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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관 옆 이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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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느림보 동화-08

사진관 옆 이발관

오승민 그림 | 느림보 | 2005년 06월 13일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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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6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75쪽 | 184g | 175*225*15mm
ISBN13 9788958760146
ISBN10 895876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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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1명)

그림 : 오승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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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학교에서 동양화를 공부했고, 한겨레 일러스트레이션 그림책 과정을 수료했다. 2004년 첫 창작 그림책 『꼭꼭 숨어라』로 한국 안데르센 그림자상, 국제 노마 콩쿠르 가작 상을 받았다. 2007 BIB 브라티슬라바 일러스트레이션 비엔날레에 『못생긴 아기 오리』가 출품되었고, 2009년에는 『아깨비의 노래』로 볼로냐 국제 도서전 한국관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다. 2023년에는 『오늘은 돈가스 카레라이스』가 ‘I... 세종대학교에서 동양화를 공부했고, 한겨레 일러스트레이션 그림책 과정을 수료했다. 2004년 첫 창작 그림책 『꼭꼭 숨어라』로 한국 안데르센 그림자상, 국제 노마 콩쿠르 가작 상을 받았다. 2007 BIB 브라티슬라바 일러스트레이션 비엔날레에 『못생긴 아기 오리』가 출품되었고, 2009년에는 『아깨비의 노래』로 볼로냐 국제 도서전 한국관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다. 2023년에는 『오늘은 돈가스 카레라이스』가 ‘IBBY Selection of Outstanding Books for Young People with Disabilities’ 프로젝트의 최종 도서 목록에 선정되었다. 그림책, 동화, 논픽션 등 다양한 장르와 스타일로 200여 작품에 그림을 그렸다. 그림의 역할이 ‘이야기를 시각적으로 전달하는 안내자’라고 생각하며, 각 작품의 소재와 주제를 잘 살릴 수 있는 다양한 그림 스타일을 지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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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선희
1964년에 경기도 안성에서 태어나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했습니다. 장편동화 ≪흐린 후 차차 갬≫으로 2001년 제7회 황금도깨비상을 수상했으며, ≪소원을 들어주는 선물≫, ≪첫사랑≫, ≪예담이는 열두 살에 1000만원을 모았어요≫ 등 다수의 작품이 있습니다. 현재는 남편과 아들 현진, 작품에 좋은 조언자가 되어 주는 예쁜 딸 현비와 함께 살면서, 행복한 마음으로 아이들 마음에 오래 남을 수 있는 글을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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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오승민
1974년 전라남도 영암에서 태어나 세종대학교에서 동양화를 전공했고, 한겨레 일러스트레이션 그림책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엄마 옆에 꼬옥 붙어 잤어요≫, ≪바람 속으로 떠난 여행≫ 등이 있고,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꼭꼭 숨어라≫로 2004년 ‘한국 안데르센 그림자상’ 출판미술부문 가작, 2005년 ‘국제 노마 콩쿠르 그림책 일러스트레이션상’을 수상했습니다. 음악을 듣고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것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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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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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5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사진관 옆 이발관
강원원주구곡5-* 박*리 | 2009-09-18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현빈이는 사진관집을 한다. 그 사진관집 옆에는 이발관이있다. 그 이발관 할아버지는 현빈이와 친하다. 할아버지는 현빈이가 찾아올때면 옛날 이야기 등 많은 이야기도 해주고, 현빈이를 생각하는 마음도 따뜻하고, 깊다. 어느날 현빈이가 머리를 자르러 왔을때 매우 짧게 잘라놔서 짜증을 냈다. 현빈이는 화가 나서 할아버지를 만나지 않으려고 했다. 그런데 머리가 자라서 이젠 좀 괜찮아졌다. 그리고 이제 그 마을에 큰 도시처럼 아파트가 온다고 해서 다 이사를 가야했다. 현빈이와 할아버지도 마찬가지다. 할아버지는 이발소일을 끝내야했고아버지의 사진관도 끝내야 했다.이제 할아버지와 헤어져야 했다.. 마지막에 현빈이는... 더보기

