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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임당

자신을 완성한 조선 여성

정지아 글 | 주니어RHK | 2006년 02월 15일 리뷰 총점10.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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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2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39쪽 | 414g | 180*235*20mm
ISBN13 9788959863587
ISBN10 8959863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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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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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글 : 정지아 (鄭智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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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전남 구례에서 태어나 중앙대 대학원 문예창작학과 박사과정을 마쳤다. 1990년 장편소설 『빨치산의 딸』을 펴내며 작품활동을 시작했으며, 1996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고욤나무」가 당선되었다. 소설집 『행복』 『봄빛』 『숲의 대화』 『자본주의의 적』, 장편소설 『아버지의 해방일지』 등이 있다. 만해문학상, 이효석문학상, 김유정문학상, 심훈문학대상, 5·18문학상, 요산김정한문학상, 오영수문학상... 1965년 전남 구례에서 태어나 중앙대 대학원 문예창작학과 박사과정을 마쳤다. 1990년 장편소설 『빨치산의 딸』을 펴내며 작품활동을 시작했으며, 1996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고욤나무」가 당선되었다. 소설집 『행복』 『봄빛』 『숲의 대화』 『자본주의의 적』, 장편소설 『아버지의 해방일지』 등이 있다. 만해문학상, 이효석문학상, 김유정문학상, 심훈문학대상, 5·18문학상, 요산김정한문학상, 오영수문학상, 한무숙문학상, 노근리평화문학상, 서라벌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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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이정규
1968년 전남 장흥에서 태어난 이정규 선생님은 중앙대학교와 대학원에서 동양화를 공부하였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조금 늦어도 괜찮아』,『물푸레 물푸레』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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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44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신사임당
경북영천신녕3-* 조*규 | 2012-09-12 | 제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신사임당의 어렸을때 이름은 인선이다. 어릴때부터 그림에 뛰어났다 .어느날 인선이가 메뚜기 그림을 그린적이 있었는데 닭이 살아있는 줄 알고 그림을 쪼아댈 정도였다.둘째딸이라 실망속에서 태어나긴 했지만 가족들은 인선을 사랑 가득한 분위기 속에서 자라게 했다. 인선은 학문과 서화에도 뛰어났다. 태임을 본받는다는 뜻으로 호를 사임이라고 지었다고 한다. 또 결혼을 하여 4남3녀의 아이가 있었으며 모두 따뜻한 사랑과 엄격한 가르침으로 훌륭하게 키웠다고 한다. 신사임당의 책을 읽기전엔 옛날에 화가들은 어땠을까? 나도 멋진 화가가 되어야지 하면서 책을 들었었다. 그리고 책을 통해서 내가 배우고 싶은점과 ... 더보기
  신사임당의 어렸을때 이름은 인선이다.  어릴때부터 그림에 뛰어났다 .어느날 인선이가 메뚜기 그림을 그린적이 있었는데 닭이 살아있는 줄 알고 그림을 쪼아댈 정도였다.둘째딸이라 실망속에서 태어나긴 했지만 가족들은 인선을 사랑 가득한 분위기 속에서 자라게 했다.
  인선은 학문과 서화에도 뛰어났다. 태임을 본받는다는 뜻으로 호를 사임이라고 지었다고 한다. 또 결혼을 하여 4남3녀의 아이가 있었으며 모두 따뜻한 사랑과 엄격한 가르침으로 훌륭하게 키웠다고 한다.
  신사임당의 책을 읽기전엔 옛날에 화가들은 어땠을까? 나도 멋진 화가가 되어야지 하면서 책을 들었었다. 그리고 책을 통해서 내가 배우고 싶은점과 노력해야할점을 알고싶어서이기도 하였다. 그리고, 무엇이든지 노력하면 안되는게 없다는 것을 알게되었다.그림그리기 싫어서 엄마께 짜증낸 적도 많았었는데 그런 내 모습이 부끄러웠다.
