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인도에서 시작돤다.고집불통 메리아가씨. 그 아이는 날 닮았다.빼빼 마르고 말투가 곱지 않을 때가 많다.인도에서 살던 메리는 전염병으로 부모가 죽자 영국 요크셔에 있는  고모부댁,미셀스웨이트로 온다.황무지 끝에 있는 미셀스웨이트는 넓지만 쓸쓸하다.메리는 정원사 벤과 붉은가슴울새를 만난다.그 새는 10년동안 닫혀 있던 비밀의 화원으로 메리를 안내했다.물론 디컨이라는 동물과 대화하는 아이도 만났다. 어느날 메리는 방에서 누군가의 울음소리를 듣는다.소리의 주인공은 다른 방에서 울고 있던 작은 독재자 콜린이다. 콜린은 메리의 고모부인 크레이븐씨의 아들이다. 메리는 콜린과 자주 만난다. 디컨, 콜린, 메리는 비밀의 화원에 들어선다. 자기가 걸을 수 없다 생각하던 콜린은 두발로 일어선다. 아이들의 도움으로 선다. 한편 크레이븐씨는  꿈에서 아내 릴리어스를 만난다. 꿈속에서 크레이븐이  릴리어스에게 어디 있냐고 묻자 릴리어스는 화원에 있다고 말한다. 크레이븐씨는 당장 화원으로 간다. 순간 건강해진 아들 콜린을 본 크레이븐씨는 오랫만에 웃음을 짓는다. 나는 이 소설을 읽고 생각했다. 나도 언젠간 화원을 만들고 싶다고 말이다. 디컨도 부럽다. 동물과 자유롭게 대화한다니... 유럽에 있으면 화원이 많다. 부럽다. 난 대한민국의 아이들이 지금 이 책에 나오는 아이들처럼 성장했으면 좋겠다.비밀의 화원은 지금도 사람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좋은 친구를 사귀는 행운 -------------------비밀의 화원을 읽고

나는 비밀스러운 것을 좋아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비밀을 가지는 것은 뭔가 특별한 것 같다.
나도 학교에서 친구들과 비밀을 지킨다.
우리끼리 통하는 비밀이다.
그래서 비밀의 화원이란 책에서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지 궁금했다.
이 책에는 메리, 딕콘, 콜린이라는 친구가 나온다.
주인공 메리는 부모님을 잃은 고아이다.
그래서 성격이 난폭하다.
하지만 메리가 자주 화내는 것은 실제로는 친구를
사귀고 싶어서 그런 것이다.
메리가  약간 가엽다.
사촌 콜린은 병때문에 침대에만 누워서 지낸다.
내가 만약 콜린이라면 병따위는 무시하고 
뛰쳐 나가고 싶다.
이 용기를 콜린에게 전해주고 싶다.
딕콘은 상냥하고 성격이 착해서 좋다.
그래서 내가 만약 셋 중에 친구를 사귄다면
딕콘을 사귀고 싶다.
좋은 친구를 사귀는 것은 행운인 것 같다.
왜냐하면 혼자 지내는 것은 너무 외롭고 쓸쓸하기 때문이다.

 

  비밀의 화원은 내가 읽었던 명작 중에서 재미있는 이야기다.

  이 책에는 콜린, 디컨, 메리의 세 주인공과 마사와 벤이 나온다.

  평화롭게 살던 어느 날 메리의 마을에 콜레라가 번진 것이었다.

  이 병으로 메리의 부모님과 유모가 세상을 떠났고, 남은 하인들은 두려움에 떨며 도망쳐버렸다. 그래서 매리는 고모부네 댁에서 살게 된다.

  메리의 부모님께서 돌아가셔 메리가 참 불쌍하다.

  메리는 부모님께서 돌아가셨는데 많이 슬퍼하지 않는다. 정말 이상하다.

  고모부네 댁 앞에는 황무지가 있었다.

  처음에는 메리가 고모부 댁을 아주 싫어했다.

