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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 히구라시 타비토가 보낸 것

야마구치 코자부로 저 / 김예진 | 디앤씨미디어(D&C미디어) | 2015년 07월 17일 리뷰 총점8.9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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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 히구라시 타비토가 보낸 것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7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328쪽 | 128*188*30mm
ISBN13 9788926774168
ISBN10 8926774163

관련분류

책소개

목차

저자 소개

저자 : 야마구치 코자부로
1983년 5월생. 후쿠오카 현 거주. 제15회 전격소설 대상 심사위원 장려상을 수상. 다음 해 수상작 『신들의 뜻대로』로 데뷔. 현재 탐정에게 찾아 달라고 가장 부탁하고 싶은 것은 ‘소재’.
역자 : 김예진
대학에서 영어와 일본어를 전공하고 현재는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모든 사람들이 삶의 한 부분 한 부분에서 고난에 부딪힐 때마다 늘 알맞은 책을 참고하여 좋은 결정을 내리고, 스스로가 가장 행복해질 수 있는 길을 올바르게 찾아갔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한 자 한 자 번역하고 있다. 역서로 『미국 총 미스터리』, 『역시 내 결혼전략은 잘못됐다』, 『마루타마치 르부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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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8.6/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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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주간우수작 해피엔딩이지만 어딘가 후련하지 않다.
평점7점 | y****3 | 2015-08-09 | 신고

오감을 잃은대신 시각으로 오감을 느낄 수 있게 된 탐정 히구라시 타비토의 이야기가 이번 4권으로 마무리 되었다. 지난 이야기에서부터 주인공의 어두운 면을 부각시키며, 진범이 누구인지 독자를 혼란스럽게 만들었으나 이제까지 의문이었던 거의 모든 것들에 대한 답을 이번 4권에 담고 있다.



띠지에 적혀있는 글에서 어느정도 느낄 수 있듯이, 본 이야기는 해피엔딩으로 끝난다. 
하지만 여전히 상처는 남아있고, 어딘가 후련하지 않은 느낌이 남은 것은 나뿐일까?

이 책은 "사랑"을 볼 수 있는 주인공을 내세우며 1권부터 계속 "사랑"을 다루는 이야기라는 스탠드를 유지하고 있지만, 이 이야기에서 사랑이 꽃 피우는 무대는 상처와 피로 얼룩진 비극으로 이루어져있다. 유괴, 고문, 강간, 살인, 마약, 폭행, 유착 등 상상할 수 있는 거의 모든 범죄가 이야기에 얽혀있기 때문에 그 안에서 보여지는 일상 속에서 주어지는 사랑의 따스함과의 대비는 더욱 뚜렷한 것은 사실이다. 유코, 유키지, 테이가 품고있는 그리고 타비토에게 향하는 사랑은 확실히 어둠과도 같은 절망 속에 비추어지는 한 줄기 빛과 같이 눈부시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무게 조절에 실패한 것은 아닌가란 생각이 든다. 
일단 타비토를 중심으로 일어난 비극이 너무나도 무겁다. 그래서 비극의 극복이 정신적으로 정황적으로는 이루어졌지만, 상처는 너무나도 깊게 남아버렸다.
반면에 중심인물들의 사랑이 비중있게 표현되지 못하였다. 

테이는 일단 본편에서는 완전히 부외자였다. 나이가 어리니 어쩔 수 없다고는 하나 멘탈 케어적인 측면에서 활약할 수도 있었을텐데 등장 페이지조차 찾기가 힘들다. 마지막에 추가된 이야기는 "이럴수가, 이렇게 연결되었는가!" 라는 경악보다는 구차하게 이렇게 연결할 필요가 있었나? 싶을 정도로 사족인 느낌이 들었다. 드라마틱한 면을 보여주고 싶었는지 모르지만, 이야기가 다 끝난 마당에 이런 이야기를 언급하는 것은 뜬금없다란 느낌이 더 컸다. 게다가 테이의 어머니되는 사람의 비극은 동정할만 하나, 한 아이의 인생을 망쳐놓고 이후 해결할 노력을 한 적이 없었다는 것이 영 마음에 들지 않는다. 결국 사과도 편지 한통으로 끝이라니. 천재라면 좀더 치료제든 억제제든 개발할 노력을 해야하지 않은가? 아니면 천재라서 애초에 가망이 없음을 빨리 알고 포기한 것일까? 

유키지 역시 겉돌기는 마찬가지다. 본편 이야기 진행 내내 본편에 대해서는 제대로 힘도 못쓰고, 타비토와 말도 제대로 붙이지 못한채 겉돌면서 끝난다. 타비토의 과거는 이미 쿠마가이가 요코에게 말하고 있었기 때문에 더욱 그가 했던 행보는 무의미해보인다. 그의 존재의의는 타비토가 이제까지 사람답게 살 수 있도록 곁에서 보좌한 것이 전부인 것일까?

요코. 어찌보면 타비토를 중심으로 하는 메인 스토리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고, 실제로 큰 공적을 쌓은 인물이기도 하다. 하지만 결국 서로를 위한다는 이유로 선을 긋는 모습은 안타깝다. 물론 그것이 둘에게는 해답일지 모르나, 남들보다 더 짧은 인생을 살 것 같은 주인공과 조금이라도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마음을 조금더 적극적으로 표현해주었으면 좋았지 않았을까라며 개인적으로 아쉬움을 느꼈다. 

이런 상태로 이야기가 끝나다보니 영 사랑, 따스함, 훈훈함 보다는 어둡고 질척질척한 이야기만 더 강렬히 기억에 남는다.


그나마 가장 큰 사랑을 느낀 부분이라면 타비토의 부모님에 대한 묘사였다.
타비토의 눈은 뛰어나지만 사랑이라는 애매한 개념을 시각 정보로 포착할 수 있을리가 없다. 작중의 의사가 언급한대로 그의 눈은 관찰력이 월등히 뛰어나게되어 작은 정보들까지 수집하고, 이를 분석할 수 있게되었을 뿐이다. 
그렇다면 그가 본다고 하는 사랑은 어디서 왔을까? 그의 안에서 왔을 것이라는 것을 쉽게 상상할 수 있다. 사랑이라는 개념을 자신 안에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이 사랑을 수집한 정보 분석의 결과로 내놓을 수 있을리 없다. 그리고 그것은 이야기로 보아 그의 부모님이 가장 크게 물려주신 것으로 보인다. 

다시말하지만, 이런 부모님의 사랑은 비극적인 사건과 대비되어 더욱 아름답고 안타깝게 보였다. 그리고 당연하지만 비극 역시 더 강하게 느끼게 해주기도 하였다.


해피엔딩이고, 모든 이야기는 해결되었지만 상처가 너무 크게 남았고, 사랑과 비극을 대비시킨 결과 사랑이 보다 빛나게 되는 효과보다는 비극이 좀더 강조된 느낌이 있어 안타깝고 씁쓸함이 남는다.

이야기는 끝이 났지만, 작가 후기를 보니 아무래도 이 뒤에 쓰지 못한 단편집이 또 출간될 것 같다.
시리즈의 마지막에서는 에필로그가 좀더 다루어져서 내가 느낀 아쉬움이 조금이라도 더 해소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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