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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필가 한석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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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필가 한석봉

이효성 글 / 박현자 그림 | 지경사 | 2005년 11월 20일 리뷰 총점10.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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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필가 한석봉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11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171쪽 | 471g | 172*233*20mm
ISBN13 9788931917550
ISBN10 8931917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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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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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저자 : 이효성
1969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동화부문 당선으로 문단에 나왔다. 1986년 한국동화문학상을 수상하고, 동아일보 신춘문예 심사위원을 역임하엿다. 저서로는『달과 뱃사공』『인형 아가씨』『열두 대의 꿈마차』『태종 이방원』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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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20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한석봉의 끈기와 열정
강원원주반곡초등학교5-* 손*재 | 2016-09-11 | 제13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명필가 한석봉손민재 한석봉의 진짜 이름은 한호다. 한호는 처음에는 자기 아버지의 얼굴도 보지 못했다. 왜냐하면 한석봉의 아버지는 한석봉이 세 살 때 돌아가셨다. 한석봉의 할아버지는 무섭다. 한석봉의 엄마는 밥을 울면서 하고 있었다. 한석봉의 할아버지는 한석봉의 엄마에게 너는 눈물로 밥을 짓느냐라고 물었다. 한석봉의 할아버지는 그러면서 부모 앞에서 눈물을 보이는 것이 얼마나 커다란 불효인지 모르는 것이냐? 라고 큰소리로 말했다. 할아버지는 회초리를 가져오라고 하고 며느리의 손바닥을 후려쳤다. 세 살짜리 아들을 두고 남편을 떠나보낸 한석봉의 어머니는 슬픔에 눈물로 밥을 지었을 것 같다. 혼자... 더보기

명필가 한석봉

손민재

 

한석봉의 진짜 이름은 한호다. 한호는 처음에는 자기 아버지의 얼굴도 보지 못했다. 왜냐하면 한석봉의 아버지는 한석봉이 세 살 때 돌아가셨다. 한석봉의 할아버지는 무섭다. 한석봉의 엄마는 밥을 울면서 하고 있었다. 한석봉의 할아버지는 한석봉의 엄마에게 너는 눈물로 밥을 짓느냐라고 물었다. 한석봉의 할아버지는 그러면서 부모 앞에서 눈물을 보이는 것이 얼마나 커다란 불효인지 모르는 것이냐? 라고 큰소리로 말했다. 할아버지는 회초리를 가져오라고 하고 며느리의 손바닥을 후려쳤다. 세 살짜리 아들을 두고 남편을 떠나보낸 한석봉의 어머니는 슬픔에 눈물로 밥을 지었을 것 같다. 혼자 아들을 키우기 힘들었을텐데 그래도 나중에 한석봉 어머니는 ‘불을 끄거라. 나는 떡을 썰테니 너는 글을 쓰거라’ 하고 말하며 한석봉을 훌륭하게 키웠으니 한석봉 어머니도 대단하다고 생각이 된다. 만약에 한석봉의 어머니가 없었으면 한석봉도 없을 것 같다.

 

