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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소

차오원셴 | 다림 | 2005년 06월 15일 리뷰 총점8.4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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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6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370g | 155*210*20mm
ISBN13 9788987721699
ISBN10 8987721698

관련분류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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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1명)

저 : 차오원셴 (cao wen xuan,曺文軒)
중국의 저명한 아동 문학 작가로 중국 장쑤성 옌청시에서 태어났다. 현재 중국작가협회전국위원회 위원, 베이징작가협회 부회장, 베이징대학 교수이다. 중문학을 가르치며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글을 쓴다. 강과 호수로 둘러싸인 고향 마을 배경으로 아이들이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아름답게 그린 작품들로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특히 중국에서는 ‘3대가 함께 읽는 문학’을 하는 국민 작가로 여겨지며, ‘국가도서상’, ‘쑹칭링... 중국의 저명한 아동 문학 작가로 중국 장쑤성 옌청시에서 태어났다. 현재 중국작가협회전국위원회 위원, 베이징작가협회 부회장, 베이징대학 교수이다. 중문학을 가르치며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글을 쓴다. 강과 호수로 둘러싸인 고향 마을 배경으로 아이들이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아름답게 그린 작품들로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특히 중국에서는 ‘3대가 함께 읽는 문학’을 하는 국민 작가로 여겨지며, ‘국가도서상’, ‘쑹칭링 문학상’, ‘빙신 문학상’을 비롯한 수많은 상을 받았다. 2016년 4월 『란란의 아름다운 날(원작-'펑린두')』 로 아동문학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IBBY)가 수여하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을 받으며 세계에 널리 이름을 알렸다. 국내에 소개된 책으로 『빨간 기와』, 『까만 기와』, 『바다소』, 『청동 해바라기』, 『힘센 상상』, 『란란의 아름다운 날』, 『검은 말 하얀 말』, 『내 친구 태엽 쥐』 등이 있다.
그림 : 첸지앙홍
선의 울림이 느껴지는 화가. 세계 문학의 경우에는 우리와 다른 문화적 배경을 토대로 쓰였기 때문에 작품을 이해하는 데 때로는 어려움이 따르기도 한다. 그래서 작품의 내용을 전달하는 데 그림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다. 다림 세계 문학의 첫 권인《바다소》의 경우에도 작품 속에 있는 중국적인 느낌을 독자들에게 더 잘 전달하기 위해서 화가와 그림에 대해 많은 고민이 필요했다. 《바다소》의 그림을 그린 첸...
역자 : 양태은
1969년에 태어나 연세대학교 중문과에서 박사과정을 마쳤다. 근현대 중국 최고의 작가인 루쉰의 문학을 특히 사랑하며, 중국의 문학과 문화를 우리 나라에 소개하는 일에 소신을 갖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동양과 서양 그리고 미학》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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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3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바다소
전북전주용흥5-* 황*찬 | 2009-09-08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한 소년은 할머니와 함께 산다. 소년의 아버지는 소년이 어렸을 때 돌아가셨고, 어머니는 한 사내와 함께 도망쳤다. 그래서 소년은 눈이 먼  할머니와 함께 산다.

소년은 농사를 지으려면 힘이 센 소가 필요했다.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가난했기 때문이다. 지금 소년은 힘이 제일 강한 바다소를 사고 싶었다. 할머니가 마침 돈을 모아둔 것이 있어서 바다소를 사러 갔다.

하지만 거리가 300리나 되기 때문에 며칠이나 걸려서야 바다소가 있는 곳에 도착했다.

역시 바다소들은 힘이 몰아치는 파도처럼 강했다.

어떤 사내가 소년한테 바다소를 살거냐고 물었다.

소년은 아무고민도 없이 산다고 했다. 사내는 웃으면서 있다가 소년은 끝까지 산다고 해서 소년한테 바다소를 잡을 수 있으면 잡으라고 했다.

소년은 거침없이 바다소를 힘겹게 잡았다. 상처가 날정도로 심하면 여기 바다소 중에서 가장 강한 소이다.

사내는 소년을 보고 웃으면서 돈이나 있냐고 물었다. 사람들도 웃었다.

하지만 소년은 당당하게 돈을 내고 집으로 나섰다.

사내는 소년에게 걱정이 되서 같이 집에 가자고 했지만 소년은 거절 했다.

하지만 바다소는 가는 도중에 소년을 내동 뎅이 쳐서 도망가고 바다소의 칼 같은 뿔로 옷이 찢어지기도 했다.

하지만 마침내 소년은 집으로 바다소를 몰고 돌아왔다.

할머니는 마른장작에 불이 튀어서 불이 났는데 마을사람들이 꺼줬다고 했다.

그래서 농사를 잘해서 행복하게 살았다.

