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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돌아간 돌고래

햇살과나무꾼 역 | 두레 | 2005년 02월 28일 리뷰 총점8.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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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돌아간 돌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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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41쪽 | 328g | 241*241*15mm
ISBN13 9788991550001
ISBN10 899155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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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1명)

역 : 햇살과나무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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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곳으로, 세계 곳곳에 묻혀 있는 좋은 작품들을 찾아 우리말로 소개하고 어린이의 정신에 지식의 씨앗을 뿌리는 책을 집필하는 어린이책 전문 기획실이다. 지금까지 『걸리버 여행기』, 『폴리애나』, 「나니아 연대기」 시리즈,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 「소년 탐정 칼레」 시리즈, 『클로디아의 비밀』, 『인형의 집』, 『프린들 주세요』, 『학교에 간 사자』... 동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곳으로, 세계 곳곳에 묻혀 있는 좋은 작품들을 찾아 우리말로 소개하고 어린이의 정신에 지식의 씨앗을 뿌리는 책을 집필하는 어린이책 전문 기획실이다. 지금까지 『걸리버 여행기』, 『폴리애나』, 「나니아 연대기」 시리즈,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 「소년 탐정 칼레」 시리즈, 『클로디아의 비밀』, 『인형의 집』, 『프린들 주세요』, 『학교에 간 사자』 등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 『위대한 발명품이 나를 울려요』, 『가마솥과 뚝배기에 담긴 우리 음식 이야기』, 『악어야, 내가 이빨 청소해 줄까』, 『우리나라가 보여요』 등을 썼다.
펼쳐보기접어보기
저자 : 버지니아 메케너
1964년 작인 영화 <야성의 엘자(Born Free)>를 만든 뒤부터 야생 동물을 보호하는데 헌신해 왔다. 그리고 그때부터 야생 동물을 보살피는 일이 삶의 목적이 되었다. 1984년 빌 트래비스와 함께 '본 프리 재단'을 설립하여 사람들이 잡아와 가두어 놓은 햐생 동물들을 본래의 삶의 터전으로 돌려보내는 운동을 펼치고 잇다. 본 프리 재단의 사업은 이제 전 세계로 확대되었고, 수천 명의 사람들이 후원하고 있다.
그림 : 이언 앤드류
1996년에 <사자와 생쥐>로 '마더 구스 상'을 받은 이언 앤드루는 재능이 많은 화가이다. 그가 그린 그밖의 작품으로는 <잊혀진 정원>,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 <한밤중의 남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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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5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바다로 돌아간 돌고래
충북청주운천3-* 김*우 | 2008-09-19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바다로 돌아간 돌고래. 이 책은 내가 좋아하는 돌고래가 나오는 내용이라서 읽게 되었는데 ,수족관에서 쇼를 하는 로키라는 돌고래에 대한 실제 이야기다. `베브,는 동물보호단체에서 일하시는 분이다. 수족관에 갇혀 불쌍하게 지내는 로키를 구해줘서 바다에 적응 할수 있도록 훈련 시켜 돌려 보내 주는데 이 아줌마가 동물을 얼마나 사랑하고 아끼는지 알수있었다. 넓은 바다에서 친구들과 자유롭게 지내며 살아야 할 덩치 큰 돌고래가 답답하고 좁은 수족관에 있었으니 얼마나 힘들었을까? 나도 사실은 수족관에 가서 책이나 영화에서만 보는 상어들이나 물고기 보는것을 좋아했는데 이 책을 읽은 후 미안한 마음이 들었... 더보기
