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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화 홍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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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화 홍련

[ 스티커+아이큐 게임 ]
홍경희 | 지경사 | 2000년 10월 31일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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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화 홍련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10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2쪽 | 334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31914900
ISBN10 8931914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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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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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pp.22~23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5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장화 홍련
전북전주교육대학교군산부설1-* 김*람 | 2007-09-25 | 제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언니 장화와 동생 홍련이 있었어요.장미와 연꽃처럼 예뻐서 이름이 장화 , 홍련이었어요 엄마가 아파서 돌아가시고 아빠는 새엄마를 얻었어요.새엄마는 장쇠를 낳았어요. 새엄마는 장화와 홍련에게 일을 많이 시키고 때리기도 하고 구박했어요.장쇠도 누나들을 괴롭혔어요.새엄마는 장화와 홍련이 시집갈때 돈이 많이 들을 것 같아서 장쇠와 짜고 죽이기로 했어요. 장쇠는 할머니집에 가는척 하며 연못에 장화를 빠뜨려 죽였어요.홍련도 언니를 따라 죽었어요. 그뒤로 새로오는 원님은 귀신을 만나 죽었어요.장화와 홍련이 죽어서 원님 앞에 나타나 억울함을 풀어 달라고 했던 거에요.원님은 장화와 홍련의 이야기를 듣고 새엄마와 장쇠를 잡아 들였어요.그리고 연못의 물을 빼보니까 장화와 홍련의 시체가 썩지도 않고 그대로 있었어요. 새엄마들은 다 나쁜 것 같아요.엄마말을 더 잘 들어야 겠어요.
장화와 홍련을 읽고
| 2005-11-06 | 제2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장화와 홍련을 읽고

                                                                    서문초등학교 5-1반 28번

                                                                                             백 지 수

 장화와 홍련은 철산 고을 이라는 곳에서 태어났다. 장화와 홍련은 부모님께 사랑을 받고 자랐다.

장화와 홍련이 컸을 때쯤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그런데 어느 날 아버지께서 새어머니를 불러서 새어

니가 오시게 되었다. 하지만 새어머니는 장화와 홍련을 미워했다. 그래서 새어머니는 장화와 홍련을

워했다 그러던 어느 날 새 어머니는 자기의 아들인 장쇠 에게 쥐를 죽여 갓난아이처럼 만들어 오라고

였다 그리고는 장화가 자는 이부자리아래에 그 쥐를 놓았다 그러고는 장화가 아침에 일어나자 이부자

를 정리해주는 척하며 그 쥐가 장화가 몰래 낳은 아이라고 아버지에게 거짓말 을 하였다.

아버진 새엄마의 말을 믿곤 장화에게 이것은 집안의 망신이라고 하곤 집을 나가라고 하였다. 그틈을타

새엄마는  장쇠에게 장화를 데려가 연못에서 밀어서 연못에 빠져죽게 하였다. 장화가 죽고남은 홍련도

언니가 죽은 연못에 빠져죽었다. 한이 많은 장화와 홍련은 귀신이 되어서 그 마을에 이상한 일들을

려 놓는다. 어느 날 장화와 홍련은 어느 저녁 사또의 집에 찾아가 자신들이 죽게된 사연을 말한다. 그

서 장화와 홍련을 불쌍히 여긴 사또가 원한을풀어 새어머니와 장쇠에게 벌 을 내렸다고 한다.

나는 장화와 홍련이 참 불쌍하다고 생각했고 나쁜 짓을 하면 그만큼 돌려 받는 줄 알게 되었다 그러니

난 앞으로 나쁜짓 을 하지 않아야 겠다   

 

 

우리반 예쁜 아이입니다. 전주서문초등학교 5-1 담임선생님 김광석입니다.