소외받는 무리들
전남목포한빛6-* 이*재 | 2007-09-06 | 제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제목 : 소외받은 무리들

주제 : 우리 주위에 있는 소외받는 사람들을 보살펴주고 감싸주어야 한다.

개요 :

1) 각각의 단편 소설에 소외받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우리들에게 알려주고 있다.

2) 애추는 어렸을 때부터 사람들에게서 고통을 받고, 커가면서 더욱 더 큰 영향을 끼쳤다.

3) 아파트에 있는 소외받은 사람들을 보고 그냥 지나쳐 버리고 하였다.

4) 소외받은 사람을 보면 도와주고, 감싸줄 수 있는 영 리더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내용 :

1) 책 제목은 바다소. 책 제목이 매우 이상하다고 처음엔 생각하였다. 바다에 사는 소라니? 말도 안 된다……. 라고 모두들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의 제목은 많은 의미가 담겨져 있었다. 내가 해석하기에 '바다 같은 마음으로 소같이 돌진하라.'. 어려운 상황에서도 무조건 앞만 보고 가라는 것이다. 중국 사람이 지은 책이다. 중국에는 소외받은 사람들이 많이 있을까? 이 책은 단편 소설로 이루어져 있다. 그 단편 소설에는 소외받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우리들에게 알려주고 이다. 우리 주위에는 아주 많은 소외받은 사람들이 있다. 그 중에 사람들의 도움을 받고 있지 못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러한 사람들이 이 책의 소재로 나오고 있다. 이 책의 주인공들 4명은 소외받은 사람들이고, 남에게 업신여김을 당하는 사람들이다. 만약 우리가 이러한 사람들이라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였을까? 아마 도망을 치거나 남의 말을 들을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왕따가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주인공들은 굳은 의지로 각패의 무리들을 물리치고 일어섰다. 대표적인 예로 우리 학교의 친구를 살펴보자면 영준이라는 친구가 있다. 이 친구는 2학년 때 코딱지를 파서 먹었기 때문에 친구들에게 더럽다는 놀림을 받고 말았다. 하지만 우리는 어렸을 때 코딱지를 파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했었다. 그러는 생각을 하는 와중에 영준 이는 영준 이를 놀린 친구를 때리고 말았다. 화가 난 친구는 영준 이와 싸웠다. 그런데 뜻밖에도 영준이가 이긴 것이다. 그리고 우리들은 영준 이를 다시 우리들의 품으로 돌아오게 할 수 있었다. 영준 이는 이 책의 주인공들과 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영준 이와 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다면 소외받은 사람이 될 때 스스로의 힘으로 이겨 나갈 수 있을 것이다.

2) 애추라는 한 어린 아이가 나온다. 어렸을 때 사람들을 시기하게 된 사연이 있다. 옆 마을에서 영화를 상영한다는 소식에 온 동네가 떠들썩하였다. 옆 마을로 가기 위해서는 배를 타야 하였다. 인원을 초과하였고, 2명의 사람이 더 타고 배는 더 기우뚱 하였다. 그 때 배가 그 배 옆을 지나갔고, 큰 물결 때문에 배는 뒤집어졌다. 수영을 잘 하는 사람들은 뭍까지 올라올 수 있었지만 애추의 부모님은 그럴 수가 없었다. 다우거의 아버지가 애추의 부모님을 죽이게 하여 다고 애추는 생각을 하였고, 애추는 사람들을 시기하기 시작하였다. 애추는 성장하면서 포악해 졌는데 이 때 마을 사람들은 애추를 감싸주고 보살펴줘야 하였을 것이다. 그랬으면 애추는 부모님이 없었어도 마을 사람들의 사랑 속에서 성실한 아이로 자라갈 수 있었는데 그 시기를 놓쳐버린 것이다. 시기를 놓친 아이들은 성장이 삐뚤 하게 가는가. 저럼 애추는 그렇게 하고 싶지 않아도 어쩔 수 없이 난폭한 길을 택해야 하였다고 생각한다. 애추가 바른 길을 택한 것은 다거우의 행동 때문 이였다고 생각한다. 결국 사회 속에서 따지자면 소외 자가 놀리는 사람을 감사는 것과 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애추라는 아이의 존재는 뭘까. 우리 사회에서의 존재가 뭘까 하고 생각하는 독자들이 있다면 우리 주위에 널려 있는 소외받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애추의 성격이 포악해 지는 것은 소외받은 사람들이 우울증에 걸리는 것과 같고, 폭력은 자살과 같다. 애추의 운명은 그렇게 이루어 져 있는 걸까. 꼭 그렇지만은 않다. 굳은 의지로 나아간다면 훌륭한 영 리더가 될 수도 있었을 것이다.

