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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뚱이네 집 똥 황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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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뚱이네 집 똥 황토

오진희 글/신영식 그림 | 파랑새어린이 | 2006년 03월 31일 리뷰 총점8.9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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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뚱이네 집 똥 황토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3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56쪽 | 394g | 165*225*20mm
ISBN13 9788970570211
ISBN10 897057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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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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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2명)

1965년에 전주에서 태어나 아버지의 첫 교사 발령지인 지리산 자락에서 세 살부터 일곱 살까지 살았다. 짧지만 강렬했던 어린 시절의 기억이 삶의 전체를 지배할 만큼 커서, 그 추억을 되새기며 「짱뚱이 시리즈」를 펴냈다. 아직도 공부보다는 자연에서 신나고 재밌게 노는 것이 훨씬 더 재밌고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어른 짱뚱이이다. 그래서 어린 친구들에게 교훈을 주는 책보다는 마음을 읽어 주고 풀어 주는 이야기를... 1965년에 전주에서 태어나 아버지의 첫 교사 발령지인 지리산 자락에서 세 살부터 일곱 살까지 살았다. 짧지만 강렬했던 어린 시절의 기억이 삶의 전체를 지배할 만큼 커서, 그 추억을 되새기며 「짱뚱이 시리즈」를 펴냈다. 아직도 공부보다는 자연에서 신나고 재밌게 노는 것이 훨씬 더 재밌고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어른 짱뚱이이다. 그래서 어린 친구들에게 교훈을 주는 책보다는 마음을 읽어 주고 풀어 주는 이야기를 꼬부랑 할머니가 되어서 연필을 잡을 수 없을 때까지 들려주고 싶은 게 꿈이다. 지은 책으로는 『짱뚱이 시리즈(전6권)』 『엄마 아빠 어렸을 적에(전3권)』 『짱뚱아 까치밥은 남겨 둬』 『짱뚱이네 집 똥황토』 『짱뚱이의 상추쌈 명상』 등이 있다.
1980년부터 20년 동안 소년동아일보에 「돌배군」이라는 개구쟁이의 일상을 담은 만화를 그렸다. 『하나뿐인 지구 1,2』 『초록이네』 『깡통박사 찌노』와 같은 환경만화를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알리기 시작하였다. 동화 작가인 부인이 글을 쓰고 작가가 그림을 그린 「짱뚱이 시리즈」는 아이들을 사랑하고 나무와 흙과 물과 바람과 돌멩이와 풀꽃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천진난만한 개구쟁이 짱뚱이... 1980년부터 20년 동안 소년동아일보에 「돌배군」이라는 개구쟁이의 일상을 담은 만화를 그렸다. 『하나뿐인 지구 1,2』 『초록이네』 『깡통박사 찌노』와 같은 환경만화를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알리기 시작하였다. 동화 작가인 부인이 글을 쓰고 작가가 그림을 그린 「짱뚱이 시리즈」는 아이들을 사랑하고 나무와 흙과 물과 바람과 돌멩이와 풀꽃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천진난만한 개구쟁이 짱뚱이를 아이들에게 마지막 선물로 남기고는 2006년 1월 18일 하늘나라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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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6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짱뚱이네 똥황토
경기화성갈천6-* 강*돈 | 2010-08-26 | 제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는 이 책을 다 못읽었다. 하지만 대부분 이 책 내용을 알고있다...우선 글:오진히선생님이 하셨고 그림:신영식선생님이 하셨다. 근데 재미없는것도 있었다. 왜냐하면 너무 강아지가 많이 나오고 다 키가 조금한 사람만 나와서 재미없었다... 그리고 황토가 강아지 이름인데 귀여웠다. 그리고 근데 거기서 짱뚱이가 황토에게 뭐라고 말했을때 좀 바보였던것 같았다. 왜냐하면 강아지랑 얘기하는게 좀 바보였던것 같다... 그리고 황토가 새끼를 나아서 짱뚱이가 쉿!이라고 말하였다.. 난 그것을 보고 예전에 흰둥이라는 개가 있었는데 그 강아지가 새끼를 나은걸 보고 감동적이였다.. 그리고 새끼들이 점점 커가져서 그 흰둥이는 죽어버렸다. 그래서 슬펐다. 그리고 다음은 황토가 학교를 갔다. 나도 모르게 읽다보니 갑자기황토가 학교를 간것이 글에 나왔다. 엄청 놀랐다. 내 느낌으로는 황토가 짱뚱이를 마중나가는줄 알았다. 근데 책에서는 그렇게 안나왔다. 그리고 그 전에는 황토색이였는데 다음차례에서 황토는 검둥개라고 나왓다. 순간 그것도 놀랐다.

