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똥별 아줌마가 들려주는 우주이야기

과학의 날을 맞아 관련 책을 찾다가 교과서에서 배운 내용과 관련된 이 책은 나에게 충분한 동기를 부여해 주었다.

내가 5학년 여름방학 때 사물놀이를 했었는데, 일식이 일어나서 보려고 했는데 사물놀이 선생님께서 눈에 해가 된다고 웬만하면 직접 보지 말라고 하셨다. 왜 그러나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 책을 보니 궁금증이 해결되었다. 맨눈으로 일식을 본다면 눈이 타 버릴지도 모르기 때문에 태양이 달에 가려지고 있다 해도 빛을 많이 가려 주는 선글라스나 그을음을 묻힌 유리를 대고 봐야 한다. 참, 2035년에는 평양에서 개기일식이 일어난다고 한다. 통일이 된다면 평양에서 다같이 일식을 볼 수 있을 텐데...

그리고 달에는 무덤이 있는데, 그 무덤은 철통이고, 화장을 하여 철통에 뼛가루를 넣는다고 한다. 그것이 달에 떨어져 달에 박히게 하면 무덤이 된다고 한다. 그리고 소행성이란 작은 별을 뜻하는 것이라고 한다. 내가 이 책에서 본 또 하나의 내용은 우리 지구와 닮은 행성은 화성인데, 예전에는 화성에도 물과 공기가 있던 것으로 추정된다. 또 화성에도 우리 지구와 같은 사계절이 있다. 그리고 지구와 제일 거리도 가깝고 크기도 비슷하다. 화성에도 두개의 달이 있는데 그 달의 이름은 "데이모스"와 "포보스"이다. 원래는 데이모스와 포보스도 소행성이었다. 그런데 그 두 개의 달은 다른 소행성과 부딪혀 심하게 찌그러졌다. 그 덕에 화성에는 못생긴 두 개의 달이 뜬다고 한다. 그리고 9번째 행성인 명왕성도, 멀리 튕겨나간 소행성일 수도 있다고 한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난 멀게만 느꼈던 우주에 대해 관심이 많아졌다. 우주는 우리와 비슷하다는 것도 알았다. 이 책을 통해 우주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 수 있어서 뿌듯하다.