한호는 아기 때부터 글씨 쓰는 흉내를 내며 놀았다. 하지만 한석봉은 가난했다. 종이가 없다고 한석봉은 포기하지 않았다. 떡갈나무 이파리를 따다가 글씨를 썼다. 그리고 어머니의 광목 치마에도 쓰고 항아리에 맹물 글씨도 썼다. 한석봉은 항상 몸에 붓을 가지고 다녔고, 돌다리나 바위 같은 곳에도 글씨를 써가며 연구했다. 글씨 연습은 종이에다가만 하는 줄로 생각했는데 한석봉은 창의적인 것 같다. 그리고 가난해서 글씨 연습을 할 여건이 안되는데도 여기저기에 기회 닿는 대로 연습을 계속 한 것을 보니 끈기가 정말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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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받고 싶은 한석봉의 참을성
경북포항두호남부5-* 이*형 | 2012-09-24 | 제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는 할 일이 없어서 의자에 앉아 있는데 우연히 책장에서 ‘명필가 한석봉’이라는 책을 발견했다. 나는 할 일도 없고 한석봉에 대해서 더 알고 싶어서 어머니께 물어 보았다. “어머니, ‘명필가 한석봉’책 읽어도 되어요?” “그래, 그런데 네가 책을 보겠다고 하고 하지만 학교는 맞혀서 가야한다.” “네.” 나는 책을 읽기 시작 하였다. 첫 번째 제목은 조선의 ‘왕희지가 되겠소.’였다. 나는 제목이 웃겨서 내용도 재미있을 거라고 예상하였다. ‘조선의 왕희지... 더보기
나는 할 일이 없어서 의자에 앉아 있는데 우연히 책장에서 ‘명필가 한석봉’이라는 책을 발견했다. 나는 할 일도 없고 한석봉에 대해서 더 알고 싶어서 어머니께 물어 보았다.
“어머니, ‘명필가 한석봉’책 읽어도 되어요?”
“그래, 그런데 네가 책을 보겠다고 하고 하지만 학교는 맞혀서 가야한다.”
“네.”
나는 책을 읽기 시작 하였다.
첫 번째 제목은 조선의 ‘왕희지가 되겠소.’였다. 나는 제목이 웃겨서 내용도 재미있을 거라고 예상하였다. ‘조선의 왕희지가 되겠소.’라는 내용은 부엌에 한석봉의 어머니가 밥을 지으면서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왜냐하면 한석봉의 아버지가 한석봉이 태어나자마자 돌아가셨기 때문이다.
나는 시간을 보자 허겁지겁 학교 가방을 챙겼다. 가방에 ‘명필가 한석봉’ 책도 넣었다. 왜냐하면 뒤에 내용도 계속 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다녀오겠습니다.”
“그래, 학교 잘 갔다 와.”
“네.”
나는 대답을 하고서 학교로 향하였다. 학교에는 아이들이 별로 없어서 책에 집중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 가방에서 책을 꺼내고 볼려고 하는데 명기가 나에게 말 하였다.
“지형아, 뭐해?”
“지금? 책보고 있는데 왜?”
“아니, 그냥 놀자고.”
“······.”
나는 아무대답을 할 수가 없었다. 왜냐하면 책을 봐야하고 놀고는 싶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책을 더 읽고 싶어서 책을 선택하였다. 명기에게 미안해 졌다. 계속해서 책을 읽었다. 한석봉은 부엌에서 쭈그리고 앉아 바닥에 글씨를 썼다. 글씨를 쓰면서 한석봉은 웃으며 계속해서 글씨를 썼다. 그것을 본 어머니는 깜짝 놀랐다. 왜냐하면 한석봉의 글씨가 명필가가 쓴 글씨인 것 같았기 때문이다. 나는 한석봉이 대단하다고 생각하였다. 애기 때부터 명필가가 쓴 글씨 같았기 때문이다.
“지형아, 놀자.”
“뭐?”
나는 책에 집중을 해서 잘 듣지 못하였다.
“놀자고.”
“미안, 다음에 놀자 지금 책을 다 읽어야 하거든.”
“그래? 아니면 다음에 놀자.”
“어, 미안.”
내가 책에 집중을 해서 그런지 반 애들이 거의 다 모여들었다. 나는 시끄러워도 계속 책을 읽기 시작하였다.
