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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15년 08월 2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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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64쪽 | 344g | 170*225*20mm |
ISBN13 | 9788967340124 |
ISBN10 | 8967340125 |
2024년 10월 04일 ~ 2024년 10월 31일
10월의 굿즈 : POINT OF VIEW 북커버/스탬프/유리 티포트/페이퍼 아크릴 문진/북 백/저널 노트
2024년 09월 30일 ~ 2024년 10월 31일
2024년 10월 01일 ~ 2024년 10월 31일
상시
처음 이 책을 읽으려고 표지를 볼 때에는 책의 제목이 왜 ‘빼앗긴 문화재에도 봄은 오는가’ 인지 궁금했다. 우리나라에도 문화재가 있는데 왜 빼앗긴 문화재인지 몰랐다. 그런데 책을 읽으니 생각보다 빼앗긴 우리나라의 문화재가 많았다.
무엇이 많이 없는지 책을 읽어보니, 가야의 문화재가 별로 없었고 그 이유가 일본이 우리나라 창녕에 있는 가야의 문화재를 약탈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너무 속상하고, 일본이 빨리 우리 문화재를 돌려주면 좋겠다.
일본이 우리나라의 문화재를 훔쳐간 이유는 아름답고, 예뻐서 가져간 이유도 있지만 우리나라를 지배하기 위함도 있다. 일본이 우리나라의 문화재를 조작해 예전에도 일본이 조선을 지배했었다고 거짓말을 해서 우리나라를 일본의 식민지로 만들려고 한 것이다. 처음에는 일본이 강제로 조선을 빼앗으려고 했지만 그러면 다른 나라에서 일본을 안좋게 받아들일 수도 있어서 강제로 조선을 지배하는 것이 아니것처럼 보여주기 위해서 문화재를 가져갔던 것이었다. 일본이 우리나라의 문화재를 가져간 것이 화가 난다.
그리고 일본이 또 어이없는 짓을 저질렀는데 일본이 가야의 금관이 아름답다고 일본의 문화유산으로 지정한 일이다. 그런 일본이 도대체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다.
이 책을 읽고 일본에게 화가 솟아오른다. 왜냐하면 옛날에는 일본이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문화재을 가져가서 화가 나고 지금은 일본이 우리의 문화재을 안 돌려주고 심지어 일본이 우리의 문화재을 일본의 문화재으로 지정했기 때문이다. 마음은 지금 당장 일본에게서 우리의 문화재을 돌려받고 싶지만 그럴수 없으니 더 안전하고 좋은 방법을 생각해야 한다. 가장 안전하고 좋은 방법은 일본이 스스로 우리의 문화재을 빼앗었다는 것을 인정하고 돌려주는 것이다. 우리 친구들이나 동생들도 이 책을 읽으면 좋겠다.
<우리 문화재의 불행>
'빼앗긴 문화재에도 봄은 오는가' 를 읽고
나는 처음 책 제목에 빼앗긴 문화재라고 해서 어떤 문화재를 빼앗겼는지 궁금했다.
책의 1장은 일본이 우리나라를 지배했다는 내용이 나온다. 일본이 우리나라를 편하게 지배하기 위해 우리나라의 역사를 바꾸려고 하였다. 나는 그 부분을 읽고 화가 났다. 왜 우리나라의 역사를 일본이 마음대로 바꾸려고 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일본인들은 창원에서 옛 무덤을 마구잡이로 발굴하였다. 하지만 역사를 바꾸기에는 증거가 부족했다. 증거가 부족했다는 것은 통쾌했지만 일본이 가야의 무덤을 마구잡이로 발굴해 가야에 대한 자세한 자세한 기록을 남기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의 조상인 가야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제대로 알 수가 없다고 한다. 가야의 문화재를 일본에 빼앗겼기 때문에 우리가 가야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는 것은 정말 안타까운 일인 것 같다.
2장에서는 우리 경복궁이 고통을 당한 이야기가 나와 있었다. 처음에는 데라우치라는 사람이 경복궁 안에서 파티를 열어 경복궁이 허물어져 버렸다. 그래서 일본 사람들이 경복궁을 칸칸히 잘라서 팔아버렸다고 한다. 그 중 오쿠라 라는 사람이 자선당을 사서 일본으로 옮겨갔지만 대지진 으로 자선당은 불타 없어졌다. 나는 정말 슬프고 안타까운 마음에 사로잡혔다.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힘을 모아 다시 경복궁을 지었다. 감동스러운 부분이었다. 사람들이 마음을 모으면 할 수 없는 게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경복궁이라는 단어는 많이 듣고 접해보았지만 경복궁에 이러한 사연이 있다는 것은 새롭게 알게 되었다. 더욱 우리 문화재를 아끼고 소중히 여겨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빼앗긴 문화재에도 봄은 오는가>의 2장을 펼쳐 보면 "조선의 대표 궁권, 경복궁이 고통을 당하다"라는 제목이 눈에 띈다. 일제 강점기에 우리나라의 문화재들이 많이 훼손되었 다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경복궁에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궁금했다.
