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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05년 11월 0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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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30쪽 | 592g | 192*246*20mm |
ISBN13 | 9788955856002 |
ISBN10 | 8955856008 |
2024년 08월 21일 ~ 2024년 09월 30일
9월의 굿즈 : 타공 정리함/클립 북 라이트/디즈니 캐릭터 태블릿 파우치/손잡이 텀블러/메쉬 펜 파우치
2024년 08월 30일 ~ 2024년 09월 30일
2024년 09월 01일 ~ 2024년 09월 30일
상시
누구나 한 번 쯤은 동물, 식물, 곤충등과 말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했을 것이다. 그런 생물들과 대화를 나누는 일은 정말 흥미진진한 일 일것이다. 이 책은 생태학자가 쓴 '거꾸로 여덟팔나비'라는 나비에 대한 것이다. 거꾸로 여덟팔나비는 낮은 산지와 산 계곡의 낙엽활엽수림 주변에 살고, 5 ~ 6월, 7 ~ 8월에 볼수있다고 책에 나와있었다. 나는 이런 생태학자이 너무 나도 존경스럽다. 그 조금한 곤충 하나를 연구하려고 몇날 몇일을 고생하기 때문이다. 한 마디로 생태학자들은 조그만 것도 무시하지 않는 마음과 끈기가 대단한 것이다. 봄의 아름다운 손님 나비! 이런 나비를 보면 사람들은 대부분 아름답다... 그 한 마디만 할것이다. 물론 나도 그랬지만 이제 달라졌다. 나비들이 얼마나 끈기 있는지 이 책을 보고 나는 다시한번 느꼈다. 나비들은 처음 알에서 나와 몇달을 검고 징그러운 굼벵이의 모습을 하고있다. 그 다음 초록색으로 변하기 시작하면서 귀여운 애벌레로 다시 태어난다. 그러고 번데기로 몇날을 하고 있다가 다시 나중에 아름다운 나비가 되는 것이다. 누구든지 절망하거나 슬플때는 당연히 있다. 하지만 그런 증세가 많이 찾아오고 우울증이 있는 사람에게 나는 이 채을 추천해 주거 싶다. 거꾸로 여덟팔 나비의 꿋꿋한 세상살이 이야기를 조금 보면 언젠가 희망을 찾을수 있을 것 이다. 언제나 에벌레는 자신이 멋진 나비가 된다는 생각에 자신감을 같고 있다. 그렇다. 그런 조그만 꿈을 모으면 큰 꿈이 된다. 그러고 그 꿈을 향해 노력한다면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다. 모든 사람이 꿈을 다 이루는 것은 아니다. 용기 있는 사람, 그 꿈에 대해 노력하는 사람만이 꿈을 키워나가고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거꾸로 여덟팔 나비가 알을 쐐기 밭에 알을 낳았다.
애벌레들이 깨어 나와서 먼저는 알 껍질을 다 먹어 치웠다. 왜 그런지는 잘 모르고 있었다.
그리고 나 말고도 관찰하는 어떤 여자 아이가 나처럼 궁금해 했다. 그렇다가 책을 보니깐
그건 적에게 들키지 않으려는 것도 있지만 그 껍질에는 애벌레에게 필요한 영양분이 있다는 것을 그 여자아이에게 알아냈다. 그런데 갑자기 기생벌이 와서 막내에게 갔다. 다른 애벌레들은 같이 방어했으나 마지막에 태어난 막내는 같이 방어는 못하였다. 하지만 벌이 간 후 막내가 무슨 일이 있었냐는듯이 일어났다. 그 후부터는 막내가 쐐기풀을 마구마구 먹어댔다. 그리고 첫째부터 막내까지는 먹다가 벌이 또 나타났는데 다름도 아닌 또 막내에게 쏘았다. 그 후에 또 다 같이 쐐기풀을 먹다가 첫째가 말을 했다.
“우리 모두가 살기에는 여기가 너무 좁다는 거야 그러니깐 자기가 가고 싶은 대로 흩어지는거야. 그럼 안녕!” 동시에 말한다.
“안녕! 이제는 많은 세상을 구경하고 싶어. 그럼 이만.”
그런데 어느 날 풀을 보니깐 애벌레가 1마리밖에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또 기생벌이 나타났는데 애벌레가 움츠리자 그냥 갔다. 나는 그 이유가 도통 궁금했다. 애벌레가 이젠 먹이도 아닌가 싶었다. 그런데 참새가 너는 똥 같다며 비웃었다
난 그냥 이렇게 생각했다
‘그저 그냥 보호색 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조금은 똥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보호색이 있으니깐 예를 들어 혼나지도 않고 공격당하지도 않았다. 그런데 산제비 나비가 역경을 이겨내라며 갔다. 그때 첫째는 색이 볼 때 마다 달라졌다. 그리고는 어느 날 없어졌다. 그런데 다른 데를 보니 막내가 죽어있고 그것도 배가 터졌다. 아마 기생벌이 한 짓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2마리의 애벌레가 고치를 만들고나왔지만 1마리는 결국 죽었다. 그러고는 한 나비는 날아갔다. 물론 따라갔지만 보이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낯익지 않은 한 나비가 다른 나비와 가고 있었다. 아마도 이제는 짝짓기를 한 것이다. 그럼 또 나는 관찰 해야겠다. 나비는 정말 불안 할 것 같다. 아이가 죽으면 어쩌나 하며 말이다. 또 보고 싶다. 거꾸로 여덟팔 나비 뭐 이젠 죽고 없어졌겠지만 애벌레들이 대대로 이어서 갈 테니깐 이젠 잊고 새로 태어나는 애벌레들한테 관심을 가져봐야겠다.
거꾸로 여덟팔나비를 보고 나비가 되려면 얼마나 고생이 많은지 다시 생각했다. 어느 날...거꾸로 여덟팔나비가 쇠기 풀잎 뒤쪽에 알을 놓고 갔습니다.
그 후 그 알을 깨고 거꾸로 여덟팔나비 애벌fp가 나왔습니다. 막내가 알을 깨고 나오고 있을 때 기생충이 오고 있었습니다. 막내를 빼고 다른 애벌레들은 숨어 있었습니다. 막내는 최선을 다하여 도망쳤지만 기생충에게 붙잡히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조금 따끔하기만 하였습니다. 그런데 막내는 특이하게 다른 애벌레 보다 3배를 더 먹었습니다. 그렇게 다들 열심히 잎을 먹고 헌옷을 벗으며 점점 자랐습니다. 그러면서 서로서로 다른 곳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첫째와 막내가 서로 만났습니다. 막내는 여전히 많이 먹고 있었습니다. 막내를 보고 이야기를 나누다가 셋째만 남았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셋째가 있는 장소를 말을 하다가 막내가 비명을 지르더니 갑자기 거품이 커지더니 기생충이 기어 나왔습니다. 막내는 기생충을 키우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몇 마리의 나비를 보았습니다. 그리고는 얼른 셋째를 찾아야 되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하지만 찾지 못했습니다. 어쩔 수 없이 그냥 나비가 되어야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때 셋째와 만났습니다. 둘은 얼른 고치를 만들어서 나비가 될 준비를 하였습니다. 첫째는 힘들었지만 열심히 참고 나비가 되어서 나왔지만 셋째는 죽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첫째는 알을 낳고 갔습니다. 거꾸로 여덟팔나비 애벌레가 나비까지 되는데 그렇게 힘들면서 나왔는데 나비나 잠자리 같은 곤충을 괴롭히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거꾸로 여덟팔나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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