             바다로 돌아간 돌고래.
이 책은 내가 좋아하는 돌고래가 나오는 내용이라서 읽게 되었는데 ,수족관에서 쇼를 하는 로키라는 돌고래에 대한 실제 이야기다.
`베브,는 동물보호단체에서 일하시는 분이다. 수족관에 갇혀 불쌍하게 지내는 로키를 구해줘서 바다에 적응 할수 있도록 훈련 시켜 돌려 보내 주는데 이 아줌마가 동물을 얼마나 사랑하고 아끼는지 알수있었다.
넓은 바다에서 친구들과 자유롭게 지내며 살아야 할 덩치 큰 돌고래가 답답하고 좁은 수족관에 있었으니 얼마나 힘들었을까?
나도 사실은 수족관에 가서 책이나 영화에서만 보는 상어들이나 물고기 보는것을 좋아했는데 이 책을 읽은 후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우리는 기분 좋고 신나면서 동물들이 자연에서 살지 못해 슬퍼하는것은 생각을 안한것이다.
영국은 이제 돌고래 쇼를 하는 곳이 한 군데도 없다고 한다.많은 사람들의 노력과,엄청난 돈을 들이면서 재판까지 해서 동물들에게 자유를 주었고 그런 운동을 하신 분들이 정말 존경스럽다.
바다로 간 로키는 얼마나 기쁘고 행복했을까?친구들과 `끼이끼이,노래도 하고 ,헤엄 치며, 물고기도 잡아 먹는 장난 꾸러기가 됐겠지?
이 책을 읽으면서 놀랐던것은 돌고래들의 행동이 사람이랑 많이 비슷하다는 것이다.친구 돌고래가 아프면 수면 위로 올려 주어서 편하게 숨을 쉴수 있게 해주고 ,아기 돌고래를 낳을땐 옆에서 계속 지켜 보며 도와 주고,코끼들이 이런 행동을 하는 것은 알았지만 .그냥 똑똑한줄만 알았던 돌고래가서로 챙겨 주는 착한 마음이 있는 것은 몰랐다.
베브가 `푸른 바다로,라는 구조활동을 한 것처럼 나도 이제부터는 동물들을 더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겠다.그리도 수족관이나,동물원에 가면,물고기랑 동물들에게 미안하고 고맙다는 말을 해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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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간 돌고래
전북군산신풍4-* 신*은 | 2007-09-10 | 제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 책의 주인공인로키는 19년동안 콘크리트 수영장에서 갇혀있었다.하지만 베브가 로키를 풀어주려고 하자 여러사람들과 로키의 조련사가반대했지만 그래도 불구하고 로키를 여러사람들과 함께 도와줘서 미시와실버라는 돌고래 친구들도 사귀고 석호에서 훈련을 받은 뒤에 바다로 풀려났다는 아주 감동적인 이야기이다.이제 영국에는 갇혀 있는 돌고래들이 없다.다 베브가 힘을 쓴 덕분이다.나도 베브처럼 동물들과 사람들에게 희망의 손길을 내밀어 주고 싶다. 더보기
이 책의 주인공인 로키는 19년동안 콘크리트 수영장에서 갇혀있었다. 하지만 베브가 로키를 풀어주려고 하자 여러사람들과 로키의 조련사가반대했지만 그래도 불구하고 로키를 여러사람들과 함께 도와줘서 미시와실버라는 돌고래 친구들도 사귀고 석호에서 훈련을 받은 뒤에 바다로 풀려났다는 아주 감동적인 이야기이다. 이제 영국에는 갇혀 있는 돌고래들이 없다. 다 베브가 힘을 쓴 덕분이다. 나도 베브처럼 동물들과 사람들에게 희망의 손길을 내밀어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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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간 돌고래
전북군산신풍3-* 신*은 | 2007-09-10 | 제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 책의 주인공인로키는 19년동안 콘크리트 수영장에서 갇혀있었다.하지만 베브가 로키를 풀어주려고 하자 여러사람들과 로키의 조련사가반대했지만 그래도 불구하고 로키를 여러사람들과 함께 도와줘서 미시와실버라는 돌고래 친구들도 사귀고 석호에서 훈련을 받은 뒤에 바다로 풀려났다는 아주 감동적인 이야기이다.이제 영국에는 갇혀 있는 돌고래들이 없다.다 베브가 힘을 쓴 덕분이다.나도 베브처럼 동물들과 사람들에게 희망의 손길을 내밀어 주고 싶다. 군산신풍초 6학년 2반 담임 더보기
이 책의 주인공인 로키는 19년동안 콘크리트 수영장에서 갇혀있었다. 하지만 베브가 로키를 풀어주려고 하자 여러사람들과 로키의 조련사가반대했지만 그래도 불구하고 로키를 여러사람들과 함께 도와줘서 미시와실버라는 돌고래 친구들도 사귀고 석호에서 훈련을 받은 뒤에 바다로 풀려났다는 아주 감동적인 이야기이다. 이제 영국에는 갇혀 있는 돌고래들이 없다. 다 베브가 힘을 쓴 덕분이다. 나도 베브처럼 동물들과 사람들에게 희망의 손길을 내밀어 주고 싶다.
 