일본은 조선물산 공진회를 경복궁에서 열기로 했다. 왜냐하면 일본이 조선을 잘 다스린다고 전세계에 알려야 하는 이유도 있었고 조선 사람들에게는 굴욕을 주고 조선 왕에게는 망신을 주려고 했기 때문이다. 경복궁은 이성계가 조선을 세우며 지은 대표 왕궁이다. 이런 경복궁이 허물어질 때 백성들의 마음은 절망적 이었을 것 같았다.
일본은 경복궁 안에 건물들은 훼손했는데 그중에서 자선당을 해체해서 배에 실어 일본으로 가져갔다. 그리고 다시 일본인 사업가가 자선당을 조립해서 자기 집 정원에다 두고 이름도 '조선관'이라고 바꿨다.
자선당은 '선한 마음을 기르는 곳'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고 아버지 세종이 맏아들 문종을 위해 지어준 건물이다.
그런데 이런 왕세자의 추억이 담긴 곳이 일본 대지진으로 불 타버려서 없어지다니 마음이 아팠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문화재는 한 시대를 산 사람들이 남긴 기록이자 문화,역사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실제로 경복궁에 가면 이런 아픔이 느껴져 새롭게 보일 것 같다. 앞으로 우리 문화재의 의미와 가치를 알고 보존 해야겠다.
되찾아야 할 우리의 궁궐, 경복궁
옛날 조선시대에 일본이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궁궐인 경복궁을 훼손시켰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하지만 왜 그랬는지 어떻게 훼손시켰는지 더 자세히 알고 싶어졌다.
일본이 조선을 지배할 때, 일본인들은 우리나라 사람들의 자존심을 무너뜨리고 싶어했다. 그래서 생각한 끝에 조선의 권위를 상징하는 경복궁을 무너뜨려 조선인들이 절망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고 오쿠라 기하치로라는 일본인이 자선당을 통채로 가져갔고, 그 곳을 조선에게서 훔친 문화재들을 전시하는 박물관으로 만들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자선당은 불에 타 사라져 버렸다. 나는 소중한 우리의 문화재를 빼앗겼기에 원통하면서도 속상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었다.
자선당은 세종이 맏아들 문종을 위해 지은 선한 마음을 기르는 곳이라는 의미를 가진 건물이다. 문종은 아빠 세종이 앵두를 좋아하는 것을 알고 둘레에 앵두나무를 심고 길러서 나눠 먹었다. 이런 아빠와 아들의 추억이 담겨있는 자선당이 사라졌다는 것이 더욱 안타깝게 느껴졌다. 이 외에도 경복궁은 임진왜란으로 궁 전체가 불 타 버렸는데 다행히도 흥선 대원군이 다시 지었다고 한다. 하지만 결국 일본은 또 한번 경복궁을 무너뜨리는 만행을 저질렀다. 어떻게 한 나라의 문화재를 처참히 짓밝을 수 있는지 나의 마음속에 분노가 차 올랐다.
이 책을 읽고나서 경복궁이 많이 훼손된 일은 안타깝지만 복원하려는 사람들의 노력이 참 대단하면서도 고맙게 느껴진다. 아직 복원이 완전히 되지는 않았지만 어서 빨리 복원되어 경복궁의 완전한 모습을 보고싶다.
경복궁을 잃어 버리다 <빼앗긴 문화재에도 봄은 오는가>를 읽고
<빼앗긴 문화재에도 봄은 오는가>의 제2장에서 나오는 조선읠 대표 궁궐,경복궁이
고통을 당하다 라는 제목을 보고 어떤식으로 고통을 당했는지 궁금해진 책이였다.
일제 강점기때 일본 사람들은 조선의 왕권을 무너트리려고 경복궁의 여러 건물을 일본
사람들에게 팔아버렸다. 그중 자선당이라는 건물을 오쿠라 기하치로라는 사람이 사서
7년만에 불타 없어졌다고 한다.자선당은 세종의 맏아들 문종을 위해 지은 건물이다.
'자선당은 선한 마음을 기르는 곳'이라는 뜻이다.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불타 없어져서
지금은 볼 수가 없어 속상하고 화가 났다.
아직 경복궁은 재건축을 하는 중이라 2030년에나 완성된다고 한다.웅장하고 멋진 모습
으로 복원된 경복궁의 건물 중 자선당읠 모습을 보고싶다.그리고 이제는 더 이상 우리나라 문화재를 잃어 버리거나 다른 나라에게 빼앗기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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