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찾아 한 걸음씩>은 두본이가 자신의 꿈인 요리사가 되기 위해 엄마의 반대에도 끝까지 노력하는 이야기이다. 이 책을 끝까지 읽으면서 두본이가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다. 나처럼 6학년인데도 두본이는 확실한 꿈이 있고, 그 꿈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나와 다른 것 같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하고 싶은 일, 나의 꿈은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해 보게 되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작가의 말씀이었다.

“너에겐 꿈이 있니?”

“꿈이란, 인터넷에서 클릭 몇 번으로 금방 찾아낼 수 있는 것이 아니고 팔

팔 끓는 물만 부으면 되는 라면 같은 것도 아니며, 뽑기처럼 마냥 행운에

맡길 수도 없는 것, 남다른 꿈을 뻥튀기지 않고 뜸들이고 가꿔가는 재미난 도전과 눈물 나는 준비……. 자, 모두 꿈을 찾아 힘차고 씩씩하게 나서 보 는 거야.”

이 좋은 말을 읽고 두본이의 노력하는 모습을 보니 나도 이제는 꿈을 정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나의 꿈은 과연 무엇일까? 꿈이라는 것이 하얀 백지이면 친구 현지는 작가가, 병건이와 상민이는 경찰관이 그려져 있을 것이다. 나의 백지에는 어떤 그림이 그려져 있을까? 아직 정해지지 않은 내 꿈은 아무것도 그려져 있지 않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내가 원하고, 바라는 모습으로 그려져 있을 것이다. 미래에는 내가 바라는 모습으로 지내고 있을 수 있게 내 꿈을 정하고 열심히 노력해야겠다. 내 인생의 주인은 바로 나이니까.

 나는 이 책을 우리 학교 도서실에서 보게 되었다. 나는 물론 초등학생 5학년이라는 어린 나이이지만 나는 꿈을 확실히 정했다. 바로 의사이다. 나는 의사가 되는 것이 꿈이다. 의사가 되어 가난한 사람들, 고통 받는 사람들, 상처 받은 사람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치료해 주고 싶다. 마음까지...
가난이라는 고통 안에 고통 받고 병이라는 그 깊은 슬픔에서 빠져 나오지 못 하는 사람들을 나는 고쳐 주고 싶다. 그리고 의사가 힘들고 어려운 직업이라는 것을 안다. 그래서 더 많은 노력과 공부를 해서 내 꿈을 이루어 나를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셨던 분들에게 보답해 드리고 싶다. 나의 성공된 모습과 함께 말이다.
나는  무심코 책꽂이를 지나가다가 이 책의 제목을 보게 되었다. 어쩌면 이 책과 나는 원래부터 이어져있던 인연의 선일지도 모른다. 생각해보니 나는 항상  새 책만을 고집했다, 왜냐하면 나는 새 책이 내 시대,21세기에 맞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나는 "꿈"이라는 단어를 보고 걸음을 멈추었다.  그리고 책을 꺼내 들었다.  이 책은 표지부터가 낡아 있었다. 나는 그 때 깨달았다. 낡은 책은 지금 시대보다 더 많은 정이 있다는 것을 말이다. 나는 그 책에 마음이 끌렸다. 낡은 책이라고 다시 책꽂이에 꽂을 수 없을만큼 말이다. 이 책은 정말 낡은 책이었다. 내가 태어난 2000년에 첫 출판을 한 10년이나 된 책이니 말이다.
나는 그리고 꿈에 대한 책을 찾은 행복감에 젖어,  노래를 흥얼거리며 책을 빌렸다. 나는 그리고 하교를 한 후, 이 책을 궁금증과 함께 첫 장을 폈다.  이 책은 손두본이라는 이름을 가진 남자 주인공의 꿈 요리사에 대한 꿈을 펼쳐나가는 이야기이다. 요리사를 바라지 않는 부모님과 남자가 주방에 들어가면 안 되고 요리도 해서도 안 된다는 그런 편견으로 어려움을 겪는다. 그래서 많은 속상함과 슬픔을 겪는다. 나는 이 책에 나오는 두본이의 속상함과 슬픔을 가슴 찡하게 동감할 수 있었다. 나도 속상할 때가 한 두번이 아니다. 물론 우리 부모님께선 내가 의사가 되기 위해 너는 할 수 있는 큰 자신감을 듬뿍 듬뿍 많이 쌓아 주신다. 하지만 아직은 드라마에서도,작은 인원의사람들이 의사는 남자가 하고 간호사는 여자가 한다는 편견이 있다. 나는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여자도 의사 뿐만 아니라 정비사, 판사, 검사 등등 많은 일들을 할 수 있다. 근데 왜 몇 몇의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 않는걸까? 나는 감사하게도 주위에서 의사가 되도록 많은 도움을 주신다. 그런데 불쌍한 두본이는 오직 외삼촌에게만 도움을 받고 또 채소 할머니를 만나 요리사의 길을 조금씩 열게 된다. 나는 어떻게 부모님께서 자식의 꿈을 막을 수 있는 지 정말 이해가 되지 않는다. 남자도 많은 일을 할 수 있다. 요리사, 메이크업 아티스트, 헤어 디자이너등등....
 왜 이 세상은 남자와 여자가 따로 하는 일이 구분되어 있는걸까? 나는 그런 궁금증을 많이 느낀다. 어떻게 그럴 수가 있는지 ...
물론 여자와 남자가 있어야 된다는 것은 안다. 하지만 왜 하는 일이 따로 구분되어 있는 걸까?
나는 열심히 두본이를 응원해주고 싶다. 그리고 내 자신을 크게 소리치며 응원하고 싶다.
"넌 꿈을 이룰 수 있을 거야!"

