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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는 물고기

킴 미셀 토프트, 앨런 시더 지음 / 킴 미셀 토프트 그림 / 윤나래 옮김 | 다섯수레 | 2006년 01월 20일 리뷰 총점8.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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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는 물고기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1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2쪽 | 450g | 222*288*15mm
ISBN13 9788974782528
ISBN10 897478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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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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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글,그림 : 킴 미셀 토프트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킴 미셀 토프트는 실크 예술 전문가이다. 킴 미셀 토프트는 다음 세대들이 바다를 보존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알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물밑 세상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그림에 담아 한껏 보여 준다. 그 동안 쓰고 그린 책으로는 2000년에 오스트레일리아 야생동물보호협회가 주는 환경상을 받은 『바다에서 태어났어요』와 『거북이의 노래』 등이 있다.
글 : 앨런 시더
글쓴이 앨런 시더는 오스트레일리아의 물룸빔비에서 태어나 바이런 만에서 파도를 타며 자랐다. 앨런 시더는 아내인 킴 미셀 토프트와 함께 『사라지는 물고기』 『바다에서 태어났어요』 같은 환경 그림책들을 썼다.
역자 : 윤나래
옮긴이 윤나래는 자유기고가이자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그 동안 옮긴 책으로는 다섯수레에서 펴낸 '지구사랑 환경이야기' 시리즈와 『폭풍을 불러온 나비』, 환경부에서 펴낸 『지구 온난화를 막는 생활의 지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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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7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사라지는 물고기
인천구립늘품*** 노*오 | 2020-07-12 | 제1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저는 사라지는 물고기를 읽었습니다. 예쁜 그림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물고기가 12마리에서 마지막에는 0마리가 되었습니다. 물고기는 기름이랑 쓰레기들 때문에 사라집니다. 물고기를 너무 많이 잡지 말아야 합니다. 산호초를 보살피고 바다 동물들을 사랑해주세요. 더보기

저는 사라지는 물고기를 읽었습니다.

예쁜 그림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물고기가 12마리에서 마지막에는 0마리가 되었습니다.

물고기는 기름이랑 쓰레기들 때문에 사라집니다.

물고기를 너무 많이 잡지 말아야 합니다.

산호초를 보살피고 바다 동물들을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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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는 물고기'를 일고 -깨끗한 바다를 선물할께-
대구대구영신초등학교3-* 이*원 | 2019-09-09 | 제1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12마리의 멋쟁이 나비고기들은 바다를 천국이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이내 바다는 한 마리 두 마리 물고기가 사라져 아무도 살지 않는 그런 곳이 됩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이 책의 첫 페이지는 아름다운 물고기 그림으로 가득합니다. 그러나 잠수부들이 나타나 물고기를 잡고, 누군가 버린 비닐봉지를 먹고, 매일같이 죽어가는 물고기들이 나옵니다. 날마다 산더미 같은 쓰레기들이 바다로 버려지지요. 얼마 전 거북이나 고래의 뱃속에 비닐봉지가 가득 들어있다는 뉴스를 본 적이 있어요. 무심코 버린 쓰레기가 물고기들에게는 생명을 위협하는 것이 됩니다. 농약과 유조선이 흘린 기름은 바다를 오염시키고, 물고기들... 더보기

 12마리의 멋쟁이 나비고기들은 바다를 천국이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이내 바다는 한 마리 두 마리 물고기가 사라져 아무도 살지 않는 그런 곳이 됩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이 책의 첫 페이지는 아름다운 물고기 그림으로 가득합니다. 그러나 잠수부들이 나타나 물고기를 잡고, 누군가 버린 비닐봉지를 먹고, 매일같이 죽어가는 물고기들이 나옵니다. 날마다 산더미 같은 쓰레기들이 바다로 버려지지요. 얼마 전 거북이나 고래의 뱃속에 비닐봉지가 가득 들어있다는 뉴스를 본 적이 있어요. 무심코 버린 쓰레기가 물고기들에게는 생명을 위협하는 것이 됩니다. 농약과 유조선이 흘린 기름은 바다를 오염시키고, 물고기들은 숨이 막혀 한 마리씩 생명을 잃고 있습니다. ‘사라지는 물고기’라는 이 책의 제목처럼 바다에서 물고기가 더 이상 살지 못한 다는 것은 먼 이야기가 아닙니다.

얼마 전 가족들과 함께 가창으로 캠핑을 간 적이 있습니다.

“엄마, 물이 정말 맑아요.”

강물은 햇빛을 받아 보석처럼 반짝거렸습니다. 엄마는 이곳 가창의 계곡물은 1 급수라서 더욱 반짝이는 거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물속을 가만 들여다보니 작은 송사리 떼들이 내 발가락을 간지럽히며 신이 난 듯 헤엄치고 청정 일급수에서만 산다는 다슬기는 바위틈에 쏘옥 숨어 있었습니다. 민물새우는 ‘내가 제일 빨라’하며 달리기 시합을 합니다. 밤이 되니 별이 더욱 빛나 보였습니다. 아빠는 공기가 깨끗하면 별이 더욱 반짝이고 빛난다고 하셨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사람들의 욕심 때문에 사라진다고 생각하니 안타까웠습니다. 우리는 후손들에게 아름다운 바다와 강 그리고 반짝이는 별을 잘 보존하여 물려주어야 합니다. 우리가 꾸준히 관심을 기울이지 않으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원을 잃게 됩니다.

