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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 만세

후쿠다 이와오 저/김난주 역 | 미래엔아이세움 | 2001년 04월 30일 리뷰 총점9.4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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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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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2쪽 | 333g | 188*257*15mm
ISBN13 9788937810831
ISBN10 893781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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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2명)

저 : 후쿠다 이와오 (Iwao Fukuda,ふくだ いわお,福田 岩緖)
관심작가 알림신청 작가 파일
1950년 일본 오카야마 현에서 태어났습니다. 따뜻하고 편안한 그림으로 많은 어린이들에게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덜커덩 덜컹』으로 일본 그림책 상을 받았습니다. 우리나라에 출간된 작품으로는 『방귀 만세』, 『난 형이니까』, 『내 맘도 모르면서』, 『다 함께 응가해요』, 『변기에 앉으면 응가가 쑹!』 등이 있습니다. 1950년 일본 오카야마 현에서 태어났습니다. 따뜻하고 편안한 그림으로 많은 어린이들에게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덜커덩 덜컹』으로 일본 그림책 상을 받았습니다. 우리나라에 출간된 작품으로는 『방귀 만세』, 『난 형이니까』, 『내 맘도 모르면서』, 『다 함께 응가해요』, 『변기에 앉으면 응가가 쑹!』 등이 있습니다.
역 : 김난주
관심작가 알림신청 작가 파일
일본문학 전문번역가. 1958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경희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을 수료했다. 1987년 쇼와여자대학에서 일본 근대문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이후 오오쓰마여자대학과 도쿄대학에서 일본 근대문학을 연구했다. 현재 대표적인 일본 문학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며 다수의 일본 문학 및 베스트셀러 작품을 번역했다. 옮긴 책으로 『퍼스트 러브』, 『바다로 향하는 물고기들』, 『냉정과 열정 사이... 일본문학 전문번역가. 1958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경희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을 수료했다. 1987년 쇼와여자대학에서 일본 근대문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이후 오오쓰마여자대학과 도쿄대학에서 일본 근대문학을 연구했다. 현재 대표적인 일본 문학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며 다수의 일본 문학 및 베스트셀러 작품을 번역했다.

옮긴 책으로 『퍼스트 러브』, 『바다로 향하는 물고기들』, 『냉정과 열정 사이 Rosso』,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여름의 재단』, 『반짝반짝 빛나는』, 『낙하하는 저녁』, 『홀리 가든』, 『좌안 1·2』, 『제비꽃 설탕 절임』, 『소란한 보통날』, 『부드러운 양상추』, 『수박향기』, 『하느님의 보트』, 『우는 어른』, 『울지 않는 아이』, 『등 뒤의 기억』, 『즐겁게 살자, 고민하지 말고』, 『저물 듯 저물지 않는』, 『무코다 이발소』, 『목숨을 팝니다』, 『바다의 뚜껑』, 『겐지 이야기』, 『박사가 사랑한 수식』, 『가면 산장 살인 사건』, 『시간이 스며드는 아침』, 『100만 번 산 고양이』, 『우리 누나』, 『창가의 토토』, 『먼 북소리』, 『내 남자』, 『인어가 잠든 집』, 『살인의 문』, 『백야행』, 『기린의 날개』, 『다잉 아이』, 『오 해피 데이』, 『뻐꾸기 알은 누구의 것인가』, 『태엽 감는 새 연대기 1,2,3』, 『서커스 나이트』, 『모래의 여자』, 『키친』, 『몬테로소의 분홍 벽』, 『다시, 만나다』, 『당신의 진짜 인생은』, 『 『아주 긴 변명』, 『바다가 보이는 이발소』, 『분신』, 『환야 1, 2』, 『독소 소설』, 『흑소 소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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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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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내 이름은 테츠오. 1학년 3반의 유명한 개구쟁이죠. 어, 그런데 요코가 '뽀옹'하고 방귀를 뀌고 말았어요. 나도 모르게 선생님에게 요코가 방귀뀌었다는 것을 일러바치고 말았어요. 평소 요코의 모범생 같은 모습이 보기 싫었나 봐요. 요코가 방귀를 뀌니 이 때다 싶었지요. 선생님이 요코를 혼내 주실 거라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이게 어찌된 일이죠? 선생님은 요코 편만 들어 주시잖아요. 방귀란 건강의 증거라고 말씀하시잖아요.

그래도 요코는 부끄러운지 책상에 엎드려 울고 있네요. 고거 쌤통이다. 그 때 사토시가 벌떡 일어나더니 선생님에게 엘리베이터 타고 있을 때나, 수업할 때는 방귀를 뀌면 안 되지 않느냐고 물었어요. 그래도 선생님은 계속 요코 편만 들어 주시네요. 사람은 자명종 시계가 아니기 때문에 언제 방귀가 나올지 알 수 없다는 거죠. 물론 저도 그렇게 생각하지만 제가 방귀 장난을 쳤을 때는 호되게 꿀밤을 주셨으면서 .

