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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05년 11월 15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00쪽 | 496g | 175*222*20mm |
| ISBN13 | 9788955721973 |
| ISBN10 | 8955721978 |
관련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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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도서 > 어린이 > 1-2학년 > 1-2학년 그림/동화책 > 1-2학년 창작동화
- 국내도서 > 어린이 > 어린이 문학 > 그림/동화책 > 창작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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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6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소녀들의 마음이 따뜻해지는 사랑동화 36동화
경기화성갈천6-* 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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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11
|
제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학교에서 읽을 만한 책이 없나 살펴보던중 이 책이 눈에 띄어 읽게 되었다. 예전에도 이 책을 읽은적이 있지만 그래도 기억이 잘 나지 않아서 다시한번 읽기로 하고 읽었다. 이 이야기 중에 제일 재미있던 이야기는 `달동네 공부방`이라는 이야기였다. 이 이야기는 `나`가 주인공이다. `나`는 서울의 한 달동네 공부방에서 이아들을 가르친다. `나`와 다른 선생님들은 일주일에 세 번씩 아이들을 기르지고, 또 공부방이 열리는 날에는 동사무소에서 나오는 보조금으로 아이들에게 저녁도 해 먹인다. 그러던 어느날.4학년 소영이가 들어왔다. 소영이가 공부방에서 저녁을 먹는데 계속 먹지 않는것이다. 그래서 `나`는 왜 안먹냐고 물어봤더니 "집에 동생이 있어요"라고 말했다. 그래서 저녁을 먹지 않았던 것이다. `나`는 "동생은 아직 저녁 안 먹었겠네? 그럼 이거 싸가지고 가라" 라고 했더니 얼굴에 화색을 띄며 밥을 먹기 시작했다. 그리고 `나`는 소영이에게 "소영아, 다음 공부 시간부터는 저녁식사 시간에 맞춰 동생도 오라고 해"라고 말했다. 나는 이 이야기를 읽고, 내가 공부방 선생님이라면, 아마 소영이란 아이를 위하여 매일매일 소영이와 동생꺼의 도시락을 일부러 챙겨가지고 올것이다.
소녀들의 마음이 따뜻해지는 사랑동화 36가지
경기수원정자6-* 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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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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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는 '소녀들의 마음이 따뜻해지는 사랑동화 36가지' 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은 여러가지 분류로 나눠져 있다.
배려 용서 가족 우정 선물 엄마 감사 사랑 정 이해 행복 용기
관심 깨달음 봉사 나눔 은혜 선행 책임 화해 도움 등등...
이 책에서 가장 인상적이였던 부분은 '이 세상을 살아야하는 이유' 라는 이야기 이다.
이 이야기에 내용은 이 세상에서 살아지고 싶다는 정화의 친구 윤주가 정화를위해
이 세상을 살아야하는 이유 50가지라는 편지를 써서 주었다.
나도 이런 친구가 한명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들었고...
내가 만약 정화였다면 윤주라는 친구가 정말 든든하고 좋았을것 같았다.
이 책에 교훈은... 여러가지 인것같다.
내가 느끼는 교훈은... '행복은 나와 가장 가까운 곳에 있다.' 인것같다.
제일 앞 표지에 써있는 내용이지만 이 교훈 또한 나에겐 공감이 되기 때문이다.
여러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마음이 따뜻해질수 있으면 좋겠다.
우유 하나의 관심
경기수원정자5-* 남*하
|
2009-09-11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는 어릴때부터 배려에 관심이 많았다.그렇지만 배려란것을 실천해보지 않았다.
그러나 이 책은 나에게 배려라는 것을 가르쳐 주었다.
얼마 전,보람이는 지하철에서 기분 좋은일을 목격 했다.
보람이가 평소에 타고다고는 지하철은 대형 농산물시장을 지나간다.
그곳에서는 야채를 상자째로 떼어가지고 지하철을 이용하는 사람들을
자주 볼수 있다. 그런데 어느 날,할머니 한분께서 상자를 들고 오는
것이었다. 상자의 틈세로 상추의 잎이며 파의 잎이 드러나는 걸 보니아마도 할머니께서 동네 작은 사장에 내어 놓고 직접 파실 물건 같았다.도움을 드릴새도 없이 무척이나 손이 재빠르셨다.
허겁지겁 상자들을 정리하신 후 자리에 앉자마자 할머니께서 주머니를 뒤적뒤적 거리셨다. 그 할머니의 주머니에서는 하얀 백설기가 하나 나왔다. 투명한 비닐에 잘 싸인 하얀 백설기는 주먹보다 조금커보였다 그 할머니는 하얀 백설기를 꺼내 허겁지겁 드셨다.먹는 손도 어찌나 빠르던지 그 많던 백설기도 금세 반으로 줄었다.
그 할머니는 물이나 다른 음료도 없이 떡을 꾸역꾸역 넘기시는 것이였다.
그때, 보람이 옆에 있던 젊은 엄마가 딸아이에게 할머니께 우유를 전해드리라고 했다. 아이 엄마의손에는 바나나우유 하나가 들려 있었다.