현빈이는 사진관집을 한다. 그 사진관집 옆에는 이발관이있다. 그 이발관 할아버지는 현빈이와 친하다. 할아버지는 현빈이가 찾아올때면 옛날 이야기 등 많은 이야기도 해주고, 현빈이를 생각하는 마음도 따뜻하고, 깊다. 어느날 현빈이가 머리를 자르러 왔을때 매우 짧게 잘라놔서 짜증을 냈다. 현빈이는 화가 나서 할아버지를 만나지 않으려고 했다. 그런데 머리가 자라서 이젠 좀 괜찮아졌다. 그리고 이제 그 마을에 큰 도시처럼 아파트가 온다고 해서 다 이사를 가야했다. 현빈이와 할아버지도 마찬가지다. 할아버지는 이발소일을 끝내야했고아버지의 사진관도 끝내야 했다. 이제 할아버지와 헤어져야 했다.. 마지막에 현빈이는 할아버지가 다시는 머리를 짤라줄 수 없으니까 짧게 짤랐던 것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할아버지의 행동에 가슴이 아팠다. 할아버지는 이제 현빈이와 이별을 해야하는 걸 알고있었으니까 머리를 짧게 짤른 것 같다. 할아버지의 깊은 뜻도 모르고 화를 내는 현빈이도 밉기도 했지만.. 마지막엔 할아버지와 이별하는 현빈이가 안쓰럽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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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관 옆 이발관
경북구미원호3-* 이*은 | 2008-09-08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현빈이가 이발관 낡은 의자에 올라갑니다. 현빈이는 아무리 낡은 의자라도 높으면 왕이된 기분이라면서 좋아합니다. 현빈이는 이렇게 외칩니다"여봐라,모두들 내 앞에 무릎을 꿇어라"거울앞에 놓여있는 바리캉은 신기해요 할아버지는 닦고 닦아서 이제는 새것처럼 반쩍번쩍해요. 현빈이는 바리캉을 만지고 싶지만 말았어요. 왜냐하면 저번에 바리캉을 만졌다가 혼난적이있었어요. "내 물건을 만지려면 다시는 오지마"현빈이는 무서워서 울며뛰쳐 나간 적이있었기 때문이에요. 할아버지 손에는 늘 가위가 달려있어요. 복덕방 할아버지,담배가게 아저씨.통장아저씨,빨간 벽돌집 육군아저씨의 머리카락이 잘려나갔어요. 얼마 ... 더보기

현빈이가 이발관 낡은 의자에 올라갑니다.

현빈이는 아무리 낡은 의자라도 높으면 왕이된 기분이라면서 좋아합니다.

현빈이는 이렇게 외칩니다"여봐라,모두들 내 앞에 무릎을 꿇어라" 거울앞에 놓여있는 바리캉은 신기해요

할아버지는 닦고 닦아서 이제는 새것처럼 반쩍번쩍해요.

현빈이는 바리캉을 만지고 싶지만 말았어요.

왜냐하면 저번에 바리캉을 만졌다가 혼난적이있었어요.

"내 물건을 만지려면 다시는 오지마" 현빈이는 무서워서 울며뛰쳐 나간 적이있었기 때문이에요.

할아버지 손에는 늘 가위가 달려있어요.

복덕방 할아버지,담배가게 아저씨.통장아저씨,빨간 벽돌집 육군아저씨의 머리카락이 잘려나갔어요.

얼마 후, 바우 이발관 옆에 큰 헤어클럽이 생겼어요.

이제 모두들 헤어클럽으로 가요.

할아버지는 현빈이에게 옛날 이야기를 들려주었어요.

옛날 어느 마을에 소년이살았어.

그 소년은 이발사가 꿈이였어.

노력하고 노력한 끝에 그 소년은 이발사가 되었지.

어느 날은 어떤 거지가 와서 머리를 깎아 달라고 했어.

그 소년은 정성스레 깎아 주었지.

얼마후, 할아버지는 현빈이는 머리를 깎아 주었어.

현빈이는 너무 짧아서 할아버지가 밉다고 뛰쳐나갔어.

할아버지는 며칠 뒤에 현빈이네가 일하는 사진관에 갔어.

사진을 찍으러 말이야.

그리고 며칠 뒤에는 이발관에 유리창이 깨지고 어지럽혀져 있었어.

이발사 할아버지가 쓰러지신 거야.

그래서 현빈이네는 병원에 가기로 했단다.

하지만 현빈이는 이때동안 자신이 한 일이 잘못되어서

부끄러워 들어가지 못하였어요.

