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우리 나라 지도책을 읽고......
경북영천신녕6-* 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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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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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 책은 수호와 삼촌이 전국 일주 여행을 하면서 그 지역을 지도로 나타내고 유적지와 특산품을 소개해 놓은 지도책이다. 먼저 수호와 삼촌이 여행한 곳이 대한 민국의 수도인 서울이다. 그 중에서 임금님이 살던 집 경복궁이다. 경복궁은 조선시대 최고의 궁궐이다. 나도 얼마전 여름방학때 경복궁, 국립민속박물관, 창경궁, 종묘를 다녀왔다. 신하들과 나랏일을 의논하던 근정전으로 들어가니 텔레비젼 드라마에서 많이 보았던 곳이었다. 아랫쪽 마당에는 품계석인 돌이 세워져 있었는데 신하들이 관직에 따라 줄 지어 서 있던 자리라고 했다. 또, 내가 보았던 것중에서 기억에 남는 것은 지붕위에 있는 삼장법사, 손오공, 사오정, 저팔계 조각상인데 이것은 지붕에서 집 안으로 들어오는 나쁜 기운을 물리쳐 준다고 해서 세워 놓은 것이라고 했다. 다음은 경기도다. 경기도는 서울과 가까운 도시다. 이곳도 드라마 촬영장으로 유명한 한국민속촌이 있는 곳이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정약용 선생이 만들었다는 수원 화성과 민속촌을 하번 가 보아야 겠다. 그리고 과학 기술의 도시 대전광역시다. 이곳도 내가 1학년 여름 방학때 가 보았다. 화폐박물관이며, 국립중앙과학관에 가서 태양의 흑점도 관찰하고 여름밤의 별자리도 찾아 보았다. 하지만 엑스포과학공원을 둘러보지 못해서 아쉬웠다.
우리 나라 서남부에 위치한 전라북도 이곳도 내가 2학년 여름 방학때 가 본 곳이다.
내가 둘러 본 곳은 부안군에 있는 채석강과 변산반도다. 넓은 소금밭에서 천연 소금이 만들어지는 것도 보고 소금으로 젓갈을 만들어서 파는 곳도 가 보았다. 이곳 어느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든데 여러가지 맛있는 반찬이 많이 나와 점심을 맛있게 먹어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우리 나라에서 가장 큰 섬인 제주도 남한에서 가장 높은 산인 한라산이 있는 곳이다.
이 제주도는 내가 꼭 한번 가 보고 싶은 곳이다. 귤이 많이 나는 곳이며 테디 베어 박물관에 가보고 싶기 때문이다. 얼마전에 동생 친구가 제주도를 다녀 왔는데 참 부러웠다.
한려해상국립공원이 있는 경상남도 이곳은 6월달 컵스카우트 캠프를 다녀 온 곳이다. 우리가 간 곳은 사천 항공박물관과 남해바닷가, 고성 공룡엑스포다. 그리고 내가 살고 있는 경상북도 나는 대구에 가까이 살고 있지만 경상북도에 속해 있다. 이 곳은 너무 이름난 곳이 많다. 천년 동안 신라의 수도였던 경주의 여러 유적지, 안동 하회마을, 바다와 철의 도시 포항, 울릉도와 독도, 대게로 유명한 울진 등이 있다. 내가 이 책을 통해서 새로 알게된 대게의 뜻이다. 큰 게라고 해서 대게로 알고 있었는데 다리가 대나무 마디처럼 생겼다고 대게로 부른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북한이다. 말로만 듣고 책에서 만나는 북한은 참 유명한 곳이 많다. 백두산, 금강산 등 아름다운 산이 참 많다. 지도를 보니 북청사자놀음, 평양냉면, 풍산개, 평양, 개성 등 들어 보았던 단어들이 많이 보인다. 빨리 통일이 되어 꼭 한번 가 보고 싶은 곳이다. 세계 지도를 보면 우리나라는 정말 작다.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다. 하지만 직접 서울도 가보고 전라북도도 가보니 생각 만큼 작지 않은 것 같았다. 버스로 몇 시간을 달려야 도착을 하니 말이다. 이 책을 보니 우리 나라도 정말 가 볼만한 곳이 참 많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모르는 산도 많고 유적지도 참 많았다. 앞으로 가까운곳 부터 하나씩 하나씩 찾아 가 보아야 겠다.
우리나라 지도책
경북영천신녕4-* 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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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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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아빠, 우리나라 지도 모양은 뭘 닮은 거예요?”
