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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05년 02월 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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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66쪽 | 428g | 183*237*20mm |
ISBN13 | 9788990267580 |
ISBN10 | 8990267587 |
2024년 10월 04일 ~ 2024년 10월 31일
2024년 10월 01일 ~ 2024년 10월 31일
상시
행복한 사과나무 동화
저는 행복한 사과나무 동화 책을 읽었습니다. 제가 이책을 읽는 이유는 어머니께서 책을 추천해 주신 것도 있고 재미있고 인상깊게 읽은 책이기 때문 입니다 .
어머니의 세번째 손가락을 읽었습니다. 그림을 잘그리는 덕후라는 아이가 있었습니다.
어느날 덕후가 덕후의 어머니께 자전거를 가르쳐 주다가 덕후의 세번째 손가락이 자전거 바퀴 속으로 들어가 버렸습니다. 그다음부터는 그림을 안그렸습니다. 그래서 덕후에 어머니는 자신의 손가락을 주려했습니다. 그 사실을 안 덕후는 눈물을 쏟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덕후는 다시 그림을 시작했습니다. 저는 제일 감동적인 말이 있습니다. "비록 네손가락으로 그린 그림이지만 아마도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 다운 그림이 될것 같습니다." 네손가락에도 불가해도 그림을 다시 그린 덕후가 자랑스러웠습니다.
두번째로 마음을 움직인 한줄의 글을 읽었습니다. 지하철 입구에 장님의 목에 팻말이 걸려 있었습니다. 팻말에는 "저는 태어날때부터 장님 입니다. 한푼만 도와 주십시오"라고 쓰여 있었습니다. 저녁이 되자 장님은 빵을 먹다가 목이 막혔습니다. 그모습을 본 민철이는 등을 두드려 드려 드리고 팻말을 바라보더니 팻말을 바꿨습니다. 바로 "저는 봄이 와도 꽃을 볼수 없습니다"라고 썼습니다. 저는 이것을 읽으면서 너무 슬펐습니다. 그래서 저도 어렵고 힘든 사람을 잘도와주고 착한 사람이 돠겠다고 결심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면서 어려운 사람을 도와 주면 도와준 사람도 뿌듯 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어려운 사람을 도와 줄때마다 행복이 더 가까워 지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엄마의 감기약을 읽었습니다. 선린이라는 아이가 있었습니다. 선린이 엄마는 가난하여 감기가 걸려도 약을 사먹지 않았습니다. 선린이는 아프다고 보건실에 갔습니다. 그런데 보건실 선생님은 아무렇지 않다고 했지만 선린이는 아프다고 약만 달라고 했습니다. 보건실에서 약을 받아 나오자 마자 집을 향해 달려가 어머니에게 약을 주었습니다. 저는 어머니의 병을 고치려고 그렇게 까지한 선린이가 저의 가슴을 찡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엄마를 생각하는 마음은 그 누구도 따라가지 못할 정도 였습니다.
제가 만약 선린이였다면 아무것도 못하고 슬퍼 울기만 할것같습니다.
이 책은 정말 감명깊었습니다. 나누어 주고 양보하고 모두 우리에게 도움되는 이야기 입니다. 이책에서는 내모든것이 아낌없이 주는 것이 진전한 나눔이라고 했습니다. 저는 반성도 하면서 제가 그 진정한 나눔을 하였는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진정한 나눔이 있어서 서로 행복하게 살수 있는것 같습니다. 항상 내 마음에 악마를 버리고 좋은 마음을 들여 보낼것입니다. 그래서 행복하게 살것입니다. 저는 내것을 포기 못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이만 더 안 좋아졌습니다. 양보,포기가 별거 아니라고 생각해도 나중에는 진짜 큰 도움과 큰 기쁨이 됩니다. 저는 친구들과 재미있게 지내면서 행복을 찾았습니다. 행복을 찾은 이유는 제가
욕심을 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고집부리지 않고 상대방의 말을 헤아리며 말했기 때문입니다.
책을 계속 읽다보니 마음이 따듯하고 기분이 좋아 행복이 찾아 왔습니다. 생각조차 못했지만 행복은 우리 주변에 있다고 했습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사랑을 베푸는 사람 만이 행복을 얻을수 있다고 했습니다. 저는 이책을 읽으면서 잠시동안 행복해 졌습니다.
저는 이웃, 친구에게 행복을 나눠 주어서 모두 행복해질수 있게 행복을 나눠 줄것입니다.
저는 "학교에 가다가 만나는 친구에게 먼저 활짝핀 장미같은 미소를 건네고 힘들어 하는 친구 에게 햇살처럼 따듯한 위로에 말을 해주는 행복한 사람 입니다." 라는 말이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저도 이말처럼 행동해서 착한아이가 될것입니다.먼저 친구를 만날때 친구에게 행복을 나눠줄것입니다. 같이 행복하면 두배로 행복해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말한마디 한마디가 행복을 이루는 유일한 길이란걸 알았습니다.
하느님을 찾으러 가요~~~~
진짜 하느님이 있을까?
나도 궁금하다.그아이는 얼마나 궁금했을까??
집을 떠나 파고다 공원까지 가고 진짜 대단하다.그아이가 하느님을 찾았다니 나도 그런분을 보고 같이 밥도 먹어보고 싶다.
나도 하느님을 보고 싶다.하느님이 멀리 있지 않았다고 한다.
같이 밥도 먹고 빵도 사 먹으라고 하셨다고 한다. 나도 그런 하나님을 만나보고 싶다.참 착하신분이다.