3) 아파트나 학교에 있는 소외받는 사람들을 그냥 보고 지나쳐 버리고 말았었다. 우리 학교에는 소외받은 사람이 대략 10명 정도가 있다. 대표적으로 아까 말한 영준이가 있다. 영준 이는 아주 사소한 잘못을 하면 친구들에게 맞곤 한다. 이러한 영준 이를 보면 도와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나도 왕따가 될까봐 겁이 나서 할 수가 없게 된다. 영준 이는 더럽다는 것 때문에 왕따가 된 것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도 해 보았다. 다른 쪽으로 생각하면, 영준 이는 귀가 좋지 않아서 우리가 한 말을 잘 듣지 못 할 때도 있었다. 이러한 점에서 영준이가 우리보다 뒤떨어지니 친구들은 영준 이를 이상하게 생각한 것이다. 영준 이는 귀가 잘 들리지 않았던 태훈 이처럼 보청기를 끼었다. 보청기에 물이 닿으면 그 기능을 한 순간에 잃어버리게 되고, 무용지물이 되어버리게 된다. 그런데 용선이가 영준이의 보청기에 물을 뿌려버린 것이다. 영준 이는 매우 화가 났고, 보청기를 빼서 물기를 닦았다. 다행이 보청기의 중요한 부분에 물이 닿지 않고 보호하고 있는 부분에 묻어서 고장은 나지 않았지만 화가 난 영준 이는 용선 이와 결투 신청을 하였다. 용선 이는 자신이 이길 것이라고 믿었고, 받아들였다. 하지만 희비가 교차하는 순간, 용선 이는 영준 이에게 무릎을 꿇고 말았다. 용선 이는 우리가 봤을 때 정말 허무하게 무너졌다고 생각한다. 왜 그랬을까? 영준이가 바다소와 같은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아니면 그때까지 받은 한을 모두 용선 이에게 쏟아내기 위해서? 둘 다 아니다. 바로 자신의 능력을 보여줌으로써 소외받은 사람들 중에서 벋어나기 위해서일 것이다. 소외받은 사람들은 영준 이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나는 할 수 있다, 벗어날 수 있다, 바다소와 같은 마음을 갖자고 생각하면 영 리더가 되어 사회에 나가서 성공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4) 영 리더들은 소외받은 사람을 보면 도와주고, 감싸줄 수 있는 영 리더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영 리더의 정확한 의미가 뭘까? 영리더란 소외받는 사람에서 진급한 사람이다. 남을 놀리고, 학교에서 잘 나간다고 해서 영 리더가 되는 것은 절대로 아니다. 오히려 소외받은 사람들이 영 리더가 되는 경우가 있다. 평소에 공부를 매우 잘하는 용선 이와, 공부를 못 하나 마음씨가 좋고 영 리더와 같은 성격인 영준 이와 비교해 보면 누가 영 리더가 되는 능력을 더 많이 가지고 있을까? 영준이일 것이다. 용선이가 망하고 영준이가 성공해 용선이가 영준 이에게 용서를 빌어도 영준 이는 받아주지 못할 것이다. 영준 이는 그동안 많은 고통을 받았고, 잊을 수 없는 내적인 상처가 남아있다. 내적인 상처를 입은 사람들을 줄이기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매우 많이 있다. 소외받은 사람들을 도와주고 감싸주는 것이다. 우리들은 오히려 그러한 사람들을 멀리 하려고 하고 있다. 우리들이 그러한 사람들의 마음을 안다면 어떠한 기분일까? 생각을 해야 한다. 우리가 괴롭히는 사람들이 내적인 상처를 받아서 우리의 곁을 떠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러기 전에 우리들은 그러한 사람들을 감싸주고, 못 하는 부분이 있으면 도와주며 사회를 나가야 할 것이다.

