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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틀 선생의 바다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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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틀 선생의 바다 여행

[ 양장 ]
햇살과나무꾼 | 시공주니어 | 2006년 02월 06일 리뷰 총점8.8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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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2월 06일
쪽수, 무게, 크기 322쪽 | 644g | 148*218*30mm
ISBN13 9788952787965
ISBN10 895278796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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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저자 소개 (1명)

동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곳으로, 세계 곳곳에 묻혀 있는 좋은 작품들을 찾아 우리말로 소개하고 어린이의 정신에 지식의 씨앗을 뿌리는 책을 집필하는 어린이책 전문 기획실이다. 지금까지 『걸리버 여행기』, 『폴리애나』, 「나니아 연대기」 시리즈,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 「소년 탐정 칼레」 시리즈, 『클로디아의 비밀』, 『인형의 집』, 『프린들 주세요』, 『학교에 간 사자』... 동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곳으로, 세계 곳곳에 묻혀 있는 좋은 작품들을 찾아 우리말로 소개하고 어린이의 정신에 지식의 씨앗을 뿌리는 책을 집필하는 어린이책 전문 기획실이다. 지금까지 『걸리버 여행기』, 『폴리애나』, 「나니아 연대기」 시리즈,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 「소년 탐정 칼레」 시리즈, 『클로디아의 비밀』, 『인형의 집』, 『프린들 주세요』, 『학교에 간 사자』 등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 『위대한 발명품이 나를 울려요』, 『가마솥과 뚝배기에 담긴 우리 음식 이야기』, 『악어야, 내가 이빨 청소해 줄까』, 『우리나라가 보여요』 등을 썼다.
저자 : 휴 로프팅
영국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활동한 아동문학가. 그는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하여, 죽음과 파괴 그리고 비인간적 행위가 난무하는 전쟁터에서 정신적 황폐에 빠진다. 그러나 인간과 동물 그리고 자연이 하나가 되어 사랑을 주고받는 이야기를 편지에 담아 아이들에게 보내면서 희망을 키웠다. 전쟁이 끝나고 편지의 이야기들을 모아 미국에서‘돌리틀 선생님 이야기’란 제목으로 출판되어 큰 인기를 얻었다. 1922년에 나온『두리틀 선생...
그림 : 소냐 라무트
그림책부터 읽기물 삽화, 개인 작품 활동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단정한 선과 풍부한 따뜻한 색감으로 어린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꼬마 돼지』『백설공주와 일곱난장이』『소가 음매하고 울어요』외에 많은 작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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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4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장려상 동물들의 말을 배우고 싶나요?
경기미사강변4-* 김*진 | 2022-09-12 | 제1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당신은 동물의 말을 배우고 싶나요? 

하늘을 날아다니는 새들의 이야기, 물고기들의 깊은 바다속 이야기, 땅 속 세상의 신기한 이야기등 난 인간이 경험할 수 없는 이야기들을 동물의  관점에서 들어보고 싶다. 사실 그것은 가능하지 않은 이야기이다. 하지만 닥터두리틀은 동물과 소통하고 그들을 도와준다. 이런 능력은 불가능한 단지 소설 속의 이야기일까? 하지만 인류가 시작할때 부터 그와 비슷한 일을 해낸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지금도 계속 해내고 있다. 그들은 우리의 엄마들이다. 엄마는 아기들은 울음소리만 듣고서도 배가 고픈지, 잠이 오는지, 오줌을 쌌는지등 뭐가 필요한지 이해하고 보살펴준다. 물론 처음부터 아이의 소리를 이해하지는 못했다. 엄마는 아기들을 진심으로 사랑하기 때문에 비슷한 울음소리 속에서도 마음을 읽어내는 것이다. 이처럼 진짜 소통은 사랑과 노력인 것이다.                                                                                                                            

어느날 퍼들비에 사는 스터빈스는 다친 다람쥐를 구한 후 치료받기 위해서 생물학자이자 박물학자인 닥터두리틀을 찾아간다. 그곳에서 스터빈스는 동물들과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알게 되었다. 인간 중심의 시선으로 바라보던 동물 세상과 달리 동물들도 인간처럼 삶의 이야기가 있었다. 닥터두리틀을 통해서 바라본 동물 세상은 흥미롭고 신기했다. 그래서 스터빈스도 닥터두리틀처럼 박물학자가 되기로 결심했다. 나역시 닥터두리틀을 읽으며 예전에 몰랐던 동물들의 고통과 고마움을 느끼게 되었다. 인간들이 얼마나 인간 중심으로 자연을 망가뜨리는지 동물들을 학대하는지를 반성하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동물을 사람보다 하찮게 생각하며 동등하게 대하지 않는다. 사람들의 이기심, 욕심등이 동물을 만만하게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동물도 똑같은 생명이고 생명은 존중 받을 존재이다.

