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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구야 들자구야 할머니

[ 반양장 ]
송언 글/조혜란 그림 | 한겨레아이들 | 2001년 04월 30일 리뷰 총점10.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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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구야 들자구야 할머니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28쪽 | 359g | 185*235*20mm
ISBN13 9788984310476
ISBN10 8984310476

관련분류

책소개

목차

저자 소개 (2명)

1956년 서울에서 태어나 춘천교육대학교와 성균관대학교 교육대학원 국어교육과를 졸업했다. 1982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그 여름의 초상』이 당선되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고, 초등학교 교사로 부임해 아이들과 즐겁게 뛰놀면서 동화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초등학교 3학년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병태와 콩 이야기』를 비롯해 『축 졸업 송언 초등학교』 『오 시큰둥이의 학교생활』 『김 배불뚝이의 모험1~5』 『왕팬 거... 1956년 서울에서 태어나 춘천교육대학교와 성균관대학교 교육대학원 국어교육과를 졸업했다. 1982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그 여름의 초상』이 당선되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고, 초등학교 교사로 부임해 아이들과 즐겁게 뛰놀면서 동화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초등학교 3학년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병태와 콩 이야기』를 비롯해 『축 졸업 송언 초등학교』 『오 시큰둥이의 학교생활』 『김 배불뚝이의 모험1~5』 『왕팬 거제도 소녀 올림』 『김 구천구백이』 『마법사 똥맨』 『멋지다 썩은떡』 『잘한다 오광명』 『장 꼴찌와 서 반장』 『수수께끼 소녀』 『이야기 숲에는 누가 살까』 『일기 쓰는 엄마』 등 수많은 동화책을 펴냈다. 교직에서 명예 퇴임을 한 뒤 전국의 도서관과 초등학교를 누비면서 아이들과 직접 만나고 있다. 흰 콧수염 덕분에 아이들에게 ‘150살 빗자루 선생님’으로 통한다. 하지만 실제 나이는 비밀! 『둘이서 걸었네』는 ‘봄 소녀’ 때 만나 어느덧 ‘가을 소녀’가 된 아내와 함께 환갑을 맞아 떠난 해파랑길 도보 여행기이다.
1965년 충남 서천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에서 동양화를 공부했다. 아이들과 그림책을 좋아해서 두 달이 다니는 어린이집 친구들과 함께 직접 그림책을 만들어 보는 '토끼네 그림책방' 활동을 하고 있는 조혜란은, '밥알 한 톨, 김치 한 조각도 농부의 땀이 배어 있는 소중한 것'이라며 딸들이 남긴 음식까지 말끔히 먹어치우는,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씩씩한 엄마이기도 하다. 우리 옛 그림의 맛이 살아 있는 그림을 그리기 ... 1965년 충남 서천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에서 동양화를 공부했다. 아이들과 그림책을 좋아해서 두 달이 다니는 어린이집 친구들과 함께 직접 그림책을 만들어 보는 '토끼네 그림책방' 활동을 하고 있는 조혜란은, '밥알 한 톨, 김치 한 조각도 농부의 땀이 배어 있는 소중한 것'이라며 딸들이 남긴 음식까지 말끔히 먹어치우는,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씩씩한 엄마이기도 하다. 우리 옛 그림의 맛이 살아 있는 그림을 그리기 위해 노력하는 조혜란 선생님은, 어린이들이 즐겁게 보면서 세상을 새롭게 알아 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좋은 그림책을 꾸준히 만들고 싶다고 한다. 그 동안 지은 책으로는 「옥이네 이야기」시리즈, 『사물놀이』, 『삼신 할머니와 아이들』, 『박씨 부인』, 『달걀 한 개』, 『참새』, 『똥벼락』, 『사물놀이』, 『할머니, 어디 가요? 앵두 따러 간다!』, 『할머니, 어디 가요? 밤 주우러 간다!』, 『할머니, 어디 가요? 굴 캐러 간다!』 들이 있다.
저자 : 송 언
성균관대학교 교육대학원 국어교육과를 졸업하였다. 초등학교에서 10여년 간 어린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내일은 맑을 거야』『아 발해』『바리왕자』『아기장수 우뚜리』『꾀보 막동이』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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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pp.62-66