  메리는 아주 고집이 센 여자 아이었지만 하녀 마사가 마사동생 디컨을 만나게 해 주어 메리는 디컨과 함께 밖에서 뛰어 놀게 된다.

  처음에는 메리가 고집이 세었지만 디컨과 함께 지내다 보니 고집도 많이 부리지 않고, 마사를 잘 따르는 아이가 되었다.

  나는 어떻게 고집이 센 아이가 하녀 한 명 때문에 저렇게 바뀌는지 정말 신기하고 궁금하다. 그리고 메리를 변화시킨 마사와 고집이 센 메리를 만나보고 싶다.

  디컨은 모든 동물들이 따르고 동물과 소통할 수 있는 유일한 아이었다.

  나도 동물들과 소통하여 동물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고 싶다.

  어느 날 붉은가슴울새를 만난다.

  붉은가슴울새 덕분에 더 즐거운 하루하루가 되었다.

  나도 밖에서 마음껏 뛰어 놓고 싶다.

그리고 황무지에도 가보고 싶다.

  며칠 후 붉은가슴울새는 메리에게 10년 동안 닫혀 있던 비밀의 화원의 열쇠를 찾게 도와주고, 메리에게 비밀의 화원의 문을 가르쳐 주었다.

  메리는 화원이름을 비밀의 화원이라고 하고 꽃에 대해 부쩍 관심이 쏟았다.

  이를 이상하게 생각한 디컨에게 몰래 비밀의 화원을 보여주고 비밀의 화원의 꽃을 되살리려고 애썼다. 그 결과 비밀의 화원이 많이 예뻐졌다.

  메리는 매일매일 누군가의 울음소리가 신경쓰였지만 하녀들은 아니라고 거짓말을 하였다.

  하지만 메리는 울음소리 주인공을 찾았다.

  어떤 남자 아이었다. 그 아이의 이름은 콜린이었다.

  콜린은 아무에게도 열지 않았던 마음을 처음으로 메리에게 열게 되었다.

  콜린은 아버지처럼 등에 혹이 날까봐 무서워했었던 것이었다.

  메리는 매일 밖으로 나가서 디컨과 화원을 가꾸다 오면 콜린의 방으로 가서 화원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콜린은 자기도 나가고 싶었지만 사람들이 다 콜린이 죽는다고 해서 무서워 나가지 않았다.

콜린이 두려움을 이겨내었으면 좋겠다.

  어느 날은 콜린은 자신의 등에 혹이 만져진다며 히스테리까지 부리게 되었다. 그 히스테리는 메리가 말대꾸를 해야 멈추었다.

  메리가 콜린에게 디컨이 까마귀와 여우를 데리고 집으로 왔다가 비밀의 화원으로 온다고 하니 정말 좋아했다.

  나도 비밀의 화원에 가보고 싶다. 거기에서 꽃도 심고 나무도 심고 싶다.

그리고 메리와 콜린, 디컨같은 친구들이 있었으면 좋겠다.

  드디어 콜린이 휠체어를 타고 친구들과 화원에 갔다.

  바깥공기를 처음 마신 콜린은 아주 좋아했다.

  화원에서 식물을 가꾸고 있을 때였다.

  벤 아저씨께서 콜린을 보자 콜린이 날 아냐고 물었더니 벤 아저씨께 도련님 눈이 딱 마님 눈하고 똑같지만 도련님은 병신이라고 하였다.

  콜린은 화가나서 부정하였다. 옆에 있던 메리도 아니라고 하였다.

  등도 안 굽고 다리도 안 굽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야윈 다리를 뻗어 디컨의 도움을 받아 일어섰다.

  이제는 콜린이 자기가 곱사등이가 아니고 죽지도 않는다고 하였다. 그리고 스스로 땅도 팔 수 있게 되었다.

  콜린 혼자 몸을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잘 되었고 이제 더욱 건강해 지면 좋겠다.

  그 뒤로 매일같이 비밀의 화원에 와서 화원을 가꾸니 화원이 많이 달라졌다.

