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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곰 들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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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곰 들메

윤영수 | 하늘재 | 2006년 02월 15일 리뷰 총점9.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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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2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83쪽 | 418g | 170*225*20mm
ISBN13 9788990229151
ISBN10 8990229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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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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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1명)

방송작가. 1964년 생으로,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KBS <역사의 라이벌> <소설 목민심서> 등을 집필했고, 대하사극 <불멸의 이순신> 기획·대본 작업에 참여했다. 역사 드라마 <명가>, 특별기획 <자유인 이회영>과 <역사스페셜> <한국사전> <역사추적> 등 50여 편의 역사 다큐멘터리, <환경스페셜> 등을 집필했다. EBS <역사... 방송작가. 1964년 생으로,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KBS <역사의 라이벌> <소설 목민심서> 등을 집필했고, 대하사극 <불멸의 이순신> 기획·대본 작업에 참여했다. 역사 드라마 <명가>, 특별기획 <자유인 이회영>과 <역사스페셜> <한국사전> <역사추적> 등 50여 편의 역사 다큐멘터리, <환경스페셜> 등을 집필했다. EBS <역사극장> <문학산책> <화인> <개항과 전쟁>, MBC <반달가슴곰> <약초전쟁> 등 150여 편의 다큐멘터리와 뮤지컬 <논개>, 희곡 <이걸이 저걸이 갓걸이> 등을 썼다. 창신대학교 문예창작과,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에서 강의했으며, ‘21세기와 이순신 리더십’ 강연을 하고 있다. 현재 KBS 1 TV <역사스페셜> <학자의 고향>을 집필 중이다. 저서로는 《불패의 리더 이순신 - 그는 어떻게 이겼을까》《두 나라를 세운 여걸 소서노》《선덕여왕의 비밀코드 첨성대》《온달장군과 평강공주》《나무에 새긴 팔만 대장경》《광야에서》《반달곰 들메》《KBS 차마고도》 등이 있다.
그림 : 최영주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하였으며, 런던 예술대학교의 캠버웰 칼리지 오브 아트 대학원 북아트를 졸업했습니다. 지금은 숙명여대와 서울여대에서 강의를 하며 일러스트레이터와 북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등에 그림을 그렸고,『뒤뜰에 장미가 피었습니다』『지금쯤』에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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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주인공 ‘들메’는 지리산 반야봉에 자라는 들메나무와 이름이 똑같다. 들메나무는 반달곰과 마찬가지로 예전에는 한반도 남북에서 볼 수 있었으나 이제는 찾아보기가 쉽지 않다. 지리산 자락에 진달래가 피어나는 봄날 태어난 들메는 엄마를 따라다니며 풀과 나무, 산속의 이모저모를 배운다. 호기심도 많고 궁금한 것도 많은 장난꾸러기 들메. 어느덧 지리산에 가을이 찾아오고 첫눈이 내린다. 엄마는 들메와 함께 겨울을 나기 위해 아빠를 찾아간다. 아빠를 만나고 들메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여자 아이 반야와 다시 만난 기쁨도 잠시, 들메 가족은 무서운 사냥개들의 습격을 받는다. 아빠는 사냥개와 싸우다 죽고, 엄마는 총에 맞아 죽어가면서 마지막 힘을 다해 들메를 구해준다. 겨우 살아난 들메는 기억을 더듬어 아빠 엄마와 헤어진 곳을 찾아가지만, 그곳에서 본 것은 웅담을 꺼내가느라고 배를 가르고, 네 발목이 잘린 채 까마귀나 멧돼지 밥으로 버려진 아빠 엄마의 참혹한 모습이다.

긴긴 겨울이 지나고 혼자가 된 들메는 올무에 걸려 앞발이 잘린 목발곰 할아버지를 만나 함께 지내게 된다. 멧돼지, 노루, 다람쥐, 까치 등 산속 동물 가족들과 지내면서 들메의 마음 한편에는 엄마와 반야에 대한 그리움이 날로 더해간다. 의지하고 지내던 목발곰 할아버지가 돌아가시자 그 넓은 지리산에 혼자 남은 들메는 할아버지가 이야기해주신 백두대간을 따라 반달곰 친구를 찾아가기로 결심한다. 알음알음 길을 찾아 나섰지만 쌩하고 지나가는 자동차와 기찻길, 그리고 철망이 쳐진 휴전선에 가로막혀 결국 포기하고 만다.

