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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에게 생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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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에게 생긴 일

[ 반양장 ]
미라 로베 저 / 박혜선 그림 / 김세은 | 크레용하우스 | 2001년 05월 10일 리뷰 총점7.7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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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에게 생긴 일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5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16쪽 | 458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5470628
ISBN10 8955470622

관련분류

책소개

목차

저자 소개

저자 : 미라 로베
1913년 독일에서 태어났다. 그녀가 글쓰기에 재능이 있다는 것은 초등학교 글짓기 시간에서부터 나타났다. 그녀는 기자가 되고 싶었지만 유태인인 까닭에 사회주의 국가인 독일에서는 그 꿈을 이룰 수가 없었다. 그래서 팔레스타인으로 망명했고, 1950년부터 빈에서 살다가 1995년 세상을 떠났다. 미라 로베는 거의 백여 권에 달하는 아동 도서와 청소년 도서를 집필했으며 여러 가지 상과 표창을 받았다. 작품으로는...
역자 : 김세은
단국대학교 독어독문과를 졸업했다. 주한 독일문화원에서 어학 과정을 수료했으며, 독일의 <괴테 인스티투트>와 <인링구아>에서 공부를 했다. 번역한 책으로는 『프리돌린 왕자는 뭐든지 해도 된대요』 등이 있다.
그림 : 박혜선
동덕여자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했다. 대학 때부터 아동문학에 관심을 갖고 그림을 그리면서 꾸준히 공부하고 있다. 이 책은 그녀의 첫 작품으로, 하인리히처럼 꿈조차 꾸지 못한 채 힘들어하고 있는 아이들을 생각하며 그림을 그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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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pp.96~97

추천평

5교시는 체육 시간, 율리아와 자비네는 조금 늦게 탈의실로 향했다. 반지하의 탈의실은 어두컴컴했다. 율리아는 옷장 뒤쪽에서 뭔가 움직이는 소리를 들었다. 같은 반 하인리히가 체육복을 갈아입고 있었다. 그 순간 율리아의 눈은 놀라게 휘둥그레졌다. 하인리히의 허벅지에 벌겋게 부어 오른 매자국이 있었고 어깨에 커다란 피멍자국이 있었던 것이다. 뿐만 아니라 체육 시간 중에 율리아는 하인리히의 뒤통수에 머리카락 한 움큼이 비어 있고 딱지가 앉은 상처를 보았다. 하인리히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집으로 돌아온 율리아는 하인리히의 일을 엄마, 아빠한테 상의했다. 하지만, 엄마아빠는 모른척 하라고 말을 했다. 그런 엄마, 아빠에게 율리아는 실망을 한다.

다음날 율리아는 담임선생님을 찾아갔다. 선생님도 하인리히를 돕기 위해 교장선생님한테 상의를 했지만 무참히 참패를 당한 터라 어쩔 수 없다고 한다.

율리아는 하인리히에게 접근하려고 많은 노력을 했지만 어떤 성과도 얻지 못했다. 한 노인으로부터 하인리히가 매주 금요일 저녁이면 자기 아버지한테 죽도록 맞는다는 사실을 알게된 것 빼고는...

소풍날 하인리히가 나무 꼭대기까지 올라갔나 싶더니 눈 깜짝할 사이에 나무에서 떨어지는 사건이 터지고 말았다. 하인리히는 정말 많이 아파했다. 율리아는 망설이며 하인리히의 머리에 손을 얹고 쓰다듬는 순간, 하인리히는 수년간 참아왔던 눈물을 한꺼번에 다 쏟아 내었다. 그러더니 엄마와 자신은 양아버지한테 매를 맞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율리아의 마음을 이해한 아빠와 선생님의 도움으로 율리아는 엄마와 하인리히의 외할머니 댁을 방문했지만 하인리히를 맡아 주겠다는 대답을 듣지 못한다.

그러던 어느 날 학교 앞에서 보호 근무를 새로 맡게 된 경찰 아저씨로부터 한 남자 아이가 공원의 가로등을 깼다는 얘기를 들은 율리아는 그 남자 아이가 하인리히이고, 그 일로 또 매를 맞게 될 거라는 것을 직감했다. 율리아는 곧 아저씨한테 도움을 청했고 매를 맞고 의식을 잃은 하인리히가 병원으로 실려 가게 된다. 하인리히네 집을 찾아 간 율리아는 하인리히 아버지가 감옥에 가지 않고 집에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란다. 선생님은 사건이 접수되었고 재판은 나중에 열린다고 설명했다. 그때 하인리히의 아버지가 눈물을 줄줄 흘렸다. 율리아는 그 모습을 보면서 그토록 미웠던 사람 때문에 자신의 마음이 아프다는 것이 이해가 되질 않았다. 하인리히의 아버지는 정말 변화될 수 있을까?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18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친구를 도와주는 마음
경기이의5-* 임*정 | 2016-08-28 | 제13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파일올리기에 있어요.(한컴오피스 한글2014)

