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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의 이상한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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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의 이상한 샘

2ㆍ3학년용

[ 반양장 ]
송재찬 글/최철민 그림 | 효리원 | 2001년 10월 31일 리뷰 총점9.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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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의 이상한 샘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10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39쪽 | 328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3391636
ISBN10 898339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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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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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글 : 송재찬
관심작가 알림신청 작가 파일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찬란한 믿음」이 당선되었다. 동화집 『무서운 학교 무서운 아이들』, 『돌아온 진돗개 백구』, 『주인 없는 구두 가게』, 『노래하며 우는 새』, 『비밀 족보』, 『우리 다시 만날 때』, 『홍다미는 싸움닭』, 『새엄마는 허웅아기』, 『하늘을 울린 바이올린』, 청소년소설 『비밀에 갇힌 영혼』 외 여러 권이 있다. 세종아동문학상, 이주홍 아동문학상, 소천문학상, 방정환문학상, 박홍근문학상 등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찬란한 믿음」이 당선되었다. 동화집 『무서운 학교 무서운 아이들』, 『돌아온 진돗개 백구』, 『주인 없는 구두 가게』, 『노래하며 우는 새』, 『비밀 족보』, 『우리 다시 만날 때』, 『홍다미는 싸움닭』, 『새엄마는 허웅아기』, 『하늘을 울린 바이올린』, 청소년소설 『비밀에 갇힌 영혼』 외 여러 권이 있다. 세종아동문학상, 이주홍 아동문학상, 소천문학상, 방정환문학상, 박홍근문학상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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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최철민
작가 파일
서울에서 태어나 서양화와 시각디자인을 전공했습니다. 한국출판미술협회, 한국일러스트협의회, 한국그림책일러스트협의회 회원이며 현재 프리랜스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별을 키우는 아이』 『뚱보면 어때 난 나야』 『압구정동 아이들』 『숲 속의 이상한 샘』 『방귀쟁이 호랑이』 들이 있습니다. 서울에서 태어나 서양화와 시각디자인을 전공했습니다. 한국출판미술협회, 한국일러스트협의회, 한국그림책일러스트협의회 회원이며 현재 프리랜스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별을 키우는 아이』 『뚱보면 어때 난 나야』 『압구정동 아이들』 『숲 속의 이상한 샘』 『방귀쟁이 호랑이』 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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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9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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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4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숲속의 이상한 샘