그리고 갑자기 머리에서 이 글을 쓴 사람이 순간 바보였던것 같았다.. 왜냐하면 그 전에는 황토색깔이였기 때문이였다. 그리고 그 글을 읽었을때 금림이 바뀌였길래 놀랐기도 했다. 그리고 황토는 수영선수? 라고 차례에 있었는데 『수영』 이라 나보다 더 잘했다. 개가 아니라 박태환이다!..그렇게 생각했다 .지금은 이게 마지막으로 읽었지만 더 차례가 있지만 여기 까지 밖에 못읽었다. 그래서 깨달았다. 한번했으면 끝을 봐라 그걸 깨달았다. 
짱뚱이네집 황토
경기안성비룡5-* 한* | 2009-08-20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어렸을 때부터 나도 강아지를 키우고 싶었다. 우리 고모네 집에도 강아지를 키우는데 말도 잘 듣고 움직이지 말라고 하면 안 움직이고 ‘빵’하면 쓰러지는 모습이 정말 귀엽다. 나는 엄마, 아빠한테 강아지를 사달라고 하면 안 된다고 하신다. 아파트여서 안 되기도 하지만 아빠가 결혼하기기전에 강아지를 키웠는데 그 털 때문에 수술을 받으셨다고 한다. 그러면 내가 사달라고 하다가 지고 만다.  똥 황토 책을 읽고 기억나는 부분은 자기가 아끼고 형제 같은 황토를 더 이상 못 만나는 것이다. 사냥꾼 아저씨가 황토를 잃어버렸을 때 계속 기다리는 것이 내 마음과 똑같았다. 나였다면 어떻게 해서든지 황토를 빌려주지 않았을 것이다. 사냥꾼아저씨도 이상하다. 왜 황토가 행복하게 살고 있는데 나타나서 명견이라고 훈련을 시킨다고 했는지 모른다. 보름이 지나도 안돌아오고 정말 지금은 돌아왔을까? 짱뚱리가 문밖에서 기다릴 때 그 개가 빨리 나타나서 돌아왔으면 했다. 만약에 내가 짱뚱이처럼 강아지를 키운다면 학원에서 공부하고 와서 힘들 때 문 앞에서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며 나를 반겨주면 힘든 것도 다 잊을 것 같다. 또 내가 잠잘 때 이불속에 들어가서 같이 장난도 치고 내가 외롭고 슬플 때 내 곁에서 있으면 참 행복해 질것 같다. 나는 어떤 때는 개가 사람보다 더 낫다고 생각한다. 사람은 형제도 배신하고 친구도 버리고 그러는데 개는 주인의 목숨이 위험하면 자기 목숨까지 버리고 주인을 살려낸다. 사람들은  또 ‘개 팔자가 상팔자’ 라고 하지만 개들도 일을 많이 한다. 눈이 안 보이는 사람에게 안내견 역할을, 어떤 사건이 났을 때 시신을 찾는 개도 있고, 공항에서 마약 같은 것을 단속을 할 때도 특수개가 나타난다.  나는 개들도 사람과 같이 똑같이 대해줘야 한다고 느낀다. 짱뚱이네처럼 황토가 말을 못해도 물어보지도 않고 아무데나 막 주면 황토가 울것 같기 때문에 개도 사람의 마음과 똑같다고 생각하고 행동했으면 좋겠다.
짱뚱이네 집 똥황토를 읽고....
경남남해6-* 문*희 | 2008-09-21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짱뚱이네 집 똥황토를 읽고....

 우리 엄마가 저번에 불우이웃을 도우기위해서 책을 바꿔 오는 곳에갔다  그때 엄마가 가져 오신 책중에 내가 제일 관심이 많았던 것이 "짱뚱이네 집 똥황토"바로 이 책이 었던 것 이다 나는 엄마가 빌려 오자마자 읽기 시작했다.

짱뚱이네 집에는 조남이라는 개를 기르고 있었다. 며칠후에 그 개가 새끼를 낳았는데 짱뚱이는

그 새끼 강아지를 보고 싶어 했다. 하지만 짱뚱이의 아빠는 지금 조남이가 아주 애민하다고 건들이지 마라고 하셨다. 짱뚱이는 그 강아지를 만질수 있는 그 날까지 강아지들을 보고만 있었다.며칠 후에 짱뚱이는 새끼강아지들을 만질수 있게 되었다. 그 때 짱뚱이의 눈에 들어온것은 황토색의 통통한 강아지였다. 짱뚱이는 그 강아지를 안고 이름을 지어 줬다. 그 강아지의 이름은 "황토"였다.하지만 짱뚱이는 그 강아지를 팔것을 뻔히 알고 있었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든 황토를 보호해야만 했다.그래서 짱뚱이가 학교에 황토를 대려가기로 결심했다. 배가 아프다고 아침을 안먹는 다는 핑계를 삼아 얼른 밖으로 뛰어 나와 황토를 책가방 속으로 숙 넣고 학교로 갔다. 학교 에서 황토는 조용하지 않았다. 낑낑 대는 소리와 함께 황토가 책가방 속에서 얼굴을 쑥 내밀었다. 그래서 짱뚱이

가 숨기려 했지만 들통나 버렸다. 그래서 데려온 이유를 선생님 한테 말했다. 그러고는 다시 집으로 갔다.그때부터 짱뚱이와 황토는 말썽을 많이 피웠다. 황토는 처음에 닭들을 쫓으려고 마당을 돌아다녔다. 닭들은 놀라서 달아나 버리고 마당은 엉망이 되어 있었다.