“음, 토끼 아니니? 아... 아니다. 호랑이란다. 호랑이.”
“왜 처음에는 토끼라고 하셨어요? 생각해 보니까 토끼를 더 닮은 것 같은데요?”
아빠가 말씀해 주신 ‘토끼와 호랑이’는 나의 호기심을 건드렸다. 왜 아빠는 토끼라고 했다가, 금방 호랑이로 바꿔서 말씀하신 걸까? 도저히 궁금해서 참을 수가 없어 바로 컴퓨터로 검색을 해보았더니 토끼라고 주장하는 것만큼 호랑이라고 주장하는 글들도 많았다.
먼저 호랑이는 우리민족의 용맹함을 보여주는 것이고, 토끼는 일본이 우리민족을 약한 민족이라고 하기 위해서 지어낸 말이라는 의견들이 많았다. 하지만, 토끼는 옛날부터 우리가 알고 있던 동화 속에 자주 등장하는 꾀가 많고 지혜로운 동물이었고, 호랑이는 거의 사람을 잡아먹고 괴롭히는 동물로 나오니까 우리나라 지도 모양을 호랑이라고 하는 것은 잘못되었다는 내용도 많았다.
별 생각 없이 아빠에게 물었던 한 마디가 이렇게 심각한 문제였는지 정말 몰랐다. 지금까지 우리나라 지도를 보면서 이런 생각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 솔직히 토끼보다는 호랑이가 더 멋지고 좋은 것 같다. 나는 진짜 우리나라 지도가 호랑이처럼 생겼는지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한 장 한 장 읽어보니까 토끼나 호랑이는 없었다. 처음에는 지도 모양이 호랑이처럼 보이지도 않았다. 그런데 호랑이였으면 하는 마음이 더 커서인지 몰라도 점점 앞발을 내밀고 용맹스러운 모습을 한 호랑이가 보이기 시작했다.
책 속에는 그동안 알지 못했던 내용들이 많았다. 우리나라는 아시아 대륙의 동쪽 끝에 남북으로 길게 뻗은 반도와 3,200여 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북쪽으로는 중국, 러시아와 접해 있고, 동서남쪽은 바다로 둘러싸여 있다는 것과 1953년에 남과 북으로 나눠지고 난 후, 남한은 1개의 특별시, 6개의 광역시, 9개의 도가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단순한 호기심에서 읽게 된 책 덕분에 이렇게 많은 것을 알게 될 줄 몰랐다.
서울은 사방이 웅장한 산들로 에워싸여 있고, 그 중심에는 한강이 흐른다. 인구 1,000만 명이 모여 사는 대도시로 우리나라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라고 한다. 500여 년 동안 조선의 수도였기 때문에 역사 유적과 문화유산도 많이 있다고 하니까 방학 때 직접 가서 보고, 체험해 봤으면 싶다. 이것 말고도 주인에게 충성을 다하는 영리한 사냥개 풍산개와 우리나라 대표적인 동물인 진돗개에 대한 이야기도 재미있었다.
그런데 책을 다 읽고, 곰곰이 생각해보니까 엉뚱한 것 같기도 한 생각이 떠올랐다. 호랑이처럼 보이지 않던 우리나라 지도가 호랑이였으면 하는 마음으로 자세히 바라보니까 진짜로 호랑이 모습이랑 똑같아 보이기 시작했다. 나는 이때 번개처럼 뭐가 떠올랐다. 평소에 선생님이나 친척 어른들이 ‘니 꿈은 뭐니?’라고 물으시면 바로 대답을 못하거나, 대충 한 가지 말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았다. 솔직히 자세히 생각해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지도가 호랑이처럼 보였을 때, 드는 생각이 바로 이거였다. ‘꿈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내 눈앞에 나타나지 않을까?’, ‘내 꿈이 확실하게 보이면 그 때부터는 열심히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노력만 하면 되잖아?’ 우리나라 지도책을 보다가 이런 생각이 들다니 내가 생각해도 깜짝 놀랄 정도였다. 이제야 선생님과 부모님이 책을 읽으면 좋다고 하신 말씀이 무슨 뜻인지 알 것 같다.
책은 사람처럼 말도 못하고 움직이지도 못하지만 자기를 읽어주는 사람을 여행도 보내주고, 상상한 것을 현실로 만들어 주기도 하는 큰 힘을 가진 것 같다. 나한테도 ‘꿈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하고 싶은 일은 열심히 노력하면 이룰 수 있을 거야'라고 희망을 주었기 때문이다.