한석봉이 7~8살이 되자 서당을 다녔다. 서당을 다니자 한석봉이 제일 어린 나이였고 또래는 한 명이 있었다. 한석봉과 그 아이는 바로 친해졌다.
“1교시 준비해라.”
“네!”
나는 선생님의 목소리를 듣고 이것밖에 못 읽어서 서운했다. 하지만 나는 얼른 1교시 준비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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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 못 쓰는 내가 부끄러워
경북포항두호남부4-* 박*원 | 2012-09-24 | 제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컴퓨터 게임을 하고 있는데 언제 오셨는지 어머니가 등 뒤에서 소리를 치셨다. “야! 너 또 게임하고 있구나! 엄마가 없으면 하는 것이 늘 이런 것이지.” “어머니! 숙제 다 하고 금방 켰어요!” 어머니는 컴퓨터 본체를 만져 보시면서 버럭 소리를 높이셨다. “뭐야! 이렇게 본체가 뜨거운데 금방 이라고?” “어머니는…….” 시장에 다녀오신 어머니는 힘드셨는지 얼굴에 땀이 송글송글 맺혀 있었다. 나는 부끄러운 마음에 컴퓨터를 슬그머니 껐다. 어머니는 길게 한숨을 쉬며 내 머를 쓰다듬... 더보기
컴퓨터 게임을 하고 있는데 언제 오셨는지 어머니가 등 뒤에서 소리를 치셨다.
“야! 너 또 게임하고 있구나! 엄마가 없으면 하는 것이 늘 이런 것이지.”
“어머니! 숙제 다 하고 금방 켰어요!”
어머니는 컴퓨터 본체를 만져 보시면서 버럭 소리를 높이셨다.
“뭐야! 이렇게 본체가 뜨거운데 금방 이라고?”
“어머니는…….”
시장에 다녀오신 어머니는 힘드셨는지 얼굴에 땀이 송글송글 맺혀 있었다. 나는 부끄러운 마음에 컴퓨터를 슬그머니 껐다. 어머니는 길게 한숨을 쉬며 내 머를 쓰다듬으면서 말씀 하셨다.
“정원아, 사람다운 사람이 되려면 다섯 수레의 책은 읽어야 한다는 이야기 가 있단다. 네가 읽은 책은 얼마나 될까?”
“…….”
나는 부끄러운 마음이 들어서 고개가 숙여졌다. 어머니께서 나가는 문소리를 듣고는 책장으로 향한 나는 이리저리 살피다가 한 권에 책을 골랐다. ‘명필 한석봉’ 이였다.
이 책은 몇 번이고 꺼내기는 하였다. 중간에 그만둔 책 이였다. 오늘은 끝장 까지 다 읽어 보겠다는 생각으로 읽기 시작 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글씨 쓰기 연습을 하는 한석봉에 어릴 때 모습이 환하게 펼쳐졌다. 종이가 없어 바위나 떡갈잎에 연습 하는 것이 안타까우면 서도 존경스러웠다.
이처럼 어려움을 이기고 우리나라는 물론 중국과 일본까지 명필로서 이름을 떨치게 된 것이 참 훌륭하였다.
책장을 넘기면서 나는 부끄러운 생각을 했다. 함부로 쓰다버린 공책,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찢어 버린 스케치북 등이 얼굴에 가져다가 내가 쓰고도 몰라보는 내 글씨는 나의 마음을 부끄럽게 만들었다.
“난 컴퓨터 게임을 좀 줄이고 책 읽는 시간과 글씨를 쓰는 시간을 좀 더 늘일 테야. 한석봉처럼 글씨를 잘 쓰는 멋진 사람이 되어야지”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어머니가 다가오셨다.
“정원아! 이것 먹고 하렴. 시장에 갔더니 복숭아가 맛있어 보여서 사 왔단 다. 먹고 책을 읽으렴.”
“어머니 고마워요. 오늘 중으로 이 책을 다 읽으려고 해요. 참 재미 있거 든요.”
“그래. 기특하구나.”
어머니는 웃으면서 칭찬을 하시고는 나가셨다.