 
   군산신풍초 6학년 2반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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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돌아간 돌고래
충북화산초등학교3-* 이*유 | 2006-09-14 | 제3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 책은 시멘트로 둘러싸인 인조 바다에서 묘기 부기는 돌고래 로키의 실제 이야기이다. 이 일은 영국에서 벌어진다. 그리고 이 책의 뒷부분에는 실제 사진과 더 자세한 내용이 들어있어서 더 흥미 진진 하다. 영국에 로키라는 돌고래가 살고 있었다. 로키는 묘기 부리는 돌고래인데 어릴 때부터 이곳에서 묘기를 부려 왔다. 어느 날, 로키는 사람들 앞에서 묘기를 부기로 있었다. 그런데 어느 한 여자가 눈물을 글썽이며 로키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 여자는 옛날에도 자주 본 여자였다. 그의 이름은 베브인데 로키가 시멘트벽에 둘러싸여 있는 것이 무척 불쌍하였던 것이다. 베브는 로키를 돕겠다, 결심하고 광고를 해... 더보기
 

이 책은 시멘트로 둘러싸인 인조 바다에서 묘기 부기는 돌고래 로키의 실제 이야기이다. 이 일은 영국에서 벌어진다. 그리고 이 책의 뒷부분에는 실제 사진과 더 자세한 내용이 들어있어서 더 흥미 진진 하다.

영국에 로키라는 돌고래가 살고 있었다. 로키는 묘기 부리는 돌고래인데 어릴 때부터 이곳에서 묘기를 부려 왔다. 어느 날, 로키는 사람들 앞에서 묘기를 부기로 있었다. 그런데 어느 한 여자가 눈물을 글썽이며 로키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 여자는 옛날에도 자주 본 여자였다. 그의 이름은 베브인데 로키가 시멘트벽에 둘러싸여 있는 것이 무척 불쌍하였던 것이다. 베브는 로키를 돕겠다, 결심하고 광고를 해서 같은 마음의 사람들을 모았다. 그리고 베브의 친구들도 도왔고, 이러한 마음의 사람들은 점점모여 영국의 전체가 찬성한 끝에 로키는 바다 적응 훈련에 들어갔고, 바다로 옮겨진다. 그 전에 로키는 로키와 같은 돌고래 실버와 미시를 만났다. 그 뒤로 사람들이 사는 마을에 한 마리 또는 두 마리 세 마리 씩 마을을 30년간 찾아  오다가 이제는 바다로 영원히 돌아갔다고 한다.

이 책의 느낌은 다른 책과 달랐다. 야생에서 돌고래는 40년 정도까지 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하지만 잡혀 있는 돌고래는 평균 5년 밖에 살지 못한다고 한다. 생각해보면 사람들도 코피가 나서 휴지로 코를 막으면 답답하다. 그러다 코피가 멈추면 휴지를 뺀다. 바로 그 느낌이 로키와 실버, 미시의 느낌일 것이라 생각한다. 답답한 생활이, 사람이 주는 먹이자 받아먹고, 사람들 앞에서 묘기 부리는 그런 생활이 자신이 먹고 자유로 우며, 묘기 보는 사람들 대신 자연의 향기가 나는 깊고 푸른 시멘트 바닥과 비교도 안 되는 멋진 바다 바닥 위를 헤엄치는 그런 느낌! 그리고 돌고래 세 마리의 귀중한 생명을 구해준 베브!

