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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00년 11월 0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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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50쪽 | 402g | 276*220*15mm |
ISBN13 | 9788943304232 |
ISBN10 | 8943304234 |
2024년 08월 21일 ~ 2024년 09월 30일
9월의 굿즈 : 타공 정리함/클립 북 라이트/디즈니 캐릭터 태블릿 파우치/손잡이 텀블러/메쉬 펜 파우치
2024년 08월 30일 ~ 2024년 09월 30일
2024년 09월 01일 ~ 2024년 09월 30일
상시
변신
나는 로렌스 데이비드라는 작가가 쓴 '변신'을 읽었다.
이 책에는 그레고리, 동생, 엄마, 아빠, 마이클이 나온다.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그레고리가 닥정벌레로 변하게 되는데 가족들은 그 누구도 신경을 안 쓴다. 하지만 베스트 프렌드인 마이클은 알아줬다.
그레고리는 가족에게 자신의 처지를 알리고 싶어했지만 모두 보지를 않았다. 그런데 그레고리게 나중에 자기에게 관심을 갖게하려고 노력을 해 모두가 그레고리가 닥정벌레가 되었다는 걸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그 다음날, 그레고리는 다시 사람으로 돌아왔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이런 생각을 했다. 세상에서 가장 친해질 수 있는 사람은 친구라는 것을 말이다. 그리고 위급한 일이 생기면 관종짓을 해야 사람들이 알아준다는 것을 알았다.
차라리 나라면 그냥 닥정벌레인 채로 살텐데, 그레고리가 가족들의 무관심을 받는 모습을 보고 든 생각이었다.
평소 대부분 사람들은 길가나 집, 학교 등에서 벌레를 발견 한다면 “꺄아악” 하고 비명을 지르겠지. 그리고 “흐어억” 하고 도망을 갈 거야. 나도 그러니까.
그레고리 샘슨은 내가 엄청 무지무지하게 싫어하는 딱정벌레다. 처음부터는 아니고 평범한 이야기처럼 아침에 일어나니 딱정벌레가 돼 있는 것이다. 그레고리는 너무 안 된 것 같다. 딱정벌레가 되다니 소.오.름 그레고리는 그냥 엄마, 아빠, 여동생 이렇게 평범한 가족인데 그레고리만 딱정벌레로 된 것이다. 왜 그럴까? 무슨 잘못한 일이라도 있을까? 그렇다. 난 여기서부터 이게 꿈이라고 생각했다. 너무 뻔한 이야기이니까 하지만 이야기를 읽으면서 알게 된 건 그레고리는 팔 다리 합쳐 6개인데 그 6개의 팔 다리를 잘 활용한다는 것이다. 이것보다 신기한 것은 책 내용 중 그림에서 5층 버스가 있다는 거다. 런던에 있는2층 버스도 신기한데 말이다. 지금 보니 딱정벌레인 그레고리는 좋지 않은 점도 있지만 좋은 점도 있는 것 같다. 우선 그레고리는 딱정벌레라 너무 모습이 꾸린 것 같다. 내가 싫어하기도 하고 벌레며 징그러우니까... 오히려 좋은 점도 있다. 팔, 다리가 합쳐서 6개라 수학곱셈, 책가방 들어주기 등 여러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난 그레고리처럼 딱정벌레인 게 너무너무 싫다. 이상한 몸뚱이에다가 보배가 히죽히죽 웃을 것 같기 때문이다. 그레고리 샘슨은 역시나 다음 날 아침 내가 예상했던 대로 꿈인지 모르겠지만 원래대로 돌아왔다. 사람은 벌레가 될 수 없으니까 말이다. 난 벌레가 아닌 게 참 다행인 것 같다.
어느날 내가 만약에 잠에서 깨었는데 내 몸이 갑자기 벌레가 되어 있다면 끔찍할것같다. 그런데 주인공 그레고르는 어느날 잠에서 께어보니 정말로 벌레가 되어 있었다. 그레고르는 엄마,아빠,여동생을 위해 하루도 빠짐없이 열심히 일만 했는데 아주 커다랗고 흉측한 벌레가 되어 있었다. 그레고르가 하는말은 칙칙~칙칙칙칙 이런 소리밖에 내지 못했고 6개의 다리로 기어다니고 밥도 상한 음식을 먹었다. 가족들은 그레고르를 징그럽다고 피했다. 그레고르는 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을 했는데 배신감을 느꼈을 것 같다. 그레고를는 아빠가 던진 사과가 몸에 박혀 끝내 죽고 말았는데 일하는 아줌마가 빗자루로 쓸어서 쓰레기통에 버렸다.가족들은 그레고르가 죽자 여행을 떠난다. 아들이 죽었는데 슬퍼하지도 않고 여행을 떠나다니 참 나쁘다. 그레고르는 많이 외롭고 힘들었겠다. 나는 그레고르가 나중에 사람으로 돌아올줄 알았는데 끝까지 벌레로 있다가 죽어서 불쌍하다
주인공 그레고리는 잠에서 깨어났는데 딱장벌레로 변해 있었다. 그레고리는 납작한 다리ㄱ로 계단을 후다닥 내려가 화장실로 내려 갔다. 화장실에서 그레고리는 세수를 이를 닦았다. 방에서 옷을 입으려고 하는데 바지는 잘 들어갔지만 셔츠는 구멍이 2개 밖에 없어서 구멍을 내어 입었다. 엄마가 빨리 내려오라고 소리쳤다. 그레고리는 부엌으로 들어갔는데 아무도 그레고리를 쳐다보지 않았다. 그레고리는 의자로 올라가 밥을 먹는데도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학교를 가려고 버스를 타고 의자에 앉는데 단짝인 마이클만 그레고리가 딱장벌레인지 안다. 교실로 들어가 수학공부를 하는데 2*3하고 선생님이 말씀하셔서 그레고리가 6이라고 대답했다. 왜그렇게 생각하느냐고 말씀하셔서 그레고리가 자신의 다리 수를 세었다고 대한했다.
독서시간에 도서관에 가 그레고리가 무슨벌레 인지 보았어니 '카라 부스'라는 벌레였다. 버스를 타고 집에 갔는 데 가족들은 그레고리를 무시 했다. 그레고리는 방천장에 매달레 울상이 되었다.
아빠가 오시자 그레고리가 딱장벌레 인중 알았다. 엄마 케이틀린도 알았다.
아빠 엄마 케이틀린은 못 봐서 미안하다고 말했다.
그레고리가 아침에 일어나 보니 다시 원래 모습으로 돌아갔다.
이책을 읽고 보고 다른 사람을 무시하면 완되겠고 주변사람을 잘 살펴 볼 것이다. 또한 우리가 사회생활을 할 때에 이런사람들이 있기 마련이다. 이런사람들을 더많이 도와주고 관심을 가져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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