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혜로운 어린이 탐정입니다.문은 어떤 역할을 할까요?문은 안과 밖을 연결해주고 우리를 보호해 줍니다.저는 탐정이 되어서 책에 나온 문을 추리해 보았어요.제가 추리한 문은 노란색 미로문입니다.그안에 사람이 있습니다.누구일까요?제 생각엔 투명인간 혹은 도둑인거 같습니다.또 특별한 사람 왕자,산신아비일수도 있고 성격은 아주 장난꾸러기 입니다.그리고 나이는 열살입니다.우리 마음속에도 문이 하나씩 있습니다.마음의 문이죠.그런데 마음의 문을 쾅 닫아버린 친구가 있는데 그 이유가 뭘까요?제생각엔 자존심을 다쳐서 속상한거 같아요.그리고 부끄러워서 그런거 같아요.마음에 문을 닫고 세상과 끊어지는 것을 단절이라고해요.단절에 문제점은 친구를 사귀지 못하고,행복하게 지낼수도 없게 되버리는 것이지요.자존감이 낮아지고,마음껏 뛰놀면서 경험을 쌓을수가 없습니다.우리는 마음을 활짝 열고 소통을 해야해요.소통은 막히지 않고 잘 통하는 것이에요.세상과 소통하면 좋은점은 호기심이 많아지면서 새로운것을 배우고 알게되는 것이에요.지식이 쌓이기도하고 똑똑해지기도 한답니다.저는 앞으로 소통을 잘하는 어린이가 될것이며 절대 단절하지 않을거에요.여러분도 소통을 도와주고 절대 단절하지 않는 사람이 되세요.알겠죠??저도 세상과 소통하며 여러사람의 마음을 헤아리며 배려할줄 아는 성숙한 어른이 되어볼게요.우리모두 화이팅입니다.

  세상에는 참 많은 문이 있다. 너무 좁아서 꽃게 걸음을 걸어야 했던 좁은 문과 너무 높아서 짧은 사다리를 타고 가야 했던 문 등 많은 문이 이 세상에 있다.

 나는 오늘 얼마나 많은 문을 열고 닫았을까? 나는 오늘 집 문을 열고 닫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학원 문을 열고 닫고 화장실 문을 열고 닫고, 다시 학원으로 돌아와 작은 창이 있는 문을 열었더니 너무나 시원했다. 그리고 마음속에서 확 소리가 났다. 

 문은 바깥 세상을 연결해 준다. 그리고 화장실에서 쑥스럽지 않게 해준다. 그래서일까? 가만히 문을 들여다보면 문의 안쪽 모습이 궁금해진다. 동네 구경을 나서자 첫 번째 배를 닮은 집을 들어가게 해주는 노란 문이 있다. 그 문을 열면 아쿠아리움을 통과하는 표지판이 보인다. 거기에는 오징어와 문어가 있는 거대한 수족관이 보일 것이다. 게다가 로봇 물고기도 있다. 주인은 아주 예쁜 여자 아이돌이다. 

 나갈 수도 들어갈 수도 없게 꾹 닫힌 문도 있다, 이 문 안에는, 한 3학년 정도의 남자아이가 있다. 오랜 세월 전 다른 친구한테 놀림을 받았었다. 좀 우울하고 슬퍼 보였다. 그 문은 왠지 사람의 마음을 잘 알아 주는 문인 것 같다. 왜냐하면 거기 안에 있으면 전보다 훨씬 진정될 것이다.

 우린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 세상과 소통해야 한다. 그래야 세상이 안전하다는 마음이 생기고, 새로운 경험과 든든한 친구도 생긴다.

 난 문을 닫고 나오지 않은 친구에게 이렇게 말해주고 싶다." 밖의 세상은 안전해. 만약에 또 널 놀리는 친구가 있다면 내가 그 친구를 혼내 줄게. 그리고 밖에 나와서 용기가 나는 훈련을 해줄게. 그러면 너한테 용기가 쑥쑥 자랄 꺼야. 화이팅!"

세상에는 참 많은 문이 있다. 엎드려서 가야해서 불편하기도하고, 

또 다른 문은 너무 좁아서 꽃게걸음으로 가야하기도 해.

나는 오늘 얼마나 많은 물을 열고,닫았을까? 

나는 오늘 화장실문, 교실문, 현관문, 차 문,학원 문. .그리고 마음의 문도  열고 닫았다.

