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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포 반사

김영주 저/김호민 그림 | 우리교육 | 2005년 03월 02일 리뷰 총점9.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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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5년 03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103쪽 | 322g | 185*235*20mm
ISBN13 9788980401093
ISBN10 8980401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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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2명)

경인교육대학교와 성균관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남한산초등학교와 양평 서종초등학교에서 대안 혁신 교육을 이끌었습니다. 교사들과 함께 우리말 우리글에 대한 연구와 활동도 꾸준히 펼치며 전국초등국어교과모임 회장을 지냈습니다. 지금은 쌍령초등학교 교장 선생님으로 있습니다. 국정 교과서의 지형을 바꾼 대안 국어 교과서 『우리말 우리글』(공저)과 학교에서 직접 실천한 국어 학습법을 담은 『초등학생을 위한 맨 처음 어휘... 경인교육대학교와 성균관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남한산초등학교와 양평 서종초등학교에서 대안 혁신 교육을 이끌었습니다. 교사들과 함께 우리말 우리글에 대한 연구와 활동도 꾸준히 펼치며 전국초등국어교과모임 회장을 지냈습니다. 지금은 쌍령초등학교 교장 선생님으로 있습니다. 국정 교과서의 지형을 바꾼 대안 국어 교과서 『우리말 우리글』(공저)과 학교에서 직접 실천한 국어 학습법을 담은 『초등학생을 위한 맨 처음 어휘 맞춤법 띄어쓰기』, 『가장 쉽게 배우는 맨 처음 글쓰기』를 펴냈습니다. 『온작품읽기』(공저), 『아이들 삶을 가꾸는 이야기 수업』, 『선생님, 나도 업어 주세요』 등의 교육 이야기를 선보였으며, 아이들 삶 속의 이야기를 모아 『떴다! 수다 동아리』, 『교장샘 귀는 당나귀 귀』, 『짜장 짬뽕 탕수육』, 『똥 줌 오 줌』, 『본 대로 따라쟁이』, 『바보 1단』 등을 펴내며 동화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전남 광주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한국화를 공부했다. 아름다운 우리의 자연을 무대로 펼쳐지는 이번 작품을 위해 한국화의 멋을 제대로 살리고자 애썼으며, 우리나라와 중국을 오가며 여러 차례 개인전을 열었다. 1998년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2002년 동아미술상을 받았다. 그린 작품으로 『바보 온달』 『싸우는 아이』 『웅이의 바다』 『잃어버린 이름』 『어린 과학자를 위한 몸 이야기』 등이 있... 전남 광주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한국화를 공부했다. 아름다운 우리의 자연을 무대로 펼쳐지는 이번 작품을 위해 한국화의 멋을 제대로 살리고자 애썼으며, 우리나라와 중국을 오가며 여러 차례 개인전을 열었다. 1998년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2002년 동아미술상을 받았다. 그린 작품으로 『바보 온달』 『싸우는 아이』 『웅이의 바다』 『잃어버린 이름』 『어린 과학자를 위한 몸 이야기』 등이 있다. 지금은 원광대학교와 상명대학교에 강의를 나가 대학생들에게 그림을 가르치고 있다.
저자 : 김영주
1966년 서울에서 태어나 인천교대와 성균관대 교육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2000년 참교육문학상 동화부문에 〈똥줌 오줌〉으로 입상하였고, 우리교육 주최 문집공모에서 〈함께 하는 교실〉로 ‘좋은 학급 문집상’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경기도 남영주시 금곡초등학교에서 교사로 일하며, 우리교육 홈페이지 www.uriedu.co.kr에서 교육에세이 〈김영주의 ‘학급 경영 일기’〉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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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1. 〈쥐포 반사〉
겨울 들어 교실에 무쇠 난로가 들어온다. 누가 집에서 쥐포나 오징어를 가지고 오면 선생님이 난로에 구워서 모두에게 고루 나누어 주는 것은, 겨울에만 누릴 수 있는 이 반의 ‘특별 이벤트’다.
“국어 책을 떠듬떠듬 읽는다고 바보”라고 놀림받는 선화는 어머니를 졸라, 쥐포를 가져왔다. 그러나 앞장서서 선화를 놀리는 서민구가 가만히 있을 리 없다. 서민구는 선화가 가져온 쥐포 봉지를 들고 반 아이들 앞에서 설레발을 친다.