영국은 생명의 저울이 더 무거워 짐을 하늘은 베브를 칭찬했을 것이라고 생각 했고,마지막으로 베브에게 이렇게 전하고 싶다.

'베브라는 분은 한국 까지 퍼져 들어 왔어요. 그만큼 돌고래의 생명을 구한 베브님은 사람과 또 돌고래의 영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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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고통에 귀를 귀울여 주세요
| 2005-11-05 | 제2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그들의 고통에 귀를 귀울여 주세요 《바다로 돌아간 돌고래》ㅣ부산 양동초등학교 6학년 2반 한보람 일요일 아침에 하는 동물프로그램을 보면 동물원에 사는 동물들의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귀가 큰 귀여운 사막여우도 보여주고 사파리라는 곳의 멋진 사자와 호랑이들의 모습도 보여준다. 성우 아저씨들이 재미나게 이야기도 하셔서 들여다 보면 웃음도 나고 직접 보고 싶은 마음이 들 때도 있다. 그러나 동물원에 사는 동물들은 야생에서 살아야 하는 동물들에겐 아주 나쁜 공간이다. 코끼리는 덩치가 제일 큰 만큼 넓은 초원 위를 다녀야 하고 낙타는 사막 위를 다녀야 한다. 아무리 동물원에서 맛있는 먹이... 더보기

그들의 고통에 귀를 귀울여 주세요

《바다로 돌아간 돌고래》ㅣ부산 양동초등학교 6학년 2반 한보람

 

일요일 아침에 하는 동물프로그램을 보면 동물원에 사는 동물들의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귀가 큰 귀여운 사막여우도 보여주고 사파리라는 곳의 멋진 사자와 호랑이들의 모습도 보여준다. 성우 아저씨들이 재미나게 이야기도 하셔서 들여다 보면 웃음도 나고 직접 보고 싶은 마음이 들 때도 있다.

그러나 동물원에 사는 동물들은 야생에서 살아야 하는 동물들에겐 아주 나쁜 공간이다. 코끼리는 덩치가 제일 큰 만큼 넓은 초원 위를 다녀야 하고 낙타는 사막 위를 다녀야 한다. 아무리 동물원에서 맛있는 먹이를 준다고 하더라도 좁은 우리안에 갇혀사는 동물들은 하나도 즐겁지 않을 것이다. 나보고 학교도 다니지 말고 동네에서 친구들과 놀지도 말고 방 안에만 갇혀 살라고 하면 나는 아마도 숨이 막혀 죽을 지도 모른다. 

「바다로 돌아간 돌고래」는 동물원에 갇혀 사람들 앞에서 재주를 부리던 돌고래 한 마리가 착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에 의해서 자연의 바다로 돌아간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영국에서 실제 있었던 일을 담고 있는 이 책은 그때 신문에 실렸던 사진과 기사들도 실려있어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이 사건 이 후에 영국에서는 돌고래 쇼가 모두 사라졌다고 한다. 정말 다행스러운 일이다. 돌고래가 바다로 돌아가게 노력한 많은 사람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

책 뒷부분에는 잘 몰랐던 돌고래에 관한 이야기들이 있는데 읽다가 놀라웠던 부분은 돌고래는 실제로 웃지 않는다는 점이었다. 웃는 얼굴을 하고 있을 뿐이지, 실제로는 물 속에서 빨리 헤엄칠 수 있도록 물의 저항을 덜 받기 위해 입 모양이 그런 식으로 변했다는 것이다. 다양한 고래들의 상식들이 이 밖에도 많이 있어서 고래에 대한 풍부한 상식을 늘릴 수도 있다.

 

한보람 어린이 대신 작성해서 올립니다 (관계: 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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