그래서 황토는 짱뚱이의 엄마한테 혼이 났다. 그후에 짱뚱이는 맛있는 갈치를 황토에게 줬다.근데 갑자기 황토가 켁켁 거리면서 몸을 비틀었다. 짱뚱이는 놀라서 엄마한테가서 황토가 이상하다고 했다. 짱뚱이의 엄마는 놀라서 황토에게 갔다. 황토는 갈치 가시가 목에 걸려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짱뚱이는 황토에게 아주 미안하게 생각했다. 그리고 짱뚱이와 황토는 들을 돌아다니다가 짱뚱이 엄마의 친구 아주머니 배추밭을 돌아다녀 배추가 다 뽑혀 혼이 났다.그렇게 한 바탕 소동이 난 후에 짱뚱이는 황토를 데리고 강에 갔다. 강에는 남자 아이들이 놀고 있었다. 그때 아이들이 황토를 강에 넣어 보라고 했다. 짱뚱이는 황토를 강에 넣었다.황토는 아주 수영을 잘했다. 하지만 그 기쁨이 있는 잠시 어떤 아저씨가 짱뚱이 집에 들어 왔다. 그리고 그 아저씨는 황토를 아주 잘 훈련시키고 온다고 황토를 데려갔다.

그 후 1년이 지나고 황토는 오지 않았다. 짱뚱이는 그렇게 황토를 기다렸다. " 황토야 너 왜 안와".........내가 이 책을 읽고 처음에는 아주 기뻤다. 하지만 그 뒤 쪽을 읽고 슬펐다. 황토가 내것도 아닌데 황토를 데려간 아저씨가 몹시 얄미 웠다. 그리고 나의 옛날 기억들이생각났다어렸을때 친구랑 놀던기억 그런것 이...... 나는 이책이 웃기고 재미있는 책인것 같았는데 이상하게 이 독후감을 쓰니까 더 다른 생각이 떠오르는 것 같다. 나도 한번쯤은 이런 추억이 있었으면 좋을것 같다....

짱뚱이네 똥황토
충남서산2-* 성*진 | 2008-09-07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짱뚱이가 키우는 황토는 사녕꾼 아저씨가 훈련을 시켜주신다고하셨는데 한달뒤 아저씨가 황토를 잃어 버리셨다고 말하셨다. 짱뚱이는 울고 불고 날리였다. 황토는 장군이와 조남이의 사이에 태어났다. 조남이는 6마리의 새끼를 낳았는데 5마리는 없어지고 황토만 남았다. 짱뚱이는 황토를 너무 좋아했다. 그런데 정선생님이 황토를 데려가신다고 하셨다. 이말을 들은 짱뚱이는 황토를 책가방에다 숨겨 학교로 갔다. 하지만 선생님한테 들켜버리고 말았다. 짱뚱이는 집에서 너무~혼이났다. 그리고 마지막에 황토는 행방불명이 된다. 짱뚱이가 꼭 황토를 찾았으면 좋겠다.
짱뚱이네집 똥황토를 읽고
경북원호4-* 김*호 | 2007-09-06 | 제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 책을 읽으면 시골이 생각나고 외갓집이 떠오른다.옛날 엄마,아빠의 어릴 적에 있었던 일들을 아름답게 동화로 표현했다.엄마개 조남이가 여섯마리의 새끼를 낳았는데 그중에서 짱뚱이의 귀여움을 차지한 황토라는 강아지가 주인공으로 나온다.
 
황토는 짱뚱이와 학교에도 가고 아궁이 속에 들어가 자다가 검둥이가 되기도 하고 들판을 뛰어 놀며 짱뚱이와 즐겁게 살아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황토의 아빠 장군이의 주인인 사냥꾼 아저씨가 오셨는데 황토를 뛰어난 개라고 칭찬하면 한달만 데리고 가겠다고 약속하고 황토를 잠시 떠나 보내게 된다.그러나 한달이 지나도 황토는 돌아오지 않았고 사냥꾼 아저씨 혼자서 돌아 왔다.
 
 아저씨는 황토가 없어졌다 하셨고 짱뚱이는 날마다 황토를 기다리며 밤마다 황토의 꿈을 꾼다. 황토는 과연 어디로 갔을까?황토가 사랑하는 짱뚱이 마음이 이해가 된다. 나도 개를 좋아하니깐.황토는 영리하니깐 반드시 짱뚱이네 집으로 돌아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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