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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명작

고학년을 위한

[ 양장 ]
쥘 베른 | 계림(계림북스) | 2004년 09월 30일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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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명작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36쪽 | 746g | 170*238*30mm
ISBN13 9788955306903
ISBN10 8955306903

관련분류

책소개

목차

저자 소개 (1명)

프랑스의 소설가이자 시인이다. 1828년 프랑스의 북서부의 항구 도시 낭트 근처 섬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바다와 배에 대한 낭만적인 환상을 키워 나갔으며, 『로빈슨 크루소』 같은 모험소설을 즐겨 읽으며 멋진 모험가에 대한 꿈을 꾸었다. 성인이 된 베른은 1848년 고향을 떠나 파리로 이사했다. 표면상의 이유는 학업을 마치고 아버지처럼 변호사가 되는 것이었지만, 그의 궁극적 이상은 작가가 되는 것이었다. 이... 프랑스의 소설가이자 시인이다. 1828년 프랑스의 북서부의 항구 도시 낭트 근처 섬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바다와 배에 대한 낭만적인 환상을 키워 나갔으며, 『로빈슨 크루소』 같은 모험소설을 즐겨 읽으며 멋진 모험가에 대한 꿈을 꾸었다. 성인이 된 베른은 1848년 고향을 떠나 파리로 이사했다. 표면상의 이유는 학업을 마치고 아버지처럼 변호사가 되는 것이었지만, 그의 궁극적 이상은 작가가 되는 것이었다. 이런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그는 파리 문학 살롱에 자주 드나들었고, 곧 문학에 심취하게 되었다.

베른의 초기작들은 희곡들이었으며, 1850년대에는 당시 가장 성공적인 잡지 중 하나에 단편소설들을 연재하였다. 출판인 피에르쥘 헤첼이 1863년 기구를 타고 아프리카를 여행하는 소설 『5주간의 기구 여행』 출판을 허락하고 이 책이 대중적인 성공을 거둠으로써, 소설가로서 베른의 경력이 시작되었다. 베른의 가장 잘 알려지고 성공적인 작품들은 헤첼과 계약을 맺어 출판된 것인데, 그는 다듬어지지 않은 쥘 베른의 원고를 읽어보고 그의 천재성을 알아봤다. 헤첼은 그 작품들에 ‘알려진 세계와 알려지지 않은 세계에서의 기이한 여행’이라는 시리즈 제목을 붙여 주었다. 「80일간의 세계 일주」(1872)를 포함하여 『지저 여행』(1864), 「해저 2만 리」(1869), 「미셸 스트로고프」(1876) 등이 이 시리즈에 포함되어 있다.

1873년 발표한 쥘 베른의 대표작 『80일간의 세계 일주』는 빈틈없고 정확한 영국 신사 필리어스 포그가 친구들과의 내기로 80일간의 세계 일주에 도전하는 모험담을 담고 있다. 필리어스 포그와 그의 하인 파스파르투의 여정을 따라가며 세계 각지의 생활 모습과 자연환경, 독특한 풍습 등을 만날 수 있다.

베른은 일반적으로 프랑스를 비롯한 대부분의 유럽 국가들의 전위 문학과 초현실주의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쳤고, 그로인해 저명한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 그에 대한 영미권의 평가는 꽤나 다르며, 그의 소설이 재 인쇄되는 경우 내용의 축약이나 잘못된 번역으로 인해 픽션이나 아동 도서의 장르로 분류되기도 했다.

1869년부터 죽을 때까지 베른은 피카르디 주의 도시 아미앵에서 살았다. 그곳에서 그는 중도 공화주의자로서 지역 정치와 행정에 점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1886년 피에르쥘 헤첼이 죽은 뒤 베른은 그의 아들 루이쥘 헤첼과 계약하여 다수의 책을 계속해서 출판했다. 「카르파티아 성」(1892), 「프로펠러 섬」(1895) 등의 작품이 이 시기의 소설들이다. 1905년 전부터 앓고 있던 당뇨병이 악화되어 그는 가족들에게 둘러싸인 채 아미앵의 저택에서 숨을 거뒀다. 장례식은 인파로 붐볐으며 전 세계로부터 조사가 밀려들었다고 전해진다. 베른이 죽은 후 아들 미셸은 수많은 유작들을 편집하여 출간하였다.

