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딕은 얼마나 클까?
모비딕은 1~227쪽 까지 있는 장편 소설이다.
주인공의 이름은 이스마엘이다.
주인공 이스마엘은 아무것도 없었다.
육지에도 할것이 없어 배를 타고 세계 곳 곳을 찿아다니는 
세계 여행을 하고 싶어 했다.
하지만 쉬어야 했기 때문에 방 값이 제일 싼곳을 찿아 보고
물기둥 여관이라는 곳에서 하루 밤 지내기로 생각했다.
그래서 여관 주인에게 물었다."빈방있습니까?"라고 물었다.
여관 주인이 말했다."하나도 없소" 주인공이 난감해 지자 주인은 제안을 한다."작살잡이와 한 침대를 쓰시는 것이 어떻소 당신이 고기잡이배를  탈것 이라면 나쁘지 않을 거요"
한 침대에서 같이 자는 것이 싫었지만 어쩔 수 없었다.
그리고 많은 있던 후 작살잡이의 이름은 퀴퀘크이다.
그리고 주인공과 퀴퀘크는  어렵게 라도 고래잡이배를 타 간다.
그 고래잡이배의 이름은 피쿼드 호 다. 배가 가다 어떤 고래와 부딧치게 된다...................
라는 이야기의 책이다.
이 책은 자세히 봐야 재미있는 책이다.
자세한 내용은 책을 보면 좋겠다.
이 책을 읽게 된 게기는 책을 발표 해야 하는데 선생님이
이태까지 발표 한적 없는 책을 발표 하라 해서  이 책을  보게 돼었다.
그리고 만약 탐험 이야기와 긴장 돼는 이야기를 좋아한다면 한 번 쯤은 보면 좋겠다.
그리고 이 책이 영화로도 나와서 더욱 재미있게 보고
싶다면 영화로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근데 모비 딕은 하얀색이고 엄청 나게 큰 고래라고 한다.
얼마나 큰지는 모르지만은 엄청 클 것이다.
그래서 한번 인터넷에 검색해야 겠다.
인터넷을 보니 크기는 26m, 80톤이라고 한다.
생각 보다 엄청나게 큰 고래였다.

나는 선생님의 소개로 "모비 딕"이라는 훌륭한 책을 읽어 보았다.
책의 내용도 좋았지만 작가인 "허먼 멜빌"의 일생에 대해 이야기를 듣고 더욱 감동이 깊었다.
그래서, "허먼 멜빌"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하고자 한다.

"모비 딕"을 쓴 허먼 멜빌은 오늘 날 세익스피어나 괴테 못지않은 위대한 작가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그가 살아있을 동안에는 작가로서의 그의 위대성을 인정한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다.

1891년 가을 뉴욕에서 멜빌이 죽었을 때 지역신문이 그의 사망 소식을
전하는 것을 잊었다가 며칠이 지난 뒤에야 조그맣게 보도한 사실이 있었다.
그는 그만큼 잊혀진 사람으로 쓸쓸하게 죽어갔다.
그의 장례식에도 아내와 두 딸 그리고 가까운 몇몇 친척만이 참석하여
그가 영원히 떠나는 모습을 쓸쓸하게 지켜 볼 정도였다.

하지만, 그의 작품에 대한 열정은 어떻한 역경도 막지를 못했다.
1852년부터 멜빌의 인생이 내리막길로 접어들면서
가난함과 건강이 악화되는 고통의 시간이 왔을 때에도 그의 작품에 대한 열정은 식지 않았다.

그래서, 오늘 날 "허먼 멜빌"은 위대한 작가로 우러름을 받고 있으며,
대표작인 "모비 딕"은 영화로 만들어지기까지 하기도 했다.
더군다나 "모비 딕"은 현대의 미국의 상징주의 문학의 걸작으로도 꼽힌다.

1956년 존 휴스턴이란 사람이 감독한 영화 "백경(모비 딕)"은 당시 최고의 연기파 배우로
이름을 날리던 "그레고리 팩"이 "에어허브 선장"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 이야기는 드넓은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숨막히는 싸움 속에서
인생에 대한 깊고 풍부한 의미와 통찰력이 스며 있으며,
뱃사람들의 다양한 삶의 모습을 통해 인생의 참다운 목표와 가치를 일깨워 주고 있다. 
마치 작가인 "허먼 멜빌"의 작품에 대한 굽히지 않는 열정과 목표를 향한 끝없는 도전정신이
자신의 인생을 그대로 옮겨 놓은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나도 "허밀 멜빌" 그 분처럼, 앞으로 나에게 어떻한 큰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쉽게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목표를 이루어내어
내가 꿈꾸는 봉사를 실천하는 훌륭한 의사가 되겠다고 다짐해 본다.   


 

‘모비 딕’을 읽고.. 6-2 이 사 비

모비 딕? 우리가 살면서 한번쯤 들어봤을 이름이다. 그렇다. 모비 딕은 세계 명작중 하나로 손꼽히는 소설이다. 모비 딕은 악명 높은 흰고래고, 이 책에서 아주 중요한 존재다. 이 이야기에서는 여러 사람의 삶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것들을 통해 나는 어떤 삶을 살아가야할지 알 수 있었다.

나는 이 이야기에서 포경선의 선장인 에이헤브가 지나치게 그 고래에게 복수하고 싶어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왜 선장은 그렇게 고래를 죽이고 싶어했을까?

