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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14년 10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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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형 | 양장 도서 제본방식 안내 |
쪽수, 무게, 크기 | 100쪽 | 703g | 215*285*13mm |
ISBN13 | 9788994077802 |
ISBN10 | 8994077804 |
2024년 08월 21일 ~ 2024년 09월 30일
9월의 굿즈 : 타공 정리함/클립 북 라이트/디즈니 캐릭터 태블릿 파우치/손잡이 텀블러/메쉬 펜 파우치
2024년 08월 30일 ~ 2024년 09월 30일
2024년 09월 01일 ~ 2024년 09월 30일
상시
따돌림을 왜 할까?
이 책을 읽으며 이질문이 떠올랐다.
주인공 헬레네는 예전에 같이 놀던 친구들에게서 따돌림을 당한다.
그 아이들은 아무이유없이 헬레네를 흉보는 낙서를 하고, 끊임없이 놀린다.
헬레네는 그것이 너무 익숙해보였다.
따돌림이 익숙하다니...........
난 만약 따돌림을 당한다면 너무 속상하고 화가 날것같다.
그리고 그 아이들을 무시하고 또 따질 것이다.
헬레네는 따돌림을 당해 속이 상할때마다 '제인에어'라는 책을 읽으며 위로를 받았다.
친구가 없어 우울한 헬레네는 여름캠프에 참가하여 신기한 여우를 만나게 된다.
하지만 그것을 보고 헬레네와 같이 방을 쓰는 수진립스키가 비명을 질렀다.
그리고 그여우가 광견병에 걸렸을거라고...
그때문에 유일하게 헬레네에게 먼저 다가와준 여우가 가버리고 만다.
온세상에서 나만 혼자라는 기분을 느낀 헬레네는 무척 슬퍼졌다.
그곳에서 아이들은 여전히 괴롭힘을 멈추지 않는다.
아이들은 헬레네를 괴롭히기 위해 여전히 거짓말과 기분나쁜 행동을 끊임없이 했다.
그누구도 헬레네를 돕지도 않고 다가오지도 않았다.
이책은 따돌림에 대해 쓴 글이다.
따돌림을 당해보지 않은 나도 따돌림이 좋지 않고 또 따돌림을 하는 것 또한, 나쁜일 인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예전에는 그런일이 있구나 생각만 했었는데, 누군가 그런일을 직접겪고, 그일을 책으로 읽어보니 정말 심각한 문제라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으로 헬레네에게 한아이가 다가와 친구가 되어주자 주변의 다른 아이들도 헬레네와 모두 친구가 되어주었다.
한명의 용기있는 행동으로 헬레네에게 친구가 생기는 것을 보니
주변에 그런 친구들이 있다면 나도 용기내어 그친구에게 다가가 먼저 말을 걸어 친구가 되어주겠다.
나는 ‘제인 에어와 여우, 그리고 나’ 책이 이번 5학년 필독도서였는데 되게 재미있어 보이고, 제목이 무슨 뜻인지 궁금해서 이 책을 한 번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의 주인공) 헬레네는 한 때 친구였던 아이들에게 따돌림을 당한다. 친구들은 뚱뚱하지도 않은 헬레네가 뚱뚱하다고 놀리고 냄새까지 난다며 거짓말을 하고 여기저기에 낙서를 남긴다. 헬레네는 정상 체중임에도 자신이 뚱뚱한 소시지라고 착각하는 지경에 이른다. 하지만 엄마는 일과 헬레네와 쌍둥이 형제들 뒤치다꺼리와 집안일에 바빠 헬레네의 상황을 미처 알아채지 못한다. 일에 지친 엄마가 더 힘들어 할까봐 엄마에겐 말할 수조차 없었다. 다행히, 책은 헬레네에게 유일한 위로가 된다. 헬레네는 샬롯 브론테가 쓴 <제인에어>의 주인공인 제인이 겪는 모든 고난에 공감하며 <제인에어>를 읽을 때만큼은 자신을 괴롭히는 친구들을 잊고, 스스로를 치유할 수 있는 길을 찾는다. 그러던 중, 학교에서 캠핑 여행을 떠난다. 헬레네는 캠핑장에서 자신과 같은 신세인 루시아, 수잔과 한 텐트를 쓰게 되고, 헬레네의 외로움은 더욱 커진다. 캠핑장에서도 아이들의 괴롭힘은 그칠 줄을 모르고, 헬레네의 괴로움은 극에 달한다. 그 날 저녁, 텐트 앞에서 제인 에어를 읽으려고 앉았는데 헬레네 앞에 귀여운 여우 한 마리가 나타난다. 