제목 : 꿈을 위한 노력

주제 : 비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개요 :

(1) 이 책을 통해서 꿈이라는 것을 한 번 더 생각해 볼 수 있었다.

(2) 큰 꿈 일수록 더욱더 많은 위험이 닥쳐오게 된다.

(3) 나의 비전은 아이들을 훌륭하게 가르치는 선생님이다.

(4) 장래 희망을 이루기 위해서 많은 책을 읽도록 노력을 하겠다.

내용 :

(1) "꿈을 찾아 한 걸음씩"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이것들 자신의 미래를 바라보면서 나아가는 사람들이었다. 두본 이는 요리사이었다. 그러나 어머니께서 반대를 많이 하셨기 때문에 높은 벽이 있었지만 방학에 몰래 요리학원에 다니는 등으로 나아가고 있었다. 나경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헤어디자이너가 되고 싶다고 하였다. 이아이도 힘들게 약조를 하여서 이루어나가고 있고, 외삼촌은 주인공이 이루고 싶은 것을 하고 있었지만 입맛을 잃어 버려서 찾아 나가는 사람이다. 마지막으로 범 훈 이는 축구를 좋아하여서 축구 선수이다. 이러한 내용을 보면서 꿈 이라는 글자 정확히 알고 있지 않는 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러므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노력과 성실성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 동화에서 나오는 사람들도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하고 싶어서 나아가면서 한 걸음씩 내딛고 있는 것이었다. 나 또한 그것을 분명하게 정해서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을 하여야겠다.

(2) 큰 꿈 점점 자랄수록 커지는 것은 바로 그것이다. 나의 지금 나이는 늙지도 않았고 젊지도 않다. 지금이 중학교에 가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시기라라고 생각을 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더 분명하게 생각하고 해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다. 예를 들면 의사가 꿈인 사람은 공부부터 열심히 하여야 할 것이다. 나도 집에서 부모님께서 공부해라, 다른 사람은 스스로 하는데 왜 스스로 못하니 하는 소리를 많이 듣게 되었다. 이처럼 점점 논술이 중요해 주고 있는 만큼 세상을 바뀌고 있다. 더욱더 자신이 할 수 있는 것부터 하여서 나아가야 한다. 비전을 이루기 위해서 부족한 것은 집중력도 없고, 독서도 매일 꾸준히 하지 않아서 독서당에 가야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읽는 경우가 많이 있다. 나 자신 부터 문제 이었다. 바로잡지 못하는 것도 높고 높은 벽이기 때문에 자신에게 가장 할 수 있는 쉬운 것부터 찾아서 나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 있도록 노력을 하겠다. 만약 그것들을 이기지 못한다면 결국은 이루지 못하게 되는 것이라고 할 수가 있다.

(3) 나의 꿈은 선생님이다. 비전은 친구들과 아이들이 많이 하고 싶어 하는 것이다. 흔히 볼 수 있지만 시험을 통과하기가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이 든다. 만약 그 일을 하게 된다면 약 60살 정도까지 일을 할 수가 있다. 그러나 그 동안 많은 돈이 모아지게 된다면 자신의 자유를 찾게 될 것이다. 그 자유를 통해서 환경을 위해서 힘을 쓸 것이다. 산에다가 나무를 심고 여러 가지를 할 것이다. 우선 이러한 일을 하기 위해서는 첫 단계 선생님이 되도록 하겠다. 열심히 아이들이 커가는 모습, 가르침으로 성적이 올라가는 학생들을 보면서 가르치기 때문에 나의 마음도 든든하게 될 것이다. 선생님이라는 것은 아이들이 말을 듣지 않으면 목이 아파서 힘든 일이라고 할 수가 있지만 나의 옛날 모습을 생각을 하게 된다면 참 많이 뿌듯하기 때문에 내 마음속으로 생각하는 것을 이루고 싶다.