출판사 리뷰

명당과 지명에 얽힌 우리 겨레의 전설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10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죽령의 영웅
경기헤이븐5-* 김*하 | 2017-09-06 | 제1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죽령의 영웅

‘다자구야 들자구야 할머니’를 읽고

헤이븐 기독학교 5학년 김성하

우리나라 고개에는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들이 많다. 삼년고개,여우고개 등 많은 이야기들이 있는데, 죽령에도 재미있는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온다.

죽령에 얽힌‘다자구야 들자구야 할머니’는 죽령에 듫끓는 도적떼를 나라에서 보낸 장군도 소탕하지 못하여 쩔쩔매고 있을 때 다자구야 들자구야 할머니가 영웅처럼 짠~하고 나타나 도적 소굴에 들어가서 할머니만의 암호 ‘다자구야’, ‘들자구야’로 도적을 소탕한다는 이야기이다.

나는 이 이야기에서 다자구야 들자구야 할머니가 슈퍼맨 같았다. 왜냐하면 모두가 힘들어하고 있을 때 슝~하고 나타나 할머니만의 방법으로 도적을 소탕하여 주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라면 암호를 ‘더자구야’, ‘들자구야’ 대신 도둑의 경계가 삼엄하다는 뜻의 ‘도경삼’, 도둑의 경계가 허술하다는 뜻의 ‘도경허’라고 지을 것이다. 왜냐하면 이 암호가 더 사람의 이름답고 간단하기 때문이다.

이 이야기에 나오는 장군은 무늬만 장군이라고 생각한다. 아무리 할머니가 원한다고 해도 연약한 할머니를 도적들이 들끓는 소굴로 그냥 보내준 것은 큰 잘못이라 생각한다.

만약 내가 장군이었다면 소탕한 도적들이 험한 지형인 죽령의 대해 잘 알고 있으니, 죽령의 대한 전략을 짜는 병사로 만들어 전쟁이 났을 때 나라를 도와주도록 할 것이다. 또한, 다른 도적들은 죽령을 개간하여 생산을 하거나 산삼 등 약초를 캐는 심마니로 만들어 아픈 사람들을 돕게 할 것이다.

아무리 생활이 어려워서 도둑이 되었다고는 하나,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줬으니 다른 사람들을 위해 보답하는 삶을 살라는 뜻이다.