다시 돌아온 지리산에는 곳곳에 무인 카메라가 설치되었다. 반달곰을 찾으려는 사람들이 산속 깊숙이 점점 다가오자 들메는 스스로 카메라에 자신의 존재를 알린다. 그로부터 계절이 몇 번 바뀐 후에 지리산에는 백두산에서 온 새끼 반달곰들이 방사된다. 들메는 세 마리의 아기 곰들을 예전에 목발곰 할아버지처럼 보살펴준다. 그리고 어느 날, 유난히 작고 여린 막내 곰의 이름이 솔나리라는 것을 알게 된 들메. 들메가 반야에게 따준 솔나리 꽃… 솔나리는 못내 그리워하던 반야의 딸이었던 것이다. 그 시각, 휴전선 지역에서는 한뫼줄기를 가로막는 철망을 걷어내 동물들이 오갈 수 있는 생명길을 뚫는 기념식이 열리고 있었다.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4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반달곰 들메
경기해솔4-* 박*민 | 2021-09-07 | 제1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제목: 반달곰 들메

 

                            경기도 파주시 해솔 초등학교 4-3반 박정민

 

 

어릴적 아무것도

베우지 못하고

그래도

씩씩하게

혼자서 살았네

 

어느날

산 속에서

반달곰 들메

엄마,아빠 곰을 만나러 갈 뻔 했지만

목발 할아버지 반달곰살았네

구해 주었네

 

날 구해 준

반달곰 목발 할아버지도

엄마, 아빠곰처럼

사람들 손에

 

끝까지 살아낸

반달곤 들메

장하다 장해

혼자가 된 산속에

인간들이 곰들을 방사하였네

이제

난 새 가족이 생겼네

 

반달곰 들메를 읽고 난 사람들이 동물들에게 참 나쁜 짓을 많이 한다는 걸 알게 되었다.

우리 사람들에게도 자연은 참 소중한 건데 아무렇지 않게 자연을 훼손하고, 그 때문에 산속의 주인인 동물들은 힘들어하고 결국 멸종하기도 한다.  그래서 이 책에서 처럼 자연을 되돌리기 위한 방법으로 곰들을 자연방사한다.  이제 우리들은 반성을 해야 할 것 같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자연과 동물들과 함께 어울려 잘 살아 갈 것인지에 대해서 고민해 보았으면 좋겠다.

 

반달곰 들메
경기파주 한가람4-* 위*빈 | 2016-08-18 | 제13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도서: 반달곰 들메

 

                               - 함께 살아가야 해요-

             

 

                                              파주 한가람초 4학년 1  위서빈

 

<반달곰 들메>라는 책은 지리산에서 우연히 카메라에 촬영된 반달곰을 주인공으로 해서 만들어진 이야기로 사람들의 생태계의 훼손문제가 얼마나 심각한 문제인지에 우리들이 동물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습니다.

 반달곰 들메는 엄마 반달곰과 살았습니다.추워지기 시작하자 엄마는 들메에게 포근하고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해주었습니다.눈이 내린 어느 날 들메돠엄마는 아빠를 만나러 남쪽의 반야봉으로 가야했습니다.그 곳에서 겨울잠을자기 위해서입니다.들메는 빽빽한 대숲도 잘 헤치고 나갑니다.대숲을 벗어나자 커다란 바위 절벽이 가로 막았지만 아빠를 만날 생각에 잘 지나쳤습니다.드디어 아빠를 만났고 이제 들메는 두려울게 하나도 없습니다.기분 좋은 오후 아빠가 앞장서고 들메와 엄마는 뒤를 따라갑니다.그 때 아빠는 바람의 냄새를 맡고 고함을 쳤습니다.그러나 친구반야의 엄마는 총에 맞아 죽었고 들메를 데리러 가려던 들메엄마도 총에 맞았습니다.하지만 들메를 구하기 위해 들메를 저 멀리 바위 아래로 던졌습니다.간신히 눈을 뜬 둘메는 안간힘을 다해 넝쿨울 헤집고 바위로 올라갔지만모두 사라졌습니다.들메는 반야봉에서 밤을 지새운 뒤 배가 고파 굴 밖으로 나왔습니다.하지만 먹을 것을 구할 수가 없었습니다.그리고 목발곰 할아버지를 만나 2년동안 함께 살았습니다.