“바보 공주 쥐포 먹을래?”
“반사, 반사, 쥐포 반사.”
한 아이가 두 팔을 가위 모양으로 엇갈리게 만들어 가슴을 두드리며 ‘반사’라고 잇달아 외친다.
반사는 싫다는 표시다.
- 본문 18쪽에서

선화는 아이들의 “반사!”에 상처를 받고 빛나리 담임 선생님께 이른다. 하지만 선생님은 대수롭지 않게 대꾸한다.

“제 쥐포 아무도 안 먹는대요.”
(중략)
“선화야, 걱정 마. 친구들이 안 먹으면 오랜만에 선생님이랑 둘이서 나누어 먹지, 뭐.”
- 본문 26쪽에서

그러나 서민구의 부추김에 동의하던 반 아이들도 교실 전체에 고소하게 퍼지는 쥐포 냄새에 마음이 흔들린다. 그런 참에 정아가 태연하게 쥐포를 먹겠다고 나서자 참았던 아이들은 쥐포를 받으러 봇물처럼 교탁으로 달려나간다.
뒷줄이라 쥐포를 못 받은 서민구가 선화의 얼굴을 보고 멈칫거린다.
그때 선화가 자기 쥐포를 찢어 서민구에게 내민다.

“이거 먹어.”
선화가 쥐포 반쪽의 반을 찢어 서민구에게 내민다.
“먹어.”
선화가 자꾸 내민다. 서민구는 쥐포를 받는다. 선화가 씩 웃는다.
“쥐포 안 반사. 미안, 미안.”
서민구는 쥐포를 들고 손을 가위 모양으로 하고는 가슴을 두드린다.
선화도 따라서 가위 모양으로 가슴을 두드려 본다.
“좋아, 좋아.”
- 본문 48쪽에서

2. 〈무말랭이〉
혜순이는 지저분하고 머리에 비듬도 많다. 수업도 잘 따라오지 못해서 반 아이들은 혜순이를 대놓고 무시한다.혜순이랑 짝이 된 진호도 혜순이가 못마땅하기만 하다.
그런 혜순이도 어린이시(동시) 외우기만은 놀랍도록 잘 해낸다. 외우기 숙제를 안 해서 교실 뒤에서 벌을 서고 있는 진호와 남자 아이들은, 혜순이가 칭찬을 받자 약이 오른다.

혜순이는 제목부터 큰 소리로 외친다.
아이들이 깜짝 놀란다. 진호와 남자 아이들 몇은 귀를 막고 있다.
혜순이는 술술 외워 나간다.
아이들도 신기하게 쳐다본다.
- 본문 74쪽에서

점심 급식 때 반찬으로 나온 무말랭이는 매운 맛 때문에 먹기가 싫다.
혜순이가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 진호와 병재는 자기들 무말랭이를 몽땅 선화의 급식판에 수북하게 쌓는다. 덕분에 혜순이는 급식을 남겼다고 벌로 계단 청소를 한다.
그나마 혜순이에게 친절한 말 한마디를 건네던 성직이가 몸이 아파 조퇴를 하자, 혜순이는 성직이 걱정에 마음이 아프다. 아이들은, 혜순이가 성직이를 좋아한다는 말을 빌미삼아 또 혜순이를 괴롭힌다.

“난 성직이가 좋다. 정말로 좋다.”
갑자기 혜순이가 큰 소리로 말한다. 병재가 이 소리를 듣고 진호와 함께 혜순이 앞으로 다가간다.
“너 정말 성직이 좋아해?”
“응.”
혜순이는 당연하다는 듯 대답한다.
(중략)
“혜순이가 성직이 사랑한대. 푸하하.”
- 본문 92쪽에서

진호와 병재는 혜순이에게, 성직이한테 보내는 편지를 전해 주겠다고 속이고 또 거짓 답장을 적어 혜순이 마음으로 아프게 한다. 장기 자랑을 발표하느라 교실은 온통 야단이지만 혜순이는 혼자 눈물을 글썽이며 공책에 무언가를 적고 있다.

