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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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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정, K 공저 | 소모(somo) | 2015년 08월 22일 리뷰 총점8.8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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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괜찮을까?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8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328쪽 | 484g | 135*210*30mm
ISBN13 9788997256105
ISBN10 8997256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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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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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1

저자 소개

저자 : K
어려서부터 부모님, 선생님 그리고 어른들의 말을 잘 따르며 살아왔다. 규칙의 테두리 안에서 한 번도 일탈을 꿈꿔 본적 없는 그는 특유의 성실함으로 대기업에 입사한다. 그리고 회사의 룰에 벗어나지 않는 삶을 살아오다 작은 계기로 인해 더 이상은 남의 말을 듣지 않고 살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떠난 여행에서 자신의 시간을 자신의 의지대로 오롯이 만들어가는 즐거움을 찾아가기 시작한다. 때론 늘어지게 늦잠을 자고, 시간...
그림 : 한차연
주로 어린이 그림책을 그려오다가 현재는 개인 작업과 자유로운 드로잉을 그리고 있다. 작년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에서 결혼을 했다. 틀에 박히지 않고 자기만의 빛깔을 내며 사는 삶을 응원한다고. 지금은 제주도에 머물고 있는 중이다.
저자 : 김미정
서비스업에서 10년 넘게 일해온 그녀는 친절이 온몸에 배어있다. 상대방을 항상 배려해야 한다고 프로그램 된 것처럼 타인의 말에 촉각을 세우며 살아오다 30대 평범한 가정 주부가 되었다. 그리고 떠난 여행에서 잘 보일 사람 하나 없는 환경에 놓이며 자신의 모습을 찾아가기 시작한다. 노숙자처럼 길바닥에 자는 것도 아랑곳 하지 않고, 부당한 일 앞에서는 타인에게 핏대 세워가며 화도 낸다. 특히나 어떤 상황이든 자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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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추천평

“이 부부의 발걸음이 전하는 사소하고 특별한 여행의 기쁨”

30대의 젊은 부부가 함께하는 여행을 즐기며 여행지에서 만난 낯선 이들과의 우정을 공유하며 삶을 좀 더 깊이 이해해가는 이 특별한 여행기는 기쁨을 준다. 서로를 사랑하지만 서로의 다름에서 오는 사소한 갈등으로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남녀의 관점에서 솔직하게 표현한 이야기들은 독자들에게 정겨운 웃음을 안겨주지 않을까 싶다.
바쁜 일상을 떠나 자신의 내면과 대화하는 법, 아름다운 자연을 온전히 바라보고 감상하는 법, 욕심을 버려야 자유로워지는 법을 함께하는 여행을 통해 새롭게 배워가는 이 부부의 발걸음은 아름답다.
전에는 놓치고 살던 행복의 재발견으로 삶이 더욱 풍요로워졌을 이 부부가 번갈아 기록한 이 여행기는 부담 없는 친구의 편지처럼 읽힌다. 우리 역시 ‘밖으로’ 여행을 떠나 ‘안으로’ 다시 돌아오고 싶은 갈망 속에 잔잔한 기쁨이 피어 오른다.
이해인 (수녀,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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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주간우수작 [우리, 괜찮을까?] 보편적이면서도 너무나 개인적인
평점5점 | l******e | 2016-01-12 | 신고
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모아둔 돈을 탈탈 털어, 마음이 착착 맞아 그렇게 장기 세계여행을 떠났다는 젊은 부부들의 이야기. 그 주인공이 내가 될 거라 상상하긴 어렵지만, 읽기 좋은 남의 여행기치고는 식상한 유행처럼 느껴질 만큼 흔하다. 그림이 예뻐 골라 든 이 책 역시 3년 차 신혼부부가 직장을 그만두고 떠났다는 여행에 대한 이야기. 여행기의 형식이라기 보단, 여행 중 커플이 쓴 일기에 가깝다. 여행 팁은 물론, 여행 코스나 준비 과정에 대한 소소한 정보들도 전무하다. 서두에 적힌 건, 여행을 떠나기 전 부부가 처했던 상황과 마음가짐.


