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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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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위하여

[ 반양장 ]
김자환 저 / 김승연 그림 | 꿈이있는아이들 | 2001년 01월 31일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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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위하여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1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95쪽 | 30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5118672
ISBN10 8995118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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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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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저자 : 김자환
전남 순천에서 태어났다. 광주일보 신춘문예 · 아동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계몽아동문학상 · 새벗문학상 · 아동문예작품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는 여수 여도초등학교에 근무하면서 동화를 쓰고 있다. 저서로는 『쉬면서 노는 학교(전3권)』『우리가 남이니?』『늙은별 좀생이』『돼지클럽 사총사(전2권)』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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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p.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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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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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우리는 어느 때보다도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세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엄마, 아빠 시대에는 공상과학소설에서나 만날 수 있었던 컴퓨터를 마음대로 쓸 수 있고, 화상전화 역시 일반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처럼 극도로 발달된 물질문명의 혜택을 받으면서 우리는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풍요로움을 오래오래 간직하고 보다 발전된 미래를 약속 받기 위해서는 좋은 글을 많이 읽고 글에서 얻은 지혜를 소중히 여겨야 하겠습니다. 이 동화의 주인공은 시험을 볼 때마다 일부러 한 문제씩을 틀리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잔소리할 거리가 없어지면 엄마가 늙어버린다는 선생님의 말씀을 철썩같이 믿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어떻게 해야 엄마가 더 기뻐한다는 것을 알게 된 주인공은 드디어 진짜 효도를 위해 열심히 공부를 하게 됩니다. 이 동화가 주는 감동은 아이나 어른이나 할 것 없이 모두에게 같은 깊이로 다가설 것입니다. 이처럼 좋은 책은 마음을 풍요롭게 해 줄 뿐만 아니라 미래를 행복하게 꾸려나갈 수 있게 해주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 강혜원 (경상북도교육위원회 의장, 이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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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8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엄마를 위하여'를 읽고
경기능내4-* 한*경 | 2016-09-10 | 제13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x월x일나는 오늘 학교에서 "텅"하는 소리를 들었다. 그런데 그 소리는 선생님이 장풍을 하는 소리였다. 받아쓰기 100점을 받는 아이들이 장풍에 맞는다. 나는 이해 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장풍은 벌을 받는 것 같기 때문이다. 선생님은 시험지를 나누어 줄 때 100점을 받은 아이들한테 불효 막심한 녀석들이라고 한다.x월x일오늘은 선생님이 95점 받은 제혁이에게 효자라고 말했다. 또 머리까지 쓰다듬어 주셨다. 내가 만약 제혁이라면 화가 났을 것이다. 왜냐하면 선생님이 칭찬을 해주셔서 좋긴하지만 선생님이 무언가 잘못된 것 같기 때문이다. 그래서 제혁이의 마음이 어딘가 찝찝했을 것이다.x월x일제혁이는 엄... 더보기

x월x일

나는 오늘 학교에서 "텅"하는 소리를 들었다. 그런데 그 소리는 선생님이 장풍을 하는 소리였다. 받아쓰기 100점을 받는 아이들이 장풍에 맞는다. 나는 이해 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장풍은 벌을 받는 것 같기 때문이다.  선생님은 시험지를 나누어 줄 때 100점을 받은 아이들한테 불효 막심한 녀석들이라고 한다.

x월x일

 오늘은 선생님이 95점 받은 제혁이에게 효자라고 말했다. 또 머리까지 쓰다듬어 주셨다. 내가 만약 제혁이라면 화가 났을 것이다. 왜냐하면 선생님이 칭찬을 해주셔서 좋긴 하지만 선생님이 무언가 잘못된 것 같기 때문이다. 그래서 제혁이의 마음이 어딘가 찝찝했을 것이다.

x월x일

 제혁이는 엄마한테 시험지를 주었더니 엄마는 또 95점이라고 제혁이 머리를 콩 쥐어박았다. 그리고 엄마의 잔소리는 이어갔다. 제혁이는 고개를 푹 숙였다. 제혁이는 고민을 시작했다. 왜냐하면 100점을 받으면 장풍을 받을 것이고, 엄마한테 고자질하기 때문이다. 내가 제혁이라면 고민을 해도 해도 끝이 안 보일 것 같다. 왜냐하면 이건 너무 복잡한 문제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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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위하여'를 읽고.. 나의 꿈은?
서울서울신봉1-* 김*원 | 2010-09-27 | 제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박제혁의 선생님은 참 웃기신 분이다. 왜냐하면 받아쓰기 할 때 95점 받은 아이에겐 효자라고 말하고 100점 받은 아이는 불효막심한 아이라고 하시며 장풍까지 날린다. 제혁이는 장풍이 무서워서 매일 95점을 받는다. 알면서도 하나씩 일부러 틀리는 것이다. 어느 날 선생님이 싫어져서 100점을 맞았다. 그런데 장풍을 맞아보니 안 아프고 기분이 좋았다. 엄마도 너무너무 좋아 하셨다. 그래서 앞으로 제혁이는 일부러 틀리지도 않고 계산왕 뽑기 대회에서 1등을 해서 엄마를 기쁘게 해드리기로 결심했다. 우리 엄마도 공부를 잘 하면 좋아하신다. 저번에 독서감상문 대회 때 내가 최우수상을 받아와서, 엄... 더보기
  박제혁의 선생님은 참 웃기신 분이다. 왜냐하면 받아쓰기 할 때 95점 받은 아이에겐 효자라고 말하고 100점 받은 아이는 불효막심한 아이라고 하시며 장풍까지 날린다.
  제혁이는 장풍이 무서워서 매일 95점을 받는다. 알면서도 하나씩 일부러 틀리는 것이다. 어느 날 선생님이 싫어져서 100점을 맞았다. 그런데 장풍을 맞아보니 안 아프고 기분이 좋았다. 엄마도 너무너무 좋아 하셨다. 그래서 앞으로 제혁이는 일부러 틀리지도 않고 계산왕 뽑기 대회에서 1등을 해서 엄마를 기쁘게 해드리기로 결심했다.

