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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페터 히르틀링 저 / 박양규 역 | 비룡소 | 2001년 04월 30일 리뷰 총점8.3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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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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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24쪽 | 230g | 148*210*20mm
ISBN13 9788949180052
ISBN10 894918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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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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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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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글 : 페터 헤르틀링
1933년 독일 켐니츠에서 태어났으며, 지금은 헤센 주의 발도르프에서 살고 있다. 1953년부터 어린이 책과 시, 소설, 수필 들을 발표했고, 1976년에는 이 책으로 독일 청소년 문학상을 받았다. 그의 어린이 책들은 20여개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그림 : 페터 크노르
1956년 독일 뮌헨에서 태어나 마인츠에서 미술 교육학을 공부했다. 많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고 지금은 마인츠 큰교 니어슈타인에서 산다.
역자 : 박양규
1959년 대구에서 태어나 지금 독일 쾰른 대학에서 연극영화를 공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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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

어린이 도서정보팀
칼레는 다섯 살 되던 해에 부모님을 교통사고로 잃고 할머니와 함께 살게 된다. 가난한 할머니는 연금을 받기 위해 거짓말을 하고, 옛날 애정 영화나 좋아하는 구식이고, 농담이나 욕을 잘하고, 다른 사람들한테 결코 지지 않는 분이다. 칼레는 그런 할머니를 부끄러워한다. 그러나 험난한 세상을 살아가는 할머니만의 방식이라는 걸 알고난 후 할머니를 이해하고, 사랑하게 된다. 칼레의 열 번째 생일날 할머니는 칼레가 혼자서 세상을 헤쳐나가야 한다는 걸 일깨워 준다. 홀로서기를 준비해야 하는 칼레의 모습에서 나를 되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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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p.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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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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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구식할머니와 같이 살게 된 소년과 그 구식 할머니의 이야기이다. 아주 잔잔하게 그리고 담담하게 이야기하면서도 진한 감동을 준다. 할머니와 소년은 서로 다른 생각과 생활 방식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소년은 욕 잘하고 목소리가 큰 할머니를 창피하게 여기기도 한다. 하지만 당당한 할머니를 조금씩 이해하고 깊이 사랑하게 된다.

--- 어린이도서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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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34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우리를 위한 할머니
서울서울 숭미4-* 정*희 | 2014-08-28 | 제11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우리를 위한 할머니-'할머니'를 읽고-정상희 칼레의 할머니는 에르나 비텔 부인이다. 할머니는 가난하다. 전단지를 돌리고 고아연금을 타려고 하고 알뜰하게 살려고 하는 것이 그것을 말해준다.할머니는 이가 튼튼하지 않으셔서 틀니를 끼우신다. 나도 할아버지가 틀니를 닦으시는 것을 보고 칼레 처럼 깜짝 놀란적이 있다. 칼레의 할머니는 한가지 흠이 있다. 그 흠은 새끼 발가락에 발가락이 하나 있다는 것이다 나는 칼레의 할머니처럼 엄지 손가락에 손가락 하나가 더 달린 아이를 보았다. 책으로 보았을 때 보다 더 끔찍 했다. 칼레의 할머니는 전단지 돌리는 일을 한다. 그리고 유머도 있다. 칼레의 부모님은 칼레가 ... 더보기

우리를 위한 할머니

-'할머니'를 읽고-

정상희

 

  칼레의 할머니는 에르나 비텔 부인이다. 할머니는 가난하다. 전단지를 돌리고 고아연금을 타려고 하고 알뜰하게 살려고 하는 것이 그것을 말해준다.할머니는 이가 튼튼하지 않으셔서 틀니를 끼우신다. 나도 할아버지가 틀니를 닦으시는 것을 보고 칼레 처럼 깜짝 놀란적이 있다. 칼레의 할머니는 한가지 흠이 있다. 그 흠은 새끼 발가락에 발가락이 하나 있다는 것이다 나는 칼레의 할머니처럼 엄지 손가락에 손가락 하나가 더 달린 아이를 보았다. 책으로 보았을 때 보다 더 끔찍 했다. 칼레의 할머니는 전단지 돌리는 일을 한다. 그리고 유머도 있다.

  칼레의 부모님은 칼레가 어렸을 대 교통 사고로 돌아가셨다. 그래서 할머니의 집에서 살게 된 것이다.칼레가 불쌍 했다. 어렸을 때 부모님을 잃어서 사진으로 밖에 볼 수 없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이야기는 칼레 할머니에 유머였다. 칼레 할머니는 갈수록 빵집에 빵이 홀쭉해 지니까 "이 빵들을 다이어트 교실에 내보낸 작정이오?"했고 오이보다 칼레의 손이 더 깨끗하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서 "저 오이를 칼레의 손보다 자주 씻어 주나요?" 했다. 난 책의 그 부분을 읽다가 빵 터질 뻔 하였다. 너무 재미있었고 뜻도 잘 알 수 있었기 때문이다.