다자구야 들자구야 할머니를 읽고
경북영천신녕4-* 홍*표 | 2012-09-22 | 제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제목 :
나는 어릴 때부터 전래 동화를 좋아하고 즐겨 읽었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또 한번 전래동화의 재미를 알게 되었다.
첫번째 이야기, 천하제일의 명당자리!!
한이 총각은 스님이 오기 전에는 가난하게 살았지만 스님이 그 집에 오신 것은 한이네의 엄청난 운이다.
그리고 중간쯤에 스님이 감자를 들고 오라하셨을 때, 스님은 감자를 심으려고 하는 것인데, 한이 총각은 먹으려는 것인줄 알고 감자 하나를 삶아 드리다니나는 그 장면이 엉뚱하고 재미있다고 생각했다.
또, 한이 어머니의 지혜가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금관을 귀리로 만들고 1000명의 목숨을 벼룩,모기, 빈대 등으로 하시고, 동네 젊은이에게 솥뚜껑을 씌우고 갑옷을 입혀 곡을 시키다니 또 마지막에 짚으로 된 북으로 둥둥둥 하는 가죽북 소리가 난다니 나는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뜻밖에도 소리는 났다. 또 그 소리를 낸 사람은 한이 총각의 아이였다. 그것도 3살 밖에 되지않은 아이말이다. 이 장면도 정말 뜻밖에 였고 신기했다.
두번째 이야기인 다자구야 들자구야 할머니 이야기는 소백산 산신령님의 지혜로 산적을 무찌르는 이야기이다.
나는 이 장면을 읽기 전에는 산신령님이 힘으로 무찌를 줄 알았는데 멋진 꾀를 내서 산적을 무찌르다니, 정말 산신령님은 사람들과는 다른가 보다. 그 천하무적 산적을 단, 하나의 지혜로 (물론, 뒤에는 수없이 많은 군사와 원님의 힘이 있었겠지만) 무찌르다니, 정말 멋지다.
그런데 하필이면 신호를 주고 받는 암호가 들자구야 다자구야라니그 암호에는 어떤 뜻이 담겨 있을까? 정말 궁금하다. 또 암호가 정말 재미있다. 또, 시끄러워서 잠을 못자 산적들을 혼내주시고 다시 주무시는 산신령님의 입장은 정말 충분히 이해한다.; 나도 밤에 가끔씩 걸어오는 동생의 장난때문에 잠을 늦게 잘 때가 가끔씩 있기 때문이다.
세번째 이야기는 관세음보살이 지켜 준 아이이다.
이 이야기는 정말 감동적이였다. 스님은 5살 된 자신의 조카를 보살피기 위해서 눈보라가 치는 데도 불구하고 길을 갔다. 이 스님은 조카에 대한 사랑이 아주 큰 것 같다.
또 나는 불교는 아니지만 이 책을 읽고 관세음보살님은 푸근한 엄마같으신 분인 것 같았다.
우리 엄마처럼 말이다. 어린 5살 아이가 추운 겨울에 혼자 견뎌낼 수 있었던 것은 아이의 믿음
때문일 것이다. 또 5살 아이가 나보다 더 의젓한 것 같다고 생각되어 부끄러웠다. 그 아이를 좀 본받아야 겠다고 생각했다.