바다소
경남장평초등학교5-* 전*환 | 2006-09-20 | 제3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저는 이 책을 서술학원에서 권한 책이라서 읽어 보았습니다.이 책에는 여러가지 내용이 들어있는 단편소설입니다. 이 중에서 '바다소'라는 제목의 글이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소년은 아버지와 어머니가 안계시고 눈먼 할머니와 살고 있었습니다.거의 쓰러지는 집에 새끼줄을 꼬아 겨우 살 정도로 가난하였습니다. 할머니의 새끼줄은 쇠처럼 튼튼하여 마을사람들에게 인기가 꽤 있었습니다. 그러나 세월에 묻혀져 갔습니다. 이제 할머니의 새끼줄은 느슨하고 힘이 없어 잘 팔리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소년은
 '이제 나도 15살이 되었으니 돈을 벌어야 되겠다'
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학교의 시험에서 일부러 엉뚱한 답을 써서 진학을 하지 못하도록 하였습니다. 그래서 결국 학교시험에서 떨어져 학교공부를 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이 소식을 할머니께 알린 뒤, 소년이 농사를 짓겠다고 하였습니다.그런데 농사를 하려면 소가 필수였습니다.땅이 거칠어서 사람이 일일이 하기에는 어렵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이 때까지 힘들게 모은 돈을 털어 소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소의 종류는 흙탕물소, 바다소로 나뉘는데 흙탕물소는 힘이 없고 아이들에게 놀림거리나 되는 소입니다. 바다소는 아주 힘이 세어 마을에 몇 안되는 사람들만 가지고 있습니다. 소년은 차라리 힘센 소를 사기로 하였습니다. 친구들에게 눈 먼 자신의 할머니를 맡기고 길을 떠났습니다. 걷고 또 걸어 드디어 바다소를 사는 곳 까지 이르렀습니다. 힘센 소들을 바다를 가르며 달리고 있었습니다. 정말 성난 황소처럼 보였습니다.소년은 주인에게 이 중에서 가장 힘이 세고 성격이 난폭한 소를 달라고 하였습니다. 그 주인은
 '돈이 있을까?'하는 의심때문에 무시하였습니다. 그러자 소년이 돈을 꺼내며 보여들었습니다. 그제야 주인이 소를 골라주었습니다. 그 소는 매우 난폭하였습니다. 심지어 주인도 못 잡을 정도였습니다. 얼마나 힘이 세길래 주인이 못 다룰 정도인지 상상이 가지 않았습니다.소년은 소가 달아날까봐 고삐를 단단히 쥐고 집으로 걸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오전은 잘 걸어가더니 오후가 되자 또 다시 난폭하게 변해 소년을 내던지고 달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소년은 아주 힘들게 소의 고삐를 잡았습니다. 그러나 소의 힘이 너무 세어 끌려가기 시작하였습니다. 소년의 몸은 상처 투성이가 되었고 소는 자신만만하게 보였습니다.소년은 반항하는 이 소에게 복종을 시키기 위해 온갖 행동을 하여보았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결국 하루를 다 보낸 뒤, 소를 나무에 묶고 풀밭에 누워 할머니의 생각을 하여보았습니다.
'혹시 불똥이 마른 장작에 튀지는 않았을까?'하며 걱정을 하다가 잠이 들었습니다.
 할머니를 걱정하는 소년의 마음이 느껴졌습니다.요즘은 자식이 부모를 버리는 못된 세상이 되었는데 이런 효심을 보니 어머니께 죄송하였습니다.  다음 날... 일찍부터 소를 몰고 집에 가던 중 소가 또 반항하여 소 혼자 내달렸습니다. 소년은 질질질 끌려가며 온 힘을 다해 고삐를 놓치지 않았습니다.그러나 무릎과 손에 뼈가 보일 정도로 깊이 패이고 다쳤습니다.소년은 그만 고삐를 놓치고 말았습니다.소는 내달렸습니다. 바다를 향해 미친 듯이 내달렸습니다. 소년은 다친 곳이 쑤셔도 마구 내달렸습니다.소가 숨이 찬 듯이 그 자리에 섰습니다. 소년은 가까이 가다가 소의 뿔이 배에 부딪쳤습니다. 배에서 비 오듯 피가 쏟아졌지만 소년은 사나이로서 이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하며 더 힘차게 뛰어 소를 붙잡았습니다.이렇게 난폭한 소를 혼자 끌고 가다니 겁이 많은 나는 부끄러웠습니다.
  소년은 결국엔 소를 붙잡고 놓아주지 않았습니다. 목덜미를 잡고 떨어질 줄 몰랐습니다.소가 거세게 몸부림 치자 소년은 목덜미를 물어버렸습니다.그러자 소가 점점 힘이 빠지면서 소년의 힘에 복종하였습니다. 그 뒤로 집에 오는 길은 16차선고속도로였습니다.
 집에 도착하니 사람들의 얼굴이 그을려 있고 그 뒤로 할머니가 보였습니다. 소년은 소를 놔두고 할머니께 안겼습니다. 소년은 복종한 소를 알기 때문에 놔둔 것입니다.할머니 역시 얼굴이 그을려 있었습니다. 마을 사람들이 불똥이 마른장작에 튀어 불이 났다는 것입니다. 다행이 마을 사람들이 할머니를 구해 주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이야기는 소년이 소를 복종시키기 위한 어려움과 두려움 등을 나타내고 있습니다.만약 내가 주인공이라면 소를 복종시키지 못하고 포기해버렸을 것입니다.하지만 다짐한 것을 꼭 이루고 마는 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이 책을 여러사람들에게 권하고 싶습니다.이 책을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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