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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15년 07월 0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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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88쪽 | 496g | 187*250*20mm |
ISBN13 | 9788962228533 |
ISBN10 | 896222853X |
2024년 08월 21일 ~ 2024년 09월 30일
9월의 굿즈 : 타공 정리함/클립 북 라이트/디즈니 캐릭터 태블릿 파우치/손잡이 텀블러/메쉬 펜 파우치
2024년 08월 30일 ~ 2024년 09월 30일
2024년 09월 01일 ~ 2024년 09월 30일
상시
이 책에는 동물을 분류하는 과정이 나온다. 동물을 분류할 때는 동물의 생김새, 하는 짓에 따라 구별된다. 예를 들어 물고기는 물에 사는 고기여서 물고기. 개는 하는 짓이 개 같아서 개. 이렇게 구분된다. 그리고 이 책에는 동물이 어떻게 진화하는지가 나온다. 새와 다른 새가 결혼해 다른 새가 나오고 그렇게 진화한다. 그리고 벌은 어떻게 신호를 주고받는지가 나온다. 벌은 엉덩이를 흔들어 춤으로 신호를 보낸다. 나방은 어디를 따라 가는지도 나오는데 달빛을 따라간다. 생태계가 안 좋아지는 것도 나온다. 밤에 전등이 켜지면 벌이 집을 찾아가지 못한다.
지금까지의 내용은 책의 1/3 정도만 얘기한 것이다. 이 책에는 동물의 겨울나기, 동물의 암수를 구분하는 것, 동물과 곤충의 생김새와 언어도 나와 있다. 식물의 분류와 환경에 적응하는 식물. 나무와 풀의 구분도 나와 있다. 인체에 대한 것도 나와 있는데 해부학, 혈액형, 피부보호막, 배설, 조건 반사와 무조건 반사, 운동과 건강한 생활도 나와 있다. 생태계에 대한 내용도 나와 있는데 먹이 피라미드와 생태계에 영향을 주는 미생물 요소, 생태계 파괴와 생태계를 지키는 생물들이 나와 있다.
이 책은 재미있고 신기한 내용이 있어 고르게 되었다. 동물을 분류하는 것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두 번째는 벌이 신호를 주면서 살아가는 것을 알게 되어 재미있었다. 이것이 바로 나의 기억에 남은 것이다. 친구들도 이 책을 읽으면서 한 번 상상해보면 좋겠다. 책을 재미있게 읽도록 문제를 하나 내려고 한다. “식물의 뿌리가 없으면 어떻게 될까?”
표지에 원숭이를 닮은 동물의 표정이 약간 웃겨서 이책을 읽게 되었다.
1632년 네덜란드의 레이우엔훅은 렌즈에 관심이 많아서 현미경을 제작해 이것 저것을 관찰하다가 빗물을 받아서 머리카락처럼 가느다란 유리관을 빗물에 담갔다가 뺐다.그러고는 현미경으로 관찰하자 조그마한 생물들이 빗물을 헤엄치고 있었다.이 생물이 미생물이다.1630년 네덜란드의 과학자인 헬몬트는 커다란 화분에 버드나무를 심고 식물이 무엇을 먹고 사는지 알아보려고 했다.당시 과학자들은 식물이 흙을 먹고 자란다고 학설을 발표하였다.헬몬트는 5년동안 식물에 물만 주면서 키웠고 5년뒤 버드나무는 자라서 무게가 늘어 났는데 비해 흙의 무게는 거의 같았다.이로써 헬몬트는 식물이 물을 먹고 자란다는 것을 증명해 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식물은 흙과 물의 양분을 흡수해 자기의 몸을 키우고 꽃을 피우며 열매를 맺는데 필요한 영앙분을 스스로 만들어 먹는 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식물이 스스로 영양분을 만드는 것을 광합성이라고 한다.영국의 식물학자인 아서 탠슬리는 1930년대까지 연구했던 생물을 식물과 동물을 분리해 학자를 두어 연구했는데 이런 연구방식에 의문을 품었다.실제로 식물들끼리 동물들끼리 살지않으니까 말이다.탠슬리는 동식물 사이의 관계뿐만 아니라 환경까지 통틀어서 생태계라고 불렀다.
생태계는 스스로 양분을 만드는 식물은 생산자이고 다른 동식물을 먹어야지 살아갈 수 있는 동물을 소비자라고 하며 죽은 동식물을 먹이로 삼는 미생물은 분해자라고 불린다.
물질을 이루는 것은 분자인데 이 분자를 이루고 있는 것이 원자이고 원자가 물질의 기본단위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생태계의 평형을 유지시키려면 인간도 배기가스나 이산화 탄소를 줄여야 한다.
하지만 다른사람에게 환경오염을 줄이자고 강요하는 것 보다 내가 먼저 생태계를 파괴시키지 않는지를 생각해보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 된다.
그래서 나는 내가 잘 지키지 못하는 쓰레기 줄이기나 배기가스 줄이기등을 남에게 강요하면서 환경오염을 줄이지 말고 나 먼저 나 하나 먼저 실천해서 지구의 생태계를 지켜야 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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