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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발행일 | 1997년 01월 3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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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00쪽 | 315g | 크기확인중 |
ISBN13 | 9788974147136 |
ISBN10 | 8974147130 |
2024년 10월 04일 ~ 2024년 10월 31일
2024년 10월 01일 ~ 2024년 10월 31일
상시
평생 착한 일을 하면서 살아온 사람의 생명과 나쁜 일만 하고 욕심 많은 사람의 생명, 어느 것이 더 무거울까?
힘이 센 사람의 생명과 약한 사람의 생명은 어는 것이 더 소중할까?
부자이고 높은 벼슬을 한 사람의 생명과 가진 것 없는 평범한 사람의 생명은 어는 것이 더 가치 있을까? '생명의 저울'이라는 책은 사람의 생명과 작은 까치의 생명이 같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우리는 생활하면서 파리, 모기 등 작은 벌레들을 많이 죽인다. 또 우리 식탁에 올라온 많은 고기들을 먹으면서도 이 것이 동물이라고 생각하지 못 하고 있다. 하지만 그러한 작은 벌레나 동물들에게도 생명은 있다. 그러나 우리 인간들은 동물들이나 벌레들을 하찮은 생명으로 생각하고 무관심하게 바라보고 단지 우리 인간들의 생명만 중요하게 생각한다.
가축을 기르면서 그들이 좁은 우리에서 고통받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단지 먹기만 할 뿐이다. 애완동물을 키우면서도 단지 사람들이 키우기 좋게만 하려고 여러 가지 불편을 주고 있다. 정말 동물을 사랑한다면 그 동물들의 입장을 한번이라도 생각하고 행동해야 할 것이다.
조그마한 벌레나 동물이라도 우리와 똑같은 생명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와 평등하게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다고 본다. 인간은 동물과 함께 살아 가야 한다. 자연의 일부분인 인간이 자연을 지키고 생명을 사랑해야 한다.
세상의 모든 생명이 다 소중하고 귀한 존재라는 것을 알고 서로 사랑하고 도우며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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