 우리 외할머니와 칼레 할머니는 닮은 점이 있었다. 나이가 많고 유머가 있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시기 때문이다.또 한가지는 우리 외할머니도 칼레의 할머니 처럼 옛날이야기를 해 주신다는 것 이다. 처음에는 공통점이 생각이 나지 않았는데 이제야 생각이 났다. 우리 할머니가 옛날이야기를 해 주신 것은 내가 해달라고 한 것인데 칼레는 할머니가 그냥해 주셨다고 하니까 칼레가 지루했던 이유를 이제야 알 것 같았다. 칼레의 할머니는 전단지를 돌리는데 우리 할머니는 미용실 일을 하고 낡은 물건이 우리 할머니 집에는 없었다. 또한 우리할머니는 틀니를 끼우지 않았고 가난하지도 않다. 정리해 보니 차이점이 더 많은 것 같았다.

 처음에는 할머니라는 이야기를 보았는데 재미없을 것 같고 글도 많을 것 같았다. 그리고 슬픈이야기 같은 그림이 나와 있었다고 나는 느껴서 읽고 싶지 않았는데 생각 보다는 이야기가 괜찮았다. 앞으로는 할머니한테 잘해야 겠다. 할머니는 우리를 위한다는 것을 알았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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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서울서울동의2-* 신*우 | 2012-08-26 | 제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칼레의 부모님은 칼레가 5살 때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 칼레는 할머니와 같이 살게 되었다. 할머니와 칼레는 얘기는 잘 안 통했지만, 서로 의지하며 지냈다. 어느 날 할머니가 편도선염에 걸려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다. 칼레는 청소하고 밥 먹으며 혼자 지내게 되었다. 칼레에겐 할머니가 아주 소중한 분이라는 걸 알게 된 것이다. 난 외할머니가 돌아가셔서 가끔 납골당에 간다. 외할머니가 계실 때 장난감도 사주시고, 옷도 사주고 같이 놀아 주셨다. 그런 외할머니가 가끔 생각이 난다. 나에겐 늘 나를 돌봐주는 부모님이 계셔서 너무 다행이고, 날 사랑해주는 친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계셔서 너무 ... 더보기
칼레의 부모님은 칼레가 5살 때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
칼레는 할머니와 같이 살게 되었다.
할머니와 칼레는 얘기는 잘 안 통했지만, 서로 의지하며 지냈다.
어느 날 할머니가 편도선염에 걸려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다.
칼레는 청소하고 밥 먹으며 혼자 지내게 되었다.
칼레에겐 할머니가 아주 소중한 분이라는 걸 알게 된 것이다.
난 외할머니가 돌아가셔서 가끔 납골당에 간다.
외할머니가 계실 때 장난감도 사주시고, 옷도 사주고 같이 놀아 주셨다.
그런 외할머니가 가끔 생각이 난다.
나에겐 늘 나를 돌봐주는 부모님이 계셔서 너무 다행이고,
날 사랑해주는 친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계셔서 너무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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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강원원주구곡6-* 권*지 | 2008-08-29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할머니- 지은이 : 페터 히르틀링 주인공 칼레는 5살 때 부모님이 돌아가셔서 할머니와 같이 산다. 칼레가 어리기만 한 날 보살펴 줄 사람이 사라지자, 세상이 무서워졌다. 그러나 칼레의 할머니가 보살펴주자 그 무서움이 사라졌다. 칼레의 할머니는 무슨 일이든 절대로 사람들에게 지는 법이 없다. 그래도 할머니는 칼레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이다. 칼레가 축구 할 때 응원해 주시고, 함께 여행을 떠나고, 항상 칼레와 함께 놀아주시는 할머니 행동이 아름다워보였다. 그런데 칼레가 자라는 시기에 할머니는 늙어가고 있다. 4년 후에는 칼레가 가족 없이 생활해야 할 날이 오게 된다. 정말 불쌍한 아이이다. ... 더보기
-할머니-
지은이 : 페터 히르틀링
 
