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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발행일 | 2006년 05월 0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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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83쪽 | 489g | 182*250*20mm |
ISBN13 | 9788974254544 |
ISBN10 | 8974254549 |
2024년 10월 01일 ~ 2024년 10월 31일
상시
<“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을 읽고나서”>
“으~~악!!”
아이스크림, 과자, 초콜릿, 사탕, 껌 등을 먹고 죽은 사람이 있다니…….” 그리고 과자와 아이스크림에 그렇게 수많은 나쁜 성분들이 있다니!!!……
나는 이 책을 읽고 나서 깜짝 놀랐다. 과자와 아이스크림을 너무 많이 먹으면 비만, 중풍, 당뇨병, 암 같은 아주 무서운 병에 걸린다고 한다.
'우리 몸이 약해져서 싸울 힘도 없어지고 움직이기도 힘들고, 무척 괴롭겠지?'
이제는 과자와 아이스크림과 초콜릿 등의 단 것을 먹고 싶어도 참아야겠다.
‘하지만 나는 보기만 해도 먹고 싶고, 침 흘리고, 입맛을 다시는데 어떻게 참지?’
고민이다. 그리고 이제야 알겠다. 부모님, 선생님이 과자를 너무 많이 먹지 말라고 하시는 걸 말이다. 그리고 우리 반 친구들이 모두 이 책을 읽고 패스트푸드가 우리 몸에 얼마나 나쁜지 깨달아서 과자나 아이스크림 등 단 것을 먹지 않고, 몸에 좋고 달지 않은 것을 먹어서 건강하고 멋진 3학년이 됐으면 좋겠다.
제목:과자가 무서워요
원작: 안 병수
글, 그림: 한 미옥
출판사: 국일 미디어
나는 평소 과자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우리 형아 는 과자나 빵을 달고 산다.
어느 날 엄마가 한권의 책을 사주셨는데 만화로 되어있어 호기심에 화장실에서 읽어 볼까하고 던져 놓았다. 읽다가 깜짝 놀랐다.
우리가 먹는 가공식품과 거리낌 없이 사먹는 달콤한 과자나 아이스크림의 나쁜 점 을 조금이나마 알게 되어 저는 과자 전도사가 되어야 겠다고 생각 하고 친한 친구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안병수라는 맛있는 과자를 연구하는 분 이 있었다. 과자를 맛있게 만들려면 다른 회사에서 만드는 과자를 날마다 먹어야 했다. 매일 과자를 먹다보니 끼니를 과자로 채우고 속이 항상 더부룩하고 소화가 안 되는 것 같고 피곤하고 온몸이 무겁고 힘이 없었다. 직원들과 과자를 맛있게 먹고 있었는데 안소장의 머리가 갑자기 어지러운 것이다. 안소장님은 담배를 펴서 그런 줄 알고 담배를 끊어보기로 결심하여 자기 아내에게 용돈은 이젠 절반만 받기로 하였다. 그러자 안소장님의 아내는 너무 좋아 하였다.
어느 날 소포가 왔다. 과자가 아닌 초콜릿 이였다. 그걸 알게 된 회사 직원들은 다시 고통 스러워 하였다 너무 고통스러워서 또 도망을 쳤다. 그러나 할 수 없이 다시 초콜릿을 먹게 되었다. 어느 날 사장님이 안 소장을 일본에 출장을 보냈다. 그래서 일본 나리타 공항 에 도착하여 야마 시 타 사장님을 만나서 밥도 먹고 술도 먹고 재미있는 하루를 지냈다. 근데 야마 시 타 사장님께서 "사실.. 지금 있는 공장도 없앨까 하네." 라고 말씀하셨다 그러자 안소장님은 무엇인가 이상하다고 생각하셨다. 그리고 얼마 후 야마 시 타 사장이 돌아가셨다. 근데 야마 시 타 사장이 '식원성 증후군' 이라는 책을 준 게 생각이 났다. 그래서 식원성 증후군이라는 책을 보게 되었다 그런데 안 소장은 담배도 끊고 운동도 하는데 몸이 나른하고 무거웠다. 직원들은 스트레스와 과로가 원인 일 꺼 라고 종합검진을 권했고 안 소장은 업무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별수 롭 지 않게 넘겼다. 검진 결과는 이상이 없었고 그냥 피곤했다고 생각 하였다. 그러자 저녁을 먹고 나서 안소장의 아들 이 회사에서 가져온 과자를 맛있다고 하였다. 그런데 안 소장은 쓰레기통에 버리라고 고함을 쳤다. 아들이 원망하는 소리를 뒤로하고 몇 번이고 '식 원 성 증후군' 이라는 책을 읽었다. 우리의 식습관이 신체나 정신에도 엄청난 영양을 끼치고 인스턴트 식품 과 과자, 청량음료, 사탕에는 설탕이 지나치게 들어있어서 우리의 건강을 해친다는 것이었다. 안소장의 증상은 다 과자 때문이었다. 그것은 충격 이 었을것 이다. 그런 줄 도 모르고 사랑하는 아들에게 박스 채 먹으라고 주었으니 .....그리고 성격도 급해진다고 한다. 우리 형아 는 음료를 너무 좋아한다. 엄마가 나쁘다고 얘기해도 듣지 않고 먹는다. 이 책을 읽고 나서 형의 비염이 먹는 것 때문 일거라는 생각이 든다.
우리 몸에는 '인슐린'이라는 중요한 물질이 있는데 이 과자를 먹으면 '인슐린'은 설탕을 보면 큰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 몸에 설탕이 들어오면 '인슐린' 은 청소를 한다.
우리는 그것도 모르고 과자와 라면 을 많이 먹는다. 우리가 우리 몸을 해치고 있는 줄 도 모르고..... 과자나 청량음료에는 설탕과 나쁜 기름 화학 첨과물이 들어있단다. 우리는 그런 줄도 모르고 아주 맛있게 먹고 없으면 부모님께 사달라고 한다. 그러다 보면 부모님은 과자를 사준다. 다섯 살 사촌 여동생이 있는데 과자를 좋아한다. 그때마다 엄마가 "지민아 과자를 먹으면 어떻게 되지?" 라고 물어보신다. 그러면 나는 이렇게 대답한다. 사촌동생에게 "너는 아직 어리니깐 뭐라 해야 되지? 과자를 먹으면 무서운 병에 걸려 죽게 돼 ." 라고 그러면 동생은 먹 지 않는다. 나도 배가 고프거나 그럴 때 는 과자나 인스턴트 음식으로 배를 채운다. 맛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 을 보고 몸에 좋지 않은 가공 식품이나 과자를 찾지 않고 엄마에게 고구마나 감자를 삶아 달라고 한다. 많이 먹다보면 집중력이 올라가서 시험점수도 올라간다. 과자는 우리 몸을 해치는 범인이다. 친구들도 앞으로 많이 먹지 않고 부모님이 해주는 맛있는 요리를 먹었으면 한다. 내 몸은 완전 소중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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