쑨 원 을 읽고

정자초등학교

5학년 6반

손범수

쑨 원은 1866년 광둥 성 성산 현에

있는 훼이청 마을에서 태어났다.

쑨 원은 어린 시절에 호기심도 많고 똑똑한 아이였다.

서당에서 공부를 하면 예전부터 내려오던 공부 방식을 바꿔 달라는 등 말을 하기 힘든 말을 용기있게 해서 훈장님도 조금 화가 나도 기특하다 생각하였다.

그가 열 살 때 루 하오뚱 이란 친구를 만나게 된다 루 하오뚱은 중화민국의 국기를 만든 이 이기도 한다.

그러던 어느 날 해적들이 와서 노략질을 하고있다는 것을 한 아이가 울면서 달려왔다.

다들 치를 떨면서 해적들은 욕했으나 쑨 원은 다른생각을 했다. 자신이 살고 있는 청나라의 정치가 맘에 안든 것이다. 그 때부터 쑨 원의 마음은 혁명의 아주 작은 불씨가 타오르고 있었다.

그는 하와이에 가서 공부를 하면서 미국의 정치와 청나라의 정치가 확연히 차이가 난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그는 나이가 좀 들어 청년이 되었고 홍콩에서 그는 의사 자격증을 따서 마카오에서 병원을 열어 여러 사람을 치료를 해주었고 신장 결석 수술을 하다가 계란크기의 돌덩이를 꺼낼 정도로 큰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면서 포르투갈 의사들이 그를 시기하였다.

그당시에는 마카오가 포르투갈의 식민지여서 마카오 정부의 허락을 받지않으면 안되어서 광저우에 약국겸 병원을 차리고 치료를 해주었다.

그 후 쑨 원은 혁명 사업을 추진하기위해 어릴적부터 친구였던 루하오뚱 외에 다른 혁명 동지들과 모임을 가지게 되고 청나라 조정의 형편을 살피도록 하였다. 그리고 청나라 조정의 실력자인 이홍장에게 탄원서를 띄웠다.

그리고 쑨 원은 중양절인 9월9일에 거사할 것을 요구했고. 거사전날 9월 8일 홍콩에서 병사들이 올 예정이었으나 양 취윈은 무기,병사를 제시간에 못 댄다고 전갈을 보내어 결국엔 거사는 할 수 없었다. 그리고 이미 청나라 조정에 거사 계획이 알려졌다.

쑨 원은 재빨리 피신해 다른 동지들과 해외를 떠돌아 다녔다.

쑨 원은 일본에서 하와이로 가고 다시 하와이에서 샌프란시스코에 가려던 참에 자신의 은사 캔드리 선생을 만나고 기뻐하며 반갑게 맞았다. 그러나 쑨 원은 샌프란시스코에 먼저 가기 위해서 런던에서 보기를 기약하고 샌프란시스코행 배에 올라 출발했다. 샌프란시스코에서는 교민들이 그를 맞이해주었고 혁명에 대한 이야기들을 하며 지내다 다시 대륙을 횡단해 뉴욕으로 갔다. 뉴욕에서도 쑨 원은 청나라의 부정 부패상을 폭로하다 청나라 영사관의 감시가 심해져 활동을 접고 영국 런던으로가서 캔드리 선생을 만나 자주 같이 다녔다.

어느날 교회를 가려던 쑨 원은 한 중국인을 만났는데 고향이 어디냐고 묻고 평소 존경한다는 말을하면서 자신의 집에 오라고 하였다. 같은 성출신 에다가 거부할 수는 없어서 같이 갔다. 그러나 알고보니 청나라 영사관에 도착했고 가두었다.

그러나 영국정부의 청나라영사관에서 사람을 불법으로 가두었다는 것을 알고 쑨 원은 영사관을 빠져나갈 수있었다.

쑨 원은 강연을 하고 훼이조우 봉기를 준비했다.

훼이조우 봉기는 실패로 돌아갔다.일본의 내각이 바뀌어서 무기지원을 받을 수 가 없게 되었다.

스지엔루는 더 소우를 암살하려 했으나 실패하고 잡혀 처형당하게 되었다.

그리고 1911년 혁명을 일으키려 했으나 기간이 10월 9일로 밀려버렸다.

10월 9일 한동지가 폭약을 실수로 잘못다뤄서 물을 붓는 소동이 있어서 다음 날로 미루게 되었다.

그러나 폭약의 소리가 너무커서 러시아 경찰들이 쫒아왔기 때문에 동맹회 회원 명부를 놓고나왔다.

쑨 원은 작전 본부에 가서 계획변경을 요구했다. 그때 한 동지가 죽을바에는 장렬하게 죽자 라는 말을하자 모두들 밤에있는 거사에 가담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밤이 되자 부대 막사안에서 총을 닦고 있는모습을 청나라 군 장교가 보자 그를 쓰러지게 했고 도망가는 부하들을 총으로 쏘았다.

이로써 우창 거사의 첫 총소리가 되었다.

무기고를 지키고있는 장교는 혁명군과 비밀리에 통했기 때문에 무기고에 쳐들어가서 무기를 가지고 나왔다 그리고 야포 부대 지휘관 멍 파청은 혁명군의 편이었다.

성안에서 총소리가 나자 대포를 꺼내 성을 공격하려고 했고 차이지민이 이끄는 혁명군 부대를 막느라 청나라가 애를먹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청나라 장수 장 삐아오 등 여러명의 청나라 조정에 관한 사람은 도망을 갔고 10월11일 새벽에는 우창 성안의 총독관저를 점령하게 되었다.

1911년 10월10일 밤8시에 시작된 혁명의 횃불은 이튿날 우창시 전역을 밝히게 되었다.

청나라는 혁명군을 막기위해 위안스카이라는 장군을 원수로 임명하게 되었다위안스카이는 막대한 군사비와 여러 들어주기 힘든조건을 청나라에 조건을 이야기하고 어쩔 수없이 들어주게 되었다위안스카이의 신식무기앞에서는 혁명군도 어쩔 수는 없는 것 이었다.

1912년 중화민국이 새워지고 각 성대표 들의 투표로 대총통을 쑨 원으로 임명하였다.

그러나 위안스카이는 권력이 탐났고 그해 4월1일 대총통의 자리에서 물러났다 그리고 그는 예전부터 이루고 싶어했던 삼민주의를 발표했다.

삼민주의란 민족주의 민권주의 민생주의 로 이루어진 것이다.

그리고 1925년까지 여러 강연들을 해오다가 병이 심각하단 것을 알게되었지만 이미 늦었고 병의 뿌리가 10년이 넘은 정도여서 결국은 죽음을 맞이해야한다 는 것이었다.

그리고 1925년 3월12일 생을 마감하게되었다.

그는 파란만장한 삶을 살며 나라를 위해 살았다.

나는 그의 끝없는 노력과 끈기를 닮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