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etween the Lions 소개 ▒ 미국 PBS가 제작한 뛰어나 교육 시리즈인 “Between the Lions”는 귀여운 사자 친구들 테오, 라이오넬 그리고 레오나를 중심으로 영어를 신나는 챈트, 신나는 음악 및 율동, 그리고 동화책속의 내용을 중심으로 어린이들이 신나고 재미있게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잘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도서관에 살고 있는 특별한 사자 가족을 만나 보세요. 아빠 테오와 엄마 클레오 그리고 아들 라이오넬과 딸 레오나는 인형극, 애니메이션을 통하여 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동화 속 이야기들을 함께 나눕니다. 그들의 화려한 친구들을 만나면, 영어 읽기에 더 많은 실력을 갖출 수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Between the lions를 시청하는 어린이들은 그렇지 않은 아이들보다 더 빨리 읽기능력을 기를 수 있으며 The National Education Association은 이 시리즈를 학부모들이 이 Between the lions를 시청하게 할 것을 강력히 추천하고 있습니다. |
▒ 수상 내용 ▒ Daytime Emmy Awards (2000~2003) Gold Award: Parents' Choice Awards (2000, 2002, 2003) 미학부모협회 선정 최우수 어린이 프로그램 상 Between the Lions Endorsed by National Education Association 미 교육위원회 인증 프로그램으로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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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tween the Lions의 학습 영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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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tween the Lions 프로그램 연구 결과 ▒ ◈ 주관: Deborah L. Linebarger, Ph.D. Juniper Gardens Children’s Project University of Kansas ◈ 대상: Kansas City 유치원 및 초등학교 1학년생 ( 유럽계 미국인 81%, 남미계 미국인 7%, 아프리카계 미국인 6%, 아시아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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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sas 대학 연구팀에서 유치원 대상으로 4주 동안 관찰한 결과 <Between the Lions>를 시청한 아이들의 읽기(Reading) 실력이 그렇지 않은 아이들에 비해 확연하게 향상되었으며또한, 아이들을 대상으로 음소의 인식력(phonemic awareness)을 테스트 한 결과, 시청한 후의 아이들이 테스트에서 64%의 정확성을 얻은데 비해 프로그램을 시청하지 않은 아이들은 25%의 결과에 불과했다. 결론적으로,<Between the Lions>는 미취학 아이들이 철자의 원리를 파악하는데 촉매제 역할을 하며 읽기와 쓰기에 필요한 기초 학습에 탁월한 교육효과가 있음이 입증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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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tween the Lions 특징 살펴보기 아이들이 어느 정도 커서 학령기(보통 reading이 시도되는 시점)에 접어들 무렵이 되면 그 동안 감성과 언어적 측면을 고루 고려한 영어를 추구해 왔던 부모님들이 혼란기에 접어들기 시작합니다.reading과 phonics라는 대상은 본질적으로 일정량의 학습과 반복을 요하기 때문에, '학습'으로서의 영어접근을 지양해왔던 분들도 '이제까지의 지침을 일순간 바꾸어 학습지 방식을 답습해야 하는가' 라는 자조적인 의문을 갖게 됩니다. Between the Lions는 영어환경에 일정시간 노출되어 읽기 단계까지 접어든 자녀를 두신 분들에게 reading과 phonics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해 줄 수 있는 질 좋은 비디오입니다. 이미.PBS의 간판 프로그램이자 국내에 AFN을 통해 방영될 당시 관심 있고 눈썰미 있는 분들에게 '녹화리스트'에 빠지지 않고 등록 되었을 만큼 입소문을 타고 프로그램의 수준을 인정 받은 바 있습니다. 아직도 일부에서는 phonics에 관한 여러 이론과 찬반주장이 대립을 이루고 있습니다만 ,학계의 중론이 60-70년대 파닉스 강조에서 80-90년대whole-language approach강조로 , 그리고 90년대 후반에 들어서면서 combined approach 또는 balanced approach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절충방안이 등장하여 현재 가장 우세한 흐름으로 인정 받고 있습니다.즉 단지 기술적인 읽기 법칙의 습득에서 탈피해 의미와 기술이 함께 합쳐져 아이들이 읽기를 통해 지적 욕구를 충족시키는 발전된 학습법으로 진화하고 있는 것입니다. Between the Lions는 사용되는 다양한 접근 방식 때문인지 종종 외국의 유수 언론에서 'Sesame Street''에 비유되어 찬사를 받곤 하는데, 세서미가 어린 연령대를 위한 컨텐츠를 확보하고 있다면 Between the Lions은 세서미를 졸업한 연령대에게 적합하고 필요한 프로그램입니다.이 프로그램을 제작한 WGBH와 Sirius Thinking이 그 동안 Arthur나 Seasme Street, Electric Company, Nickelodeon과Jim Henson Production과 함께 공동 제작한 경험이 있는 점으로 미루어 보아 단순히 비슷한 포맷을 사용한다는 차원을 넘어 동일한 제작 이념상에서 좀 더 발전된 내용으로 진일보 했다는 개념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각각의 비디오 타이틀은 아래와 같습니다. 각편의 제목은 해당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모티브가 되는 책의 제목에서 비롯된 것으로 그 제목 안에 핵심 모음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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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tween the Lions 내용 살펴보기 |
혹 그동안 Between the Lions를 한번도 접해 보지 못했던 분들을 위해 위에서 소개한 샘플화면 외에 비디오에서 다루고 있는 독특한 접근방법을 몇가지 보여드립니다.아시다시피 규칙성을 지닌 phonics를 '학습'에 대한 거부감을 최소화 시키면서 아이들에게 전달하는 최상의 방법은 단연 다양하고 흥미로운 형태의 활동, 즉 액티비티가 관건이랄 수 있습니다.그런데 집에서 엄마가 일일이 액티비티를 구성하고 준비물을 제작하고 아이에게 적용한다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음을 경험,혹은 짐작하실 겁니다.Between the Lions에는 그런 수고로움을 덜 수 있는 여러형태와 기법의 코너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그 중 일부만 소개하겠습니다. |
| | ☞중세 기사들의 결투 장면을 패러디한 Gawains World는 대표적인 코너로 각각의 소리가 만나 하나의 단어로 이루어져 소리나는 과정을 코믹하게 보여줍니다. 또한 Word Doctor는 인자한 진행솜씨와 적절한 단어구성이 돋보이는 코너입니다. |
| | ☞뛰어난 복화술 능력으로 곳곳에서 단어와 소리의 결합을 보여주기도 하고 오른쪽 화면에 보이듯이 책속 주인공들이 뛰어나와 전체 비디오 내용의 틀이 되는 사건의 빌미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 | | ☞좌측은 Theo, Cleo 부부의 요리시간 모습이고,오른쪽은 재치가 돋보이는 타이거 워즈(words)의 모습입니다.골프 클럽 대신 연필을 들고 단어샷을 날리는 모습과 갤러리의 환호성 등이 기발하게 패러디 되었습니다. | | | ☞Cliff Hanger에게 일어나는 익살스런 상황 속에서 자연스럽게 단어를 읽는 능력이 발현됩니다.공중그네를 타는 서커스 단원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낱자를 하나씩 바꿔 타면서 어떻게 단어가 변모하고 발음되는지 느낄 수 있는 장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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