쥘 베른은 끊임없이 작품 활동을 한 근면한 작가로 유명하며, 유작을 포함하여 지금까지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베른의 소설은 총 64편에 이른다. 베른은 1979년 이후, 세계에서 두 번째로 번역 작품이 많은 작가이다. 그는 때때로 허버트 조지 웰스, 휴고 건즈백과 함께 “공상과학 소설의 아버지”라고도 불린다. 베른은 가장 대중적이면서 끊임없이 번역되어 읽히는, 19세기를 대표하는 위대한 프랑스 작가이다.

주요 작품으로는 『기구를 타고 5주간』, 『지구 속 여행』, 『지구에서 달까지』, 『달나라 여행』, 『해저 2만 리』, 『신비의 섬』, 『챈슬러 호』, 『황제의 밀사』, 『인도 왕비의 유산』, 『마티아스 산도르프』, 『정복자 로뷔르』, 『15소년 표류기』, 『카르파티아의 성』, 『깃발을 마주 보고』, 『세계의 지배자』 등이 있다.
편저자 : 정산
전남구례에서 태어나 어린시절을 보냈으며,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습니다. 1996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해 소설과 어린이를 위한 동화를 쓰고 있습니다. 지금은 대학에 나가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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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2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꿈을 가꾸어 주는 명작」
충남서산6-* 김*현 | 2011-09-26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고학년을 위한 세계 명작」을 나는 처음 으로 읽었다. 맨 처을 이 책을 읽은 이유는 5학년 때 국어책에서 배운 '로빈슨 크루소' 라는 명작 떄문에 읽기 시작하였다. 목록 중에서 '로빈슨 크루소'는 7번쨰에 나왔다. 난 처음 부터 '로빈슨 크루소'를 읽기 시작 하였다. 나는 왜? '로빈슨 크로소'를 좋아 하냐면 태풍을 잘못 만나서 무인도로 휩슬려가 28년 동안 있엇다고 한다. 난 이 이야기가 너무 신기해서 이이야기에 푹~ 빠졌다. 참 신기하다. 내가만약 아~주 만약에 로빈슨 크루소 였다면 어떻게 밥을 먹고 살고, 불은 어떻게 키고,어떻게 자는지 막막해서,무서워서,배가 곱파서 쓰러졌을 것이다. 그런데 로빈슨 크루소는 쭉~ 무인도에서 살아서 정말 대단하다,나는 끈가가 별로 없어서 내가 무인도에 있었으면 1년도 못버텨서 죽었을 것이다. 그 중 가장 감동 받은 부분은 바로 무인도에 있으면서도 꼬박꼬박 성경책을 읽고, 기도를 한다는 것이다. 난 지금도 일요일에 귀찮아서 않 가는데 로빈슨 크루소는 무인도에 있는데도 어똫게 그리도 귀찮지 않는지 신기하다. 나는 이 로빈슨 크루소를 보고나서 이런 느낌을 받았다.
"황경이 봐꿔도 규칙적으로 생활을 하니까 나중에는 꼭 행운이 오는군"
이라고 느꼇다. 이 책은 아주 읽기 쉽다. 1~3학년들은 읽기가 좀 어렵겟지만 고학년들은 읽기가 좀 다른 책보다는 읽기가 쉽다. 세계의 명작이야기여서 좀더 쉽다.이 책은 지혜와 아름다운 꿈을 가꾸어 주는 위대한 명작의 숲인 것 같다.또 세상에 대한 이해와 사랑을 배우고 문학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세계명작! 처음에는 읽기를 좀 피하지만 막상 읽으면 비교적으로 쉽다. 나는 이 책을 나의 친구, 가족들꼐 추천하고 십다.내 동생 처럼 책을 읽기 싫어하고 만화로 된 책들만 좋아하는 사람들께,쉬운책들 만 읽는 사람들께! 내가 책을 잘 보지는 못하지만 ...... 나는 앞으로 끈기와 규칙적인 생활을 살아야 겠다.
노인과바다
경기남양주신촌5-* 신*해 | 2008-09-18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는 오늘 '노인과 바다'라는 책을 읽었다.

내용이 책 제목처럼 말그대로 어부인 노인이 혼자 바다에 가서 커다란 물고기를 잡는 내용이다.

내가 고른 책표지는 노인이 자신이 타고있는 배보다 더 큰 물고기를 잡는 장면이 그려져 있었다.