마치 인간과 같은 눈을 지닌 여우의 모습에 헬레네는 묘한 동질감과 의안을 느끼고, 한발 한발 다가오던 여우를 드디어 만져보려던 찰나, 텐트에서 나온 수잔이 꽥 소리를 지르며 여우를 쫓아버린다. 헬레네에게 처음으로 먼저 다가와 준 여우마저 떠나버리자 깊은 절망에 빠진다. 다시 제안에어를 읽으려는 순간, 제랄딘이라는 여자아이가 텐트로 들어온다. 헬레네 등과 어울리면 자신도 왕따가 될 수 있는데도 제랄딘은 개의치 않는다. 그리고 헬레네는 제랄딘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그리고 다른 아이들이 자신을 두고 하는 이야기에 신경을 덜 쓸수록 걱정하거나 문제될 게 없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따돌림은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다. 내가 헬레네와 같은 상황이었다면 어떻게 했을까? 나는 헬레네처럼 가만히 있지는 않을 것이다. 물론 헬레네는 <제인에어>라는 책을 통해 마음을 치유하는 방법을 택했지만 나는 주위의 도움을 청했을 것이다. 선생님이나 부모님께 고민을 상담한다던지 다른 친구들에게도 고민을 털어놓고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행동을 할 것이다. 헬레네에게도 손을 내밀어주는 친구가 있다. 나도 따돌림을 받는 친구가 있다면 내가 먼저 손을 내밀어 줄 수 있는 친구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필독도서를 읽기위해 필독도서를 고르고 있다가 제인 에어와 여우, 그리고 나라는 책이 아주 눈에 띄고 아주 재밌을 것 같아서 제인 에어와 여우, 그리고 나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표지와 제목을 보니 제인 에어와 여우, 그리고 이 책의 주인공 ‘나’가 무슨 관련이 있어서 무슨 일을 펼칠 것 같았다. 하지만 이 책은 ‘나’ 그러니 헬레네가 왕따를 당하고 제인 에어라는 인물의 책을 읽으며 자기의 마음을 달래주는 그런 내용 이였다. 난 헬레네가 왕따를 당하면서 왕따를 하는 아이들을 오늘은 피할 수 없다고 하여서 약간 헬레네가 힘들어 하고 아주 괴로울 거라는 나는 견딜 수 없을 괴로움에 처한 것 같았다. 학교에 다니는데 친구 없이 혼자 쉬는 시간을 보낼 헬레네를 생각하면 내가 책 속으로 들어가서 헬레네의 친구가 되어주고 싶다. 우리 반에 강채원이라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는 자기의 친한 친구랑 같은 반이 되지 못해서 쉬는 시간 마다 자기 혼자 책을 보거나 그냥 앉아있는데 그런 모습이 안타깝지만 나는 내 친한 친구랑 논다고 쉬는 시간에는 채원이랑 같이 놀아주진 못해서 내가 좀 부끄럽다. 채원이가 혼자 쉬는 시간에 노는걸 알면서도 같이 놀지 않았다. 헬레네는 버스를 탈 때 제인 에어를 읽는다. 제인 에어는 엄마 아빠가 돌아가시고 부자지만 못된 외숙모에게서 자라고 제인은 대저택의 가정교사로 일하게 된다. 제인 에어는 아델이라는 아이의 가정교사가 되어서 아델은 제인 에어를 좋아한다. 헬레네는 학교에서 자연캠프를 떠난다고 하여서 갔다. 헬레네는 버스에서의 전략은 가는 내내 책 읽기이다. 캠프를 떠나고 도착하곤 외톨이 텐트에 들어간다. 나는 솔직히 자연 캠프를 가는데 외톨이 텐트가 있다는 게 너무 안타깝다. 그 다음날 제인 에어를 읽으려고 텐트 계단에 앉았는데 이상한 소리에 가보니 여우가 있는데 여우가 헬레네에게 다가와서 여우의 주둥이를 만지려고 하는데 수잔 립스키가 소리를 질러서 여우가 도망갔다. 그리곤 헬레는 자기 절망에 빠졌다. ‘나는 몰랐다. 이런 나 한테, 몸무게가100킬로그램이 넘는 헬레네에게, 엉덩이를 포크로 찔린 헬레네에게, 작년에 유행이 지난 크리놀린 원피스를 입은 헬레네한테 다가올 정도로 용감한 여우는 광견병에 걸리고 미친, 위험한 녀석이라는 사실을. 나는 몰랐다.’ 라며 난 이 말을 읽곤 헬레네에게 진짜 친구가 빨리 생겨서 학교생활이 즐겨워 졌으면 좋겠다.
그런데 마침 제달린이라는 아이가 자기 텐트의 규칙을 어겼는지 외톨이 텐트로 와서 헬레네와 친한 친구가 된다. 나는 제달린이랑 헬레네가 친한 친구가 되어서 다행인 것같다. 왕따를 겪고 있던 헬레네는 자기에게 다가와준 제달린이 아주 고마울 것이다. 헬레네를 왕따시킨 아이들은 정말 나쁘다. 나는 친구를 왕따 시키지 않을꺼다.
