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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아프리카

[ VCD1 ]
한태호 감독작품 | 문공사 | 2006년 01월 20일 리뷰 총점10.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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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아프리카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1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쪽수확인중 | 546g | 271*252mm
ISBN13 9788945217226
ISBN10 8945217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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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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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글 : 김용찬
1972년에 태어나, 일본 무사시노 미술 대학 영상학과와 중앙대학교 첨단 영상 대학원에서 연출을 전공하였습니다. 2002년 『수신된 메시지가 없습니다』라는 단편 드라마로 '섬성 디지털 창작제' 영상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Africa a.F.r.I.c.A』작품 활동 이후 지금은 캐나다에서 연출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림 : 한태호
1965년에 태어나 20년간 애니메이션 제작을 하면서 많은 국내 창작물의 스태프로 참여했습니다. 1996년 '서울 국제 만화 애니메이션 페스티벌(SICAF)'에 단편 애니메이션 『야경꾼』 으로 작품상과 감독상을, 단편 애니메이션『Africa a.F.r.I.c.A』로 '2004 도쿄 국제 아니머페어'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하였습니다 현재 둥우애니메이션㈜의 총감독이자 이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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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주간우수작 [아프리카 아프리카]
평점10점 | e*****5 | 2009-10-24 | 신고

아프리카라는 나라를 이해하기에 좋은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아프리카의 작은 마을 니앙구미아에는 커다란 고래가 마을에 풍요와 번성을 가져다 준다는 전설이 있답니다. 아프리카는 식민지에서 독립은 했지만 가난과 굶주림, 기근과 전쟁으로부터 독립하지 못한 나라입니다. 언젠가 4살된 딸과 함께 6.25 쯔음해서 '축생일'과 두편을 보았습니다. 그땐 4살이라 그들의 삶을 다 이해하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6살인 지금도 힘들겠죠. 저역시 전쟁, 기근 등은 책과 영화를 통해 간접경험했을 뿐 그것이 얼마나 뼈져린 아픔이고 고통인지 알지 못합니다. 막연히 생각하는 거지요.

  그냥 아이가 이해할 만큼만 설명해주었습니다. 지구에는 아프리카처럼 배고파서 먹지 못하고 병으로 아파하고 울고 있는 친구들이 많다고 하니 "아 그렇구나" 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도 아직 배가 고파도 못 먹는 친구들이 많다고 이야기해주었습니다. "그럼 빵이나 우유를 먹지" 하는 것을 보면 돈에 대한 개념도 부족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프리카라는 먼 나라보다는 우리나라에 있는 아이들은 자기 친구들마냥 먹고 싶은건 다 먹고 살 수 있다고 생각했는가보죠. 겨우 전쟁이 어른들이 싸우는 것이라고 이해하는 정도의 4살아이니깐요. 그래도 밥을 먹을 때면 못 먹는 친구들도 있으니 남기지 말아야 된다고 말했던 것이 기억나네요. 나누기 전에 아끼는 마음을 배웠습니다. 또 가까이 있으면 밥 같이 먹었음 좋겠다는 나누는 마음도 배웠습니다. 사실 배움으로 되는 것들은 아니지만 진정 깨닫기 위해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겠지요. 좀 더 크면 아프리카 사람들의 고통까지도 이해하겠지요. 또 전쟁의 무서움도 알겠지요. 좀 어렵겠다 싶어도 엉터리 만화를 보여주는 것보다는 내용도 있고 그림도 이쁜 단편만화영화를 보여주면 좋을 것 같아 보여주었습니다.

  가끔 다큐멘타리에서 가난이 그들의 삶에 희망을 빼앗아 가는 것을 봅니다. 쓰레기더미에 집을 만들고 그곳에서 쓰레기를 주워 팔면서 아이들은 왜 그리도 많이 낳았는지..... 보는 이도 희망을 잃어버립니다. 그들은 희망이 뭔지도 모르는 것 처럼 느껴집니다. 쓰레기를 주워 겨우 먹고 자는 생활만 할 수 있는 그들의 삶에 전설이면 어떻고 기적이면 어떻습니까? 희망이 그들을 일으켜 세울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돈으로 지원되는 문제가 아닌 것 같아요. 물론 어떤 공공사업엔 돈이 꼭 필요하긴 하지만....
  언젠가 김혜자씨가 아프리카 봉사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쓴 [꽃으로도 때리지 마라]가 생각났습니다. 내가 볼 땐 어떤 명분도 없는 싸움에 어린 아이들까지 전쟁에 참여해야 하고 잡힌 포로들과 어린 아이들마저 성적인 관계를 맺고 그 다음엔 죽이고 또 에이즈에 감염되어 죽어가고..... 정말 참담했었습니다. 사실 [아프리카 아프리카]에서는 기근에 대한 문제만 다루고 있지만 정말이지 그들은 살기 위해 싸울 때가 아니라는 생각이 절실했습니다. 왜 나는 절실한데 정작 그들은 무엇때문에 전쟁을 하는 것일까요?
  세계적인 빈부의 격차와 절대적인 빈민층에 대한 소외 등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가진 무엇이든 나누는 자세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지식이 넘치는 자 지식으로, 재물이 넘치는 자 재물로, 힘이 넘치는 자 힘으로.... 누구든 차고 넘치는 재주가 있지 않을까요?