다자구야 들자구야 할머니
경북영천신녕4-* 김*환 | 2012-09-18 | 제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 책은 땅이름에 얽힌 전설들을 요즘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다시 쓴 옛이야기이다.
'다자구야 들자구야 할머니'라는 이 책은 산신령의 도움으로 도적 떼를 물리치는 이야기,도깨비와 사람 사이에서 일어나는 재미있는 이야기,신비로운 힘을 빌리고 지헤를 발휘하면서 어려운 삶을 이겨내는 이야기가 있다.
나는 책을 읽으면서 궁금한점이 있었다.옛사람들은 왜 이런 이야기를 만들어 우리에게 전하려고 했는지 말이다.책에는 아마 힘겹게 살아가는 백성들에게 사람살이의 이치를 깨우치게 하고,그들의 아픔을 어루만져 주려는 깊은 뜻이 숨어있다고 적혀있었다.이 내용을 읽고 전에도 알았었지만 조상들이 지혜로웠다는 것을 한번더 깨닫고 느꼈다.
책에는 총 다섯편의 이야기가 있었지만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이야기를 뽑는다면 나는 '목숨을 앗아 간 욕심'이라는 이야기의 내용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이 이야기는 제목만 들어도 대충 알겠지만 욕심으로 인해 자신의 목숨은 물론 다른 사람들의 목숨까지도 빼앗게 된다는 내용이다.
이 내용과 비슷한 이야기가 있다.그 이야기는 이러하다.어느 한 마을에 욕심이 많은 한 사람이 살고 있었는데 이 마을의 기름진 넓은 땅을 갖고 있는 이가 사람들에게 해가 뜰때 부터 시작하여 해가 질때까지 직접 걸어가서 원을 그려오면 그 원의 비율의 기름진 땅을 주겠다고 하였다.그 말을 들은 욕심많은 이가 도전을 하였다.그 사람은 욕심이 많아서 최대한 빨리 큰 원을 그려오기로 다짐하고 해가 뜰때부터 시작해 큰 원을 그리려고 뛰었다.시간이 흘러 해가 저물려 하자 그사람은 이제 시간이 없으니 빨리 돌아가야 겠다고 생각하고 뛰었다.하지만 해는 빨리 지고 욕심많은 사람은 결국 땅도 얻지 못하고 탈진해서 숨을 거두었다고 한다.
나는 이 이야기를 들었을 떄 정말 그사람이 어리석다고 생각하였다.그런데 이번에도 비슷한 이야기를 읽으니 욕심은 참 무서운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욕심때문에 자신의 목숨과 다른사람들의 수많은 소중한 목숨을 잃게 되다니...
'목숨을 앗아간 욕심'이라는 이 내용은 옛날 어는 고을에 강씨부자가 살았는데 마음씨가 무지 고약했다고 한다.어느 날,어느 풍수쟁이가 마을의 커다란 팽나무 아래에서 쉬고 있었는데 그걸 본 강씨부자는 마치 팽나무가 자신의 나무라도 되는 것처럼 풍수쟁이에게 누구의 허락을 받고 쉬는 거냐면서 노발대발하니까 그 풍수쟁이는 이때까지 이런 푸대접은 처음이라고 따졌다.그 소리를 들은 강씨부자는 그냥 넘어가지 않고 자기 집하인을 당장 불러 고을 사또처럼 풍수쟁이에게 곤장을 치고 골방안에 가두어 넣었다.그런데 강부자가 자기집에 골방안에 갇힌 늙은이가 이름난 풍수쟁이라는 소문을 듣고 그 풍수쟁이에게 자신을 위해 명당자리를 봐주면 당장 풀어주겠다고 하고 그렇지 않으면 죽여버리겠다고 으름장을 놓자 풍수쟁이는 이말을 듣고 어처구니가 없었지만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당연히 그렇게 해드린다고 하였다.그리 하여 그 풍수쟁이는 산중턱에 늪이 있는 곳에 늪의 물을 모두 퍼내고 좋은 흙으로 메운 다음 조상의 묘를 파 옮기도록 하라고 하였다.그말을 들은 강 부자는 풍수쟁이를 내쫓듯 풀어주고 얼른 하인들을 모두 불러모아 일을 시켰다.공사를 한지 보름 쯤 지나자 늪의 물이 퍼내어지고 바닥이 드러나자 늪 한가운데서 금부엉새가 날갯짓을 하며 날아 올랐다.그러더니 뒷산 고갯마루 쪽으로 날아갔다.그걸 본 강 부자는 더욱히 기분이 좋아져서 일꾼들에게 일을 얼른 다그쳤다.그리고 조상의 무덤을 옮긴지 하루가 지나고 금부엉새가 날아간 뒷산 고갯마루에 먹구름이 몰려오더니 장대비가 쏟아졌다.뒷산 고갯마루는 큰 소리를 내며 두 쪽으로 갈라졌고 강부자가 사는 마을은 온통 물바다가 되었다.결국 욕심많은 강 부자로 인해 마을사람들과 자신의 소중한 목숨을 잃게 되었다.
욕심은 이렇게 무서운 것인데 사람들의 마음에는 다 하나씩의 욕심은 갖고 있다는걸 생각하니 내 욕심이라도 버리고 참되게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자구야 들자구야 할머니
경북영천신녕4-* 박*아 | 2012-09-18 | 제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는 우리학교의 필독도서로 정해진 "다자구야 들자구야 할머니"라는 책을 읽었다.
우선 이 책은 산에 산신령이 할머니로 둔갑해 장군을 도와 꾀를 내 도적들을 모두 잡는 이야기이다.
할머니는 도적들이 많이 나타나는 깊은 산 속에 들어가서 "다자구야 들자구야 엄마가 왔다."
라고 계속말했다.
그러자 도적들이 나타나 "할멈 왜그래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할머니는 "내 아들인 다자구야와 들자구야가 산 속 에 들어가 이 산 도적이 들었다는 것을 알고 내가 이 산에 와 내아들들을 데리고 오려고 왔소."라고 했다.
그러자 도적두목이 "이 산에는 다자구야와 들자구야라고 하는 사람이 없소."라고 하며
할머니를 데리고 도적들의 소굴로 들어갔다.
할머니는 계속 "다자구야야 엄마가 왔다."라고 계속 말했다.
다음날은 이 산 도적두목의 생일이었다.
그래서 할머니는 술과 고기를 많이 준비해 도적들에게 주었다.
도적들은 술과 고기를 실컷 먹고 "쿨쿨 쿨쿨"하며 잠들었다.
그러자 할머니는 도적소굴의 문 앞에서 "들자구야야 엄마가 왔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어디선가 장군들과 포졸들이 나타나 도적들을 모두 잡았다.
나는 이 책을 읽고 할머니는 참 훌륭한 분 이시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할머니는 꾀로 도적들을 잡았기때문이다.또 백성들이 도적때문에 두려워하는데 도적들을 다 잡았기 때문이다.
이 "다자구야 들자구야 할머니"는 참 재미있는 책이기도 하면서
우리에게 느낀점을 많이주는 참 훌륭한 책이다.
그리고 나도 이 할머니를 많이 본받고 착한사람이 될 것이다.
산적 떼 잡는 할머니
광주광주신암4-* 정*윤 | 2009-09-24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산적 떼 잡는 할머니