나는 원래 책을 엄청 싫어했는데 책은 우리에게 많은 지식을 주기도 하고, 생각하지도 못한 놀라운 힘을 줄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까 또 다른 책을 읽어보고 싶어진다. 그리고 읽은 책에 대해서 글로 써보는 것이 이렇게 재미있는 것인지 알게 되어 너무 좋다. 우리가 성장하는데 바른 지식과 새로운 용기와 희망을 주는 ‘책’을 더 사랑하고 아껴줘야 할 것 같다.
어린이를 위한 우리나라 지도책을 읽고...
경남김해신명1-* 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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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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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우리나라 지도책을 읽었다. 북한과 강원도, 경기도, 서울특별시, 충청북도, 충청남도, 전라북도, 전라남도, 경상남도, 경상북도, 제주도, 울산, 광주, 대구, 인천, 대전, 부산에 대해서 나왔다. 서울에는 고모가 사시고, 경기도에는 이모와 외삼촌이 사시고 전라북도에는 할아버지, 할머니, 외할머니께서 사신다. 외할아버지께서는 하늘나라에 계신다. 그리고 경상남도 김해시 삼계동 이안아파트가 우리 집이다. 지도를 보기 전에 차를 타고 할머니 댁에 갈 때는 너무 오래 걸린다고 엄마, 아빠께 힘들다고 짜증만 냈는데, 지도를 보고나니 왜 그렇게 오래 걸렸는지 알게 되었다. 지구본을 보면 조그마하던 우리나라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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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지도책을 읽었다. 북한과 강원도, 경기도, 서울특별시, 충청북도, 충청남도, 전라북도, 전라남도, 경상남도, 경상북도, 제주도, 울산, 광주, 대구, 인천, 대전, 부산에 대해서 나왔다. 서울에는 고모가 사시고, 경기도에는 이모와 외삼촌이 사시고 전라북도에는 할아버지, 할머니, 외할머니께서 사신다. 외할아버지께서는 하늘나라에 계신다. 그리고 경상남도 김해시 삼계동 이안아파트가 우리 집이다. 지도를 보기 전에 차를 타고 할머니 댁에 갈 때는 너무 오래 걸린다고 엄마, 아빠께 힘들다고 짜증만 냈는데, 지도를 보고나니 왜 그렇게 오래 걸렸는지 알게 되었다. 지구본을 보면 조그마하던 우리나라가 우리나라 지도를 보니, 정말 넓고 내가 아직 가보지 못한 곳들도 많았고, 내가 가봤던 곳을 찾아보는 게 재밌었다. 아직 가보지 못한 곳은 아빠, 엄마, 동생과 함께 여행하고 싶다.
여행을 떠나요
경기부천부곡3-* 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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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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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번 방학에는 친할머니 댁과 외할머니 댁에 가기로 했어요. 그래서 전라남도에는 어떤 문화재가 있는지 궁금했고 ,또 작년 여름에 다녀온 강원도에는 어떤 유명한 곳이 있는지 궁금했어요. 이 책 속에는 우리나라 문화재가 다 보여요.
전라남도는 섬이 아주 많아요. 우항리 공룡화석지과 완도 청해진 유적지는 전에 간적이 있어요. 그곳에 가보고 우리나라에도 공룡화석이 있다는 것이 신기했어요. 또 땅끝 마을과 명량 대첩지는 아주 어릴 때 가보았어요. 생각이 잘 나지 않아서 다음에 또 가야겠어요. 소쇄원과 대나무골 테마공원에 가보고 싶어요. 소쇄원은 옛날 정원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고 들었어요. 또 도시에서는 대나무를 흔하게 볼 수 없어서 대나무 밭에도 가보고 싶어요.
강원도는 산이 아주 많아요. 그곳에 갈 때는 산을 따라 길이 구불구불해서 아주 힘이 들어요. 홍천과 양양에 있는 계곡에 다녀온 적이 있어요. 공기가 참 좋았어요. 백담사에는 들어 가보지 못했지만 속초에 가는 길에 ‘저기가 백담사야 ’라고 아빠께서 가르쳐 주셨어요. 속초에 가서 오징어순대도 먹었어요. 우리가 평소에 먹는 순대랑은 조금 달랐어요. 통일 전망대도 가보았다 .저 너머가 북한이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았고, 조금 무섭다는 생각을 했다. 다음에 강원도에 가면 오죽헌과 죽서루에 가보고 싶어요.