둘리틀 선생의 바다여행에는 많은 동물들이 등장한다. 동물들은 두리틀과 친구이며 스터빈스의 선생님이기도 하다. 루크의 이야기에서는 금광을 다 차지하려던 물질만능주의 나쁜 동료와는 달리 루크의 개 밥은 충성스럽게 주인을 지켜주었다. 두리틀과 함께 법원에서 루크의 무죄를 밝히는 장면은 감동적이며 자랑스러웠다. 또 모험 중 위기에 처한 둘리틀 일행을 돌고래들이 구해주기도 했다. 인간의 이기적인 마음때문에 에스파냐의 황소와 말들은 생명인데도 존중받지 못하고 학대받기도 했다. 둘리틀은 에스파냐의 투우경기에서 황소가 학대받는 것을 참지 못하고 투우사보다 더 많은 묘기를 보여줄수 있다며 대신 황소를 괴롭히지 않겠다는 다짐을 받아냈다. 잔인하게 죽어가는 황소들이 불쌍했는데, 닥터두리틀 선생이 이겨서 기뻤다. 원숭이 섬에서는 백제그더래그 족의 공격을 막아준 검은 앵무새들과 움직이는 섬을 다시 따뜻한 곳으로 옮겨주는 고래들을 보며 동물들의 능력에 놀라고 고마웠다. 두리틀처럼 동물들을 존중하고 함께 한다면 우리는 더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고대 사람들은 얼마나 많이 전쟁을 했을까? 난 닥터둘리틀 선생의 바다여행을 읽은 후 무지할수록 전쟁이 많다는 사실을 배웠다. 놀고 먹고 자는 백재그더래그 족이 팝시페텔족의 것을  빼앗으려고 한 것은 무지하기 때문이다. 세계사와 한국사를 보아도 고대로 갈수록 더 많은 전쟁이 있었다. 현대사회에는 전쟁의 고통을 알게되었고 나라 간의 평화조약을 통해서 전쟁은 거의 하지 않고 있다. 물론 지구 곳곳에는 내가 알지 못하는 내전과 힘없는 나라로써 받는 고통들이 있다. 그리고 얼마 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도 일어났다. 권력층의 탐욕이 부른 전쟁으로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제 세계는 폭력으로 대응하는 방법만이 아니라 경제적인 힘과 관계의 힘을 이용해서 러시아를 공격하고 있다. 게으른 백재그더래그족은 팝시페텔족의 식량을 뺏기위해서 공격했다. 하지만 무시무시한 세전사 닥터둘리틀, 범포, 긴화살과 폴리네시아의 검은 앵무새 군대 덕분에  팝시페텔족은 승리를 한다. 이후 닥터둘리틀은 백재그더래그족에게 죽임이나 노예로 삼는 대신 두 부족은 부족끼리 서로 싸우지 않고 도와가며 살아가야한다는 평화조약을 주었다. 이에 백제그더래그족은 감동받아서 닥터둘리틀을 숭배하게 되었다. 

이후 닥터둘리틀은 원하지 않았지만 거미원숭이 섬의 왕이 되었다. 그 후 왕의 대관식때 주민들의 함성이 산봉우리의 큰 바위를 떨어지게 해서 섬을 들어주는 공기방울을 터뜨렸다. 그래서 30미터 아래까지 내려간 후 더이상 떠다니지 않게 되었다. 하지만 마을이 잠기게 되어서 팝시페텔족은 그들이 살고있던 마을을 잃게 되었다. 그 후 닥터둘리틀은 인디언들을 안타깝게 여기고 마을을 재건설 하는 것에 최선을 다하였다. 그런데 닥터두리틀이 원주민들의 삶에 관여하면 할수록 또다른 고민을 하게된다. 과연 그들에게 서양의 문명이 유익하기만 한걸까? 그들의 불편하지만 자연을 해치지 않고 자연으로 살아온 삶보다 서양의 편리하지만 자연을 변화시키는 인간중심의 문명이 더 훌륭한 것인지 의문이 들었다. 하나씩 인간의 편리함을 위해서 과학문명이 발전해서 지금의 지구를 죽이고 있는 문명이 되었는데 원주민에게 그들의 세상을 해칠지도 모르는 무서운 무기를 주는 것 같아서 고민스러웠다. 따뜻한 집과 건강을 도울 수 있는 문명이 결국 우리를 해치는 문명이 될 수도 있으니.. 나는 교육, 문명을 나눈다는 것은 책임을 필요로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닥터 두리틀도 원숭이섬을 떠나는 것을 힘들어 했던 것이다.