‘난 바보다.
친구들도 바보라고 부른다.
밥도 혼자 먹는다.
난 늘 혼자다.
친구가 있으면 좋겠다.
참 좋겠다.
정말 좋겠다.’
- 본문 103쪽에서

출판사 리뷰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5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쥐포반사
전남목포신흥1-* 이*윤 | 2009-09-11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태어나서 처음으로 입학한 학교에서 선생님이 책을 읽어 보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집에서 쥐포반사를 읽게 됐지요.
 쥐포는 엄마랑 여행갈 때 먹어봐서 알았지만, 반사라는 말은 어떤 말인지 알 수 없었어요. 책을 다 읽고 나서야 반사라는 말의 뜻을 알았어요.
 서민구라는 아이는 선화라는 아이를 마구 놀렸어요.그리고 냄새 나는 쥐포를 가지고 왔다며 친구들과 같이 '반사, 반사'를 외치며 더 놀렸어요. 나는 그런 민구가 나빴고, 우리 반에도 마구 장난만 치는 친구 얼굴이 떠 올랐어요. 모든 아이들이 선화를 놀릴 때 빛나리 선생님은 선화가 가지고 온 쥐포를 난로에 구웠어요. 그 구수한 냄새를 저는 알아요. 전에 엄마가 구울 때 옆에 서 있었거든요. 쥐포가 맛있게 구워졌는데도  친구들은 또 '반사, 반사'를 외치며 안 먹는다고 했어요. 선생님과 선화가 먹으려고 할 때 정아가 달려와 같이 나눠 먹었고, 다른 친구들도 민안하다며 나눠 먹었어요. 마지막으로 민구가 선화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하고, 사이좋게 나눠 먹었어요. 미안하다는 말은 용서할 수 있는 말이 생기는 것 같아요.
 얼마 전 친구를 놀렸다가, 아빠에게 심하게 혼난 적이 생각났어요. 그 때는 아빠가 미웠지만,이 책을 읽고 제가 친구에게 가서 미안하다는 말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친구야, 미안해. 그리고 이제부터 사이좋게 지내자.
쥐포반대
경기수원율전3-* 우*한 | 2008-09-16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12월 들어 매일 난로를 피우니까 아이들은 매일 쥐포, 오징어, 고구마 등을 구워 먹는다.
  어느 날 선화가 엄마한테 졸라서 쥐포를 가지고 왔다. 서민구는 선화를 '바보 선화 공주'라며 놀렸다. 그러자 몇몇 아이들도 선화를 보고 '바보 선화 공주'라며 놀렸다. 선생님은 쥐포를 구워 주셨다. 서민구가 더럽다며 쥐포 반대를 외치자 아이들이 먹지 않아서 정아가 한 마리를 다 먹고 선화도 한 마리를 다 먹었다. 그러자 아이들이 총알같이 튀어 나왔다. 그러자 서민구도 나왔다. 그러나 서민구는 쥐포를 못 받았다. 선화가 서민구한테 쥐포를 주자 민구가 '쥐포 안 반대'라고 말했다.
  앞으로는 친구를 놀리지 말아야겠다.  
쥐포반사
전북전주교육대학교군산부설5-* 전*빈 | 2007-09-20 | 제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학교 교실에서 정아가 엉덩이를 실룩거리며 온몸을 흔들며 춤춘다. 그리고 서민구가 정아를 보며 말문을 열었다. "춤쟁이, 오늘 또 벌받겠지요." "당연하지요." "전 원래 그렇죠." 서민구는 두 눈을 반짝이며 이곳저곳 둘 어 보아서 선화 자리로 간다. "바보 선화 공주! 까만 봉지에 뭐 들어 있소?" "이건 쥐포야" 날마다 난로를 피우자 아이들은 오징어, 고구마를 가져와서 함께 구워 먹으려고 가져 왔다. "쥐포라........... 