  딘다루는 어렵게 배급받은 음식을 땅에 쏟고는 그만 주저앉아 버립니다. 자신이 굶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집에서 굶주리고 있을 엄마와 동생이 떠올랐기 때문이죠. 그러나 그 와중에도 희망을 볼 수 있는 것이 우리 아이들인 것 같습니다. 전설의 고래를 만나게 되지요. dvd에서는 이상은의 노래를 들을 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와 잘 어울립니다.

  고래의 희망으로 그려진 상상의 세계가 나올때면 아이는 '우와'를 연발하며 봅니다. 아이의 눈에도 아름답게 느껴지나 봅니다. 정말 아프리카에 평화가 오길 기대하게 됩니다. 

 

<독후활동>

지금 은지는 편안하게 집에서 살지만 아프리카에선 전쟁으로 죽고, 배고파 죽는다고 이야기하면서 엄마는 아이들이 그렇게 어른 때문에 죽는게 가장 슬퍼 라고 이야기했죠. 그렇게 이야기하고는 너라면 어떻게 친구들을 도울거야? 그러고 얼른 자리에서 일어나 아침 먹은 상을 정리했지요. 사실 바쁜 일도 없는데 좀 더 대화를 나눌 수 있었지만 피곤한지라.....

그런데 아이가 엄마 답에 대한 선물이라며 그림을 건네주었습니다. 동생이랑 투닥거리면서 서로 뭔가를 뺏어 오리고 붙히고 하길래 사진을 찍었더니 그림을 가리더라구요. 절대로 보면 안된다고요.

어제 아이와 함게 콜라주 기법으로 우리 마을을 그렸습니다. 그것이 무척 재미있었는지 아침신문에 끼워 온 아파트 홍보지를 보더니 밥을 먹고 정리하는 동안 혼자 앉아 열심히 그려주어서 제게 보여주었습니다. 세상에 슬픈 일이 생길 땐 이렇게 하면 된데요. 요즘엔 혼자서 뭘 그리도 열심히 그리는지 저 없이도 혼자서 잘 합니다. 요즘엔 오히려 제게 숙제를 내 줄 정도입니다.


 



은지의 설명

"얘네들은 부자야. 모두 이 아파트에 살아. 자기 집에 있는 물건들을 가지고 나왔어. 배고프고 필요한 것 있는 아이들은 그냥 가져가면 돼. 모두 공짜야. 가난한 사람은 돈이 없으니깐. 날개가 있는 아이들은 날아다닐 수 있어. (두번 째 그림에 보면 정수기 위에 아이들 세모 몸통 옆에 날개가 달려있어요.)

정수기도 갖다 놓았어. 먹다가 목 막히면 물도 마시라고. 나무에는 열매도 많이 열렸으니 따 먹으면 돼.

아파트 위에 있는 애는 가난한 친구야. 그래서 사과를 먹고 있어. 좋겠지."

문득 궁금해지더라구요.

"은지야 너는 어디있어?"

"나는 여기 없어"

"너는 부자야 가난한 사람이야?"

한참을 생각하다가

"나는 가난해."

"네가 가진 것이 부족해? 가진 것 없는 사람도 남을 도울 수 있어"

그리고는 은지가 뭐라고 했는지 잘 기억이 안나요. 궁금해서 묻고도 이러네요.

제가 가을과 함께 늙어갑니다. 아침에 한 이야기도 기억이 안나니....

참! 왜 가난하게 생각하는지를 물었었네요.

자기는 돈이 없답니다. 현재 돈을 벌지 않고 있데요. 삼촌이 준 천원이 전부라는데요.

 

지금 그림을 다시 들여다 보니 그래도 예쁘고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골라 오렸네요. 은지가 딱 갖고 싶어할 만한 것들입니다. 사과, 갈치, 오렌지, 고기도 은지가 좋아하는 식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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