋아하는 것과 하고 싶은 것을 알아볼 것이고, 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이다!!!~^^

        도서:꿈을 찾아주는 마법카메라

                        -지금은 꿈을 찾는 중-

                                     파주 대원초등학교  4학년3반 윤수빈

 나는 요즘 꿈,장래희망에 대해 여러 생각을 많이 하는데,이 책의 제목이 ‘꿈을 찾아주는 마법 카메라’이여서 특히 책 제목 중 ‘꿈을 찾아준다’는 것이 마음에 와 닿았고 꿈을 카메라로 찾은 다는 것이 어떻게 그럴 수 있는지 궁금해서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다.

 태경이랑 동규,재민이는 4학년5반 같은 반이 되었다.선생님은 금요일마다 꿈 수업을 한다고 하셨다. 그리고 수업을 마치고 꿈 사탕을 먹었다.이 꿈 사탕은 꿈을 찾아준다고 하셨다.

 첫 번째 수업은 ‘미래의 모습이 보인다는 마법의 카메라로 사진 찍기’였다.하지만 선생님의 말을 믿지 못한 동규와 재민이는 사진도 찍지 않고 꿈의 수업도 듣지 않고 꿈 사탕도 먹지 않았다. 그런데 선생님은 그렇게 믿지 않을 수도 있다며 꿈의 수업을 계속 하셨다.선생님은 자기의 속마음을 털어 놓을 놓을 수 있는 자기의 마음에 드는 공책을 사 오라고 하셨다.

 두 번째 꿈 수업의 내용은 ‘꿈을 왜 가져야 되는지’를 알아보았다.선생님은 아이들이 꿈을 가질 수 있게 직업에 대해 알아보는 수업,미래의 일기쓰는 수업도 했다.

 어느 날 동규와 재민이는 친구들의 꿈 노트를 훔쳐서 보고는 꿈수업에 관심을 가졌는데

 은지가

“너는 꿈이 뭐야?”라는 말에 꿈수업에 열심히 참여하게 되었다.

꿈수업을 마치고 꿈 파티를 위해 미래의 명함을 만들었는데 아이들은 야구케스터,건축가,영화배우,수의사명함등 미래의 명함이 다 달랐다. 친구들은 한 명도 빠짐없이 모두 꿈 파티에 참석했다.

 난 유치원에서 꿈 파티처럼 자기 장래 희망명함을 만들어 본적이 있었다. 그렇지만 그때는 장래희망만 정해서 하는 거였기 때문에 나의 꿈에 대해서 깊이 이해하지 못했다.그때 내 꿈은 변호사였다. 어렸지만 변호사가 되고 싶었던 이유는 드라마를 보다가 죄 없는 사람이 누명을 쓰게 된 장면이 있었는데 어렸지만 그 사람의 누명을 변호사가 되어 꼭 변호 해 주고 싶어서였다.

 이 책은 나의 꿈 해결책 같은 것 같다 .지금 나의 꿈은 성우다. 성우가 되고 싶은 이유는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짱구는 못말려>란 애니메시션을 보다가 주인공 짱구의 목소리가 재밌었고 목소리를 통해서 감정을 전달한다는 것에 호기심을 느끼게 되어 성우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래서 성우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게 되고 지금 현재 나는 성우라는 직업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기 때문이다.

 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 해 본 적은 많았지만,정말로 꿈을 이루기 위해 구체적으로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몰랐고,그것 때문에 꿈을 이룰 수 없을까봐 화가 난 적도 있었다. 그런데 이 책에선 어떻게 해야 내가 꿈을 이룰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나와 있었다. 그래서 나도 꿈의 노트를 만들어 실천 해 볼까한다.그리고 꿈을 이룰 수 있다고 믿어봐야겠다. 난 내 꿈을 꼭 이룰 것이다.

난 이 책을 참 잘 읽었다고 생각한다.나의 꿈 고민거리도 잘 풀었고,꿈수업이라는 내용도 참 재미있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친구들한테도 추천하고 싶다. 요즘에 나처럼 꿈에 대해 고민이 많은 친구들이 있다.그 친구들한테 이 재미있는 책을 추천해 주면 분명 친구들은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자신의 꿈을 어떻게 찾아야 하는지 조금을 알 수있을 것 같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