동그란 눈이 예쁜 아이는 엄나의 말을 잘 들었다.
그러나 할머니께서는 괜찮으시다고 아이의 머리를 쓰다듬으셨다.
할머니는 미안하신 듯 선뜻 받지 못하시고 아이의 머리만 쓰다듬어 주셨다.
그 아이가 어쩌지 못하고 엄마를 돌아보자 젊은 엄마가 나섰다.
젊은 엄마의 정성 때문인지, 아니면 정말 목이 마르셨던 건지 할머니는 우유를
맛나게 드시는 것 같았다. 그리고는 아이를 데리고 내리는 젊은 엄마 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잊지 않으셨다. 낯선 할머니께 보이는 관심,그 작은 관심 속에서 나오는 호의와 배려.....젊은 엄마의 마음과 모습이 어찌나 좋았는지 그 날 하루 보람이는 얼마나 기분이 좋았는지 모를 것이다.나중엔 이 책을 친구들에게 소개해주고 싶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동화
전북군산신풍6-* 오*미
|
2008-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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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는 "소녀들의 마음이 따뜻해지는 사랑동화 36가지"라는 책을 읽었다.
그 중에서도 내가 가장 감명깊게 본 두편의 이야기를 소개하려고 한다.
첫 번째 이야기 제목은 "벙어리 장갑 두 켤레" 이다. 유선이는 단짝친구인 보라의 집에
놀러갈 때면 한번씩 밖에서 몇 분 기다리고 나서, 보라가 허락해야 보라네 집에 들어갈 수
있었다. 그리고 보라의 방은 2층에 있었는데 보라는 유선이가 혼자 1층에 내려가는 걸
허락하지 않고 항상, 화장실을 갈 때나 어디를 갈 때나 같이 가려고 했다.
유선이는 항상 그게 매우 궁금했다.
그러던 어느 날, 보라가 화장실을 가러 1층으로 내려간 뒤, 유선이도 화장실을 가러
1층으로 내려갔다. 그런데, 방문을 힘겹게 기어나오는 사람이 보였다. 바로 보라 오빠였다.
언젠가 보라에게 뇌성마비 오빠가 있단 소리는 들었어도, 유선이는 그냥 그러겠지 하고
지나갔었는데, 진짜라니,,, 유선이는 그제서야 항상 1층에 혼자 못 내려가게 하고
집 앞에서 기다리게 하는 보라의 행동들을 어렴풋이 이해할 수 있었다.
유선이는 무의식적으로 2층으로 올라갔다.
크리스마스날, 유선이와 보라는 서로 선물 교환을 하기로 하였다.
서로 선물교환을 한 뒤, 보라는 집에 와서 유선이의 선물을 뜯어 보았다.
그 안엔 벙어리 장갑이 들어 있었다. 그런데, 두 켤레였다. 보라는 궁금해 하며 얼른 유선이의
편지를 뜯어 보았다.
유선이가 쓴 내용에는 보라의 오빠를 알고 있었다는 내용이 실려 있었고,
같이 보라네 집 앞마당에서 그 벙어리 장갑을 끼고 눈사람을 만들자고 써 있었다.
보라는 감동의 눈물을 흘린다. 지금 우리의 일반적인 사회관점은 장애인은 무엇이든
잘하는 게 없다고 하며 장애인들을 업신여기다. 그래서 이 이야기가 마치 우리 사회를
혼내는 것 같아 보는 사람들의 속을 잠시 뜨끔하게 만든다. 나 역시 그랬다.
장애우를 도와주자는 교훈을 주는 가슴 따뜻한 첫 번째 이야기였다.
두 번째 이야기는 "우유 하나의 관심"이다. 지하철이 농수산물 시장을 지나갈 때면 시장에
나가 채소를 파는 사람들이 가끔씩 타는 걸 보는 한 사람이 전해주는 이야기이다.
그날도 한 할머니가 누가 도와줄 틈도 없이 재빨리 채소 상자를 올려놓고 타서 급하게
물도 없이 주먹보다 조금 큰 하얀 백설기를 꾸역꾸역 드시고 계셨다. 그 때 한 귀여운
꼬마아이의 엄마인 듯 싶은 젊은 여자가 그 꼬마한테 그 할머니께 우유를 가져다 드리고
오라고 하였다. 그 꼬마는 자기 것을 왜 남에게 주느냐는 눈치였다.
그래서 그 여자는 "엄마가 다음다음에 내려서 또 사줄게"라고 말 하자 그 귀여운 아이는
이내 고개를 끄덕이더니 그 할머니께 우유를 가져다 드렸다.
할머니는 계속 받지 않다가 마지 못해 우유를 받으시고, 정말 목이 타셨던건지,
아니면 그들의 정성 때문인지 맛있게 드셨다는 우유 하나의 관심이 세상을 밝게 한다는 가슴
따뜻해지는 훈훈한 이야기였다.
1000원도 안 하는 우유 한병의 가치가 10000원을 주고 불우이웃을 돕던 것보다 더 가치있게
느껴지는 이야기였다.