그 때부터 아이들은 요코보다 방귀에 더 관심을 가지는 것 같았어요. 유지 녀석은 엄마가 과연 방귀를 제대로 뀌고 있을까 걱정하고, 다케시는 자기 엄마가 얼마가 큰 소리로 방귀를 뀌었는지에 대해 말했어요. 친구들 이야기는 하나도 재미 없어요. 요코는 아직도 울고 있나 봐요. 어떡하지 .

선생님은 살아 있는 생물은 모두 방귀를 뀐다고 말씀하셨어요. 선생님이 기르는 고양이도요. 어, 드디어 요코가 얼굴을 들었어요. 눈이 빨개요. 이제 울음을 그쳤나 봐요. 살며시 웃기도 하네요.

1학년 3반 아이들은 모두모두 웃고 있어요. 선생님이 방귀에 대한 글짓기를 하라고 말씀하시자 겨우 가라앉았던 교실이 다시 웅성거렸어요. 이럴 때 요코가 방귀를 뀌었으면 아무도 몰랐을 텐데, 그쵸? 나비 한 마리가 교실 안으로 날아 들어왔어요. 전 은근슬쩍 요코를 보며 '나비도 방귀뀐다'라고 중얼거렸어요. 그러자 요코도 고개를 끄덕였어요. 내가 일러바쳤다고 삐친 건 아닌가 봐요. 휴, 다행이다.

어제 방귀 사건 이후 방귀에 대한 시를 썼어요. 선생님이 저더러 나다운 방귀라고 말씀하시면서 동그라미 다섯 개를 주셨어요. 만점이라는 뜻이죠. 그러면서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요코를 너무 놀리면 안 되지. 네 녀석이 좋아하는 거 들켜 버리면 어쩌려고." 제가 요코를 좋아한다고요? 천만에요. 전 절대 요코 안 좋아해요. 정말이에요. 그건 그렇고, 요코도 방귀에 관한 글로 만점을 받았거든요. 요코랑 저랑 만점 받은 글 한번 읽어 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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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36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방귀 만세>를 읽고
제주세화3-* 김*임 | 2021-09-06 | 제1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어느 날 수업시간에 요코가 방귀를 뀌었다. 온 교실에 방귀 냄새가 퍼졌다. 테츠오는 빨개진 요코의 두 뺨을 보고 자기도 모르게 벌떡 일어나서 선생님께 요코가 방귀를 뀌었다고 일러바쳤다. 아이들이 모두 다 웃었다. 요코는 창피해서 엎드려 울었다. 선생님께서는 아이들에게 방귀를 뀌는 것은 건강하다는 증거라고 말씀하시며 그 이유를 설명해주셨다. 살아있는 생물은 모두 다 방귀를 뀐다. 냄새가 지독하고 지독하지 않는 것도 전부 이유가 있다. 급하게 먹거나 기름진 음식들을 많이 먹으면 방귀 냄새가 독해진다. 방귀를 안뀌면 생물체가 아니고, 방귀를 참으면 병이 날 수도 있다. 이 책은 방귀에 대... 더보기

어느 날 수업시간에 요코가 방귀를 뀌었다. 온 교실에 방귀 냄새가 퍼졌다. 테츠오는 빨개진 요코의 두 뺨을 보고 자기도 모르게 벌떡 일어나서 선생님께 요코가 방귀를 뀌었다고 일러바쳤다.

아이들이 모두 다 웃었다. 요코는 창피해서 엎드려 울었다. 선생님께서는 아이들에게 방귀를 뀌는 것은 건강하다는 증거라고 말씀하시며 그 이유를 설명해주셨다.

 

살아있는 생물은 모두 다 방귀를 뀐다. 냄새가 지독하고 지독하지 않는 것도 전부 이유가 있다. 급하게 먹거나 기름진 음식들을 많이 먹으면 방귀 냄새가 독해진다.

 

방귀를 안뀌면 생물체가 아니고, 방귀를 참으면 병이 날 수도 있다. 이 책은 방귀에 대한 나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방귀를 뀐다는 것은 건강하다는 것을 알려 준 재미있고 유익한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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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방구 (내 방귀)
경기용인시 퇴소후 가정보육** 김*우 | 2020-09-13 | 제1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동시> 제목 : 내 방구(방귀) 나는야 방구쟁이! 음식 먹을 때도 뿡 잠 잘때도 뿡 똥 눌때도 뿡 나는 어디서나 뿡뿡 나는야 방구뀌는 장난꾸러기 방구는 나를 너무 좋아하나봐 방구야 제발 조금만 날 좋아해! 더보기

<동시> 제목 : 내 방구(방귀)

 

나는야 방구쟁이!