멋쟁이 나비고기, 용감한 통돔, 꼬맹이 파랑쥐치들 그리고 매력 넘치는 호박돔돌이 바다를 떠나지 않고 우리와 함께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쏠배감펭이가 이제 더 이상 외로워하지 않게 깨끗한 바다를 선물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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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는 물고기
경남김해신명2-* 서*리 | 2012-09-19 | 제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는 아빠랑 가끔 낚시를 하려 부산 기장 부두에 간다. 실은...우리 아빠는 낚시를 잘 못하시는것 같다. 매번 물고기들을 놓치시거나 한두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그래서 엄마랑 동생은 옆에서 그냥 물놀이를 하고 논다.나도 엄마 옆에서 놀고 싶을 때가 많다.아빠가 낚시를 하면 물고기를 잡는 시간이 너무 지루하기 때문이다. 간혹 물고기를 잡으시면 너무 작은 물고기라 놓아주시곤 한다. 그럴때마다 난 왜 물고기를 놓아주냐고? 이때까지 지겹게 기다려서 잡았는데...하고 물어보면 아빠는 너무 작은 물고기는 불쌍하잖니하며 다음엔 진짜 아~주 큰 물고기를 잡아주겠다며 물고기를 놓아주신다.가끔 큰 물고기를 잡으셔도... 더보기
 
나는 아빠랑 가끔 낚시를 하려 부산 기장 부두에 간다.
실은...우리 아빠는 낚시를 잘 못하시는것 같다. 매번 물고기들을 놓치시거나 한두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그래서 엄마랑 동생은 옆에서 그냥 물놀이를 하고 논다.나도 엄마 옆에서 놀고 싶을 때가 많다.아빠가 낚시를 하면 물고기를 잡는 시간이 너무 지루하기 때문이다. 간혹 물고기를 잡으시면 너무 작은 물고기라 놓아주시곤 한다. 그럴때마다 난 왜 물고기를 놓아주냐고? 이때까지 지겹게 기다려서 잡았는데...하고 물어보면 아빠는 너무 작은 물고기는 불쌍하잖니하며 다음엔 진짜 아~주 큰 물고기를 잡아주겠다며 물고기를 놓아주신다.가끔 큰 물고기를 잡으셔도 놓아주신다.누가 먹겠냐하며...그땐 물고기를 놓아주는 아빠를 이해하지 못했는데...실은 아직도 큰 물고기는 아깝다. 이책을 곰곰이 읽다보니 아빠의 마음을 알것 같기도 하다 .
이책에서 바다에 사는 12마리의 물고기들이 비닐봉투,낚시,오염으로 사려지는 모습을 보니 겁이났다. 물고기들이 한 마리씩 사라질 때마다 그림도 작아지고..,
너무 이쁜 물고기들 그림에 반해 읽었는데...다 읽고나니 마음이 조금 커진것 같다. 아빠의 깊은 마음도 알것 같아서다. 아빠는 프로 낚시 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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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는 물고기
경남김해신명2-* 이*준 | 2012-09-19 | 제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사람들에게 경고!!!환경을 보호합시다. 물고기가 하나, 둘, 셋 물고기들이 기름, 매연, 오염된물 때문에 물고기들은 죽어가고 있습니다. 또 거북, 바다뱀, 고래, 상어, 돌고래 등등 아주 많은 생물들이 바다 속에 살고 있습니다. 바다속 물고기들이 제일 두렵고 무서워하는 것은 바로 우리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물고기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물고기를 필요이상으로 잡지 않고 환경을 보호하고 천연기념물과 멸종보호종의 물고기 잡지 말아야 됩니다. 그리고 부모님들과 어른 신들에게도 지금보다 더욱더 환경을 보호해 주실 것을 부탁드려야겠습니다. 원준 이가 더보기
 
사람들에게
경고!!!환경을 보호합시다. 물고기가 하나, 둘, 셋 물고기들이 기름, 매연, 오염된물 때문에 물고기들은 죽어가고 있습니다. 또 거북, 바다뱀, 고래, 상어, 돌고래 등등 아주 많은 생물들이 바다 속에 살고 있습니다. 바다속 물고기들이 제일 두렵고 무서워하는 것은 바로 우리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물고기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물고기를 필요이상으로 잡지 않고 환경을 보호하고 천연기념물과 멸종보호종의 물고기 잡지 말아야 됩니다. 그리고 부모님들과 어른 신들에게도 지금보다 더욱더 환경을 보호해 주실 것을 부탁드려야겠습니다.
 
원준 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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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는 물고기
서울서울화랑2-* 심*원 | 2012-09-19 | 제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불쌍한 물고기 심예원 심장병 걸린 물고기 사람들 쓰레기 버려 훅 훅 간 까맣게 탄 물고기 사람들 버린 오염물 마셔 후르륵 후르륵 심장병 걸려, 간 썩어 중환자실간 물고기 이제 수술해야 하네 "물고기야! 이제 퇴원하면 맑은 바다 만들어 줄께!" 더보기
불쌍한 물고기

 

                                                     심예원

 

 

심장병 걸린 물고기

사람들 쓰레기 버려 훅 훅

 

간 까맣게 탄 물고기

사람들 버린 오염물 마셔 후르륵 후르륵

 

심장병 걸려, 간 썩어

중환자실 간 물고기

이제 수술해야 하네

 

"물고기야! 이제 퇴원하면

맑은 바다 만들어 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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