장화 홍련의 억울한 사연
| 2005-11-04 | 제2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옛날 평안도 철산에 '배무룡'이라는 좌수가 살았습니다. 그 좌수에게는 장화와 홍련이라는 딸이 있었습니다. 두 딸은 마음씨도 착하고 얼굴도 예뻐서 마을에 소문이 났습니다. 그런데 그러던 어느 날 장화와 홍련의 어머니께서 병환으로 자리에 눕게 되었습니다. 얼마 후 결국 어머니는 돌아가셨고 그 뒤로 3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이제 새 엄마를 맞이할 때가 되지 않았느냐?"배좌수가 말하자 "아버지 생각이 그러하시다면 그렇게 하세요."장화가 말했습니다. 새 엄마가 들어오게 되었고 함께 지내게 된 장화와 홍련은 온갖 구박을 다 받으며 살게 되었습니다. 새 엄마는 심술궂은 나쁜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어느 날 새 엄마는 하인 강쇠를 불러 흉계를 꾸몄습니다. "강쇠야, 큰 쥐 한 마리 잡아 오거라." 강쇠는 쥐를 잡아 껍데기를 벗겨 장화가 자고 있는 이불에 몰래 넣었습니다. 그러고는 그 사실을 배좌수한테 말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부부는 강쇠를 시켜 장화를 연못에 빠뜨리라 시켰고 강쇠는 시키는 대로 외갓집에 가자고 거짓말로 장화를 나오게 한 뒤 연못에 밀어 넣었습니다. 장화가 사라진 뒤 홍련은 온갖 구박을 더 심하게 받았습니다. 그러기를 여러 날, 파랑새 한 마리가 나타나서 장화가 있는 곳을 가르쳐주었습니다. 장화가 연못에 빠진 것을 알고 홍련은 그 연못에 뛰어 들었고 그 뒤부터 그 곳에서 처녀의 울음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그 뒤로 그 고을에 부임하는 원님들은 첫날밤을 넘기지 못하고 목숨을 잃었습니다. 그러나 용감한 한 원님이 있어 그  고을에 가보기를 청했고 이윽고 깊은 밤이 되자 원님의 방에 한 처녀가 나타났습니다. 홍련이었습니다. 홍련은 지금까지 있었던 일들을 모두 원님에게 털어놓았고 원님은 이방에게 배좌수와 허씨 부인(새 엄마)을 잡아오라 했습니다. 그리고 그 죄를 물어 사형에 처했습니다. 그리고 연못에서 두 자매의 시체를 건져 양지 바른 곳에 묻어 주었습니다. 그 뒤 원님의 꿈속에서 두 자매는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마을은 살기 좋은 곳이 되었고 아버지인 배좌수는 한참 뒤 윤씨부인과 결혼해 아이를 낳았는데 그 이름을 장화와 홍련이라 짓고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어머니를 잃은 슬픔도 견디기 힘들었을텐데 갖은 구박을 다 하고 그것도 모자라 연못에 빠뜨려 죽게 만든 새 엄마 허씨 부인은 악한 사람인 것 같습니다. 아무리 자기가 낳은 자식이 아니라지만 그렇게 심하게 행동하다니......그래도 원님이 장화와 홍련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원을 풀어주어 참 다행입니다. 결국 잘못을 하면 반드시 벌을 받고 착한 일을 하면 복을 받는다는 교훈을 깨달을 수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항상 착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야겠습니다. 
두 자매의 아름다운 우애
| 2005-11-04 | 제2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난 나와 동생간의 우애를 위해 이 책을읽었다.
"야 김민수 너 까불래?"
언제나 똑같이 오늘도 싸운다. 내 동생과 언제나 하루도 빼먹지 않고 싸운다.
이것만큼은 항상 챙기며 하는 일이다. 그래서 매일 부모님께 꾸중을 듣는다.
하지만 그런 우리와 정 반대로 서로를 아껴주며 사랑해주는 자매가 있었다.
그것이 장화와 홍련이다.
 난 동생들에게 잘해주는 것을 보면 송양지인이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자신의 친언니에게 덤벼드는 모습이 난 너무나 짜증스러워 보인다. 하지만 장화와 홍련은
서로를 아껴주며 자신의 몸처럼 대했다. 그 처럼 서로에게 목숨을 걸며 서로를 아껴줬던 것이다.
 우리 역시 장화와 홍련처럼 아름다운 우애가 있어야 한다. 또한 그 누구보다도 함께 하려는 마음이 아름답게만 느껴진다.
 며칠 전 난 동생과 치고박고 싸운적이 있다. 그 때 동생이 엄청 울어댔다.
난 엄마한테 혼나느라 바빴다. 그때 난 생각했다. 내가 외동딸이라면 싸우는 일이 없었을텐데 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장화와 홍련은 둘 다 아름다운 마음씨를 가져서 그런지 참 감동스럽게 둘은
아껴주었다.
 난 특히나 장화가 죽었다고 따라 죽는 홍련이 참 감동스러웠다. 무엇보다 언니의 혼을 달래기
위해 원님앞에 나타난다는 것이 본받을 만하다고 느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장화와 홍련처럼 아름다운 우애를 키워나가 동생과 한몸처럼 대할 수 있어야
겠다는 생각과 홍련의 사랑이 아름답게 느껴졌다.
-글옮김 : 권의성 선생님
솔직하지 못한 장화홍련
| 2005-11-04 | 제2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요즘은 무서운 귀신이야기가 인기 입니다.우리 고전 중에도 귀신이야기가 있다.바로 '장화홍련'이다.
 장화와 홍련은 정말 억울하게 죽은것 같다.얼마나 새엄마가 씌운 누명을 벗고 싶었으면 귀신이 되어서도 나타났을까? 나라도 그렇게 했을 것같다.장화 홍련이 조금만 더 지혜로웠으면 그렇게 죽지는 않았을 텐데....
 이 이야기에 나오는 새엄마가 꼭 콩쥐 팥쥐전에 나오는 새엄마와 신데렐라에 나오는 새엄마와 같다.장화가 죽지만 않았어도 좋은 새엄마를 만났을 텐데....
 하지만 귀신인 홍련이를 보고 기절하지 않은 원님이 용감하다고 생각했다.그리고 장화와 홍련에 한을 풀어준 것이 참 훌륭하다고 생각했다.모든 원님들은 홍련을 보고 심장마비로 죽었지만
죽지 않은 그 원님이 진정하게 훌륭한 원님이시다.
 하지만 장화와 홍련이는 환생을 하여 다시 태어났다.
 나도 장화처럼 동생을 아끼고 홍련이처럼 언니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겠다.
 
                           
                                    글옮김:권의성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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