누가 바보 공주 쥐포를 먹겠습니까.?" "왜" 선화는 벌써 눈물을 글썽거린다. "너 선화 쥐포 먹을 거냐?" "아니" "왜 안 먹어?" 다른 아이들 앞에 가서 선화 비닐봉지를 쑥 내민다. "바보 공주 쥐포 먹을래?" "반사, 반사, 쥐포 반사." 한 아이가 두 팔을 가위 모양으로 엇갈리게 만들어 가슴을 두드리며 '반사' 라고 자 서민구는 더욱 빨리 달린다. "반사, 반사!""반사, 반사, 반사!" 서민구는, 교실 뒤쪽에서 아랑곳하지 않고 춤추고 있는 정아에게 간다. 불쑥 쥐포 봉지를 내밀자 정아가 쥐포 봉지를  받아든다. "으하하, 바보가 또 하나 나왔네. 바보 정아." 정아는 어리둥절해서 소리 듣개를 뺀다. "춤쟁이, 바보 정아. 잘 있어." 서민구는 한마디 더 내 뱉고 자리로 돌아간다. 이렇게 서민구는 정아와 선화를 계속 놀려댔다. 그런데 선생님이 오셔서 모든 친구들에게 쥐포를 나눠 먹을 수 있도록 해주셨다. 친구들은 선생님의 말씀에 쥐포를 조금씩 먹기 시작했고 먹어보니 정말 맛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때부터 서민구와 다른 친구들은 정아와 선화를 절대 놀리지 않고 사이좋게 지내게 되었다. 느낀 점 : 선화가 처음에는 너무 불쌍했다. 왜냐하면 무엇을 잘못하지도 않고, 겨우 책을 떠듬떠듬 읽는 것 하나가지고, 별명도 지어내고 하였지만... "그래도 나는 네 마음 알았어. 그때 화가 엄청 많이 났지?"하고 위로를 해주고 싶은데 역시 끝에도, 중간에도 다 선화 마음이 써있다. 읽으니 역시 마음이 여리고 착한 아이인가 보다. 나도 이제 남자애들 안 때려야지! 하고 굳게 또 한가지가 더 늘어났지만 다짐할 것이다. 굳게굳게 계속
쥐포 반사
| 2005-11-06 | 제2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쥐포 반사 (반사) 남해초등학교 6학년 4반 박지홍 나는 이 책을 읽기 전에 책표지에 '쥐포 반사'라고 적혀 있었다. 요즘 아이들이 인터넷 용어로 반사라는 말을 쓰기도 한다. 그래서 무슨 일로 '쥐포 반사'라고 제목을 붙였는지 궁금해서 이 책을 읽어보았다. 정현이가 덩실덩실 춤을 춘다. 나는 처음에는 그림만 보고 무슨 좋은 일이 생겨서 춤을 추는 것인 줄 알았다. 그래서 무슨 일인지 궁금했다. 옆에 아이들이 정현이 바보라고 한다. 그리고 현정이가 쥐포를 가져 왔다고 말한다. 정민이가 '현정 공주' 라고 하면서 쥐포를 들고 아들에게 쥐포를 보여 주면서 '너 이거 먹을 거야?' 자기 친구들에게 묻는다. 그런데 아이들이 다 '반사반사' 라면서 먹기를 싫어한다. 그리고 아이들이 현정이에게 다가가서 눈이 내린다면서 노래를 부른 다. 그것은 바로 비듬이다. 나는 화가 났다. 사춘기 정도 되면 비듬이 많이 생긴다고 한다 자기도 곧 그렇게 될 것인데……. 그리고 같이 나눠 먹자고 한 것인데 그렇게 무시를 하다니 더욱 화가 났다. 선생님이 들어오고 아이들은 제자리에 앉았다. 현정이가 선생님께 쥐포를 드렸다. 선생님은 쥐포를 나로 위에 올렸다. 나는 갑자기 그 곳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그 교실에는 가져온 것을 함게 나눠 먹을 수도 있고 좋은 추억도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이다. 선생님은 쥐포를 먹을 사랑을 묻는다. 다 '반사'라고 한다. 다 먹기를 싫어한다. 선생님은 현정이와 함께 맛있게 먹는다. 선생님은 아이들을 유혹하면서 다시 먹을 사람을 묻는다. 정현이는 못참고 나와서 하나를 받는다. 보통이면 나눠준다고 조금 밖에 주었을 텐데 먹는 사람이 3명 밖에 없으니 혼자서 독차지이다. 결국 모든 아이들이 나와서 서로 달라고 한다. 정태도 줄을 선다. 그런데 정태 바로 앞에서 다 떨어진다. 