  우리 엄마도 공부를 잘 하면 좋아하신다. 저번에 독서감상문 대회 때 내가 최우수상을 받아와서, 엄마가 최우수상을 받은 것처럼 기뻐하셨다. 엄마는 나한테 항상 서울대학교에 가라고 하고 영어를 잘해서 미국에 있는 대학교에 가라고 하신다. 왜그렇게 말하실까? 아마도 내 생각에는 내가 미국, 필리핀, 중국, 프랑스 이런데 가서 공부를 하면 엄마도 기분이 좋을거 같다. 왜냐하면 엄마가 너는 나의 분신이라고 말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 꿈은 '생각만해도 혼자 움직이는 로봇'을 만드는거다. 이걸 꼭 만들어서 엄마에게 줄 꺼다. 왜냐하면 엄마가 다리도 안아프고 먼데도 쉽게 갈 수 있기 때문이다. 로봇박사가 되기 위해서 공부를 열심히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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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위하여
서울서울봉천2-* 손*빈 | 2010-08-24 | 제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제혁이네 반은 받아쓰기를 100점 맞으면 선생님이 장풍으로 때리신다. 100점을 맞으면 엄마들이 잔소리를 못하셔서 빨리 늙는다고 하신다. 95점은효자라고 말하신다. 엄마가 100점 맞으라고 잔소리를 하실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100점 맞은 아이들은 장풍을 맞아도 활짝 웃는다. 제혁이네 반 모두가 100점 맞은 날, 제혁이도 장풍을 처음 맞았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무섭지도 아프지도 않았다. 100점을 맞은 아이들은 모두 불효자라고 하셨다. 그렇지만, 20점, 30점을 맞던 은지에게는 힘을 주시려고 효녀라고 칭찬하셨다. 그런 선생님이 아빠처럼 느껴졌다. 제혁이가 일부러 틀렸던 것은 ... 더보기
제혁이네 반은 받아쓰기를 100점 맞으면 선생님이 장풍으로 때리신다.  100점을 맞으면 엄마들이 잔소리를 못하셔서 빨리 늙는다고 하신다.  95점은효자라고 말하신다.  엄마가 100점 맞으라고 잔소리를 하실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100점 맞은 아이들은 장풍을 맞아도 활짝 웃는다.

제혁이네 반 모두가 100점 맞은 날,  제혁이도 장풍을 처음 맞았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무섭지도 아프지도 않았다.  100점을 맞은 아이들은 모두 불효자라고 하셨다.  그렇지만,  20점, 30점을 맞던 은지에게는 힘을 주시려고 효녀라고 칭찬하셨다.  그런 선생님이 아빠처럼 느껴졌다.

제혁이가 일부러 틀렸던 것은 엄마를 위해서라고 말씀드렸다.  엄마는 사실을 알고는 미안하다며 안아주셨다.

백점을 맞아도 맞지 못해도 선생님은 제혁이네 반 아이들을 모두 기분 나쁘게 하지 않으셨다.  장풍을 때리시는 이유는 잘하라고 하는 것이다.  장풍을 맞아도 아프지도 무섭지도 않았던 것은 공부는 엄마를 위하여 하는 것이 아니라 사실은 나를 위하여 하는 것이라고 사실 때문이었다.  좋은 점수는 엄마를 기쁘게 하지만 나를 가장 뿌듯하게 한다.

