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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발행일 | 2005년 04월 2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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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쪽수확인중 | 288g | 156*153mm |
ISBN13 | 9788937853685 |
ISBN10 | 893785368X |
KC인증 | 인증유형 : 안전확인 인증번호 : CB064X002-5008 |
2024년 10월 04일 ~ 2024년 10월 31일
10월의 굿즈 : POINT OF VIEW 북커버/스탬프/유리 티포트/페이퍼 아크릴 문진/북 백/저널 노트
2024년 09월 30일 ~ 2024년 10월 31일
2024년 10월 01일 ~ 2024년 10월 31일
상시
늑대와 일곱 마리 아기염소를 읽었다. 요즘 나쁜 사람들이 어린이를 납치해서 나쁜 짓을 하는 것처럼, 늑대가 일곱 마리 아기 염소들을 잡아 먹는 게 똑같았다.
늑대가 엄마염소처럼 목소리를 갸날프게 하고 앞발도 밀가루 반죽으로 하얗게 해서 들어오는 게 가장 기억에 남았다. 집에 들어와서 시계 속에 숨은 막내만 빼고 여섯 마리 아기 염소들을 잡아 먹는다. 다행히 엄마 염소가 와서 늑대 배를 갈라 여섯 마리 아기 염소를 구출하고 아기 염소 대신 무거운 돌을 넣어 늑대를 우물에 빠져 죽게 한다.
내가 아기 염소들한테 왜 정신차리라고 했냐면, 정신을 바짝 차려야 나쁜 어른들도 이길 수 있기 때문이다. 나도 나쁜 사람들을 조심해야 겠다.
어느날 엄마염소와 7마리 아기염소들이 살고 있었다. 어느날 엄마 염소가 숲에서 먹을 것을 구해 온다고 했다. 엄마 염소가 나가기 전에 특히 늑대를 조심하라고 했다. 걱정말라고 아기염소들이 그랬다. 그때였다, 늑대가 아기염소들 집에 섰다. 엄가가 맛있는걸 가져왔다길래 목소리를 들어 봤더니 엄마 목소리는 커녕 굵은 목소리였다. 엄가 아니라고 해서 늑대는 분필을 먹어서 목소리가 고운 목소리가 되었다. 그러고선 염소네 집에 다시 가서 말했다. 고운 목소리긴 했지만 창문밖에 발을 슬쩍 보니까 시컴한 발이 늑대 발이었다. 우리 엄마가 아니라니까 당장 제과점에 가서 발에 반죽과 밀가루를 뿌렸다. 다시 염소네 집에 찾아왔다. 발이 하얗고 목소리도 고와서 문을 열어 주었더니 늑대가 와서 숨어있는 남매들을 다 잡아먹었다. 엄마가 돌아오자 시계 속에 숨어 있던 막내가 말해 주었다. 엄마는 늑대를 찾아서 남매들을 구하고 그 안에 돌을 넣었다. 늑대는 우물에 빠져 죽었다.
옛날 어느마을에 엄마염소와 일곱마리 아기염소가 살았습니다. 엄마가 막내의 생일날이어서 맛있는것을 사러 나간동안 늑대가 잡아먹으려고 왔습니다. 하지만 염소들은 문을 열어주지 않았어요. 너무 빨리 왔기 때문에 엄마가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다시 늑대가 와서 엄마목소리를 흉내내서 말했어요.이번엔 검은털이 난 발을보고 문을 열어주지 않았어요. 나쁜 늑대는 꾀를 내서 하얀밀가루를 바르고 손을 내밀었어요. 아기 염소들은 엄마 염소인줄 알고 문을 열어주었어요. 늑대는 아기 염소들을 하나씩 다 잡아먹었습니다. 그렇지만 막내염소는 비둘기 시계속에 숨어서 살았지요. 엄마가 돌아오자 엄마는 막내염소를 데리고 늑대를 찾아 나섰습니다. 늑대는 배가 불룩해져서 쿨쿨 자고 있었어요. 엄마염소는 가위로 늑대배를 자르고 아기 염소들을 구했어요. 그리고 그속에 돌을 가득 넣었습니다. 배가 무거워진 늑대는 물을 마시려고하다가 우물에 빠져죽었습니다. 자기보다 약한 동물을 잡아먹으니까 벌을 받은거예요. |
나는 늑대와 일곱 마리 아기염소를 읽었다. 엄마 염소가 시장을 보고 올 테니 집을 잘보라고 했다.
늑대는 엄마 염소가 가기 전에 나무 뒤에 숨어있었다.
엄마 염소가 가니까 늑대가 아기 염소 를 잡아 먹으려고 침을 꼴깍 넘기며 문 앞으로 갔다.
늑대가 엄마 염소 흉내를 냈다.
"똑똑똑 엄마다 문을 열어다오."라고 말했다.
아기 염소들이 말을 했다.
"우리엄마 목소리는 그렇게 거칠지 않은 걸요.?
늑대가 말을 했다.
'쳇! 들통 났군.
늑대가 분필을 먹고 고와진다면서 먹고 다시 문을 두드렸다.
"똑똑똑"
늑대가 또 말했다.
"엄마다. 어서 문을 열렴"
그러나 아기염소들은 문 밑으로 나온 늑대의 까만 발을 보았어요.
"우리 엄마 발은 하얗고 예쁜걸요.?
늑대가 다시 발에 밀가루를 묻히고 아기염소 집으로 갔습니다.
얘들아! 문 열어라 맛있는거 사왔다."
또 아기염소가 말했다.
그럼 문 밑으로 발을 보여주세요"라고 했다.
근데 보여주니 하얗색이어서 엄마줄 알고 착각을 하고 문을열었더니 늑대가 집으로 들어와서 아기염소들을 6마리를 삼켰다.
근데 늑데가 보니 6마리뿐이 앉잡아서 벽시계에서 아기 염소 냄새가 나더니 늑대가 벽시계 쪽으로 갔더니 3시가되더니 떙떙땡 하며 종이 울렸다.
늑대는 놀라서 밖으로 도망을 쳤다.
엄마가 오니 염소 한 마리 뿐이였다.
늑대가 아기 염소를 잡는 이야기를 다해 주었다.
엄마염소와 아기염소 한마리가 늑대한테가서 배를 쪼갠다음
아기염소는 다 밖으로 보네고 않에는 돌을 넣었다.
늑대가 일어나더니 돌 때매 목이 말랐다.
물을 마시러 가는데 돌의 무게 때문에 늑대는 강물에 빠지고 말았다.
아기염소와 엄마염소는 행복하게 잘 살았잘 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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