                     ‘다자구야 들자구야 할머니’를 읽고

                                                                                                                              

  경찰은 보통 젊은 아저씨가 한다. 도둑을 잡으려면 체력이 많이 소모되기 때문에 말이다. 하지만 이 이야기에서는 흰머리가 잔뜩 있는 할머니가 도둑은 아니지만 산적 떼를 잡는다. 처음에 읽었을 때 깜짝 놀랐다.

  옛날에 산적들의 힘이 셌을 때 일이었다. 산적들의 소리에 잠을 자지 못한 산신령은 도적들을 혼내주기 위해 할머니로 변신한다. 그 다음에 할머니는 도적들의 소굴에 일부러 끌려간다. 그리고 도적들이 술을 먹고 취했을 때 신호를 보내 산적 떼를 잡았다.

  그리고 보면 도적들은 정말 머리가 나쁘다. 할머니가 ‘들자구야!’ 라고 외칠 때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아무리 할머니가 자기 아들 이름이라고 속였어도 말이다. 나라면 ‘세상에 그런 이상한 이름이 있을까?’ 생각하고 할머니를 의심했을 것이다. 생각할수록 도적들이 어리석게 느껴진다.

  반대로 할머니는 정말 지혜로우시다. 들자구와 다자구를 자기 아들이라고 속인 다음 그걸 이용해 신호를 보내다니 말이다. 그렇게 좋은 아이디어를 생각해낸 할머니가 존경스럽다. ‘할머니의 지혜가 나한테도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이 계속 든다.

  다시 생각해도 할머니께서는 훌륭하시다. 만약 할머니께서 옛날이 아닌 현재시대의 태어나셨다면 정말 경찰이 되어서 도둑을 많이 잡으셨을 것이다. 내 이웃집 동생이 커서 경찰이 된다며 힘 연습을 많이 하는데 다자구야  들자구야 할머니의 이야기를 말해줘야겠다. 그러면 생각이 조금 바뀌겠지?

  어디까지나 내 생각이지만 여기서 할머니에게 전해주신 것은 아마 책이라고 생각 한다. 내가 책이라고 확신한 이유는 할머니가 병사들에게 하신 때로는 힘보다 머리를 써야 할 때도 있다는 말씀 때문이다. 머리를 쓸려면 풍부한 정보와 지식이 있어야 한다. 이 모든 것을 얻을 수 있는 곳은 책 밖에 없다. 평소 텔레비전만 좋아했던 나에게 책을 읽으라는 뜻에서 할머니께서 힌트를 주신 거라고 생각한다.

  힌트를 주신 할머니께 감사 들리며 보답으로 책을 많이 읽어 다자구야 할머니처럼 지혜로워 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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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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