  나도 멋진 화가가 되어 온 세상 사람들이 나를 알아봐주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그림을 그릴땐 나도 마음이 편안해 진다. 내가 그리고 싶은대로 ,칠하고 싶은 색깔들로 그림을 그리고 나면 기분이 좋아진다. 나도 열심히 연습해서 훌륭하신 신사임당을 본받고 싶다. 포기가 아니라 노력하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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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임당
경북영천신녕5-* 소*서 | 2012-09-12 | 제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모가 빌려다 주어서 읽게되었다. 처음에는 여자 위인이라서 조금 읽기 싫어서 미뤘는데 e-독서에 올리려고 읽게 되었다. 그런데 읽으니까 재미있어서 빨리 읽었다. 신사임당의 이름은 인선이다. 인선은 강릉의 오죽헌 외갓집에서 아버지 신명화의 둘째딸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포도, 풀, 벌레 그리기를 좋아했고 책도 많이 읽었다. 그래서 아버지께서 유명한 화가들의 그림이 담긴 책을 선물해 주셨다. 인선은 그림을 보고 따라 그려보았다. 어느날은 중국의 그림교본을 갓다주셨다. 우리나라 화가들이 그책을 보고 베껴서 그렸다는것을 알고 실망했다. 그리고 쏘가리모습이 중국과 우리나라가 다르게 생겼다는것도 알았다. ... 더보기
이모가 빌려다 주어서 읽게되었다. 처음에는 여자 위인이라서 조금 읽기 싫어서 미뤘는데 e-독서에 올리려고 읽게 되었다. 그런데 읽으니까 재미있어서 빨리 읽었다.
신사임당의 이름은 인선이다. 인선은 강릉의 오죽헌 외갓집에서 아버지 신명화의 둘째딸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포도, 풀, 벌레 그리기를 좋아했고 책도 많이 읽었다. 그래서 아버지께서 유명한 화가들의 그림이 담긴 책을 선물해 주셨다. 인선은 그림을 보고 따라 그려보았다. 어느날은 중국의 그림교본을 갓다주셨다. 우리나라 화가들이 그책을 보고 베껴서 그렸다는것을 알고 실망했다. 그리고 쏘가리모습이 중국과 우리나라가 다르게 생겼다는것도 알았다. 그래서 인선은 자신만의 그림을 그리게 되었다. 쥐가 갉아먹은 수박그림같이 직접 본 모습을 그렸다. 사임당은 재주가 많지만 여자라서 과거시험도 보지못해 부모님들이 많이 안타까워했다. 나도 남자지만 여자라서 시험도 보지못한다는게 너무 이상하다. 조선시대에는 그랬다니 너무 안타깝다. 사임당은 아버지가 골라준 이원수라는 사람과 결혼했다. 그리고 어머니처럼 친정에서 살았는데 얼마후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그래서 남편과 한양에 가서 살았는데 남편이 공부하게 하려고 다시 친정에 가서 살았다. 어느날 동네 결혼식에 갔다가 빌려입은 비단치마에 음식자국이 나서 우는 사람을 보게되었다. 그래서 그치마에 포도그림을 그려주어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도와주었다. 그렇게 마음도 착한 사임당이었다. 다시 한양에 가서 살았는데, 어느날 용꿈을 꾸고 아이를 낳았는데 그사람이 율곡이이다. 이이는 9번이나 과거에 합격할정도로 공부를 많이 했다고한다. 남편도 오랜 공부끝에 관직에 나가게 되었다. 그런데 얼마안되어서 사임당은 어머니를 그리워하다가 어머니보다 먼저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아이들을 모두 훌륭한 학자, 예술가로 키워낸 현명하고 뛰어난 어머니셨다. 그래서 사임당의 죽음이 더 안따깝게 느껴졌다.
이책을 읽기전에는 5천원짜리 돈에 나오는 율곡이이의 어머니로만 알고있었다. 그런데 훌륭한 작품을 많이 남긴 화가, 시인이었다는것도 알게되었다. 봄날 호랑나비를 보았니?에서도 신사임당의 그림을 본것같다.
또 맨드라미가 닭 볏처럼 생겨서 계관화라하고, 닭볏이 관직에 오른 사람이 쓰는 모자와 비슷해 관직에 오르는것을 벼슬한다고 하는것도 알게되었다.
여자라서 과거시험도 보지못햇지만 책읽기와 글쓰기를 열심히한 신사임당을 본받아야겠다.그래서 나도 나라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을 많이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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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임당
경남김해신명3-* 노*진 | 2011-09-22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신사임당은 우리나라 지폐에 새겨져 있어 훌륭한사람이란 생각에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신사임당의 옛날 이름은 인선 이라 불렀습니다. 인선은 종이와 붓을 가지고 그림그리기를 좋아했습니다. 어찌나 그림을 똑같이 그렸던지 수탉이 인선의 그림을 보며 쪼아대기도 했습니다. 아버지는 안견선생의 그림을 구해다 주웠고 그 그림을 그리고 또 그렸지만 인선은 안견선생의 그림을 베끼고 싶지 않았어요 그런던 어느날 인선의 언니가 포도를 따 왔는데 치마에 포도의 즙이 묻어 있어 속상해 하는 언니를 위해 인선은 치마에 포도송이를 그려주었어요 그후 인선은 포도의즙이나 꽃, 과일, 나뭇잎의즙을 짜내어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 더보기