  2009년 7월 23일 아침에 일식이 일어났다. 아침에 오빠가 
  "오늘 일식이 일어난데. 일어나봐."
라고 다급한 목소리로 말했다. 나는
  "일식이 일어나면 죽어? 왜 잘 자고 있는데 깨워!"
라고 화를 냈다. 오빠는
  "그냥 함께 보자."
라고 하면서 날 일으켰다. 그런데 보이지 않았다. 눈이 따갑고 떠지지 않아 불편한 느낌 때문에 더 화가 났다. 그 순간! 서서히 보이는 따사로은 해 그런데 누가 먹었는지 조그맣게 뻥 뚫려있었다. 그걸 본 나는 너무 놀랐다.
  "우와, 신기하다. 저거 왜 저래?"
  "저거 달이 해를 가린거야. 반을 가려서 해가 없어지는 것처럼 보이지?"
  오빠는 쉽게 설명해 주었다. 그래도 더 알고 싶어 신문을 보았지만 일어났다는 소식만 있을 뿐 자세한 설명은 없었다.
  이것이 내개 본 첫 일식에 대한 기억이다. 처음이라 더욱 신기하고 잊혀지지 않는 것 같다.  일식은 신기하지만 다치거나 위험한 일이 아니라 많은 관심을 갖지는 않았다. 잘 보이지는 않았지만 살짝 딱 1초정도 봤을 뿐인데 난 너무 신기해 왜 이런 일이 생기는걸까? 궁금해졌다. <<별똥별 아줌마가 들려주는 우주 이야기>> 책에서 보았더니 태양, 달, 지구가 일직선상에 있을 때 생기는 것이라고 나와 있었다. 이 원리를 알고나니 더욱 신기하다. 앞으로도 일식이 일어날텐데 그때마다 꼭 챙겨봐야겠다.
  나는 태양에 관심이 많다. 이 책에 자세하게 나와있는데 태양은 사람들이 절대 가지 못한다. 빅뱅이 일어나면서 불이 붙어 뜨겁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가고 싶다. 가서 다른 사람들에게 태양의 궁금한 점을 알려주고 싶다.  세계 최초로 태양에 가서 사진도 찍고 태양을 본 느낌을 자세히 쓰고 싶다. 태양에 가기 위해서는 초특급 우주선을 만들고 복장도 안전하도록 단단히 입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또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 앞으로 우리 모두가 생각해 봐야한다.
  내가 어렸을 때 너무 아름답고 반짝거리는 별을 보고 따서 집에 간직하여 불빛으로 쓰고 싶었던 기억이 있다. 그런제 요즘 가끔 밤하늘을 보면 예뻤던 별이 보이지 않는다. 그 이유는 2가지가 있다. 되가 밤에도 불을 켜서 너무 밝기 때문이다. 도시의 불빛이 별빛보다 밝아 별은 도시의 빛을 이기지 못해서 별이 보이지 않는 것이다. 또 환경오염 때문에 생긴 안개에 가려져 보이지 않는 것이다. 옛날에는 별이 않이 보여서 정말 아름다웠을 것이다. 우리가 별을 그릴 때는 뾰족한 모양으로 그리는데 실제로는 동그란 모양이다. 도대체 뾰족한 모양은 어디서 만든걸까? 사람들의 상상력은 정말 대단한 것 같다.
  사람들의 상상력은 별자리에도 찾을 수 있다. 별자리를 보고 모양이 닮은 물건과 동물들을 생각하며 이름을 지었기 때문이다. 별자리를 만든 사람은 상상력뿐만 아니라 과학적으로도 대단하다. 별자리로 점을 치고 달력이 없던 옛날 별자리의 위치를 보고 달력구성을 했다고도 했다. 또 별빛으로 나이를 알 수 있다고 한다. 별빛의 붉을수록 나이가 많고 파란색이 진할수록 나이가 적다고 한다.
  그런 왜 온도가 달라지는 걸까? 그것은 우주에 탄생과 관련이 있다. 약 2백여년 전 돌처럼 단단하고 태양처럼 뜨거운 점 하나가 폭발하여  행성들이 생겼고 태양계가 생겨났다. 그 일로 인해 수많은 물질들이 서로 뭉치기도 하고 혼자서 여행을 하다가 다시 뭉치고 뭉쳐서 우리가 사는 지구와 주위에 있는 행성들. 태양, 별, 달 등이 만들어졌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자 불이 붙었던 것도 없어지고 온도가 식기 때문에 온도 변화가 있는 것이다. 
  이 책은 우주에 대해 잘 설명이 되어 있다. 우주에 관심이 없었지만 이 책을 읽고 우주에 대해 더욱 알고 싶고 신비로은 우주에 궁금한 점이 더욱 많이졌다. 우리가 느낄 수는 없지만 지금도 우주에서는 또 다른 새로운 변화가 계속 일어나고 있을 것이다 우리는 언제쯤 우주의 신비를 풀 수 있을까?