(4) 큰 꿈이라는 것은 우리한테 중요한 것이라고 할 수가 있다.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계획을 세우고 노력을 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부터 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방법은 독서이다. 책을 읽게 된다면 집중력도 생기게 되고 아는 것이 많아지게 되어서 아이들을 만나게 되면 이야기도 해 줄 수가 있어서 들은 사람들도 교훈으로 깨닫게 되고 내용을 다른 사람에게 들려 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넓은 지식을 가진 사람이야 말로 이 세상에서 꼭 필요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집중력도 생기게 되고, 습득하는 능력도 생기게 되어서 우리에게는 일석이조가 될 것이다. 요즘 많은 대학교들이 논술을 통해서 합격자를 뽑는 경우도 있고 논술로 많이 변화고 있다. 그런 만큼 더욱더 노력을 하여서 놀라운 실력을 키워 나가도록 노력을 하겠다. 맡은 일도 꾸준 실천하여서 놀라운 발전을 보여 줄 수 있도록 하겠다.

──────────────────────────────────                                               수원 대평초등학교 6학년 4반 23번 박예은 ────────────────────────────────── 책 이름 : 꿈을 찾아 한 걸음씩                                            저자 : 이미애 ────────────────────────────────── 제목 : 내 꿈은 내가 이룬다! ────────────────────────────────── 내용 : 꿈이란,, 인터넷에서 클릭 몇 번으로 금방 찾아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팔팔 끓는 물만 부으면 되는 컵라면 같은 것도 아니며, 여러 가지 복권처럼 마냥 행운에 맡길 수도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진정한 꿈이란 무엇일까? 이 책을 읽고 나서 나는 "꿈이란 스스로 찾고, 스스로 이루려고 하는 것이다" 하고 결론을 내릴 수 있었다. 이 책의 주인공인 '손두본'이라는 아이도 자신의 꿈인 요리사가 되려고 여러 가지 재미난 도전도 하고, 힘든 고난도 겪고, 많은 시련도 겪으면서 자신이 진정 하고싶은 것이 무엇인지, 자신의 꿈이 무엇인지 스스로 찾아내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사실 내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을 반대한다면 아무리 목표를 뚜렷하게 잡아도, 아무리 계획을 철저하게 세워도, 아무리 착오 없이 실행하더라도 그 의지가 금방 흔들리게 되기 마련이다. 그런데 두본이 같은 경우는 친구나 주위 이웃이 아닌 가장 가까운 부모님께서 꿈을 이루는 것을 반대하셨다. 부모님이라면 자식을 통제하고, 관리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상황이라면 정말 나도 포기하고 말았을 것 이다. 그러나 두본이는 이러한 반대 속에서도 끝까지 자신의 꿈을 이루려고 노력하였다. 물론 두본이가 동화속의 인물이기는 하지만, 이런 점에서는 나도 정말 칭찬해 주고 본받아야겠다!하는 생각이 든다. 무엇이든지 자신이 하고자 하는 것이 있다면 그 것에 대해서 걸림돌이 꼭 있는 것 같다. 그 걸림돌을 바로 장애물, 어려움, 또는 고난이라고 하는데, 만약 그 장애물이 없다면 우리가 꿈을 이루기가 너무 쉬워져서 사람들은 노력을 하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무엇을 할 때마다 고난이 찾아오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어쨌든 앞으로, 아니 지금 당장부터 나는 나의 꿈인 "국제 변호사"가 되기 위해서 지금부터 열심히 준비할 것이다. 어떻게 생각해 보면 나는 두본이 보다 좋은 환경에 놓여있는지도 모르겠다. 부모님께서 반대하시지는 않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앞으로 내 꿈을 이루기 위해 포기하지 않고, 설령 고난이 찾아오더라도 문제 해결능력을 미리미리 길러두어서 그 고난도 잘 해결 할 것이다. 그렇게 노력한다면 언젠가는 국제변호사가 되어있겠지? 마지막으로 내게 소중한 것을 알려준 두본이에게 한마디 하고 감상문을 마치려 한다. "꿈이란 것에 대해서 찾을 수 있게 해 주고, 포기하지 않도록 도와준 두본아! 정말 고마워~ 너도 세계 최고의 요리사가 되길 바래!!!"

────────────────────────────────── ※ 아빠아이디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