진정한 소통은 사람들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며 존중하는 같다. 닥터두리틀은 살아있는 모든 것을 존중했다. 조개의 말이나 곤충의 말까지도 들으려 노력했고 존중했다. 인간들은 누구나 말을 있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의 소통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위한 도구로만 사용하는 같다. 그래서 분명 함께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도 답답하고 힘들다고 느낄 때도 있다. 그럴까? 다른 나라 말로 하고 있거나 서로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도 아닌데 말이다우리는 자신의 생각이나 이득을 전달하려는 도구가 아닌 다른 사람의 생각을 이해하고 도움을 주는 도구로 언어를 사용해야만 진정한 소통을 하는 것이다. 나도 동물과 소통하는 방법처럼  사람과 소통하고 싶다. 그렇다면 러시아 전쟁과 비슷한 일들이 생기지 않 것이고 사람들과의 관계가 더욱 가까워질 것이다

작지만 용감 무쌍한 둘리틀
서울서울대광초등학교5-* 전*현 | 2022-09-08 | 제1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둘리틀 선생의 바다 여행은 어린이들 꼭 한번 씩 읽어봤으면 하는 책이다. 이 책은 영화로도 제작되었는데 제일 최근에 나온 영화는 개봉 한지 오래 되진 않았다. 개봉 하였을 때 아마 내가 3학년 이었을 거다. 그때 극장에서 보았는데 정말 신비롭고 재밌고 슬픈 장면도 나왔었다. 집에 와서 둘리틀 선생의 바다 여행 이라는 책이 우리 집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읽어야지 하면서 지금까지 안 읽었다가 독후감을 기회로 읽어보았다.

  둘리틀 선생은 나에게 생물들의 관심을 가지게 해주셨다. 물론 현재 존재하지 않는 공룡들 혹은 화석을 발굴하는 고고학자의 관심이 더 많은 나지만 나도 한편으로는 둘리틀 선생처럼 박물학자가 되고 싶기도 하다.

  작지만 용감 무쌍한 수의사인 둘리틀 선생은 동물들을 치료해주시기도 한다. 나는 그것을 보고 수의사를 떠올렸다. 나도 한때는 '쪼꼬미 동물병원'이라는 영상을 보고 수의사님이 대단하다고 생각하여 수의사가 되보고 싶기도 했다. 하지만 책을 보니 수의사는 동물들의 말을 못 알아듣는 바보 수의사라고 했는데 맞는 말이다. 동물들의 말도 못 알아듣는 수의사, 어떻게 보면 둘리틀 선생은 알아들으면서 치료해주니 대단하다 하여도 수의사들은 못 알아들으면서 그에 맞는 해답을 찾으니, 난 그게 더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내가 박물학자가 된다면 나는 어떠한 모습일지 궁금하다.

첫 번째로는 나도 여러 동물들과 함께 살아갈 것이다. 하지만 난 동물들과 물론 많은 정을 쌓겠지만 , 한편으로는 정을 쌓는 것이 싫다. 동물들과의 헤어짐의 슬픔은 쌓인 정보다 더 클 테니 말이다. 생각해보면 마치 나와 소중한 추억들을 함께 한 소중한 친구들이다. 이러한 친구들이랑 헤어진다고 생각하면, 나도 모르게 눈가에 눈물이 고여 있을 거다.

두 번째로는 동물들이 뛰어 놀거나 자연과 어울려 살아가게 끔 환경도 만들어 줄 거다. 나는 동물들이 다시 자기의 고향으로 돌아가게 된다면 각자의 본연의 습성을 찾아야 된다고 생각한다. 나의 손길은 인공을 가한 것이기에 것으로 본성이 아니기 때문에 먹이를 사냥하거나 나무에 올라타는 등 섭리에 맞게 자연과 어울려 살았으면 좋겠다.

  책에서 처럼 동물들과 소통하는 것은 불가능은 아니지만 아직 실현 가능하진 않다. 하지만 난 믿는다. 둘리틀 선생처럼 동물들과 소통하는 것은 가능하다는 것을 말이다. 동물들과 소통 하려고 노력하는 그 모습으로 임하여 언젠 가는 나도 동물들과 소통할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란다.