내 친구에게 생긴 일
서울서울용두5-* 문*미 | 2010-09-27 | 제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는 '내 친구에게 생긴 일'이란 책을 읽었다.
지은이는 마라로베이고, 출판사는 크레용하우스이다.
내가 만약 하인리히처럼 아동학대를 당하면 이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근데 나는 아마도 부모를 싫어할 것이다. 그 이유는 부모가 나한테 까닭이 있으면 몰라도 까닭없이 학대를 한 것이기 때문이다. 학대를 너무 많이하면 나도 부모에게 반항을 할 것이다. 이 책중 율리아가 생각한 것이있다. 그것은 '그 누구도, 부모일지라도 함부로 아이들을 때릴 권한은 없다'라고 생각했다는 것이다. 율리아만은 하인리히를 도와주어야 겠다고 결심한 것이다. 나는 그런 능력이 안된다. 그리고 나는 도와줄 수 있다고 결심한 적도 있고, '그게 가능할까?'라는 생각도 하곤한다. 정말 나쁜사람이라면 생각조차도 안 할 것이다. 이 책을 보며 너무나 재밌고, '나도 지혜로운 사람이 되야겠다.'라고 느꼈다.

아동학대는 예방되어야 한다 '내 친구에게 생긴 일'을 읽고
경기고양호곡6-* 백*래 | 2010-09-26 | 제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요즘들어 아동을 상대로한 폭력이 증가하고 있다. 어린이는 어른에 비해 약해서 자기 스스로  방어 능력을 할 수 없는 환경에서는 쉽게 범죄의 피해자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주로 7세부터 12세가  피해자의 절반을 차지한다고 한다. 어린이가 그런 폭력을 당하게 되면 어른들을 신뢰하지 못하게 된다. 또 자기 스스로를 가치없는 인간이라고 느끼게 되며 만약 자라서 결혼을 하면 가지 자식에게 똑같이 행할수도 있으며 대인 관계에 큰 어려움을 겪을수도 있다.
 '내 친구에게 생긴 일'에 나오는 하인리히는 양아버지와 어머니와 살고 있다. 양아버지는 막노동을 하며 일주일에 한 번 집에 오시는데 자기가 받은 스트레스와 화를 하인리히에게 폭력을 가하여 푼다. 그러나 하인리히는 자기의 약한 모습을 친구들에게 보이고 싶어하지 않는다. 그는 이러한 일로 가정이 깨지는 것을 원하지 않는 것이다. 자신의 몸이 무쇠도 아닌데 언제까지 당하고만 살려고 했을까?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더 심각한 것은 주변 사람들의 무관심이다.  같은 반인 자비네는 '어린이는 부모님께 속해있으므로 부모님이 마음대로 해도 된다'고 생각한다. 또한 하인리히의 이웃들은 신고하면 오히려 귀찮아진다고  하인리히가 다치든 말든 무관심하게 대한다.  그러나 같은 반인 율리아는 하인리히가 다쳤을 때 자기 스스로가 아픔을 겪는 것처럼 생각하고 하인리히를 구해주려 한다.
 제일 인상깊었던 쟝면은 하인리히가 집 앞 계단에서 굴러 떨어져 코 뼈가 부러지는 등 크게 다친 장면이다. 가족의 사랑을 받아야 할 가정에서 이러한 폭행을 당하다니......얼마나 아팠을까?  결국 율리아의 도움으로 하인리히는 병원에 실려가고 양아버지는 아동학대를 한 죄값을 묻는 재판을 받게 된다. 하인리히의 장래를 위해 잘된 일이다.  나도 내 친구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다.
  우리 어린이는 자기몸을 스스로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다른 사람들에게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어린이들은 어른들로부텨 보호받아야 할 권리가 있다. 그러므로 어른들은 어린이를 약자로 보지 말아야 한다. 어린이들이 자라서 사회를 이끌어가니까 더욱 소중히 대해줘야 한다. 그리고 환경개선도 필요하다. 어두운 곳에는 가로등을 더 설치해서 밝게 해야 하며, 놀이터나 화장실 등 어린이들이 많이 다니는 곳에는 CC TV를  설치해야 한다. 또 어린이를 상대로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에게는 죄값을 더 물어서 같은 범죄가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만약 볌죄가 발생했다면 신속히 처리하여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내 친구에게 생긴 일
경기의정부신곡6-* 김*림 | 2010-09-26 | 제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율리아와 자비네가 5교시 체육시간을 위해 체육복으로 갈아입으려고 탈의실로 갔다. 그런데 누군가가 있었다.
그 아이의 등과 다리에는 매를 맞은 자국이 나 있었다.
그 아이는 하인리히였다. 율리아는 부모가 아이을 때린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소극적인 하인리히가 매일 맞는 다는 것이 불쌍해서 율리아는 도와 주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율리아의 도움으로 하인리히의 아버지는 결국 경찰에게 붙잡혀 가고 엄마와 여동생은 다른곳에 있고 소녀는 병원에 가게 되었다.
아버지는 가족이 오면 성격을 고치겠다고 했지만 아마 그의 가족이 그를 보고 싶어 하지않아 다시는 오지 않을 것 같다.  
소녀처럼 소극적이어서 도움을 요청하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두려움에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그 긴 시간동안 고통을 어떻게 참고 견뎌 왔을까 생각하니 너무 불쌍해서 내 가슴이 찡 해온다. 한 집에 사는 사람이 그것도 아버지가 자신을 학대하니 얼마나 무섭고 집이 싫었을까? 아파도 아프단 말도 못하고 혼자 울기만 했을 것이다. 가끔 뉴스를 보면 자녀를 돌보지 않고 방치한다거나 공부해야 할 나이에 강제로 일을 시킨다거나 심지어 아기들을 길거리에 버리는 장면들이 나오는데 어떻게 부모가 되어서 그런 행동을 하는지 난 도저히 이해를 할 수가 없다.
그 아이들의 상처를 생각한다면 그 아이들이 자라서 어떻게 될지 생각한다면 절대 그럴 수 없을 것이다.
단지 부모라는 이름으로 부모마음대로라고 생각해서 그러는 것일까? 
내 주위에는 아직 그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아서 다행이다.
만약 그런 불의가 생긴다면 율리아처럼 선생님이나 내 부모님께 말씀드려 그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하루빨리 그 아이를 보호하고 꿈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게 사랑을 베풀고 싶다.
엄마께서 "갈수록 우리 사회는 자기 중심적이고 이기적으로 변해간다"라고 하셨다.우리 모두 '나'만 이라는 생각보단 상대방의 입장에서 볼 줄 알아야 하고 항상 주위에 힘든 사람이 없는지 관심을 가져 더 밝은 사회를 만들어야 할 것이다.