꼭!꼭!꼭!
한번 딱 한번이라도 만나보고 싶다.그리고 어디 어느곳에 사는지 물어보고 개인사정도 계속 물어보고 싶다.
눈속에 핀 꽃~~~
자기 때문에 할머니가 죽었다고 하자 그 아이는 정말 슬펐을거라고 생각했다
화창한 봄날 그 가족은 너무나도 슬펐을꺼 같다.왜냐하면 외할머니가 돌아가셨기 때문이다.나도 외할머니가 돌아가시면 맨날맨날 울면서 많이 슬플것 같다.할머니가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았으면 좋겠다.오늘부터라도 할머니께 더 잘해드려야겠다.
<독서감상문>
‘행복한 사과나무 동화’를 읽고
우석초등학교
6학년 1반
엄예음
집에서 책을 읽으려고 책장을 이리저리 둘러보고 있을 때, 책장에서 가장 눈에 띄는 책은 빨간색 표지를 한 ‘행복한 사과나무 동화’ 라는 책이었다. 전에 책을 한번 들춰 보았던 적이 있었는데 그냥 슬픈 이야기를 그린 이야기들이라고만 생각하고 다시 꽂아 놓았었다. 왜냐하면 난 행복한 결말을 좋아했기 때문이었다. 지금도 그 마음은 변함이 없지만 이 책을 다시 읽으니 사랑, 희망, 기쁨 등 우리의 감정을 움직이게 하는 내용이 감동적이었다.
이 책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두 가지 이야기가 있다.
그 중에 한 이야기는 이런 이야기 이다. 지하철 입구에 ‘저는 태어 날 때부터 장님입니다. 한 푼만 도와주십시오.’ 라는 팻말을 목에 달고 앉아 계시는 할아버지가 계셨다. 하지만 너무 흔한 글귀라 그런지 그 팻말로는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없었다. 어느 날 할아버지께서 허겁지겁 빵을 드셔서 켁켁 거리고 있었는데 집에 가던 민철이가 그 광경을 보고는 할아버지의 등을 두드려 드렸다. 민철이는 한참동안 할아버지의 목에 달려있는 팻말을 보고는 다른 사람들처럼 마음에 들어 하지 않았다. 그래서 민철이는 목에 있는 팻말에 ‘저는 봄이 와도 꽃을 볼 수 없답니다.’라고 적어 넣었다. 그 글귀를 본 사람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지갑을 열어돈을 넣어 드리기 시작했다는 이야기 이다.
사람의 마음을 여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고 한다. 나의 진심이 담긴 한마디, 그 한마디로 얼음처럼 딱딱했던 사람의 마음도 열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 나눔은 내 것을 양보하거나 포기하여 다른 사람에게 내 것의 일부를 주는 것이 나눔이라고 한다.
또 한 이야기는 덕희라는 주인공이 나온다. 덕희는 도내 미술 대회에서 입상을 할 정도로 미술 실력이 뛰어난 아이이다. 덕희는 그림 그리기를 가장 좋아해서 꿈이 화가이다. 어머니그리기를 가장 좋아하는 덕희는 어머니로 모델로 하여 그림을 그리는데 덕희의 어머니는 덕희가 그림 그리는 것을 참 좋아하셨다. 그러던 어느 날 어머니께서 덕희에게 자전거를 가르쳐 달라고 하였다. 그림을 접고 어머니와 함께 밖으로 나온 덕희는 자전거를 가르쳐 드리기 시작했다. 그런데 그때 그만 돌부리에 걸려 허우적대던 덕희의 세 번째 손가락이 자전거에 들어가 버리고 말았다. 이제 덕희는 자신이 그렇게 좋아하던 그림도 안 그리고 학교에도 가지 않으려고 했다. 또 어머니를 보며 환하게 웃지도 않았다. 마음이 아팠던 어머니는 어느 날 병원에 찾아가 그 동안의 이야기를 말 하시고는 비록 일을 많이 하여 쭈글쭈글하고 못생긴 손이지만 덕희의 꿈 보다는 아깝지 않다고 하시며 어머니의 세 번째 손가락을 덕희어게 주겠다고 결심을 하셨다. 그이야기를 들은 의사는 감동을 하였고 덕희와 함께 오라고 어머니께 말하였다. 덕희와 함께 그 병원에 온 어머니는 덕희를 이끌고 병실로 들어 갔고 의사 선생님은 어제 있었던 일을 덕희에게 모두 설명해주었다. 어머니가 자신에게 손가락을 주려는 생각을 했다는 것을 안 덕희는 눈물을 쏟았고 수술을 거부 하였다. 집으로 간 덕희는 환한 웃음을 지으며 어머니께 의자를 내어 드리고는 그림을 그려 드리겠다고 앉아 달라고 하였다. 비록 네 손가락으로 그린 그림 이지만 세상에서 제일 멋진 그림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읽고 난 후에 곰곰이 생각을 해보니 사람의 마음은 아주 부드럽고 따듯한 솜털 같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도 이제부터는 이 책에 나온 주인공들처럼 마음을 부드럽게 써야할 것 같다. 나는 언니와 자주 다투게 된다.하지만 이이야기를 읽고 나서는 달라지기로 마음 먹었다. 언니와 싸우다가도 이 이야기를 떠올리며 언니와의 싸움때 멈추어야 겠다. 그래야 나에게 있는 작은 것이라도 남에게 나눠줄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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