선장에게 있어 고래는 자신의 삶을 빼앗어가고, 자신을 불구로 만든 요물일 뿐이다. 모비 딕에 대한 선장의 분노는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만큼 크다. 그는 모비 딕에게 복수하기 위해서 엄청난 돈을 쏟아부었다. 그렇다. 그가 추구하는 것은 오로지 복수, 복수다. 모비 딕에게 복수하는 것이 곧 선장 에이헤브의 일생의 목표였던 것이다. 사람들은 자신의 일생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살아간다. 에이헤브도 마찬가지이다. 그는 그 목표를 이루기위해 살아가고, 또 죽는다.

내가 생각하기에, 선장은 정말 멍청하다. 쓸데없는일에 자기 목숨까지 걸다니...... 물론 복수를 하면 조금 마음이 후련해질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렇게 돈을 써서 복수를 해보았자 남는 것은 없다. 만일 그가 조금 더 현명했더라면 복수를 하지도 않았을테고, 또 죽지도 않았을 것 이다.

나는 포경선에 타고있던 사람 중 퀴쾌그라는 남자가 기억에 남는다. 그는 고래잡이에 천부적인 자질을 가지고 있었다. 사람들은 그에게 높은 지위를 부여했다. 하지만 그만큼 많은 일을 했다.

나는 퀴쾌그가 불행했을 것 이라고 생각한다. 퀴쾌그는 분명 재능도 있고, 높은 지위를 차지하고 있었다. 그리고 언제나 위험천만한 일을 했다. 그가 재능을 가지고 있는 것 만큼 사람들은 그에게 더 일을 시키고 싶어한다. 재능있는 사람을 존경 하는 것이 아니라 이용해먹는 사람들의 영악함이란! 정말 꼴볼견이다. 나는 퀴쾌그를 통해 높은 지위에 서면 그만큼 만은 의무가 따른다는 것 을 알게되었다.

내가 책에서 읽은 사람들 중에서는 자질이나 재능이 있으면서도 낮은 지위에 머물러 있는 사람이 많았다. 난 그때 정말 이해가 안갔다. ‘겸손한 척도 정도껏 해’ 라고 생각했을 뿐이다. 하지만 이제야 그들을 조금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부가 꼭 행복을 가져다주는 것은 아니다. 비록 낮은 지위라도 내가 행복하면 되는 것 이다.

포경선인 피쿼드 호에 탄 선원들은 처음에 고래를 발견했을 때 정말 복권에 당첨된 듯이 기뻐했다. 그 고래가 자신들이 찾던 모비 딕이 아닌데도 말이다. 정말 이상했다.

내 생각에 그들이 그렇게 큰 기대를 걸지 않았던 것 같다. 기대가 적을수록, 그것에 부흥하기가 더 쉽기 때문이다. 선원들은 오랫동안 바다를 향해했지만 고래는 한 마리도 만나지 못했다. 그런 상태에서 그들은 기적적으로 고래를 만났다. 그들에게 있어, 고래를 만났다는 것 자체가 대단한 일이였을 것 이다.

난 저번에 각 나라별 자기만족순위를 봤다. 나는 분명히 미국이나 일본이 1위일 줄 알았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1위는 가난한 방글라데시였다. 그 사람들은 기대하는 것도 적고 자신의 삶에 만족하며 살았던 것이다. 나도 너무 큰 욕심을 내지 않고 내 삶에 만족하며 살아야겠다.

모비 딕에서 선장의 최후는 정말 비참했다. 그는 고래를 잡으려다 오히려 고래와 함께 바다속에 빠져버렸다. 적당한 집착은 인간에게 도움이 된다. 그것은 우리가 원하는 것 을 성취하고, 끈기있게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도와준다. 하지만 지나친 집착은 독이다. 그것은 우리를 도와주기는 거녕, 우리를 혼란스럽게 하고, 에이헤브 선장처럼 만든다. 역시 뭐든지 적당한 것이 좋다. 나도 적당한 집착을 가져서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루고 말 것 이다.

모  비  딕        

  이스마엘 아저씨는 참 운이 좋으신것 같에요. 맨 마지막 여행에서 흰 고래 모비딕이랑 싸우셔서 졌지만  아저씨만 다행히 살으셨잖아요.

그리고 저는 흰고래 모비딕이 많이 무서웠어요. 아저씨는 혹시 퀴퀘크 아저씨를 처음에 보았을때 무서우셨저 저도 아마 그랬을 거에요 얼굴에 문신도 해서 2배더 무서웠스니까요.

또 저는 만약에 고래를 잡으러 간다면 안간다고 했을거예요 아무리 맛있는 음식을 주어도 목숨을 잃을수도 있고 내가 죽으면 가족도 슬퍼하고 마을 주민들도 슬퍼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저는 아저씨가 고래를 잡으러 간게 어리석은 것 같엤어요. 목숨을 잃는게 얼마나 가족의 마음이 아픈데요 .

에이브헤 선장님도 죽었잖아요. 그래도 에이부헤 선장님은 자연에 맞서사운 인간에 모습을 보여주고 순조로운 이치를 거스르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또한 인간이란 자연 앞에서 얼마나 하찮은 존지인지를 알려주었어요. 아저씨 인제 몸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