들메는 혼자가 되었습니다.친구인 반댜는 사람들이 만든 관광농원에 여러 반달곰들과 함께 우리안에 갇혀 있다고 까치 친구가 알려 주었습니다.들메는 사람들이 달아 놓은 카메라 앞으로 나섰습니다.그리고 사람들은 들메를 보고 반달곰이 살아있다는 것을 알고 난 후 반달곰을 살리기 위해 지리산에 아기 반달곰을 풀어 주었습니다.들메에게 가족이 생겼습니다. 가장 감동 깊었던 장면은 들메엄마가 총에 맞았는데도 자식을 살리기 위해서 안간힘을 다 하여 들메를 바위 아래로 던진 부분입니다.엄마의 사랑은 정말 동물이나 사람이나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밀렵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

밀렵꾼 아저씨들!

아저씨들이 몰래 사냥하여 죄 없는 많은 동물들이 다치고 죽어가고 있습니다.입장을 바꿔 생각해 보세요.아무리 말 못하는 동물이지만 우리가 함부로 하는 건 아니잖아요.그리고 아저씨들의 밀렵 때문에 우리의 생태계도 망가져 가고 있어요.결국 생태계가 망가지면 사람들에게까지 영향이 미친다는 걸 아셨으면 해요.우리들의 생명이 소중한 것처럼 동물들의 목숨도 하나의 생명이라 생각하고 중요하게 여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작품을 통해서 작가가 우리에게 하고 싶은 말을 무엇일까? 고민해 봤어요.그것은 바로 지리산에서는 아기 반달곰이 평화롭게 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뛰어놀며 살기를 바라는 마음인 것 같아요.그리고 사람들과 함께 잘 지낼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보라고 말 하고 싶다고 느꼈어요.

반달곰 들메
경기파주새금초등학교4-* 임*영 | 2016-08-18 | 제13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도서: 반달곰 들메

 

                                           파주 새금초 4-1 임아영

 

 

 이 책은 사람들이 반달곰을 잡거나 죽이다 지리산에 반달곰이 사라지자 후회하며 반달곰이 나타나길 바랄 때 지리산에 반달곰이 나타나자 사람들은 좋아하며 아기 반달곰 3마리를 지리산으로 보내면서 지리산에서의 반달곰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를 알려주는 책입니다.

 반달곰 엄마와 들메가 아빠를 만나러 떠났습니다.들메는 아빠와 반야를 만나 행복했지만 슬픔이 찾아 왔습니다. 어디선가 사냥개들이 나타나더니 아빠를 향해 달려들었고 들메와  들메의 엄마,반야,반야의 엄마는 사냥개들을 피해 도망쳤지만 이내 총을 맞아 반야의 엄마가 쓰러졌습니다.반야는 엄마의 곁을 떠나지 않았습니다.총 소리가 다시 들리더니 들메의 엄마 총에 맞았습니다. 들메의 엄마는 힘을 내 들메를 바위 아래로 휙 던졌습니다.간신히 살아남은 들메는 목발 곰 할아버지를 만나 많은걸 배우고 경험을 얻었습니다.할아버지 나이가 들자 몸이 점점 쇠약해지기 시작했고,이 내 돌아가시고 말았습니다.

 지리산에 남은 반달곰은 들메 밖에 없었습니다.들메는 다른 반달곰을 찾기위해 백두산에 가려고 많은 노력을 했지만 이내 포기하고 말았습니다.들메은 사람들에게 자신이 살아있다고 알렸고, 이를 안 사람들은 기뻐하며 아기 반달곰 3마리를 지리산으로 보냈습니다. 들메는 아기 곰 3마리를 열심히 키웠습니다.

 나는 얼마 전에 동물원에 가서 동물쇼를 봤을 때 에는 너무 재밌다고 느꼈는데,사람들을 즐겁게 하기위해서 훈련을 하는 동안 동물을 먹이로 유인하고,굶기기도 하면서 가르친다는 사실을 알고,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말 못 하는 동물이 너무 불쌍하게 느껴지고 미안해졌습니다.

 사람들은 야생동물을 잡기위해 다양한 도구를 이용하기도 하고 무분별한 밀렵을 합니다.이로 인해 생태계는 훼손되어지고 있습니다.생태계가 훼손되면 야생동물이 감소되고 자연을 즐기는 사람의 정서도 메마르게 하여 여가 형태에도 변화를 가져올 것입니다.