환경이 어렵고 힘들었지만 어머니의 정성 속에 열심히 노력하여 훌륭한 학자요 명필을 되어 우리나라를 빛내는 위인이 된 한석봉이 참 존경스러웠다. 나도 앞으로 불평을 하지만 말고 열심히 노력하여 나쁜 글씨도 고치고 부모님이 바라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하겠다고 생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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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봉
경북영천신녕4-* 최*서 | 2012-09-14 | 제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한석봉이 무슨일을 한사람인지는 알지만 자세히는 몰라서 이 책을 읽어 보았다. 한석봉은조선 중종 38년인 1543년에 옛 고려의 서울인 송도에서 출생하였다. 한석봉은 어릴 때 부터 영특했다. 한석봉의 할아버지는 한석봉의 선생님이자 가족이었다. 모든것을 할아버지한테 배웠다. 글씨도 그의 가르킴에 해당된다. 그러자 어느날 할아버지가 돌아가셨고 한석봉은 희망을 잃었다. 한석봉은 글씨를 쓰고 또 써서 글씨를 잘 쓰게 되었다. 한석봉은 절에 들어가 공부를 하였고 어머니가 보고싶어 몰래 빠져나왔다. 어머니는 불은 꺼 자기는 떡을 쓸고 한석봉에게는 글씨를 쓰라 하였다. 어머니께서 쓴 떡은 가지런... 더보기
한석봉이 무슨일을 한사람인지는 알지만 자세히는 몰라서 이 책을 읽어 보았다.
한석봉은조선 중종 38년인 1543년에 옛 고려의 서울인 송도에서 출생하였다.
한석봉은 어릴 때 부터 영특했다.
한석봉의 할아버지는 한석봉의 선생님이자 가족이었다.
모든것을 할아버지한테 배웠다. 글씨도 그의 가르킴에 해당된다.
그러자 어느날 할아버지가 돌아가셨고 한석봉은 희망을 잃었다.
한석봉은 글씨를 쓰고 또 써서 글씨를 잘 쓰게 되었다.
한석봉은 절에 들어가 공부를 하였고 어머니가 보고싶어 몰래 빠져나왔다.
어머니는 불은 꺼 자기는 떡을 쓸고 한석봉에게는 글씨를 쓰라 하였다.
어머니께서 쓴 떡은 가지런하고 보기가좋았는데, 한석봉의 글씨는 모두 제각각 이였다.
한석봉은 자신을 꾸짖고 다시 공부를 하였다.
한석봉은 25세때 진사지시험에 합격을 하였다.
그로부터 몇 년이 지나고 한석봉은 명나라에도 알려지게 되었다.
한석봉은 흘어머니 밑에서 가난하게 자랐지만 누구보다도 위대한 서예가가 되어 명나라에까지 그 이름을 떨친 한석봉은 명필이 되기위해 온갖 어려움을 참고 견더냈다.
끈기를 가지고 꿈을 이루어낸 한석봉을 통해 꾸준히노력하면 무엇이든지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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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로 글씨를 예쁘게 쓰는 사람
경남김해신명1-* 육*우 | 2012-09-09 | 제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한석봉은 옛날에 실제로 살아던 사람이다. 그리고 조선에서 최고로 글씨를 예쁘게 쓰는 사람이었다고 한다. 글쓰는 연습을 하려고 집을 떠나 스님과 함께 글쓰기 연습을 하고 또하고 또하고해서 예쁜 글을 쓸 수 있게 되었다. 나중에는 부자들이 한석봉의 글을 많은 돈을 주고 사갔다고 하는데 참 대단하다. 글씨를 예쁘게 쓰면 돈을 주고 팔 수도 있구나!!! 더보기


  한석봉은 옛날에 실제로 살아던 사람이다.
그리고 조선에서 최고로 글씨를 예쁘게 쓰는 사람이었다고 한다.
글쓰는 연습을 하려고 집을 떠나 스님과 함께 글쓰기 연습을 하고 또하고 또하고해서 예쁜 글을 쓸 수 있게 되었다. 나중에는 부자들이 한석봉의 글을 많은 돈을 주고 사갔다고 하는데 참 대단하다.
글씨를 예쁘게 쓰면 돈을 주고 팔 수도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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