외로이 장사하던 할머니께 큰 희망이 된 우유 한 병이 나에게도 미래를 밝혀주는 등불이라는
큰 의미가 되었다. 이 두편 외에도 너무나 소중하고 가슴따뜻하고 뭉클한게 느껴지는
이야기들이 나에게 도움이 되었다. 지금도 난, 우울해지면 그 책을 읽곤 한다.
6-1 담임 선생님
소녀들의 마음이 따뜻해지는 사랑동화 36가지
전북군산신풍초등학교4-* 권*미
|
2006-09-17
|
제3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는 "소녀들의 마음이 따뜻해지는 사랑동화 36가지"라는 책을 읽었다.
그 중에서도 내가 가장 감명깊게 본 두편의 이야기를 소개하려고 한다.
첫 번째 이야기 제목은 "벙어리 장갑 두 켤레" 이다. 유선이는 단짝친구인 보라의 집에
놀러갈 때면 한번씩 밖에서 몇 분 기다리고 나서, 보라가 허락해야 보라네 집에 들어갈 수
있었다. 그리고 보라의 방은 2층에 있었는데 보라는 유선이가 혼자 1층에 내려가는 걸
허락하지 않고 항상, 화장실을 갈 때나 어디를 갈 때나 같이 가려고 했다.
유선이는 항상 그게 매우 궁금했다.
그러던 어느 날, 보라가 화장실을 가러 1층으로 내려간 뒤, 유선이도 화장실을 가러
1층으로 내려갔다. 그런데, 방문을 힘겹게 기어나오는 사람이 보였다. 바로 보라 오빠였다.
언젠가 보라에게 뇌성마비 오빠가 있단 소리는 들었어도, 유선이는 그냥 그러겠지 하고
지나갔었는데, 진짜라니,,, 유선이는 그제서야 항상 1층에 혼자 못 내려가게 하고
집 앞에서 기다리게 하는 보라의 행동들을 어렴풋이 이해할 수 있었다.
유선이는 무의식적으로 2층으로 올라갔다.
크리스마스날, 유선이와 보라는 서로 선물 교환을 하기로 하였다.
서로 선물교환을 한 뒤, 보라는 집에 와서 유선이의 선물을 뜯어 보았다.
그 안엔 벙어리 장갑이 들어 있었다. 그런데, 두 켤레였다. 보라는 궁금해 하며 얼른 유선이의
편지를 뜯어 보았다.
유선이가 쓴 내용에는 보라의 오빠를 알고 있었다는 내용이 실려 있었고,
같이 보라네 집 앞마당에서 그 벙어리 장갑을 끼고 눈사람을 만들자고 써 있었다.
보라는 감동의 눈물을 흘린다. 지금 우리의 일반적인 사회관점은 장애인은 무엇이든
잘하는 게 없다고 하며 장애인들을 업신여기다. 그래서 이 이야기가 마치 우리 사회를
혼내는 것 같아 보는 사람들의 속을 잠시 뜨끔하게 만든다. 나 역시 그랬다.
장애우를 도와주자는 교훈을 주는 가슴 따뜻한 첫 번째 이야기였다.
두 번째 이야기는 "우유 하나의 관심"이다. 지하철이 농수산물 시장을 지나갈 때면 시장에
나가 채소를 파는 사람들이 가끔씩 타는 걸 보는 한 사람이 전해주는 이야기이다.
그날도 한 할머니가 누가 도와줄 틈도 없이 재빨리 채소 상자를 올려놓고 타서 급하게
물도 없이 주먹보다 조금 큰 하얀 백설기를 꾸역꾸역 드시고 계셨다. 그 때 한 귀여운
꼬마아이의 엄마인 듯 싶은 젊은 여자가 그 꼬마한테 그 할머니께 우유를 가져다 드리고
오라고 하였다. 그 꼬마는 자기 것을 왜 남에게 주느냐는 눈치였다.
그래서 그 여자는 "엄마가 다음다음에 내려서 또 사줄게"라고 말 하자 그 귀여운 아이는
이내 고개를 끄덕이더니 그 할머니께 우유를 가져다 드렸다.
할머니는 계속 받지 않다가 마지 못해 우유를 받으시고, 정말 목이 타셨던건지,
아니면 그들의 정성 때문인지 맛있게 드셨다는 우유 하나의 관심이 세상을 밝게 한다는 가슴
따뜻해지는 훈훈한 이야기였다.
1000원도 안 하는 우유 한병의 가치가 10000원을 주고 불우이웃을 돕던 것보다 더 가치있게
느껴지는 이야기였다.
외로이 장사하던 할머니께 큰 희망이 된 우유 한 병이 나에게도 미래를 밝혀주는 등불이라는
큰 의미가 되었다. 이 두편 외에도 너무나 소중하고 가슴따뜻하고 뭉클한게 느껴지는
이야기들이 나에게 도움이 되었다. 지금도 난, 우울해지면 그 책을 읽곤 한다.
저는 군산신풍초 4-1 김광석선생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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