저는 이 책이 필독 도서로 지정이 되어서 한번 읽어보았습니다.
책 배경을 보니 한 여자와 여자아이, 여우가 서로 연관이 되어 보였습니다. 그리고 다들 우울하게 무표정으로 있으니 무슨 내용일까 궁금한 마음으로 읽어보았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인 여자아이의 이름은 헬레네이다. 학교에는 헬레네와 헬레네를 괴롭히는 친구들이 있었다. 그 친구들은 학교 복도에도, 운동장에도, 상한우유처럼 시큼한 냄새가 진동하는 미술반으로 이어지는 구석진 계단에조차 헬레네를 괴롭히는 그 애들은 어디에나 있었습니다. 벽마다 휘갈겨 써넣은 헬레네를 흉보는 낙서들 처럼... 그 애들은 화장실 문에도 ‘헬레네는 100킬로그램이 넘는대!’, ‘헬레네는 더러운 냄새도 난대!’ 등을 적어 놓았어요. 여기까지 내용으로 봐서는 헬레네가 왕따를 당하고 있는 거 같아요. 그러나 헬레네는 일에 지친 엄마가 더 힘들어 할까봐 엄마에게도 말할 수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헬레네는 친구들이 괴롭혀서 우울하고 힘들 때마다 읽는 책이 있습니다. 그 책은 바로 [제인 에어]라는 책인데, 샬럿 브론테가 썼다. 제인에어는 엄마아빠를 잃고 부자지만 못된 외숙모 손에서 자라고 거짓말을 했다는 이유로 유령이 나오는 방에 갇힌다. 거짓말도 하지 않았는데...
나는 나의 반에 헬레네와 같은 친구가 있다면 꼭 도와주고 싶다. 또 헬레네와 제인 에어가 비슷하게 느껴지고, 불쌍하다고 생각하지만 나중에 뒷 이야기는 헬레네가 반 친구들과 캠프를 가서 모두는 아니어도 몇몇 친구들과 친해져서 노는 것을 보니 다행이라 생각하고 제인 에어는 똑똑하고, 날씬하며,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 여자아이의 가정교사가 되는데 그 아이의 아빠인 로체스터 씨와 마지막에 결혼을 하게 됩니다. 그래도 마지막에 헬레네와 제인 에어가 행복하게 되어서 좋은 것 같아요. 저도 친구들과 싸우지 않고 사이좋게 지내고 제인 에어와 같이 똑똑하고, 지혜로운 사람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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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헬레네, 나는 장주연이라고 해. 지금 난 5학년이고, 김해신명초등학교에 다니고 있어. 내가 이 이야기를 읽게 된 이유는 제목이 정말 재미있어 보여서 읽게 되었어. 그런데 읽고 나니까 표지에 왜 슬픈 표정을 한 여자아이가 있었는지 이해가 돼. 너의 이야기는 겉으로는 재미있고 행복해보이지만 이야기를 직접 읽어보면 재미있거나 행복한 것이 아니라 슬픈 이야기라는 것을 알 수 있어. 이처럼 네가 당했던 학교폭력도 겉으로는 장난처럼 보이지만 너는 그걸 괴로워했잖아. 나는 너의 마음을 잘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 왜냐면 나랑 친하던 친구가 다른 친구랑 놀고 있고 내 말은 무시하는 거야 그래서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 학교 마치고 이야기 해 준다고 했어. 학교 마치고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걔랑 안 놀면 걔가 자기를 다른 친구들이랑 따돌릴 수도 있다고 말하는 거야. 그래서 내가 용기를 가지고 너의 의사를 전달해 라고 하니까 자기는 그렇게 못 하겠데. 이 이야기가 사실이 건 아니건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아무리 힘들고 괴로워도 다른 친구들에게 하지 말라고 말을 하고 네 의사를 정확히 밝혀. 그래도 친구들이 너를 따돌리면 용기를 내서 부모님과 선생님께 말씀드려, 또 다른 방법은 117에 신고하는 거야. 너의 고민을 해결해 줄 거야. 117은 학교폭력을 하는 것을 멈추게 하고, 또 헬레네 너 같은 피해자를 심리적으로 치료도 해줘. 나도 해 본적은 없지만 절대하면 안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어. 그리고 친구를 왕따 시키면 천벌을 받게 될 거야!!! 그래도 나는 마지막 장을 읽을 때 눈물이 났어. 왜냐하면 너도 마음이 통하는 친구가 생겼잖아. 너무 행복하고 다행이라는 생각에 나도
모르게 울었지 뭐야. 정말 다행이야. 나도 너처럼 마음이 잘 맞고 친한 친구가 있어. 너를 만날 수 있다면 소개시켜 줄게. 앞으로 우리 둘 다 친한 친구 더 많이 사귀자!!! 그럼 안녕 2016년 6월 28일
FROM. 헬레네가 친구를 많이 사귀길 빌며 주연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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