경기정자초등학교3-* 유*림 | 2006-09-20 | 제3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가영이가 숨을 잘 쉬지 못해서 가족은 숲속으로 이사를 갔다. 가영이는 갑자기 일어나더니 엉엉 울기 시작하였다. 엄마,아빠는 깜짝 놀라 일어나보니 밖에 산불이 나 있었다. 나도 깜짝 놀랐다. 엄마,아빠는 소방차를 불러 불을 끄고, 가영이는 숨이 차서 병원에 입원시켰다. 병원에서는 산소마스크를 쓰고 있었다. 가영이 아빠는 산소마스크를 쓰고 있다가 죽은 사람이 있다는 말을 듣고 걱정을 많이 하셨다. 산소마스크를 하고 있으면 목이 말라서 중간에 죽게 되기 때문이다. 가영이가 나는 걱정이 된다. 가영이는 꿈을 꾸었다. "가영아,가영아!" 하고 나무들이 말했다. 가영이는 누구냐고 물었다. 바로 나무들이... 더보기
가영이가 숨을 잘 쉬지 못해서 가족은 숲속으로 이사를 갔다. 가영이는 갑자기 일어나더니 엉엉 울기 시작하였다. 엄마,아빠는 깜짝 놀라 일어나보니 밖에 산불이 나 있었다. 나도 깜짝 놀랐다.
엄마,아빠는 소방차를 불러 불을 끄고, 가영이는 숨이 차서 병원에 입원시켰다. 병원에서는 산소마스크를 쓰고 있었다. 가영이 아빠는 산소마스크를 쓰고 있다가 죽은 사람이 있다는 말을 듣고 걱정을 많이 하셨다. 산소마스크를 하고 있으면 목이 말라서 중간에 죽게 되기 때문이다. 가영이가
나는 걱정이 된다. 가영이는 꿈을 꾸었다. "가영아,가영아!"
하고 나무들이 말했다. 가영이는 누구냐고 물었다. 바로 나무들이었다. 갑자기 가영이에게 불덩어리가 쫓아왔다. 나무들이 나뭇잎으로 불덩어리를 막아서 도망칠 수 있었다. 불이 꺼지자 꿈속에서 깨어나 엄마, 아빠를 부르면서 벌떡 일어났다.
이튿날 가영이가 학교를 가고 있는데, 갑자기 살려줘요..라는목소리가 들려왔다. 가영이는 건너편
트럭에서 떨어진 꼬마 나무를 보았다. 우선 꼬마나무를 가방에 집에 넣었다. 학교를 가야하니까...
학교가 끝나자마자 깊은 산속으로 갔다. 흙을 파고 있는 남자아이를 발견했다. 그아이는 호박을 심는 거였다. 얼른 가방에서 꼬마나무를 꺼내 토닥토닥 심었다.전호빈이라는 호박을 심던 남자아이와도 친하게 되었다. 어느날 아저씨가 그 나무가 박달나무라고 했다. 어느날 밤 박달나무 할아버지는 나를 주어다가 키워주었다고 샘을 찾아보라고 하셨다.울창한 나무숲에 숨겨진 동굴이 있었다. 그 안에는 김이 하얗게 피어오르는 샘이 있었다. 이샘은 봉화산 나무들이 자기들의 수액중에서 가장 특별한 수액을 한가지씩 흘러보내서 병을 고쳐준다고 했다. 가영이는 발목을 물에 담갔다. 온몸이 따뜻하고 시원하게 따뜻한 기운이 스며들었다.가영이는 그후 아주 튼튼해졌다. 학교에서 그림그리기 대회에서 박달나무와 할아버지, 다리 다친 동물들을 그려서 상을 받았다.
나도 그런 샘물을 봤으면 좋겠다. 완전히 수영하고 싶다. 난 눈도 안좋고 알레르기체질이고.......꼭하지만, 과연 그런 샘물이 있을까?농협에서 나무수액 파는 것을 보긴 했는데, 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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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샘
경기정자초등학교2-* 나*림 | 2006-09-12 | 제3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가영이는 기침을 많이하고 숨을못쉬다. 그래서 산골로 이사를갔다. 그 산이름은 봉선화산 이다. 어느날 학교에 가는 길에 나무를 주어서 그 나무를열심히 돌보았다. 그러던 어느날 낯선 할아버지가 나타났다. 그런데 알고보니 그 할아버지는 가영이가 심은 나무였다. 그리고 그나무는 나 자란 상태였다. 그 할아버지는 어디를 가서 가영이도 따라갔다. 그곳에는 어떤 샘이 있었다. 여러 동물들도 있었다. 전부 어딘가가 아픈 동물들 이었다. 하지만 그샘에 다가가면 모두 나았다. 가영이도 발을 담궜다. 그랬더니 병이 싹 다 낳았다. 나는 이 책을 읽고궁금한 점이 있다. 이샘은 무슨 샘 이었을까? 이 할아버지는... 더보기
가영이는 기침을 많이하고 숨을못쉬다. 그래서 산골로 이사를갔다. 그 산이름은 봉선화 산 이다. 어느날 학교에 가는 길에 나무를 주어서 그 나무를 열심히 돌보았다. 그러던 어느날 낯선 할아버지가 나타났다. 그런데 알고보니 그 할아버지는 가영이가 심은 나무였다. 그리고 그나무는 나 자란 상태였다. 그 할아버지는 어디를 가서 가영이도 따라갔다. 그곳에는  어떤 샘이 있었다. 여러 동물들도 있었다. 전부 어딘가가 아픈 동물들 이었다. 하지만 그샘에 다가가면 모두 나았다. 가영이도 발을 담궜다. 그랬더니 병이 싹 다 낳았다.
 