내 친구에게 생긴 일
충남논산중앙5-* 김*은 | 2010-08-20 | 제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논산중앙초등학교    
                                                                           5학년 7반                                                                                                        김가은


 나는 '내 친구에게 생긴일' 이라는 책을 논술학원으로 인해 읽게되었다 .나는 이 책을 아주 감명 깊게 읽었다. 이 책으로 가정, 아동 폭력에 자세히 알 수 있었다....                                                                   율리아라는 아이가 있었다. 율리아의반 아이들은 체육시간을 아주 좋아한다 율리아와 친한친구인 자비네는 율리아와 같이 탈의실로 가서 체육복으로 옷을 갈아입고 있었다. 그런데 하인리히라는 남자아이가 무더운 여름날에 겨울체육복을 급히 입고있었다. 그때 율리아는 하인리히의 몸에서 시퍼란 멍자국과 마구 두드려 맞은 매자국이 나있는것을 보아 깜짝 놀랐다. 율리아는 놀란마음을 겨우 진정시키고 체육관으로 갔다. 체육을 하면서 율리아는 하인리히를 감시 하였다. 기계체조 시간이 되고 아이들의 절반은 림쪽으로,나머지는 철봉쪽으로 갔다. 율리아는 링 옆에서 도와주는 역할을 맡았고  하인리히의 차례가되자 서커스에 나오는 사람처럼 곡예를 하기 시작했다. 하인리히의 긴 금발 머리카락이 올라가고 내려올 때마다 밝은색 머리카락 사이로 어두운 부분이 율리아의 눈에 문득 띄었다. 율리아는 아마 누군가가 하인리히의 머리카락을 쥐어 뜯어서 두피가 함께 떨어져 나온것 이라고 생각했다.  체육시간이 끝나고 선생님이 내일 3교시에는 신체검사를 받으러 양호실로 간다고 하였다. 율리아는 선생님의 말을 듣지 않았다. 하인리히를 도와주기로 맘먹고 어떻게 도와주어야 할지 생각해 보았으니깐. 율리아는 집에와서 부모님과 하인리히에 대해 얘기하였다. 하지만 부모님은 너와 상관없는 일이니 신경쓰지 말라는 소리를 하였다. 율리아는 결국 하인리히에 대해 담임선생님과 상의를 했다. 선생님은 그 이야기를 듣고 수요일날의 일이 생각났다. 하인리히의 부모님을 만났지만 일이 풀리지 않았고 교장선생님도 찾아가 봤지만 역시 실패하고 말았다. 선생님은 율리아에게 포기할수 밖에 없는 일이라고 말하였다. 하지만 율리아는 포기하지 않았다. 체육시간에 손수건을 놓고와 교실에 왔다가 하인리히의 가방에서 강아지 인형을 보았다. 매일 하인리히의 가방에서 강아지 인형이 보였다. 율리아는 하인리히가 왜 강아지 인형을 가지고 다니는지 궁금하였다. 율리아가 집에 들어왔을때 엄마는 외출에 없고 아빠와 함께 저녁식사를 해야됐었다. 아빠는 하인리히의 대해 라르스키라는 박사님과 이야기 하셨는데 아쉽게도 큰 성과를 얻지 못했다. 율리아를 위해 상의한것에 대해 아빠에게 고마워 하였다. 다음날 율리아는 하인리히가 맞았다는 증언을 할수있는 목격자를 찾기위해 하인리히가 사는 뭘바흐가에 가기로 했다. 