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정가 | 10,000원 |
---|---|
판매가 | 9,000원 (10% 할인) |
YES포인트 |
|
결제혜택 |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카드/간편결제 혜택 보기/감추기 |
---|
구매 시 참고사항 |
|
---|
발행일 | 2002년 05월 31일 |
---|---|
쪽수, 무게, 크기 | 207쪽 | 382g | 148*210*20mm |
ISBN13 | 9788952759627 |
ISBN10 | 8952759621 |
2024년 08월 21일 ~ 2024년 09월 30일
9월의 굿즈 : 타공 정리함/클립 북 라이트/디즈니 캐릭터 태블릿 파우치/손잡이 텀블러/메쉬 펜 파우치
2024년 08월 30일 ~ 2024년 09월 30일
2024년 09월 01일 ~ 2024년 09월 30일
상시
금이와 메눈취 할머니를 읽고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엄마가 사주신 시리즈의 한 권이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에 대한 내 생각들을 좀 정리 해보려 한다.
이 책은 금이라는 여자아이가 나온다. 금이는 시골 집에 살고 있다. 금이의 엄마는 돌아가셨다. 그래서 아빠도 너무 슬퍼 떠나고만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금이는 할머니와 살고 있는 아이다. 하지만 금이를 좋아하는 아이. 현수도 있고, 또 금이를 불쌍히 여겨 금이에게 잘 해줄뿐만 아니라 현수 옷 살때 금이 생각 해 금이 옷까지 사주시는 현수 엄마까지 있으니 금이는 행복하다.
하지만 행복도 잠시 금이의 할머니는 매우 아프시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금이가 읍내까지 나와 약을 사온다. 그러던 어느날 금이가 학교에 갔다왔는데 어떤 남자가 있었다. 그 남자는 다름아닌 금이의 아빠였다! 그 사실을 알게 된 금이는 할머니와 말도 안 하고 방에만 틀어박혀 있는데.... 그 일로 할머니는 정을 떼려한다. 그러다 금이가 약을 사러 갔다 오자 할머니는 돌아가셨다. 금이는 갑작스러운 일에 울음을 그치지 못한다.
나는 이 책을 읽고 갑작스럽게 돌아가신 할머니가 너무 불쌍해서 혼자 남겨진 금이가 너무 불쌍해서 나도 눈물을 터뜨렸다. 나는 할머니가 만약 안 돌아가시면 약 먹으면서 화 푸시고, 금이랑 행복하게 잘 살텐데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금이에게 할머니는 항상 금이의 마음속에 있으실테니 잘 살라고 전해주고 싶다. 나는 금이가 너무 힘들텐데 할머니 간호 하는 모습이 너무 착해 보였다. 또 힘들텐데 읍내까지 나가는 모습이 너무 기특해보였다는 것을 말하며 여기서 마치겠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인 금이는 할머니와 단둘이 사는 소녀이다 .금이는 늦가을부터 몸져 누운 할머니를 대신하여 집안일을 한다. 옆집에 있는 현수는 금이의 단짝 친구다. 엄마 아빠 없이 사는 금이를 현수네 부모님이 항상 챙겨주신다.
어느 봄, 몸이 어느 정도 나아진 할머니와 할머니를 따라 나선 금이는 메눈취 꽃을 별로 따지 못한다. 그 뒤, 할머니는 다시 몸져 눕고 만다. 얼마 뒤 금이가 사는 설피마을에 양복을 입은 한 남가가 온다. 사실 그 남자는 금이의 친아버지이다. 다음날, 금이는 학교에 안가고 부엌에서 쌀죽을 끓여서 할머니께 가져가는데, 할머니께서 눈은 뒤집히고 입에 거품을 물고 계셔서 급히 현수 아버지를 불러 병원에 갈 수 있었다. 몇주 뒤 할머니가 퇴원을 하였다. 하지만 금이네 할머니는 방안에 누워서 꼼짝도 못하였다. 할머니가 오고나서부터 금이는 죽 끓이는 일, 대소변을 갈아 뉘이는 일, 고한이라는 곳의 한의원까지 가서 약을 타와야 하는 일까지 금이는 무척 바빴다. 어느 토요일, 금이와 현수는 할머니께 달여 드릴 약초를 받기 위해 설봉산에 사는 할아버지께 갔다. 할아버지는 산삼 대신 더덕과 도라지를 가지고만 산에서 내려왔다. 그리곤 금이네 집으로 가서 자신의 누나인 금이네 할머니에게 약을 달아 드렸다. 두세달 동안 설봉산에 사는 할아버지는 몸에 좋다는 약초란 약초는 모두 달여 먹여 보았지만 금이네 할머니는 전혀 낫지 않았다. 금이는 고한에 있는 한의원에 가서 약사발을 가지고 집에 가 할머니께 약을 달여 드렸다.
겨울방학이 끝난 뒤, 할머니는 방에서 단 한번도 일어나지 못했고 말도 하지 못했다. 심지어 사람도 알아보지 못했다. 금이가 고한의 한의원을 마지막으로 드르던 날, 할머니는 결국 돌아가시고 말았다. 금이는 서울에 사는 자신의 아버지와 새엄마가 서울에서 살자는 말을 뿌리치고 설피마을에 현수와 다시 생활하게 된다.
나는 이 책을 읽고 금이가 효녀 같다는 생각이 들었따. 만약에 나 같으면 금이처럼 할머니 걱정을 하지도 병수발을 들지도 할머니를 낫게 하시기 위해 무엇이든 하겠다는 다짐을 못할 것이다 .심지어 부모님이라고 해도 어떻게 할 줄 모르고 쩔쩔 맬 것인데 금이는 훌륭하게 해내는 것이 본받을 만 하다. 나도 이 감상문을 쓴 다음부터 금이을 본받아서 지금도 어른이 되어서도 웃어른을 존경하고 항상 배려해주는 그런 사람이 되고싶다.
금이와 메눈취 할머니
우봉규
심청이도 울고 갈 정도로 효심이 지극한 효녀 금이
할머니가 아프셔서 정성껏 간호해드립니다.
얼굴도 연애인 같고 공부도 잘하는 어린이입니다.
5학년은 공부하기도 바쁜데 죽도 끓이고 정말 대단합니다.
저는 금이처럼은 한 적이 없습니다. 흉내 조차 낼 생각을 하지 않았었죠.
하지만 이 책을 읽고 금이처럼은 될 수 없지만 노력해서 심청이도
울고 갈 정도로 열심히 할 것입니다.
아...금이한테 안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할머니가 세상을 떠나셨기 때문입니다. 금이는 눈물을 감추지 못하고...
조용히 울고 있었습니다. 나는 그 순간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금이의 슬픈마음 이해합니다. 끔찍한 일인데요....
금이가 할머니가 없어도 잘 지내길 바랍니다.
2명의 예스24 회원이 평가한 평균별점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 안내
배송 구분 |
예스24 배송
|
---|---|
포장 안내 |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방법 |
|
---|---|
반품/교환 가능기간 |
|
반품/교환 비용 |
|
반품/교환 불가사유 |
|
소비자 피해보상 |
|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