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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발행일 | 2005년 11월 2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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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32쪽 | 407g | 259*229*15mm |
ISBN13 | 9788958281368 |
ISBN10 | 8958281367 |
2024년 08월 21일 ~ 2024년 09월 30일
9월의 굿즈 : 타공 정리함/클립 북 라이트/디즈니 캐릭터 태블릿 파우치/손잡이 텀블러/메쉬 펜 파우치
2024년 08월 30일 ~ 2024년 09월 30일
2024년 09월 01일 ~ 2024년 09월 30일
상시
자이는 인도에 있는 대도시에 사는 아이입니다.하지만 어린데도 팔려 나가 노예 일을 합니다.정말 너무한 것 같습니다.그런데 알고보니 자이는 어린마법사였습니다.자이가 짠 양탄자를 타고 여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신비한 마법사 아닌가요?자이는 예쁜 여자 아이 중 사랑하는 아이가 있었습니다.엄청난 권력을 지닌 남자의 딸인 예쁜 소녀였습니다.그러나 그 소녀는 자이가 꼴도 보기 싫다며 자기 구두에 뭍은 흙에도 키스 할 수 없다면서 내쫒았습니다.그리고 발이 쇠사슬로 묶인 채로 다시 공장으로 돌아옵니다.정말 불쌍했습니다.그래도 자이는 꾀가 많은 친구입니다.못으로 쇠사슬을 문질러 자유의 몸이 되었고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며 성숙한 어른이 되어 갑니다.저는 아무리 어려워도 끈기를 가지고 살아가는 자이처럼 되고 싶습니다.사랑하는 아이에게 내쫒기고,매도 맞고 온몸이 까맣다고 놀림을 당하여 마음은 타들어가겠지만 말입니다.특히 부모님의 얼굴과 고향 마을 이름도 생각 안나는 자이는 얼마나 힘들었을까요?가난ㅇ네 시달리는 자이였지만 이제 멋진 청년이 되었습니다.어디선가 멋진 여자 마법사도 나타나겠지요. 그럼 자이와 행복하게 살지 않을까요?자이도 행복해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난에 시달리거나 놀리지 않는 행복한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자이, 그때까지 꼭 힘내요!!!
자이가 생각하는 자유
자이는 갈색 피부의 까만 눈과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이는 착하고 평범한 아이였습니다. 그런데 부모님이 너무 가난한 나머지 자이를 팔아버렸습니다. 자이는 어떤 기분이었을까요? 상상할 수가 없습니다. 가난해서 아이를 판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진짜일까 싶은데 이 이야기는 실제이야기라고 합니다. 진짜인지 궁금했습니다. 실제 주인공은 '아크발 아시흐'이고 1982년 파키스탄에서 태어났습니다. 얼굴이 궁금해서 찾아보니 저보다 조금 더 커보일 뿐입니다. 그런데 이런 일을 했다는 것이 믿기지 않습니다.
자이는 어려서 돈에 팔려 양탄자 만드는 곳에서 일을 하게 됩니다. 자이의 생활은 힘들었습니다. 매일 양탄자를 짜면서 하루의 밥이라곤 죽 한 그릇 뿐이었습니다. 그 죽도 월급에서 뺐습니다. 또 물건이 부러지면 그 값도 월급에서 뺐습니다. 이렇게 힘들게 있으면서 자유를 생각했습니다. 자이는 원하는 것을 위해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합니다.
자이는 단지 자유로워지기만을 바랐습니다. 그래서 노력한 결과, 자이는 결국 해냈습니다. 드디어 자기 자신의 자유를 찾은 겁니다.
나는 자이처럼 자유로워지고 싶습니다. 자이처럼 말이죠. 나의 지금 생활과 자이의 생활을 비교해보면. 나는 행복하게 살아온 것입니다. 원하는 것을 가끔 받지 못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많은 것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잘 알지 못했습니다. 자이의 이야기를 듣고나서 '나는 행복하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이는 힘든 인생을 살았고. 비록 힘들었지만 자이는 자이만의 삶을 찾은 소중한 시간이었을 것입니다.
난 이 책을 읽고나니 왠지 조금 슬퍼졌다.
그 이유는 바로 노예로 일하는 아이들이 너무 불쌍하기 때문이다.
나는 왜 어린아이들한테 그렇게 힘든 일을 시키는지 모르겠다. 왜냐하면 세상에 이렇게
어른들도 많은데...난 나처럼 어린 아이들은 보석 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어린아이들은 나중에 이 나라를 새롭게 만들 사람들이다..
그래서 돌처럼 이리저리 차이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돌처럼 이리저리 차인 아이들은 아마도 나중에 나쁜 길로 걸어갈것같다.그러면 그 나라는 아마 나쁘게 변해버릴것이다..또 아이들은 보석처럼 귀하게 여기는 나라는 나중에 아주 발전을 많이하고 착한사람으로 늘어날것이다.
그리고, 난 나중에 커서 노예를 없애는 일을 하고 싶다. 그러면 자이처럼 노예들도 자유를 찾을것이다. 또 그런일을 하면 착한일을 한것같아서 보람을 느끼기때문이다.
그래서 난 꼭 커서 노예를 없애는 일을 하고 돈을 많이 벌어서 도와줄것이다.
자이는 아직 어린아이이다. 그러나 자이의 부모님은 가난한 농부여서
자이를 팔아야만 했다. 공장 감독관들이 자이를 사서 공장에 넣었다.
어린 노동자들의 손은 고사리 같은데 양탄자를 만들어야 했다.
자이는 만든 양탄자를 타고 공장 천장 문이 열려있는 곳으로 빠져나가 자이는 공장주인의 집에 양탄자를 다고 갔다.
자이는 얼마가 안되서 공장주인이 경호원을 불러 자이를 끌고 가 공장에 다시 보냈다.
공장 감독관 들은 자이를 죽지 않을 만큼 때리고 자이의 발을 무거운 쇠사슬로 묶어 놓았다.
자이는 일을 하다가 못 하나를 발견해서 자신의 발목에 있던 쇠사슬과 공장 문을 열고 공장의 다른
어린 노동자들도 밖으로 나가게 해주고 자이는 밖으로 나와 구두를 닦는 일과 담배꽁초를 줍는 일을 해가면서 돈을 벌어서 혼자 생활 하였다.
나는 자이가 너무 불쌍했다. 왜냐하면 어린노동자들을 사서 밥도 먹이지 않고 몇달동안 양탄자를 만들게 하고 일을 하다보면 아이들의 목에 실이 들어가 틈만나면 기침을 하고 어린나이이지만 밖에나가서 친구들과 뛰 놀지 못하는 것이 안쓰러웠다.
그래도 자이는 부모님도 곁에 없는데 자신이 할일을 자신이 해내가고 자신을 위해 무엇이든 해내는 자이에게 본받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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