 주인공 칼레는 5살 때 부모님이 돌아가셔서 할머니와 같이 산다. 칼레가 어리기만 한 날 보살펴 줄 사람이 사라지자, 세상이 무서워졌다. 그러나 칼레의 할머니가 보살펴주자 그 무서움이 사라졌다. 칼레의 할머니는 무슨 일이든 절대로 사람들에게 지는 법이 없다. 그래도 할머니는 칼레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이다. 칼레가 축구 할 때 응원해 주시고, 함께 여행을 떠나고, 항상 칼레와 함께 놀아주시는 할머니 행동이 아름다워보였다. 그런데 칼레가 자라는 시기에 할머니는 늙어가고 있다. 4년 후에는 칼레가 가족 없이 생활해야 할 날이 오게 된다. 정말 불쌍한 아이이다. 그래도 지금은 곁에 계시니 안심하고 살 수가 있을 것이다. 칼레의 생일 때 생일잔치를 했다. 아이들이 너무 시끄러워서 막 화내시고 욕까지 하신 할머니가 칼레가 열 살 되던 해, 생일잔치에는 친구들이 많이 와 시끄러웠는데도 화내시지 않았다. 또 주스를 카페트에 쏟았는데도 화내시지 않고 괜찮다며 닦아주셨다. 할머니는 마지막으로 칼레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나 보다.
 할머니가 몇 년 후에 돌아가신다 해도 칼레에게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니 칼레도 할머니를 영원히 잊지 않을 것 같다. 칼레가 십 년 후에도 좋은 모습으로 쑥쑥 자라있고, 자기 꿈도 이루고 있으면 할머니는 돌아가셔도 슬프지 않고, 항상 기뻐하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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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충남부춘4-* 한*현 | 2007-09-27 | 제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 책은 어떤 소년의 부모님이 돌아 가셔서할머니와 살게된 불쌍한 소년의 이야기 이였다.그러던 어느날할머니가 편찮으시게 됬고칼리라는 소년은 할머니를 병원에 데려가서병을 낮게 한다. 우리 할머니는 건강하지만할아버지는 편찮으시다. 우리가 할아버지를 보살펴 드려서 그래도조금은 괜찮아 지셨다.우리의 할머니 할아버지도 우리에게는 너무도 소중한것 같다. 더보기
이 책은 어떤 소년의 부모님이 돌아 가셔서 할머니와 살게된 불쌍한 소년의 이야기 이였다. 그러던 어느날  할머니가 편찮으시게 됬고  칼리라는 소년은 할머니를 병원에 데려가서  병을 낮게 한다. 우리 할머니는 건강하지만 할아버지는 편찮으시다. 우리가 할아버지를 보살펴 드려서 그래도 조금은 괜찮아 지셨다. 우리의 할머니 할아버지도 우리에게는 너무도 소중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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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충남부춘4-* 한*리 | 2007-09-27 | 제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할머니나는 할머니라는 책을 읽고 감동이 들었다.왜냐하면 칼레가 5살때 이웃아주머니께 맞겨지고 부모님은 친구차를 타고 가시다가 교통사고를 당하셔셔 돌아가셨기 때문이다. 또 칼레를 키우실분이 친척,할머니이기 때문이다.할머니는 친척들이 얼마 안가 고아원에 보낼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할머니가 키우기로 했다.칼레는 처음이 지나면서 할머니의 가난의 칼레는 적응이 들기 시작했다.할머니는 일자리가 광교 용지 돌리는 것밖에 없다면서 말하셨다.하지만 칼레는 "전 이 일자리 싫어요"라고 했지만 할머니는 운동에도 좋다며 하자고 하셨다.칼레는 평소 할머니가 마음에 들었다.옛날 애정 영화를 좋아하고 욕도 잘해서 다른 사... 더보기

할머니  나는 할머니라는 책을 읽고 감동이 들었다.왜냐하면 칼레가 5살때 이웃아주머니께 맞겨지고 부모님은 친구차를 타고 가시다가 교통사고를 당하셔셔 돌아가셨기 때문이다. 또 칼레를 키우실분이 친척,할머니이기 때문이다.할머니는 친척들이 얼마 안가 고아원에 보낼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할머니가 키우기로 했다.칼레는 처음이 지나면서 할머니의 가난의 칼레는 적응이 들기 시작했다.할머니는 일자리가 광교 용지 돌리는 것밖에 없다면서 말하셨다.하지만 칼레는 "전 이 일자리 싫어요"라고 했지만 할머니는 운동에도 좋다며 하자고 하셨다.칼레는 평소 할머니가 마음에 들었다.옛날 애정 영화를 좋아하고 욕도 잘해서 다른 사람한테 지는 법이 없다.칼레는 이 험난한 세상을 아름답게 살아가는 것은 할머니의 방식이란걸 칼레는 몰랐다.  칼레는 할머니를 이해하게 됬다.축구응원도 꼬박꼬박 나와서 응원을 해주셨다.칼레가 자랄수록 할머니는 늙어가신다.하지만 칼레는 언젠가 할머니가 없이 살아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어느 날, 칼레는 할머니 몸이 건강할줄 알았는데 편찮으셨다.광고 용지 나르지도 않고 아픈 것을 숨기려고 했지만 다섯째 날인가 여섯째 날에 할머니는 열이 있다고 칼레에게 의사를 불러 오라고 했다.칼레는 걱정이 되었다.의사 선생님께서 조금 심한 편도선염에 걸리셨다고 걱정 안해도 된다고 했다.하지만 의사 선생님께서는 일주일 정도 병원에 입원하는게 좋다고 했다.칼레는 병원차가 떠나는 것을 보고 울음이 나왔다.옆집 아주머니가 언제 점심을 먹을거냐고 물었지만 생각이 없다고 칼레는 말했다.원래 환자방문은 일주일에 세번이지만 칼레에게는 특별 방문 허가가 주어졌다.회복이 빠른 할머니는 빨리 퇴원을 하고 이렇게 말하셨다. "이제부터 더 잘 살아보자구나"  칼레는 다짐했다. 나도 험한 세상을 잘 꾸려나갈 수 있는 사람이 됬으면 좋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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