 
나는 이 책을 읽고 궁금한 점이 있다. 이샘은 무슨 샘 이었을까? 이 할아버지는 왜 나타나서 도와줬을까? 이런점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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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의 이상한 샘
| 2005-11-06 | 제2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졔목 : 숲 속의 이상한 샘 나운초등학교 3학년 3반 임 지 혜 나는 이책을 읽기 전에는 그냥 샘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가영이라는 여자아이가 샘에 들어가서 건강해 졌다는 이야기다. 가영이는 천식과 비염이 있어서 늘 아파 숨을 할딱거리는 가영이, 나는 왠지 가영이가 불쌍해 보였다. 숲속에서 나무천사 박달나무 할아버지를 만나 따뜻한 샘물을 알게 되었는데, 건강해 진것을 알게되어 다행이라고 생각 했다. 가영이는 1학년 때 새로 문을 연 백화점에 갔다가 숨을 못 쉬고 쓰러져서 응급실에 갔을때 의사가 공기가 좋은 곳으로 이사 가라고 했다. 가영이는 봉화산으로 이사를 하고 부터 조금... 더보기
졔목 : 숲 속의 이상한 샘
 
나운초등학교 3학년 3반
 
임   지  혜
 
  나는 이책을 읽기 전에는 그냥 샘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가영이라는 여자아이가 샘에 들어가서 건강해 졌다는 이야기다.  가영이는 천식과 비염이 있어서 늘 아파 숨을 할딱거리는 가영이, 나는 왠지 가영이가 불쌍해 보였다. 숲속에서 나무천사  박달나무 할아버지를 만나 따뜻한 샘물을 알게 되었는데, 건강해 진것을 알게되어 다행이라고 생각 했다.
  가영이는  1학년 때 새로 문을 연 백화점에 갔다가 숨을 못 쉬고 쓰러져서 응급실에 갔을때 의사가 공기가 좋은 곳으로 이사 가라고 했다. 가영이는 봉화산으로 이사를 하고 부터 조금씩 좋아지고 있는데, 산불이 난걸 보니 나는 가영이가 쓰러질까봐 조마조마 했다. 나는 가영이가 좋아지고 있는데 연기를 마시면, 다시 않좋아질 것이라고 생각 했다. 다행이 엄마, 아빠의 사랑으로 다시 깨어 났다. 가영이는 박달나무 덕분에 살아 났다고 생각했는지, 그림 그리기 대회에서 박달나무를 그렸다. 그리고 며칠후 가영이가 그림 그리기 대회에서 1등을 했다. 나는 가영이를 축하해 주고 싶었다. 하지만 책을 축하 할수는 없으니... 난는 가영이가 건강해진걸 보니 정말 기뻤다.
 나는 처음에는 가영이가 불이나서 숨을 가르릉할  때  꼭 죽어가는 것 같아서 정말 가슴이 떨렸다. 하지만 살아 난것을 보니 한층 마음이 놓였다. 가영이가 더 건강하게 가족들과 오래토록 살았으면 좋겠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심한 천식과 비염이 있어도 힘을 내고 나는 낳을 수 있다고 하면, 아프지 않는 것을 알았다. 나도아프지 않고 건강 해야 겠다고 마음속에다 새겨 두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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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의 이상한 샘
| 2005-10-26 | 제2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는 이 책을 읽기 전에는 그냥 샘에 관한 이야기인 줄만 알았는데, 가영이라는 여자 아이가 샘에 들어가서 건강해 졌다는 이야기였다. 가영이는 천식과 비염이 있어서 늘 아파 숨을 할딱거리는 가여운 아이이다. 숲 속에서 나무 천사 박달나무 할아버지를 만나 따뜻한 샘물을 알게 되었는데, 건강해지는 방법을 알게 되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가영이는 1학년 때 새로 문을 연 백화점에 갔다가 숨을 못쉬고 쓰러져서 응급실에 갔을 때 의사선생님이 공기가 좋은 곳으로 이사를 하라고 권했다. 가영이는 봉화산에 이사를 와서 조금씩 좋아지고 있었는데, 산불이 난 것이다. 나는 가영이가 또 쓰러질까봐 마음이 조... 더보기
나는 이 책을 읽기 전에는 그냥 샘에 관한 이야기인 줄만 알았는데, 가영이라는 여자 아이가 샘에 들어가서 건강해 졌다는 이야기였다.
가영이는 천식과 비염이 있어서 늘 아파 숨을 할딱거리는 가여운 아이이다. 숲 속에서 나무 천사 박달나무 할아버지를 만나 따뜻한 샘물을 알게 되었는데, 건강해지는 방법을 알게 되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가영이는 1학년 때 새로 문을 연 백화점에 갔다가 숨을 못쉬고 쓰러져서 응급실에 갔을 때 의사선생님이 공기가 좋은 곳으로 이사를 하라고 권했다. 가영이는 봉화산에 이사를 와서 조금씩 좋아지고 있었는데, 산불이 난 것이다.
나는 가영이가 또 쓰러질까봐 마음이 조마조마 했다. 나는 가영이의 건강이 좋아지고 있는데 연기를 마시면 다시 안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다행히 가영이는 엄마, 아빠의 사랑으로 다시 깨어났다.
가영이는 박달나무 덕분에 살아 났다고 생각했는지, 그리기대회에서 박달나무를 그렸다.
그리고 며칠 후 가영이가 그리기대회에서 1등을 했다.
나는 가영이를 축하해 주고 싶었다.
하지만 책에게 축하해 줄수는 없으니...
나는 가영이가 건강해 진걸 보니 정말 기뻤다.
가영이가 불이 나서 숨을 가르릉할 때 꼭 죽어가는 것 같아서 정말 가슴이 떨렸다. 하지만 살아난 것을 보니 한 층 마음이 놓였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심한 천식과 비염이 있어도 힘을 내고 ,나을 수 있다는 희망을 갖으면 아픔도 이겨낸다는 것을 알았다.
나도 몸이 약해서 자주 아프고 부모님과 선생님이 늘 걱정을 하신다.
선생님은 심지어 지난 여름방학 때 공부 하지 말고 매일 밖에서 뛰어놀으라는 숙제를 내 주실 정도였다.
내가 건강하게 생활하도록 스스로 노력해야겠다.
 
<글 옮긴이 : 군산나운초등학교 3-3 담임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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