 태양계에 있는 행성들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자.우리 태양계에서는 9개의 행성이 있는데,그 중심에는 태양이 있다.태양은 다른 행성들과 비교할수 없을 정도의 크기와빛을 가지고 있다.태양의 가장 차가운 부분의 온도가 5,500도라고 한다.5,500도이면 얼마나 뜨거운 것이겠는가?사람이 조금만 대도 살이 타고도 남을정도의 온도일것이다.만약에 미래에 우주에 편히 갈수있다면 태양에도 갈땐 정말 몇십미터나 떨어져 있어도 어지러울 정도로 더울것같다.이번에는 태양에서 가장 가까운 수성이다.내가 생각했을땐 수성은 태양이랑 가장 가까우니까 무척이나 뜨거울것 같았다.그렇지만,내 예상은 조금 빚나갔다.태양과 맞닿는 곳은 350도에 달하지만 긴 밤 동안에는 -170도가 된다는 것이다.뭔가 말이안되긴 하지만 정말로 그렇다고한다.그만큼 행성은 정말 신기한 것인거다.이번에는 우리 지구와 가장 가까운 금성에 대해서다.금성은 약 80%의 용암 평원으로 덮여 있다고 한다.그 나머지는 화산고지가 차지하고 있다고한다.이 말을통하여 금성엔 화산이 있을수 있다고 생각한다.행성에도 화산이 있다고 하니 정말 놀라웠다.그래서인지 표면 온도가 490도라고 한다.금성도 만만치 않게 뜨거운 것이다.이번엔 화성을 설명하겠다.참고로 지구는 우리가 잘 알기 때문에 쓰지 않겠다.나는 화성을 생각하면 외계인이 생각이 난다.이상하게 다른 행성을 생각하면 외계인이라는 단어는 생각이 잘 안나는데,이상하게 화성만 나오면 외계인이라는 단어가 생각난다.그만큼 화성은 신비할것이라고 생각하였다.그래도 뭐,행성은 다 비슷비슷 하였다.화성에 있는 올림포스 화산이 있는데,올림포스 화산의 높이가 에베레스트 산의 두 배 이상이나 된다고 한다.정말 놀라웠다.그 높은 에베레스트 산의 두 배라니 말이다.만약 사람이 그 산을 오르게 된다면,모든 사람들이 다 올라가지도 못하고 포기할 것이다.옛날에 과학탐구팀이 화성에 생명체가 존재하는지에 대한 증거를 찾기 위해 두 대의 탐사선을 발사시켰다.도착을 하여 분석을 했지만,어떠한 생물체도 발견하지 못했다고한다.이 부분을 읽었을때 나는 좀 실망을 하였다.그래도 생명체가 있을거라는 생각을 했기 때문이다.그런데 20년후에 화성에서 온 것으로 보이는 운석이 남극에 떨어졌다고 한다.그 운석에는 생명체의 화석이라고 주장된 물체가 발견되었다.나는 아까의 실망을 잊고,그 화석이 궁금하였다.그만큼 화성은 생물체가 살수도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이번엔 다른 생성들을 모두 합친 것보다도 더 큰 목성을 설명하겠다.목성은 지구 1300개를 합친 것보다도 크다고 한다.지구의 지름이 12,756km라고 하는데 이것이 1300개가 있어도 모자르다니 말이다.나는 목성이 제일 큰지 몰랐다.그냥 9개의 행성들의 크기는 다 같을줄 알았다.그렇지만,5학년때 과학시간에 배워서 목성이 제일 크다는 것을 알긴 하지만,이렇게나 큰 줄은 상상도 못했다.목성은 -150도 라고 한다.태양에서 멀어질수록 온도는 점점 낮아가고 있다.-150도면 사람이 얼어죽어도 충분한 온도일 것이다.이번엔 신기한 고리를 가지고 있는 토성이다.고리들 너머에는 약 300,000km에 달하는 아주 희미한 고리가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이 고리들은 아주 작은 수십억 개의 얼음과 암석 조각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한다.사진으로 보면은 그렇지 않을것 같은데 말이다.이번엔 옆으로 기울려 있는 천왕성이다.천왕성은 희미한 고리들을 가지고 있는데,이 고리들 역시 새까만 얼음 덩어리로 되어있다고 한다.나는 어렸을때 행성들에게 있는 고리가 얼음 조각들과먼지 보단 다른 신비한 것으로 되어있을 줄 알았다.천왕성은 태양계에서 2번째로 태양과 먼데,그 거리가 28억 6천 9백만km라고 한다.어마어마한 거리이다.이번엔 내가 가장 흥미를 가지고 있는 해왕성이다.해왕성은 지구와 가장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알고 싶은것이 더 많다.태양과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만큼 온도도 가장 낮다고 한다.바로-220도나 된다는데 천왕성보다 약-10도나 낮은 것이다.이렇게 우주는 신비하고 엄청난 곳인것 같다.이 책 덕분에 잘 알지 못했던 우주에 대해서 많은걸 알게 되었다.아마 내가 생각하기를 우주는 셀 수 없을만큼의 진실들이 가득 있을것 같다.그만큼 우리도 더 많은 지식들을 책을 통하여 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