몇 시간뒤 할아버지가 목발을 짚고 나왔어요.

현빈이는 사과를 했어요.

할아버지는 웃으며 현빈이에게 말했어요.

"내가 나중에 또 네 머리를 깎아주마,내가 찾아가마." 그래서 현빈이네는 고층아파트가 들어선다는 것을 알고 이사갔어요.

할아버지는 다른데로 갔지요

현빈이는 이사를 가는게 좋았어요.

하지만 할아버지와 헤어진 다는것은 섭섭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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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관 옆 이발관
서울서울구암초등학교2-* 김*건 | 2006-09-21 | 제3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는 사진관 옆 이발관을 읽었다. 주인공 현빈이와 할아버지가 우정을 나누는 이야기다. 하루는 할아버지가 현빈이의 머리카락을 너무 짧게 깎아서 현빈이가 할아버지에게 화를 내게 된다. 나는 속으로 너무 웃겼지만, 내가 현빈이라면 나도 정말 화가났을 것 같다. 하지만 할아버지가 큰 사고를 겪어서 병원에 입원했을때 너무 슬프기도 했다. 현빈의 아빠께서 병원에 가자고 했지만 사과도 못하고 병실에도 가지 못한 현빈이가 참 불쌍한 생각이 들었다.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나는 아마도 사과를 하고 할아버지와 다시 이야기를 했을거다. 현빈이네 가족은 이사를 가게 되었다. 왜냐하면 큰 아파트가 들어선다... 더보기
 나는 사진관 옆 이발관을 읽었다. 주인공 현빈이와 할아버지가 우정을 나누는 이야기다.
하루는 할아버지가 현빈이의 머리카락을 너무 짧게 깎아서 현빈이가 할아버지에게 화를 내게 된다.
나는 속으로 너무 웃겼지만, 내가 현빈이라면 나도 정말 화가났을 것 같다.
하지만 할아버지가 큰 사고를 겪어서 병원에 입원했을때 너무 슬프기도 했다.
현빈의 아빠께서 병원에 가자고 했지만 사과도 못하고 병실에도 가지 못한 현빈이가 참 불쌍한 생각이 들었다.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나는 아마도 사과를 하고 할아버지와 다시 이야기를 했을거다.
현빈이네 가족은 이사를 가게 되었다.  왜냐하면 큰 아파트가 들어선다고 했기 때문이다.
어느날 할아버지께서 양복을 차려 입으시고 사진관에 오셨다. 아마도 사진을 찍으러 온 모양이었다. 현빈이는 얼른 숨어버렸다. 사과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럴거다.
드디어 현빈이네가 이사를 간다. 가면서 할아버지가 바우의 복주머니를 현빈이에게 주었다. 그리고
출발하게 되어 다시 할아버지와 현빈이는 헤어졌다.
현빈이와 할아버지가 다시 만나길 바란다.
다시 만나서 현빈이가 바우의 복주머니에 선물을 가득 넣고 다시 할아버지에게 주었으면 좋겠다.
두 사람의 우정이 영원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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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관옆 이발관
서울서울봉현초등학교2-* 김*서 | 2006-09-21 | 제3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는 '사진관 옆 이발관'이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의 주인공은 현빈인데, 옆집에서는 이발관 할아버지와 많은 일을 겪게 된다. 나는 할아버지가 현빈이의 머리를 짧게 자른 일이 가장 생각난다. 왜냐하면 나도 오빠가 있는데, 오빠가 이발관이나 미용실에 갔다 오면 머리가 짧아져서 조금 우습기 때문이다. 내가 웃으면 오빠 는 현빈이처럼 삐진다. 근데 왜 남자들의 머리는 짧게 자를까? 또 할아버지가 현빈이에게 들려주신 복주머니 옛날이야기는 진짜 있었던일일까? 나는 `사진관 옆 이발관`이라는 책을 읽고 궁금증이 막 피어 올랐다. 그런데 할아버지가 현빈이에게 화를 내신적이 있는데, 바리캉이라는 것... 더보기
 나는 '사진관 옆 이발관'이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의 주인공은 현빈인데, 옆집에서는 이발관