뭘바흐가에 가니 어떤 남자아이가 율리아 말을 듣더니 하인리히네 집을 알려주었다. 율리아는 지나가던 할머니의 짐을 들어주다가 할머니 댁에 오게되었다. 그러더니 어떤 노인이 하인리히에 대해 알려주었다.매주 금요일날 하인리히 아빠가 술에 취하고 하인리히를 때린다는 사실을 말이다. 율리아는 그집에서 나왔다. 그때 라르스키박사님이 율리아를 보았다. 소풍날이 되고 하인리히는 나무에 높히 매달려 놀다가 떨어지고 말았다. 율리아는 하인리히의 머리에 손을 얹혔다. 하인리히는 결국 아무에게도 이야기 안한일을 율리아에게 말하였다. 내용은 이랬었다. 금요일날 아저씨(하인리히의아빠)가 술에취해 집에 들어와서 엄마와 하인리히를 손에 잡히는 물건으로 던진다고 이야기 하였다. 그런데 5살때가울스도르프 에서 하인리히는 할머니,할아버지댁에서 잘지냈다고 했다. 하지만 갈수가 없었다. 이젠 할머니와 할아버지는 60을 바라보는 나이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하인리히의 강아지 인형은 엄마가 사주었다. 아마 끝까지 인형을 지키고 싶었을것이다. 율리아는 선생님에게 하인리히가 자신의 얘기를 하였다고 했다. 그러자 선생님은하인리히에게 자신의 얘기를 율리아에게 털어놓았냐고 물었다. 하인리히는 그런적이 없다고 하였다 율리아는 절망했다. 율리아는 온통 하인리히를 생각했다. 다음날 저녁 아빠와 단둘이 저녁을 먹게되었다. 율리아는 아빠에게 모든것을 털어내었다. 물론 뭘바흐가에 간일도 말이다. 토요일에 율리아는 가울스도르프에 갔다. 이유는 집에 선생님이 찾아와 상의를 했다. 결국 가울스도르프에 가기로 결정이 난것이다. 율리아와 율리아의 엄마는 할머니를 만나 이야기를 하다가 하인리히를 데려오면 안되냐고 물어보았지만 하인리히의 할머니는 큰딸인 마리아의 세아이를 돌봐주고 할아버지가 편찮아 그럴수 없다고 얘기했다. 설득을 해보았지만 실패를 할수밖에 없었다. 학교에서 새로운 경찰이왔다. 볼프강이라고 성격이 아주 좋았다. 학교가 끝나고 오늘이 금요일이라는 생각이 떠올랐다. 율리아는 볼프강에게 달려가 상황을 이야기해 경찰들이 5시쯤에 뭘바흐가에 가있기로 했다. 5시에 어떤남자가 하인리히 집에 들어왔다. 경찰들이 몰려왔고 하인리히는 기절해있었다. 일은 순식간에 끝나버렸다. 다음날 율리아는 선생님과 함께 하인리히 병문안을 갔다. 필요한 물건을 챙기기 위해 하인리히의 집에 갔는데 하인리히의 아빠가 있었다. 아저씨는 마구 흐느껴 울었다. 자신의 행동이 너무 부끄러워 우는거라고 선생님이 말하였다. 율리아는 그말을 가슴속 깊이 담아두었다. 가정폭력은 많은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사람들은 자신의 일이 아니면 꺼려할것이다. 하지만 가정폭력을 당하고 있는 아이의 입장을 생각해보면 어떨까한다. 이세상 어디든 가정폭력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고 가정폭력이라는 것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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