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소셜 웹에서의 비즈니스 기회에 대해 명확히 설명했다. 회사가 전세계 고객에게 다가가고 접속할 방안을 간단하고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제시했다."
쉐릴 샌드버그(페이스북 COO)
"전세계 페이스북 사용자가 5억 명을 돌파하면서 소셜 인맥지도는 확실히 비즈니스를 혁명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임원과 담당자로서 내일도 계속 일하고 싶다면 반드시 이 책을 읽어야 한다."
저스틴 스미스(인사이드 네트워크 창업자, 인사이드 페이스북 편집자)
"이 책은 소셜 웹 비즈니스에 대한 풍부한 사례 분석, 연구 자료, 최적의 실무, 현실적인 단계들을 제시했다. 최고경영자부터 인턴사원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재미있고, 유용하게 읽고 바로 쓸 수 있게 정리되어 있다"
짐 맥켄(1-800-FLOWERS.COM의 창립자, 회장, CEO)
"고객과 파트너를 위한 온라인 에코시스템을 구축려고 하는가? 『페이스북 시대』야말로 소셜 네트워크의 주류 동향에 대한 아이디어와 조언을 제공하는 지침서이다."
키이스 페라지(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혼자 일하지 말라』, 『혼자 밥먹지 마라』 작가)
"소셜 미디어를 통해 투명한 비즈니스 세계가 만들어졌다. 이 사실을 무시했다가는 위험에 봉착할 것이다. 이 책은 소셜 네트워크의 변화에 따라 여러분들이 변해야 할 이유뿐 아니라 구체적인 방법도 소개한다. '디지털 영향력'이라는 새로운 영역에 관심이 있는 사람의 필독서이다."
마일즈 영(오길비 앤 마더 대표이사)
"이 책은 업종에 관계없이 페이스북과 트위터가 어떻게 비즈니스와 테크놀로지를 바꾸고 있는지에 대해서 가장 자세히 정리한 유용한 책이다."
티모시 카스베(시어스 홀딩스, CIO)
"이 책은 마케팅 담당, 영업 담당이든 혹은 사용자이든 누구나 영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실용적인 설명서이다. 읽고 나서 친구들에게(약한 유대관계의 사람들에게도) 이야기해주기 바란다."
앤드류 로버슨(BBDO Worldwide, Inc. 대표이사 사장)
"『페이스북 시대』는 오늘날의 소셜시대를 자세히 설명했을 뿐 아니라, 비즈니스를 위한 소셜 툴과 서비스를 어떻게 활용할지 알려주는 실용적인 가이드를 제공한다."
데릭 오버베이(루스트, 마케팅/소셜 미디어 상무)
"소셜 비즈니스는 차세대 글로벌 비즈니스의 경쟁력이다. 이 책을 읽는 사업가들은 고객을 효과적으로 확보하게 되어 미래 시장에서 성과를 거두게 될 것이다."
샌디 카터(IBM SOA/WebSphere 부문 부사장)
나는 1976년 뉴욕에 처음으로 꽃가게를 오픈한 이후부터 지금까지 플로리스트로 일해 왔다. 오늘날 1-800-FLOWERS.COM은 꽃, 사탕, 선물 등을 40개국이 넘는 곳에 파는 7억달러 규모의 기업이 되었다. 우리는 기술 산업에 종사하고 있지 않다. 그러나 기술은 언제나 성공의 핵심이었다. 새로운 기술을 두려워하고, 피하기보다는 그것을 받아들여 지속적으로 우리의 산업을 재정의하고, 경쟁 우위를 구축하며, 무엇보다도 고객들이 좀 더 쉽게 우리와 비즈니스를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런 일들이 처음엔 무료전화번호, 다음에는 인터넷, 그리고 오늘날에는 클라라가 '소셜 웹'이라고 부르는 페이스북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과 함께 몇 번이고 되풀이되었다.
우리회사 이름은 원래 1-800-FLOWERS였다. 왜냐하면 나는 무료전화번호가 처음으로 널리 이용되기 시작하던 1986년에 주문을 하기 위해 고객들이 직접 가게로 찾아오는 것보다 전화로 주문하는 것을 더 선호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당시 사람들은 그것을 미친 생각이라고 여겼다. 그러나 오늘날 미국의 소매업체라면 당연히 800 무료번호를 가지고 있지 않은가?
1991년 우리는 온라인에 진출했다. 당시 고작 450만여 명의(5% 이하의) 미국인들이 온라인에 있었고, 웹서핑을 위해서는 아직 분 단위로 요금을 내야 했다. 그러나 나는 이러한 인터넷이라는 것이 거대해질 것이라는 느낌이 있었고, 우리가 거기에 동참하고 있다는 것을 확실히 하고 싶었다. 우리는 먼저 온라인 광고부터 시작했다. 처음에는 컴퓨서브에, 다음에는 아메리카온라인AOL에 광고를 했다. 미국의 인터넷 가용자가 2,500만이던 1995년에 우리는 처음으로 웹사이트를 만들었고, 1-800-FLOWERS.COM이 되었다. 사람들은 또다시 그것을 미친 짓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오늘날 소매업체가 온라인 광고와 웹사이트에 비용을 지불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하지 않은가?
사실 우리의 비즈니스의 가장 많은 부분이 이제 인터넷을 통해 나온다. 그렇다면, 이제 다음은 무엇인가? 미치지 않고서야 페이스북의 5억 명의 활발한 사용자를 무시할 수 없다. 그러나 이것은 단지 숫자 그 이상이다. 과거의 기술은 비용을 감소시키고, 영향력을 높이고, 비즈니스를 성장시키는데 기여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우리는 매우 중요한 무언가를 놓치고 있었다. 그것은 바로 고객과의 연결이다. 나는 우리의 꽃가게에서 가졌던 고객과의 직접적인 대화를 놓쳐왔다. 이에 비해 디지털 시대는 대부분 거래처만을 신경 쓰는 것처럼 느꼈다. 이것이 내가 무료전화번호나 인터넷에 비해 페이스북 시대에 훨씬 더 많이 흥분하는 이유이다. 소셜 웹은 또 한 번 고객들과 연결될 수 있는 기회인 것이다.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기쁨과 슬픔, 생의 가장 중요한 순간을 공유한다. 이로써 고객과의 대화를 다시 시작하여 기업들이 다시 고객에게 주도권을 주면서 기업은 더더욱 발전해나갈 수 있는 것이다.
나는 작년에 마드리드에서 클라라를 만났다. 유명 비즈니스/테크놀로지 컨퍼런스에서 나와 클라라가 연이어 기조연설을 마친 후였다. 그녀의 메시지는 내게 감동을 주었다. 소셜 웹은 단지 새로운 기술이 아니었다. 그것은 문화적 운동이었다. 이 책은 소셜 웹에서의 비즈니스 기회를 분명하고 간단한 용어로 설명한다. 클라라는 풍부한 사례 분석, 연구 자료, 최적의 실무, 실행 가능한 단계들을 제시했으며 최고경영자부터 인턴사원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재미있고, 유용하게 읽고 바로 쓸 수 있게 정리했다. 당신이 어떤 비즈니스를 하고 있든, 꽃과 선물 바구니를 팔고 있든, 자동차 또는 컨설팅 서비스를 팔고 있든, 페이스북 시대의 개념과 기술을 알아야 한다. 이를 이용하여 고객들과 연결된다면, 여러분의 사업은 한 걸음 앞서 갈 수 있을 것이다.
짐 맥켄(1-800-FLOWERS.COM의 창립자, C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