할아버지와 많은 일을 겪게 된다.
나는 할아버지가 현빈이의 머리를 짧게 자른 일이 가장 생각난다. 왜냐하면 나도 오빠가 있는데,
오빠가 이발관이나 미용실에 갔다 오면 머리가 짧아져서 조금 우습기 때문이다. 내가 웃으면 오빠
는 현빈이처럼 삐진다.
근데 왜 남자들의 머리는 짧게 자를까? 또 할아버지가 현빈이에게 들려주신 복주머니 옛날이야기는 진짜 있었던일일까? 나는 `사진관 옆 이발관`이라는 책을 읽고 궁금증이 막 피어 올랐다.
그런데 할아버지가 현빈이에게 화를 내신적이 있는데, 바리캉이라는 것을 만졌기 때문이다.
나는 왜 할아버지가 바리캉을 못 만지게 하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이발관 할아버지께서 복덕방 아저씨의 귓볼을 자를 뻔한 실수를 했을때 나는 이발관 할아버지가 이발관을 그만 두실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발관 할아버지의 생각은 달랐나 보다. 이발관 할아버지는 현빈이가 이사를 갈때까지도 이발관을 그만두시지 않으셨다.
나는 이발관 할아버지와 현빈이가 비록 이사는 갔지만, 옛날처럼 멋진 우정을 쌓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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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관 옆 이발관
서울서울구암초등학교2-* 김*혁 | 2006-09-21 | 제3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는 이 책을 읽기 전에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싫었는데 지금은 친구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나는 이 책에서 현빈이가 이사 갈 때가 기억에 남는다. 왜냐하면 그 장면이 친구인 이발관 할아버지와 헤어져야해서 슬프기 때문이다. 현빈이가 그토록 좋아하던 할아버지와 떨어지니까, 정이 들었는데 이젠 헤어져야하니 슬픈것이다. 그리고 바우 이발관이 부셔져서 그때도 약간 슬펐다. 왜냐하면 나쁜 아저씨들이 바우 이발관을 부셔놔서 할아버지가 병원에 가시게 되었기 때문이다. 현빈이도 병문안을 갔었는데 들어가진 못하였다. 사실 할아버지가 현빈이 머리를 너무 짧게 깎아서 현빈이가 화를 내고 할아버지와 어... 더보기
 나는 이 책을 읽기 전에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싫었는데 지금은 친구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나는 이 책에서 현빈이가 이사 갈 때가 기억에 남는다. 왜냐하면 그 장면이 친구인 이발관 할아버지와 헤어져야해서 슬프기 때문이다. 현빈이가 그토록 좋아하던 할아버지와 떨어지니까, 정이 들었는데 이젠 헤어져야하니 슬픈것이다.
 그리고 바우 이발관이 부셔져서 그때도 약간 슬펐다. 왜냐하면 나쁜 아저씨들이 바우 이발관을 부셔놔서 할아버지가 병원에 가시게 되었기 때문이다. 현빈이도 병문안을 갔었는데 들어가진 못하였다. 사실 할아버지가 현빈이 머리를 너무 짧게 깎아서 현빈이가 화를 내고 할아버지와 어색해진 때였다. 하지만 나는 이렇게 생각했다. 병문안을 간 만큼 정이 들고 할아버지를 사랑한다는 것.
 할어버지가 병원에서 퇴원을 한 후 현빈이네가 이사를 가기 몇일전 할아버지는 양복을 입고 현빈이와 사진을 찍으려고 했지만 현빈이는 찍지 않으려 했다. 할아버지께 화가 아직 덜 풀렸고 병문안도 제대로 못한게 미안해서였지만 할아버지의 슬픈 마음을 모르는 현빈이에게 화가났다.
 나도 할아버지께 걱정을 끼쳤을 때가 있었다. 이 책 속의 할아버지와 현빈이를 보면서 그 일이 자꾸 걱정이 되고 마음속에 걸린다. 사과를 100번정도를 하고 싶을 만큼이나 걸린다. 잊었겠지 싶지만 그 장면이 너무 생생하게 기억되서 두렵다.
 이 책에 나온 현빈이와 할아버지는 친구이다. 어른과 아이가 친구가 될 수 있다는게 참 신기했다. 하지만 현빈이와 할아버지는 매일 함께 지내면서 정이 쌓여 친구가 된 것이다. 나도 그렇게 할아버지와 매일 친하게 지내며 친구가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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