  신사임당은 우리나라 지폐에 새겨져 있어 훌륭한사람이란 생각에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신사임당의 옛날 이름은 인선 이라 불렀습니다.    인선은 종이와 붓을 가지고  그림그리기를 좋아했습니다.   어찌나 그림을 똑같이 그렸던지 수탉이 인선의 그림을 보며 쪼아대기도 했습니다.    아버지는 안견선생의 그림을 구해다 주웠고 그 그림을 그리고 또 그렸지만 인선은 안견선생의 그림을 베끼고 싶지 않았어요  그런던 어느날 인선의 언니가 포도를 따 왔는데 치마에 포도의 즙이 묻어 있어 속상해 하는 언니를 위해 인선은 치마에 포도송이를 그려주었어요  그후 인선은 포도의즙이나 꽃, 과일, 나뭇잎의즙을 짜내어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인선은 시도 여러편 지었습니다.

어머니가 병에 걸려서 신사임당이 새벽마다 약수터에 가서 물을 떠오기도 하였습니다.  

신사임당이 결혼하여 아이들에게 책을 많이 읽어주어 아이들은 훌륭하게 자랐습니다.    큰딸은 그림을 잘 그렸고 막내아들 옥산은 글씨를 잘썼고 셋째아들 율곡이이는 뛰어난 학자로 이름을 날렸습니다.   

신사임당은 효성스런 딸이었고 인자한 어머니였으며 어진아내가 되었습니다.   효성이 지극한 신사임당을 읽으며 부모님께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도 부지런한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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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그리는 어머니 신사임당
경기녹양2-* 황*정 | 2011-09-02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신사임당은 조선시대의유명한 화가예요. 섬세한 손길이 느껴지는 아름다운 그림을 그린 것으로 유명 하지요. 어릴 때 부터 그림을 잘 그려서 재능을 알아본 집안 어른들이 글도 가르쳐 주고 물감도 구해 주셨어요. 그림 뿐만 아니라 글솜씨도 좋았어요 제가 만약 신사임당이 되면 신사임당보다 더 그림과 글솜씨가 뛰어났을것같아요. 더보기
신사임당은 조선시대의유명한 화가예요.

섬세한 손길이 느껴지는 아름다운

그림을 그린 것으로 유명 하지요.

어릴 때 부터 그림을 잘 그려서

재능을 알아본 집안 어른들이 글도

가르쳐 주고 물감도 구해 주셨어요.

그림 뿐만 아니라 글솜씨도

좋았어요

제가 만약 신사임당이 되면

신사임당보다 더 그림과 글솜씨가

뛰어났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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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임당
경남김해신명2-* 강*결 | 2010-09-03 | 제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신사임당은 율곡 이이의 어머님이다. 신사임당은 어려서부터 그림을 잘 그렸고 시도 잘 지었다. 신사임당이 그린 그림의 이름은 "수박과 들쥐" 하고 "가지와 방아께비","오이와 개구리","양귀비와 도마뱀" 등이 있다. 신사임당 의 그림에서 나타나있는 풀벌레는 진짜 같아 보였다. 그림을 잘 그리기 위해서는 그리려고 하는 사물을 잘 살펴봐야 좋은 그림이 나올것 같다. 나는 그림을 못 그려서 신사임당을 본받아야 겠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제 나도 그림을 작 그렸다고 생각한다 더보기
신사임당은 율곡 이이의 어머님이다.
신사임당은 어려서부터 그림을 잘 그렸고 시도 잘 지었다.
신사임당이 그린 그림의 이름은 "수박과 들쥐" 하고 "가지와 방아께비","오이와 개구리","양귀비와 도마뱀" 등이 있다.
신사임당 의 그림에서 나타나있는 풀벌레는 진짜 같아 보였다.
그림을 잘 그리기 위해서는 그리려고 하는 사물을 잘 살펴봐야 좋은 그림이 나올것 같다.
나는 그림을 못 그려서 신사임당을 본받아야 겠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제 나도 그림을 작 그렸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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