둘리틀 선생님의 바다 여행기
강원원주구곡5-* 황*회 | 2008-09-19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난 저번..그러니까 이걸 사기전에 한번 아주 짧은 책으로 읽은 적이 있다. 근데 이걸(원본)사고나니까 그 짧은 책 으로 읽은 내용에 더 덧 붙여진것도 있고 없는 내용도 있었다. 내용은 이렇다. 둘리틀선생은 아픈동울을 치료해주고 보살펴주지만 단순한 수의사가 아니다. 둘리틀선생은 동물의 말을 할줄안다그리고 동물들의 말을 글로 써놓기도 한다. 토미는 다람쥐가 다친걸 구할려고 처음으로 둘리틀선생의집에가 친구가 된다 . 둘리틀선생은 그를 어린아이로 보지않고 평등한 친구로 보아 토미는 좋았다 그리고 둘리틀선생과 바다여행을 떠나면서 선생의 옛 친구들도 만나게되었고 거미월숭이 섬에 갇혀있는 긴화살과 그 외의 많은 사람을 구하고 싸움에서 이겨 거미원숭이섬의 진정한 왕이되었다. 그리고 나중엔 왕이지겨워서 탈출하고 바다달팽이의 등껍질을 타고 집으로 돌아갔다. 처음에 바다 달팽이의 등껍징에있을 땐 미끌 마끌해서 불편했지만, 차츰 편해지고 적응 하였다. 그리고 둘리틀선생을 너무 적어대서 음식 포장지까지 몽땅 적고 부족했나본지..자기손에모쓰고 난리도아니였다. 인간과 마찬가지로 동물도 대 자연의 한 가족으로 여겼던 둘리틀선생은 이 세상에서 가장 큰 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숲으로가건 ,바다로가건 대자연은 항상 둘리틀선생과그친구들을 안전하고 따뜻하게 품어 줄테니말이다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
충남부춘6-* 전*빈 | 2007-09-16 | 제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는 전부터 둘리틀 선생의 이야기를 열심히 찾아다녔다. 훌륭한 박물학자이자 의사인 둘리틀 선생! 그리고 동물의 말을 할 수 있다는 것부터가 이미 모험의 준비가 끝난 상태였다. 동물의 말은 정말 어려울 것이다. 왜? 왜냐고? 우리는 동물과 우선 의사소통이 되지 못하기 때문에 배우기도 힘들고, 동물마다 언어도 달라 한 가지 이상을 배우기는 힘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둘리틀 선생에게는 똑똑한 앵무새 폴리네시아가 있다. 그래서 토머스 스터빈스가 동물의 언어를 배울 수 있지 않았던가! 여하튼 둘리틀 선생은 아주 재주도 많다. 인정도 많고, 병도 고칠 수 있고, 동물들의 말도 하고, 친구도 많고...드디어 조개류의 말을 알아냈답니다! 그런데 나는 조금 이상한 경향이 있다. 주인공보다 주인공의 친구나 주의 사람들에게 끌리는 것이다. 이번에는 둘리틀 선생보다는 토머스 스터빈스가 더 좋은 것이다. 아마도 나 역시 스터빈스처럼 지극히 평범한(혹은 평범했던)아이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솔직히 둘리틀 선생이 팝시페텔의 왕이라는 것은 어울리지 않는 것 같다. 그냥 괴짜 시골 의사가 백배천배는 나은 듯하다. 둘리틀 선생 시리즈는 열두편인데, '둘리틀 선생 이야기'를 시작으로 속편이 잔뜩 나온 것이다. '달에 간 둘리틀 선생'을 마지막으로 하고 싶었지만, 로프팅은 '돌아온 둘리틀 선생'으로 선생을 다시 돌아오게 해야만 했다. 꼭 셜록 홈즈와 아서 코난 도일 같다. 도일도 '최후의 사건'으로 홈즈를 죽였지만, '셜록 홈즈의 귀한'을 펴내야만 했다. 역시~인기도 많으면 탈이라니까. 선생은 바다유리달팽이게게 수백만 년 전의 역사를 들었지만, 작가는 그 내용에 대해서는 입을 꾹 다물고 잇다. 왜지? 더 궁금해지기도 하지만 역사를 만들어낼 수 는 없어서일까? 그래도 좀 재미있게 해주면 좋앟을 텐데...하고 아쉽기도 하지만 하마터면 역사를 잘못 기억할 수도 있었다는 사실이 떠올랐다.  이 이야기에서는 유머와 풍자로 사람들을 즐겁게 해 주지만, 생명을 소중히 해야 한다는 것을 계속 강조하고 있다. 그 상냥한  선생이 동물원이나 투우 경기 얘기만 꺼내면 얼굴이 뻘개지면서 화를 내는 것이 인상깊다. 비록 둘리틀 선생만큼 동물을 사랑하고 그들의 말을 배우는 정도는 아니어도,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은 누구에게나 중요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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