나는 정태가 처음에 놀린 대가라고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은 다 받은 아이들에게로 가서 달라고 조른다. 또 정태 앞에서 떨어지고 또 떨어진다. 결국 현정이 밖에 남지 않는다. 정태는 가려다 만다. 나는 정태가 아무리 잘못을 한 대가라고 해도 조금 심하고 불쌍해 보였다. 그 때 현정이가 쥐포를 먹으라고 준다. 정태는 주츰 하다가 받으며 가슴에 손으로 엑스를 표시하며 반사 취소라고 한다. 현정이도 가슴에 손으로 엑스 표시를 한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반사라는 인터넷 용어로 아이들에게 친근감을 주었던 글쓴이 선생님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우리 교실에서 저런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정다희 - 나도 먹고 싶어!
| 2005-11-06 | 제2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독후감> 나도 먹고 싶어! (쥐포반사를 읽고...) 남해초등학교 6-4반 정다희 나는 선생님께서 읽으라고 권해주신 ‘쥐포반사’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저학년 책같이 보여서 읽기가 싫어서 집에 놔두고 다녔는데 엄마께서 계속 읽으라고 하셔서 어쩔 수 없이 읽게 되었다. 그런데 읽다보니 무척 재미있었다. 우리에게서 쓰이듯이 책에서도 ‘반사’라는 말이 쓰이고 있어서 궁금하기도 해서 계속 읽었다. 그 학교에서는 아이들이 고구마나 쥐포 같은걸 가져오면 선생님께서 불에 찌거나 구워주시는데 어느 날, 선화가 어머니 가계에서 가져온 쥐포를 선생님께 드렸는데 서민구라는 장난꾸러기가 먹지말자며 외면하자 아이들도 다 외면하였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반사”, “쥐포반사”였다. 선생님께서 맛있게 구웠는데도 아이들이 아무도 안 먹는다고 “반사”라고 하였다. 선화는 크게 실망하였고 선생님이랑 쥐포를 나누어서 먹고 있었다. 온 교실에 쥐포 냄새 때문인지 한 아이가 먹는다고 뛰쳐나왔다. 그러자 하나 둘씩 나와서 줄을 서기 시작했다. 민구는 계속 안 먹을 거라며 소리를 질렀다. 그런데 나중에는 참지 못하고 뒤늦게 뛰쳐나와서 줄을 섰다. 그래서 민구차례에서 쥐포가 다 나누어 주고 없었다. 그러자, 흐뭇해하고 있던 선화가 민구에게 쥐포를 건 내어주었다. 그 때, 민구가 “쥐포 안 반사”라고 하였다. 나중에 친해진 민구와 선화를 보니 흐뭇했다. 우리 반에서도 옛날 시절처럼 쥐포를 구워먹거나 고구마를 쪄먹었으면 좋겠다. 다른 아이들과도 친해지고 아이들과 맛있는 음식도 나누어 먹고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 그 책을 읽을 때 친구들과 같이 쥐포를 나누어 먹는다는 것이 아주 좋고 부러웠다. 그리고 쥐포를 구을 때 고소한 냄새가 나는 것 같았고 ‘아.. 맛있겠다. 우리 학교에는 왜 저렇게 안 구워 먹을까?’라는 생각을 하였다. 우리 학교도 저렇게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저런 것 외에 다른 음식들도 친구들과 나누어 먹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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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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