제주도는 작년 외할머니 환갑 때 가본 곳이에요. 처음으로 비행기도 타보고 말도 타고 정말 재미있었어요. 용두암도 가보고, 한림공원도 가보았어요. 한립공원은 시간이 부족하여 다 구경하지 못해서 아쉬웠어요. 다음에 갈 때는 하나 빠짐없이 다 구경하고 올거예요. 돌하르방도 보았고 성산일출봉에도 가보았어요.
경기도는 내가 사는 부천이 있는 곳이에요. 이곳에서는 한국 민속촌과 수원화성에 가보았다 .수원화성은 정말 멋졌어요. 정조 시대에 정약용이 성을 설계하고, 거중기 등의 신기재를 이용하여 과학적이고 실용적으로 쌓은 것이에요. 한국 민속촌은 1학기 소풍 때 간 곳이에요. 옛날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보았어요. 지금과는 많이 달랐고 지금은 생활이 많이 편해진 것을 알았어요. 파주출판문화산업단지는 유치원에 다닐 때 간적이 있어요. 책 만드는 과정도 보고 책도 선물 받아 가지고 온 생각이 나요. 부천에는 부천만화축제가 있어요. 지난 주말까지였는데 가보지 못해서 아쉬워요. 다음엔 부천만화축제와 이천 도자기 축제에 꼭 가보고 싶어요. 직접 가서 만화도 그려보고 또 도자기도 만들어 보고 싶어요.
이 책 속에 가보지 못한 여러 도가 있는데 나중에 크면 꼭 가 볼 거예요. 유적지가 많은 경주에는 꼭 가보고 싶어요. 불국사, 석굴암, 첨성대 등은 꼭 보고 싶은 곳이에요.
재미있는 여행
경기오산운암5-* 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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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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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어린이를 위한 우리나라 지도책>>에서는 수호와 삼촌이 우리나라를 여행한다. 이 책을 읽으면 우리나를 더 잘 알게될 것이다.
수호와 삼촌은 전라남도를 구경하러 갔다. 전라남도는 서족으로 황해를 건너 멀리 중국과 마주보고 있고 남쪽으로 제주도와 마주보고 있고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이 있다고 소개되어 있다. 전라남도에서 나도 땅끝마을에 가 보았다. 땅끝마을에 있는 비석을 찾으려면 아주 많은 계단을 20분정도 내려가야 한다. 그곳에는 비석이 하나 있다. 계단을 다시 올라가는 것이 참 힘들었지만 가족과 함께 올라갔다. 아빠가 올라와서 말씀하셨다.
"휴~아빠도 힘든데 너희는 힘들지도 않아?"
당연히 그때 우리는 뻗어 있었다.
"아빠 물 좀 주세요"
내가 말했다. 하지만 그 때 물은 엄마가 가지고 있었다. 엄마가 올라온 후 나는 있는 물을 다 마셨다. 나는 그곳을 내려가고 올라올 때 참 힘드었다. 왠지 괜한 짓이라고 생각했다. 땅끝이지만 비석하나밖에 없어서 조금 쓸쓸했다. 나는 땅끝마을이 화려하고 좀 더 의미있는 것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수호와 삼촌은 제도특별자치도도 다녀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우리나라 최남단에 있는 가장 큰 섬이다. 옛날에는 탐라국이라는 독립국가를 이룬 적도 있다. 한라산과 맑고 깨끗한 바다 아름다운 자연을 가진 제주도는 세계적인 휴양지이다.
나도 제주특별자치도에 친구와 가족과 갔다. 성선 일볼봉과 우도에 갔다. 아침 일찍 알람을 5시에 맞추어 놓으신 우리 아빠가 5시에 일어나 우리를 마구잡이로 깨웠다. 우리가 일어났을 때 어른들이 모두 나갈 준비를 하고 있었다. 우리는 일출을 보러 5시 30분쯤 나갔다. 그때 해가 떴다. 붉은 해는 참 멋있었다. 카메라 감독 같이 행동하는 우리 아빠는 큰 사진길호 일출을 바라보며 셔터를 눌렀다. 나도 사진을 찍었다.
이 책을 읽고 가 보고 싶은 곳은 전라남도 해남에 있는 완도의 청해진이다. 나는 그곳에 가서 장보고 장군의 동상을 보고 싶다. 나도 장군처럼 용감해지고 싶다. 그리고 자신감이 생겼으면 좋겠다.
이 책을 읽고 우리나라에 유적지가 많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우리나라에 유적지를 보러 가는 여행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