오늘 수업시간에는 너무 재밌는걸 해서 문을 여는 마음이 산뜻해진거야.

문은 바깥의 추위와 더위를 막아주고, 바깥과 안을 이어줘.

동네 구경을 나서자 첫번째 문이 보였다.

배를 닮은 집으로 들어가게 해주는 문은 노란문이야. 문을 열면 보이는 건 부엌이야. 

부엌으로 가면 또 하나의 문이 있을 거야.

거실의 모습은 바다 벽지에 해적사진이 있고 문고리가 있을거야.

신기한 물건은 칼인데 정말 강해 보여. 주인은 해적인데 오래되고 낡은 문도 있었어.

집 마당엔 나무가 시들고,주인이 쓰러져 있어.

똑똑 문을 두드리면 어떤 할아버지가 나가라고 소리를 지르실거야. 

어떤 문에는 무서운 사자 문고리가 달려 있어. 

아마도 나쁜 기운, 나쁜 마음이 있으면 쫒아낼 수 있어.

나갈 수도 들어갈 수도 없게 꽉 닫힌 문도 있다.

이 문 안에는 5살 여자아이가 엄마 아빠를 잃어버려서 혼자 있어. 집을 찾아 갔는데 아무도 없다. 

그래서 마음이 걸렸어. 문의 느낌이 너무 으스스 했어.

난 문을 닫고 나오지 않는 친구에게 이렇게 말하고 싶다. 

외롭지 않아? 문 밖 세상으로 나와봐. 신기한게 많아.  어서 나와~~~

세상에 많은 문 중 오늘은 빨간 문을 추리했다. 그 문 안에는 나쁜 깡패가 살고 있을 것 같았다. 나의 마음의 문은 투명하다. 그 문을 보면 해, 나무랑, 구름, 아파트가 있다. 왜냐하면 유리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세상에는 꽁꽁 얼어붙은 문도 있다. 닫힌 문 안에는 고등학생이 있는데, 사랑받지 않고, 친구들이 다른 친구들만 좋아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단절이다. 사람들과 행복한 추억이 사라진다. 단절이 되면 문제가 있다! 문을 열고 나오면 좋은 점이 있다. 뭐든지 버틸 수 있고, 새로운 일에 도전할 수 있게 되고, 더 많이 배울 수 있다. 그러면 소통할 수 있다. 함께 놀아주고 양보하고 친구한테 자기가 좋아하는 음식이나 선물을 나눠준다. 마지막으로 소통을 잘 할 수 있는 방법은 착한 단어를 많이 쓰면 된다. 그러면 그 친구랑 친구가 된다. 

 나는 우리 초등학교의 탐정이다. 오늘은 세상에 있는 문을 알아보았다. 이 책을 읽고 나는 세상에 문이 참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또한 문은 밖과 안을 나누기도 하고 안과 밖을 연결해주기도 한다. 

 내가 가장 기억에 남는 문은 빨간문이다. 이 문이 기억에 남는 이유는 색깔이 곱고, 빛을 받아 색이 더 예뻐보여서이다. 책에 나온 유리로 만든 노란문도 탐구해보니 이 문 안에 있는 사람은 젊은 남자이고 직업을 건축가 같았다. 성격은 깔끔하고 취향은 새로운 것을 좋아하는 것 같다. 왜냐하면 투명하게 비치는 유리여서 어디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에는 낡고 오래된 문을 탐구했다. 이 문은 한가지에 푹 빠지는 사람이 만든 것 같았다. 이 사람은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한다. 마지막으로 탐구했을 때 나는, 세상에는 단절된 채 열리지 않는 문도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이처럼 내 마음에도 문이 있다. 마음의 문이다. 내가 마음의 문을 닫고, 잠근 이유는 친한 친구랑 싸웠는데 용서를 안해줘서 상처를 받아서였다. 우리는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소통해야한다. 왜냐하면 문을 열지 않으면 어둡고 깜깜한 곳에서 자라야하고 그렇게 되면 건강이 나빠질 수 있다. 외로워지기도 한다. 만일 내가 그 친구가 문을 열고 나오게 하려면 " 내가 학교에서 도와줄게.", " 내가 너의 친구가 되어줄게." 라고 말하면 된다. 내가 문을 열고 세상과 소통하면 새로운 것을 많이 배울 수 있다. 문들이 다양해서 재미있다. 오늘 탐구를 마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