음식 먹을 때도 뿡

잠 잘때도 뿡

똥 눌때도 뿡

나는 어디서나 뿡뿡

나는야 방구뀌는 장난꾸러기

방구는 나를 너무 좋아하나봐

방구야 제발 조금만 날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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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만세
서울미래2-* 박*윤 | 2020-07-11 | 제1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방귀는 냄새도 지독하고 소리도 나지만 방귀를 뀌는건 건강하다는 뜻이다.방귀를 뀌는 친구를 놀리지 말아야 겠다. 더보기

방귀는 냄새도 지독하고 소리도 나지만 방귀를 뀌는건 건강하다는 뜻이다.

방귀를 뀌는 친구를 놀리지 말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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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만세'를 읽고
경남김해신명초등학교2-* 김*연 | 2016-09-02 | 제13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방귀만세라는 책을 읽었는데 너무 재미있었다. 살아있는 모든 생물들은 다 방귀를 뀐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여러 인물 중 나는 테츠오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수업시간에 요코가 방귀를 뀌었는데 테츠오가 요코가 방귀를 뀌었는데 선생님께 일렀다. 그래서 요코가 울었다. 선생님은 "방귀좀 귀면 어때서?"라고 하는데 아무래도 테츠오가 장난이 좀 심한것 같다. 근데 왜 남자애들은 꼭 좋아하는 여자애들한테 장난을 칠까? 나는 그게 더 궁금하다. "테츠오야 다음에는 놀리지 말고 요코를 달래주렴." 더보기

방귀만세라는 책을 읽었는데 너무 재미있었다.

살아있는 모든 생물들은 다 방귀를 뀐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여러 인물 중 나는 테츠오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수업시간에 요코가 방귀를 뀌었는데 테츠오가 요코가 방귀를 뀌었는데 선생님께 일렀다. 그래서 요코가 울었다. 선생님은 "방귀좀 귀면 어때서?"라고 하는데 아무래도 테츠오가 장난이 좀 심한것 같다. 근데 왜 남자애들은 꼭 좋아하는 여자애들한테 장난을 칠까? 나는 그게 더 궁금하다. "테츠오야 다음에는 놀리지 말고 요코를 달래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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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뀌는게 어때서?
경기수원태장초등학교2-* 임*양 | 2015-08-25 | 제12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는 우리집에서 방귀 대장이다. 책을 읽다가도 뿡~, 텔레비전을 보다가도 뿡~, 밥을 먹다가도 뿡~ . 그래서 가족들 사이에서 방귀대장 뿡뿡이라고 불린다. 누나는 내가 방귀를 뀔 때마다 냄새난다고 짜증을 내고, 때로는 웃기도 한다. 그러면 나도 따라서 한바탕 웃는다. 방귀뀌는 것이 잘못은 아니라는 것을 더 확실히 알았다. 방귀는 생명이 있는 모든 것들이라면 다 뀌는 것이라고 '방귀 만세' 책 속의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셨다. 그리고 더 좋은 것은 건강하다는 증거라고 했다. 나는 무척 건강한가보다. 책 속의 주인공 테츠오는 평소에 모범생이면서 조용한 요코에게 질투심이 있었는지 수업 시간에 방귀를 뀌게 ... 더보기

 나는 우리집에서 방귀 대장이다. 책을 읽다가도 뿡~, 텔레비전을 보다가도 뿡~, 밥을 먹다가도 뿡~ . 그래서 가족들 사이에서 방귀대장 뿡뿡이라고 불린다. 누나는 내가 방귀를 뀔 때마다 냄새난다고 짜증을 내고, 때로는 웃기도 한다. 그러면 나도 따라서 한바탕 웃는다. 방귀뀌는 것이 잘못은 아니라는 것을 더 확실히 알았다. 방귀는 생명이 있는 모든 것들이라면 다 뀌는 것이라고 '방귀 만세' 책 속의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셨다. 그리고 더 좋은 것은 건강하다는 증거라고 했다. 나는 무척 건강한가보다. 책 속의 주인공 테츠오는 평소에 모범생이면서 조용한 요코에게 질투심이 있었는지 수업 시간에 방귀를 뀌게 된 요코에게 망신을 주려고 했다. 비겁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치사하고......나는 신기하게도 집에서는 그렇게 나오는 방귀가 학교에 가면 나오질 않는다. 방귀가 학교에서 나오면 부끄럽다고 생각하고 안나오나보다. 우리집에서 키우는 물고기도 방귀를 뀌는 것 같다. 수족관 속에 있는 물고기를 바라보고 있으면 거품이 뽀글 뽀글 올라온다. 나도 목욕하다가 방귀를 뀐 적이 있었는데 물방울이 뽀글뽀글 올라왔었는데, 물고기들도 방귀쟁이들인가보다. 그래도 방귀 좀 뀌면 어때? 예쁘기만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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