그래도 나는 엄마를 위하여~~ 조금 더 열심히 노력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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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위하여를 읽고..."행복은 성적순이 아닌데."
경기수원정자3-* 이*수 | 2009-09-13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엄마를 위하여 란 제목이 눈에 띄었다.과연 난 엄마를 위하여 뭘 해줄 수 있을까?란 생각을 하며 이 책을 골라 읽어 보았다.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엄마를 위하는 것 과는 다른 이야기이다.오늘도 2학년 3반은 '텅'하는 소리가 났다.왜냐하면 선생님이 아이들의 등짝을 때리고 계셨기 때문이다.제혁이네 선생님은 이상하다.받아쓰기에서 한개를 틀리면효자라고 하고,다 맞으면 불효자라고 한다.난 도저히 이해가 안간다.선생님이 그러는 이유는 한개 틀리면 엄마가 잔소리를 해서 스트레스가 풀리고,다 맞으면 엄마가 잔소리를 하지 않아서 빨리 늙는다고 하신다.난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된다.그런데 제혁이는 선생님의 말을... 더보기
엄마를 위하여 란 제목이 눈에 띄었다.과연 난 엄마를 위하여 뭘 해줄 수 있을까?란 생각을 하며 이 책을 골라 읽어 보았다.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엄마를 위하는 것 과는 다른 이야기이다.오늘도 2학년 3반은 '텅'하는 소리가 났다.왜냐하면 선생님이 아이들의 등짝을 때리고 계셨기 때문이다.제혁이네 선생님은 이상하다.받아쓰기에서 한개를 틀리면효자라고 하고,다 맞으면 불효자라고 한다.난 도저히 이해가 안간다.선생님이 그러는 이유는 한개 틀리면 엄마가 잔소리를 해서 스트레스가 풀리고,다 맞으면 엄마가 잔소리를 하지 않아서 빨리 늙는다고 하신다.난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된다.그런데 제혁이는 선생님의 말을 믿었다.그래서 제혁이는 일부러 받아쓰기에서 한개씩 틀렸다.집에 도착 해서 엄마께 잔소리를 들었다.받아쓰기에서 틀렸기 때문이다.제혁이는 엄마의 행동에 놀랐다.선생님이 말씀 하신 것과 달랐기 때문이다.하지만 꾹 참고 잔소리를 들었다.다음 날은 100점을 맞았다.엄마가 칭잔을 해주셨다.제혁이는 엄마께 그동안 일을 말씀 드렸다.엄마를 위해서 일부러 받아쓰기를 틀렸다고...그 소리를 들은 엄마는 눈물을 흘리며 제혁이를 꼭 안아 주셨다.난 아무리 생각해도 제혁이네 선생님이 이해가 안된다.과연 선생님도 공부만 잘하는게 좋은 학생이 아니라는 뜻 이였을까?그리고 난 엄마들이 이상하다.왜 꼭 100점을 맞아야 칭찬을 해 주시는지...난 커서 엄마가 된다면 아이가 공부를 못해도 격려 해 주고,다독여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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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위하여를 읽고...
경기이천증포6-* 최*훈 | 2008-09-18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엄마를 위하여 이웃 형이 안 읽는 책을 나에게 주었다. 가장 눈에 띄는 책은 '엄마를 위하여' 잔소리를 많이 안하면엄마가 빨리 늙을까봐 받아쓰기를 100점이 아니라 95점을 맞는 제혁이가 나왔다. 엄마는 앞집에 있는 형모의 반만큼 닮아 보라고 하였다. 형모는 비겁하게 다른 사람의 답을 배껴 항상 100점을 맞았다.그런 형모를 닮으라고 하니 제혁이는 엄마에게 말대꾸를 하였다.제혁이네 반 은지는 항상 2~30점을 못 넘겨서 맞는다.어느날 은지가 짝궁의 답을 배꼈다. 그것을 보는 선생님은 모른체 하였다. 제혁이는 이해가 안갔다. 은지가 엄마께 100점맞는 것이 효도하는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더보기
엄마를 위하여
 
이웃 형이 안 읽는 책을 나에게 주었다. 가장 눈에 띄는 책은 '엄마를 위하여' 잔소리를 많이 안하면엄마가 빨리 늙을까봐 받아쓰기를 100점이 아니라 95점을 맞는 제혁이가 나왔다. 엄마는 앞집에 있는 형모의 반만큼 닮아 보라고 하였다. 형모는 비겁하게 다른 사람의 답을 배껴 항상 100점을 맞았다.그런 형모를 닮으라고 하니 제혁이는 엄마에게 말대꾸를 하였다.제혁이네 반 은지는 항상 2~30점을 못 넘겨서 맞는다.어느날 은지가 짝궁의 답을 배꼈다. 그것을 보는 선생님은 모른체 하였다. 제혁이는 이해가 안갔다. 은지가 엄마께 100점맞는 것이 효도하는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제혁이도 100점 맞기로 하였다. 100점을 맞으면 선생님은 등을 때리는게 두렵기는 하지만 100점을 맞기로 했다. 제혁이가 등을 맞을 시간. 그냥 따끔하기만 하고 아프지도 않았다. 집에가서 100점을 맞았다고 하니 잔소리가 더 많아 졌다. 다음날 형모가 계산왕대회의 대표로 뽑혓다고 하였다.제혁이는 속으로 잘됬다고 생각했다. 계산왕 대회는 10분 안에 50문제를 많이 맞추는 사람이 이기는 것이었다. 제혁이도 나갈려고 다짐했다.덧셈,뺄셈은 물론 3학년이 하는 곱셈,나눗셈도 잘하기 때문이다.
 
 
느낀점:제혁이는 어머니와 불효자가 되지 않기 위해 95점을 맞은게 어리석고 형모는 자기 스스로 안하고 답을 배끼는게 잘됬다고 생각하는 제혁이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 나도 제혁이처럼 불효자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는 어린이가 되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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