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 내 아이 평생 건강, 엄마가 아는 만큼 지킨다 <br/><br/>Part 1 아이들의 건강과 미래가 달린 바른 먹을거리 <해독><br/>아무거나 잘 먹는 아이라고 무조건 튼튼한 것은 아니다 14<br/>내 아이 평생 건강, 엄마가 아는 만큼 지킨다 18<br/>친환경 식품은 우리 아이 건강 지켜줄 평생 보험이다 22<br/>이 다섯 가지 식품만은 꼭 바꿔라 29<br/>우리 아이 몸속, 엄청난 독소로 가득하다 46<br/>가공식품과 식품 첨가물, 정말 안전한가 53 <br/>수입 농산물은 농약투성이다 65<br/>극소량으로 아이 몸을 망치는 독소, 환경호르몬 70<br/>자연을 거스르는 유전자 조작 식품 74<br/>몸속의 독소를 없애는 건강 지킴이 식생활 79<br/>이런 식품이 몸속독소를 없애준다 82<br/>▶소형가전을 이용하면 요리가 쉬워진다 1-식품 건조기 90<br/><br/>Part 2 우리 아이 키짱으로 키워주는 ‘쑥쑥’ 먹을거리 <키><br/>키는 유전만으로 결정되지 않는다 94<br/>건강이 흔들리면 절대 클 수 없다 99<br/>키 성장 리듬 열쇠인 식습관을 잡아주라 106<br/>먹기만 해도 키가 크는 쑥쑥 먹을거리 109<br/>Q&A 제대로 알아야 키가 큰다 129<br/>아하, 그렇구나! 키 크기 위한 다섯 가지 OK 성장 법칙 133<br/>연령에 따른 키 성장 클리닉 146<br/>▶소형가전을 이용하면 요리가 쉬워진다 1-전기오븐 149<br/><br/>Part 3 똑똑하고 공부 잘하는 아이로 만들어주는 ‘총명’ 먹을거리 <두뇌><br/>건강한 몸은 똑똑한 두뇌를 만든다 152<br/>두뇌가 잘 활동되도록 도와주는 영양소를 공급하라 156<br/>두뇌 힘을 앗아가는 인스턴트식품, 패스트푸드의 유혹을 물리쳐라 161<br/>딱딱한 음식, 오래 씹어 두뇌를 활성화시킨다 166<br/>자연식은 아이의 두뇌 개발에 필수다 170 <br/>두뇌 신경세포에 영향주는 단 음식 조절은 기본이다 172<br/>집중력 높이고 머리 좋아지는 식습관 177<br/>똑똑한 아이로 만드는 브레인 푸드 181<br/>▶소형가전을 이용하면 요리가 쉬워진다 2-전기오븐 193<br/><br/>Part 4 우리 아이 면역력 높이는 ‘튼튼’ 먹을거리 <면역력><br/>면역력은 아이의 평생 건강을 책임진다 196<br/>면역력은 어디에서 생기며 어떤 작용을 하나 199<br/>자율신경계가 무너지면 병에 걸린다 203<br/>아이들 생활 속에 면역력의 함정이 숨어있다 206<br/>면역력 높은 아이로 키우는 OK 식습관 212<br/>똑같이 먹고도 두 배로 면역력 강한 아이로 키우기 216<br/>이런 음식이 면역력을 높인다 222<br/>▶소형가전을 이용하면 요리가 쉬워진다 4 -전기튀김 & 아이스크림 메이커 & 샌드위치 ? 와플메이커 & 칩스메이커 ? 미니믹서기 & 핸드블렌더 235<br/><br/>Epilogue 엄마도 직업이다! <br/> 소중한 내 아이 키우는 일에 당당한 프로 엄마가 되어라! 262<br/><br/>책 속 부록 아이와 함께 하는 ‘하하 호호’ 요리놀이 & 천연간식 레시피

[두 아이 엄마, 한의학 박사 김혜남의 5가지 제안]

① 아무거나 잘 먹는 아이가 더 위험하다.
-저자는 아무거나 잘 먹는 아이가 건강할 것이라는 믿음은 접자고 말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꼼꼼히 따져 먹이지 않으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예전 같지 않은 환경과 현실에서 아무거나 먹은 아이와 몸에 좋은 것을 꼼꼼히 따져 먹은 아이의 미래와 삶은 질은 분명히 차이가 날 것입니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내 아이의 평생건강을 위해 올바른 먹을거리를 실천해야 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② 내 아이 평생 건강, 엄마가 아는 만큼 지킨다.
-화려한 식품 포장과 유혹적인 맛에 끌려 우리 아이들의 건강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흔히 먹는 식품에 문제가 있다는 것은 대부분의 엄마들이 아는 사실이나 구체적인 정보가 부족하고 이들 식품을 대체할 적당한 대안이 없었기 때문에 변화하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지요. 하지만 이제는 엄마들이 먼저 유해 식품에 대한 정확한 인식을 가져야 하며, 우리의 식탁을 가꿀 바른 먹을거리를 찾기 위해 공부하고 노력해야 합니다. 엄마가 얼마나 아느냐에 따라서 아이의 평생건강이 달려있다는 것을 거듭 명심해야 합니다.

③ 친환경 식품은 아이 건강을 지켜줄 평생보험이다.
-아이들에게 친환경 식품을 먹이는 것은 비싼 옷을 입히고 비싼 과외를 시키거나 학원에 보내는 것보다 더 값지고 중요한 일이지요. 내 아이가 정말 귀한 아이라면 바른 먹을거리를 먹이는 것은 엄마의 선택이 아니고 의무입니다. 당장 바꾸는 것이 어렵다면 우선 아이들이 자주 접하는 5가지 음식인 달걀, 우유, 두부, 쌀, 식용유 부터라도 먼저 바꿔야 합니다.

④ 키와 두뇌는 부모의 노력으로 충분히 바꿀 수 있다.
-부모가 커야 아이도 클 수 있다는 유전적 맹신은 절대 금물입니다. 이제는 키도 후천적으로 노력하면 더 클 수도 있습니다. 사람의 키는 여러 가지 복합적인 상황에 따라 결정된다고 하는데 잘 먹고 잘 소화하고 잘 흡수해야 키가 클 수 있다는 것은 키 성장에 관한 한 중요한 진리입니다
-일반적으로 아이들의 두뇌는 유전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사고력, 창조력, 판단력, 기억력, 등을 관장하는 대뇌는 유전적인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다고 합니다. 결국 어떤 부모에게서 태어났느냐보다 어떤 환경에서 무얼 먹고 자라느냐가 아이의 두뇌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⑤ 감기 잘 걸리는 아이는 따로 있다.
어린이집 교사들의 말에 따르면, 감기가 유행해도 잘 걸리는 아이들은 따로 정해져 있다고 합니다. 외부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함께 노출되어도 면역력이 낮은 아이는 질환이 심하게 나타나고 면역력이 놓은 아이는 잘 견뎌냅니다. 어려서부터 면역력을 키워주는 것은 엄마의 중요한 역할인데 그것은 어떤 음식을 먹이느냐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김혜남 박사는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으로 버섯, 토마토, 발효식품, 당근, 곶감, 브로콜리, 대추, 과일과 채소 등을 꼽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