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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05년 04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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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07쪽 | 242g | 148*210*20mm |
ISBN13 | 9788990878199 |
ISBN10 | 89908781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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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8월 30일 ~ 2024년 09월 30일
2024년 09월 01일 ~ 2024년 09월 30일
상시
'제목: 수탉이 말을 낳았대'
아빠의 발을 밟아주며 책장을 바라보았다.
내 눈에 들어운 ' 수탉'이라는 단어가 내 궁금증을 자극지켰다.
수탉이 낳은 아이는 바실리스크,
닭도 아니고 뱀도 아닌 바실리스크,
바실리스크는 몸속의 독 때문에 다른 동물들에게 미움받았다. 하지만 친구를 사귀고 싶은 바실리스크는 다른 동물들과 친구가 될 수 있을까?
궁금해하면서 계속 계속 책에 빠져들었다.
몸에 맹독이 있어 친구를 사귀지 못하는 바실리스크가 친구를 사귀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담겨져있었다.
나는 다른 동물들에게 따돌림 당하는 바실리스크가 불쌍했다.
그리고 달빛초원과 다른 동물들을 위해, 자신의 몸을 바쳐서 지켜주는 바실리스크가 대단하다고 생
각되었고, 결국은 바실리스크의 노력으로 바실리스크와 동물 친구들이 다함께 모여 있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바실리스크에게 더 이상 힘들게 지내지 말고 행복하게 지내라고 말해주고싶다.
" 바실리스크야! 이 책의 2권에서는
행복한 모습만 보여주길 바래."
수탉이 알을 낳았대?
암탉만 알을 낳는 줄 알았는데...수탉도 알을 낳을까?
궁금하여 읽어 본 책인데...주인공 바실리스크는 무서운 괴물 같은 존재인줄 알았는데 바실리스크가 친구들을 위해 독을 없애거나 독을 조절할 수 있게 바라는 마음이 감동 적이에요.
바실리스크는 독이 있어서 동물들이 좋아하려는 친구들보다 오히려 싫어하는 친구들이 많았다.
그런 바실리스크가 친구를 사귀고 싶어서 독을 독을 조절할 수 있는 약초 붉은 헨드라 약초를
구하러 가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면 친구들을 쉽게 사길수 있어 나의 모습에
감사한 마음 이었다.
발톱이 꺾여 덜렁거리고 날개깃이 빠져 아팠지만 더 이상 동물들한테 독을 터트려 죽이고 싶지 않은 바실리스크의 마음에 고통을 견디며 약초를 구하였다.
결국 바라던 약초 붉은 핸드라 약초를 구하여 한입 먹었는데 쓰고,떫고냄새도 역겨웠는데
독을 조절 할 수 있다는 생각에 바실리스크는 굳은 결심을 하고 마지막 잎파리까지 씹어 삶겼습니다. 그리고 바실리스크는 동굴에서 물도 마시고 싶고, 나가고 싶었지만 4일 동안 열심히 뻗혀서 독을 조절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바실리스크처럼 무엇이든 포기 하지 않고 좋은 결과 나올 거 같습니다.
달빛 초원의 친구 바실리스크
용인 동막초등학교 5학년 6반 윤지후
점심시간 학교 도서관에서 읽을만한 책을 찾고 있다가 내 눈에 들어온 제목. '수탉이 알을 낳았대'
인간세계에 비유한다면 남자가 아기를 낳는다는 이야기인데 싶어서 흥미를 가지고 읽기 시작했다.
큰개자리별이 빛나는 밤에는 수탉이 알을 낳아서는 안된다는 전설이 있었는데도 칠 년 된 수탉이 큰개자리별이 빛나는 밤에 알을 낳게 되었다. 그 알은 몸은 닭이고 목과 꼬리는 뱀인 돌연변이였는데 소리만 질러도 독이 퍼지는 바실리스크였다. 그래서 수탉은 알을 굴려보냈는데 두꺼비가 그 알을 보살펴줘서 바실리스크는 태어나게 되었다.
부모가 있는 동물을 보고나서 외로움을 느낀 바실리스크는 다른 동물과 어울리고 싶어서 노력했지만 실패했다. 왜냐하면 독을 품고 있는 바실리스크가 물을 마시면 그 물을 마시던 코끼리들이 다 쓰러지고, 입김을 내쉬면 근처에 있던 사자도 죽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바실리스크는 그들과 친구가 되고싶어서 독을 자유자재로 조절하기 위해 수탉 아빠가 죽음을 무릎쓰고 가르쳐 준 붉은 헨드라 약초를 먹고 나흘동안 동굴 안에서 견디어냈다. 동굴에서 나온 바실리스크는 메뚜기 떼를 물리치는 작전에 참여하여 큰 활약을 거두면서 달빛초원 친구들과 친구가 된다.
나는 내성적이라서 내게 먼저 다가오는 친구들과 친해지는 편인데 앞으로 친해지고 싶은 친구가 있다면 바실리스크처럼 적극적인 용기를 가지고 그 친구에게 먼저 다가가야겠다. 그리고 장애인이나 다문화가정의 친구들, 우리와 조금 다른 친구들, 그 다름으로 인해 왕따를 당하는 친구가 있다면 그 친구도 바실리스크처럼 친구와 친해지고 싶어할 것이다. 그 진심을 알아차리고 난 따뜻하게 대해 주어야겠다.
다르다는 것은 나쁜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책 제목 : 콩먹는 수탉
옛날의 수탉과 암탉이 콩을먹다 죽을뻔한이야기입니다.
암탉은 성격이 부지런하고 수탉은 서두르는 성격이었습니다.
어느날 암탉과 수탉이 콩을 먹고 있었습니다.
암탉은 부지런이 먹고 수탉은빠르게 먹었습니다. 그러다가 수탉의 목에
콩이걸려서 수탉은 당장이라도 죽을겄처럼 펄펄 뛰었습니다.
암탉은 서둘러 주인아저씨한테 달려가서 이 이야기를 알렸습니다.
주인 아저씨는 버터를 구해오라고 하였고 암탉은 빨리 젓소 아줌마에게 가서 우유를
달라고 하였다. 그런데 아줌마는 볏집을 구해오라고 하고 암탉은 나무꾼에게 가서 볏집을 조금만
달라고하고 받은 볏집을 젓소 아줌마 한테 주고서 젓소 아줌마는 기분좋은 얼굴로
우유를 건네주고 암탉은 그우유를 빨리 주인아저씨에게 우유를 주어서 주인아저씨는
버터를 만들어서 빨리 수탉에게 버터를 먹였습니다.
그러자 수탉의 목에서 콩이 튀어나왔습니다.
수탉은 죽었다 산겄처럼 팔짝팔짝 뛰고 좋아서 수탉은 다시는 마음 급하게
살지않고 암탉처럼 마음을 너그럽게 가지는게 좋은걸 깨달았습니다.
느낀점 :생각을 너무 급하게 생각 하지말고 암탉처럼 마음을 너그럽게 가지면된다고 생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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