  콜린은 드디어 혼자서도 걸을 수 있게 되었다.

  그것을 본 수전아줌마는 여행하는 크레이븐 고모부께 오시라고 편지를 보내었다.

  크레이븐 고모부가 아들 콜린이 있는 화원에 갔다.

  콜린이 튼튼한 모습으로 아버지께 안기자 크레이븐 고모부는 누구인지 잘 몰랐지만 금방깨달았다.

  그 모습을 본 크레이븐 고모부는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친구들의 도움으로 건강한 새로운 삶을 살 수 있게 된 콜린이 더욱 더 건강해져 자신의 꿈인 운동선수가 되었으면 좋겠다.

  메리와 디컨이 콜린을 도와 콜린이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한 것처럼 나도 힘든 친구들을 많이 도와주어서 친구들에게 힘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

나는 비밀의 화원을 읽게된 이유는 집에 있는 책중에서도 '비밀'이라는 단어를 보니까
탐험을 하는 것 같고 '화원'이라는 단어에서는 아름다운 화원을 보게 될수 있으니까
이책을 선택하게 된 것이다. 그러니까 나는 제목만 봐서 탐험하는 화원이라고 하니까
왠지 재미잇을 것 같기 때문이었다. 내가 비밀의 화원을 읽고 느낌점은 당시 메리의
어머니는 무척 미인이었으나 아이를 보는 것을 무척싫어 하셔서 유모에게 맡기고
파티의 일에만 신경을 쓰었다. 그러다 보니 하녀들은 마님에게 혼나지 않으려고
메리가 하고 싶은 일만 하게 내버려두니까 메리는 아주 나쁜 벼에 결리었다.
메리의 아버지는 영국의 정부관리인 이라서 항상집을 비우게 되었다.
당시 '콜레라' 라는 아주무서운 병이 있는데 메리의 부모님은 돌아가시고 메리를
돌바주던 유모까지 죽고 말았다. 집안의 가족들이 다 죽자 혼자 남은 메리는
무서움에 떨고 있다가 장교가 와서 고모부 댁에 대리고 가었다.
고모부집은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 데다가 고모부도 난생 처음보는 얼굴이었다.
메리의 시주을 듣는 하녀 마사는 활기찬 모습으로 메리에게 다갔섰다.
처음에는 익숙지 않았지만 마사의 말투는 친근함과 따스함이 베어있다고 생각했다.
메리는 처음에는 집에만 가만히 있다가 마사가 가르쳐준 줄넘기를 하고 벤할아버지
와도 친해지고 콜린,울새,디콘과도 친해진다. 10년점 마님이 좋아하던 화원에
가지가 꼭 의자처럼 굽은 고목이 있는 데 마님을 그곳에 앉아 있었다.
어느날 마님은 고목에서 떨어저 병을 앓게되는 데 그것 때문에 마님이 돌아가셨다.
그래서 그후 부터는 주인님이 그 화원을 싫어 하게 되었고 열쇠도 땅에다 묻었다.
그래서 메리는 그날부터 열쇠를 찾고 화원의 문을 찾기로 하였는데..
울새가 열쇠가 묻혀있던 곳을 알려주고 담쟁이 덩쿨로 덮혀있는 것을 것어보니
그안에는 화원의 문이있고 그안에는 아마 꽃이 다 시드렇다는 메리의 생각보다
그안속에는 아름다운 꽃과 귀여운 동물이있고, 피리를 불고있는 디콘을 볼수가 있다.
그리고 비밀의 방에 있던 아이는 콜린인데, 그는 허약적이며 신경적이다.
그리고 메리에게는 환자취급을 받지 않아서 좋고 그러면서
콜린의 몸상태는 점점 좋아지게 되었다. 휠체어를 타고 그다음 점점 좋아져
휠체어를 타지않을 수준으로 좋아지게 되었다. 주임님도 이제는 그 사연을 이해하시
면서 즐거운 한 가정을 만들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