동물도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히고 있습니다.첫째 산에 먹거리가 없어서 가끔 사람들이 사는 마을로 내려와 밭을 다 헤집어놓거나 음식을 먹어치우곤 합니다.둘째,까치가 전봇대에 집을 지어 전선을 망가트려 큰 피해를 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살기 위해서는 사람들이 더 많이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생명이 있는 동물을 장남감처럼 함부로 대해선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구의 진정한 주인은 사람과 동식물 모두라고 생각하는데 그 이유는 생태계는 모두 연결되어있고 함께 지구에서 살아가야하기 때문입니다.

산에 반달곰의 먹이가 떨어져 반달곰이 마을로 내려오면 먹이를 주고,사람들은 반달곰을 함부로 잡거나 죽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사람들 때문에 동물들이 죽는 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읽고,동물을 함부로 대하다 나중에는 우리의 소중한 생태계가 망가져 후회할 수 있으니 많은 사람들이 동물을 함부로 대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들메의 삶
경남남해6-* 박*정 | 2008-09-20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들메의 삶

<‘반달곰 들메’를 읽고>

박현정

 들메는 지리산에 사는 반달곰이다. 어렸을 때 아빠와 엄마의 죽음을 보면서 사람들이 나쁜 동물 이라고 생각하며 백두산에 가고 싶은 꿈을 키우며 살았다. 들메의 엄마, 아빠 다 사람들로 인해 죽었기 때문이다.

 들메의 엄마는 반달가슴이 칼로 갈라져 있고 4다리 전부다 잘려 나가 있었고 들메의 아빠는 사냥꾼들과 싸운 흔적이 남아있었고 또 엄마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었다. 들메의 엄마 아빠 모두 흉측한 모습으로 싸늘하게 죽어있었다.

 들메가 엄마 아빠가 죽는걸 보았게 때문에 사람들을 싫어하는 앙금이 많이 남아있었을 것이다. 엄마 아빠의 모습을 보고 얼마나 무섭고 두려웠을까? 사람들은 반달곰들을 잡기 위해 감자모형으로 만든 폭탄도 설치해서 많이 죽였다고 한다. 그것을 읽으면서 사람들이 나쁜 동물이라고 생각할 만도 하다고 느꼈다. 어린 들메는 혼자 남겨져서 얼마나 두렵고 무서웠을까? 이것에 대해서는 나도 화가 났다.

 들메의 영원한 친구인 반야는 홀로곰 이였다. 들메는 반야를 만날 수 있다는 생각에 좋아했다. 들메는 백두산을 가기위해서 가다가 목발할아버지를 만나서 많은 것도 알게 되었다. 처음엔 들메는 목발을 짚은 할아버지를 신기하게 생각했었다.

 들메가 살아가면서 사람들이 한 짓을 생각하며 나쁜 사람동물이라는 생각을 많이 하면서도 꿈을 키워가며 다녔다. 중간에 고통스러운 일도 당하고 힘든 일도 많이 당했지만 당당하게 헤쳐 나갔다.

 들메가 희망을 찾아 나가서 다행이다. 혼자 다니면서 커가는 들메가 대단하기도 했고 안쓰럽기도 했다. 어린 나이 때부터 힘들게 혼자 다니며 온갖 좋지 않은 일들을 많이 겪었는데 그런 힘든 일을 무릅쓰고 한 걸음 한 걸음 헤쳐 나갔던 것이 신기 했다. 들메도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죄책감과 엄마 아빠가 보고 싶은 그리움이 많았을 텐데 혼자서 듬직하게 꿈을 찾아 가는 삶도 아름다웠다. 사람들은 모든 생물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고 생각한다. 반달곰의 웅담은 사람 몸에 좋다고 해서 사냥꾼들이 많이 잡는다고 한다. 하지만 반달곰도 같은 생명으로써 우리가 도와 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반달곰도 지리산에만 있기 때문에 흔하지 않은데 함부로 다스리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반달곰도 한 생명이고 소중한 생명이기 때문이다.

 사람은 어느 무엇보다 무서운 동물 같다. 자신을 위하는 생각만으로 다른 생명을 희생시키는 것 같다. 들메도 엄마 아빠의 죽음이 억울하기도 하겠지만 함부로 덤비지 못 했기에 할 수 없이 당할 수밖에 없었던 것 같다.

 우린 모두 같은 생명으로써 서로를 도와주는 서로에게 이로웠으면 좋겠다. 지금도 반달곰 말고도 고통 받는 많은 생물이 있을 것이다. 서로를 존중하고 아껴가는 행복한 들메가 원하는 삶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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