그 장면을 보고 나는 더 흥미롭게 책을 읽기 시작했다.

맨 처음 책을 읽자마자 스페인어가 나를 반겨주었다.

아마도 스페인쪽 바다 이야기라고 짐작이 갔다.

책의 앞 내용에는 월래 노인과 같이 고기를 잡았던 청년이 관둔 이유가 나왔다.

청년의 부모님이 노인이 큰 고기를 오랫동안 잘 못잡자 다른일을 시키려고 노인과의 고기잡이를 그만둔 것 이였다.

그래서 이야기는 노인 혼자 외롭게 또한 힘들게 물고기를 잡으러 가는 것이 주된

내용이 되었다.

월래 내가 노인이었다면 그냥 은퇴하고 마을에서 농사를 짓고 살았었을텐데,,,

늙은 몸으로 혼자 바다에 나갈려고하는 노인이 나는 좀 어리석었다.

근데 이부분에서 나는 느꼇다.

그 노인은 바다에 열정이 가득한 노인이라는 것을!

드디어 노인의 기나긴 일정이 시작되었다.

노인의 첫 수확은 다랑어로 시작되었다.

족히5kg이나 디는 다랑어는 미끼로 활약하게 되었다.

월래 나라면 5kg 인 물고기라도 좋아서 펄펄 뛸텐데 말이다.

역시 선수는 달랐었다.

아무튼 노인은 다랑어 미끼로 본격적인 낚시를 시작했다.

드디어 노인의 낚싯줄에 물고기가 걸렸다.

묵직한 것이 정말 큰 물고기라는 것을 노인은 짐작하였다.

그 때 부터 노인과 물고기의 사투가 시작된것이다!

물고기가 하두 크다보니깐 물고기는 노인의 배를 끌고갔다.

하지만 물고기도 한계가 있으니 노인은 포기하지않고 밧줄을 계속 붓잡고있었다.

청년이 관두고 혼자하기때문에 노인은 더 힘들어라하였다.

드디어 물고기는 한계에 도달하자 빙빙돌며 배 주변으로 왔다.

그 순간 노인은 손에 쥐고있던 작살을 물고기를 향에 쳐서 물고기를 잡았다.

내가 본 그림 속 물고기는 마치 커다란 참치처럼 초점이 없는 눈이 나를 잡아먹을 기세였다.

그 큰 물고기를 잡은 노인의 힘이 정말 거대하게 느껴졌다.

한편으로는 나이도 많은데 너무 무리한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하였다.

드디어 물고기를 잡는 목표를 달성한 노인은 항구로 돌아가기로했다.

돌아갈때 물고기를 배에 매달고 가는데,

물고기의 피냄새를 맡고 오는 상어들이 극성이였다.

노인은 상어를 잡을려고했는데 작살이1개밖에 않남아서 한마리의 상어만 잡고 나머지상어들은 자신의 물고기가 먹히도록 놔둘 수 밖에없었다.

이때 나는 우리나라 바다는 상어가 없는 좋은 바다라고 느꼇다.

우리나라 바다에는 상어가 없어서 마음대로 노는데 그쪽나라사람들은 놀지도 못할것이다. 우리나라는 여러곳에서 좋은 나라이다.

드디어 항구에 도착한 노인은 하두 잠을 못자서 도착하자마자 쓰러져서 잠을 잤다.

그 때 그 노인의모습을본 고기잡이를 같이했던 소년은 노인에게가 펑펑 울었다.

하긴5살때부터 노인과 같이 고기잡이를 했던 소년으로서는 노인이 아버지와 다름없었을것이다. 역시 사람의 정은 책이나 현실이나 대단하다고 느꼇다.

나는 이 책을 친구의 추천으로부터 읽게되었다.

그냥 맨 처음에는 "그냥 빨리읽고 도서관에 반납해야지"였는데.

읽다보니 정말 재밌어 나도모르게 푹 빠져버렸다.

정말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 생각 이상이었다. 특히 노인의 열정은 정말 대단했다.

책 제목을보고 나는 대충 노인이 바닷가 근처에서 일하는 내용이구나 라고 생각했다.

노인이 바닷가에서 큰 고기를 잡으려고는 생각하지 못했었다.

나도 앞으로 이 책의 노인처럼

내 장래희망인 의사라는 직업을 같아서 훗날 의사라는 직업으로 정말 열정이 넘치게 환자들을 살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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