다른 '쿨한 여행'들과 달리, 이들의 여행은 2년의 고민이 있었고, 그리 달달한 커플도 아니라는 게 무척 인상적이다. 여자는 말한다. '그들은 비범함을 타고난 것 같았다'고. 신혼여행부터 다투기를 일삼다 부부 상담 프로그램까지 받았던 이들 사이에, 남자는 평소와 같이 야근하고 돌아온 어느 날 세계여행을 제안했다. 결혼 전 배낭여행을 즐기던 여자는 결혼했으니 책임감을 갖고 여행 같은 건 접어두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서먹한 날들 속에 고민이 깊어지기를 2년. 여자는 여행을 받아들였고 두 사람은 여행길에 올랐다. 그리고 그 여행의 일기가 남자와 여자의 목소리로 반 씩 나누어 담겨 있다.


그런 전쟁 같은 신혼은 짐작도 하기 어렵지만, 여행에 대한 복잡한 마음만큼은 이해가 간다. 떠나고 싶은 남자의 마음도, 고민하던 여자의 마음도 쉽게 어느 한쪽이 전적으로 옳다고 결정짓기 어려운 일. 세간의 책들에서는 이런 고민을 쿨하게 요약해버리고 여행의 즐거움만 강조되어 있어, 종종 외로워졌던 게 솔직한 마음이다. 분명 단박에 뜻을 지지해주는 남편 혹은 아내도 있겠지만, 고민의 시간은 분명 누구에게나 있었을 텐데 말이다. 여행을 떠나기 전에 겪는 고민이 충분히 드러나야, 다음 여행자의 마음도 활활 타오르는 것 같다.


다만, 본문의 내용까지 불쏘시개가 되어주고 있는지는 모르겠다. 적어도 내겐 공감하기에 너무 피상적으로 느껴지거나, 여행지에 대한 상상이 되지 않아 공감할 수 없거나, 감정선을 이해할 수 없어 공감 가지 않는 이야기들이었다. 시작하는 글에서 이들 부부가 서로의 관계에 대한 문제를 짚고 이를 해결하고 싶은 마음을 여행의 이유로 꼽은 만큼, 여행기 내내 이런 변화에 집중하며 읽었다. 하지만 여자의 글에선 남자를 지적하고 서운해하는 감정을 기록하는 게 대부분이었고, 시작글의 고민은 온데간데없는 느낌이었다. 남자의 글은 아내에 대한 관심이 글 전반에 스며 있긴 했지만, 그 역시 일방적인 자기 생각을 한다는 느낌이 짙었다. 실제 부부이니 그들이 행복했으면 싶고, 그들의 글이 현실 그대로일 리도 없겠지만, 글에 드러난 것만큼은 그들 스스로도 인정하듯 서로에 대한 애정이 끈끈하지 못해 보여 안타까웠다.


주변을 봐도 그렇게 진한 애정이랄 것을 가진 연인 혹은 부부가 흔한 건 아니다. 이들 부부의 이야기가 혹자에게는 너무나도 공감 가는 이야기일지도 모르겠다. 비슷한 여행을 했거나 같은 여행지를 다녀왔던 사람들이라면 마치 직접 쓴 듯한 일기 같을 지도. 시작하는 글에 남자는 말한다. 화장실 가는 시간만 빼고 하루 종일 함께해야 하는 여행을 매일 티격태격하는 여자와 다녀와야 했다고. 여행의 단꿈은 화장실 가는 시간이 아까울 정도로 함께 붙어 있는 게 소중할 때 달콤하다고 믿는 나로선, 그런 마음에 도무지 고개가 끄덕여지질 않는다. 그래도 공감할 수 있는 것 하나는, 사랑을 매개로 한 두 사람의 여행은 서로를 관찰하고 이해하는 단계가 될 수 있다는 것. 얼마만큼의 효용이 있었는지는 두 사람만이 알겠지만, 이들에게도 이런 면에서 여행의 의미는 충분했을 것이다. 사랑의 모습은 몹시도 보편적이면서, 너무나도 개인적이라는 걸 다시 한 번 느낀다.



그들은 비범함을 타고난 것 같았다. 나처럼 2년 동안 매일 화장실 거울 앞에서 혼자 묻고 대답하는 사람은 없어 보였다. 심지어 소심한 당신은 절대 못 가, 라고 책은 말하고 있는 것 같았다. 먹고 사는 일에 미련 못 버리는 나 같은 사람은 여행할 수 없는 것일까. (22쪽)


먹고 싶어도 참고, 놀고 싶어도 참고, 잘 참을수록 '착하다' '참을성 좋다' 하는 말을 듣고 살아왔으니 서른네 살이 된 지금은 참아야 할 것과 참지 말아야 할 것을 구분하는 기준마저 허물어진 것 같았다. 그래서 여행하는 동안에는 감정에 솔직하기로 했다. 가슴이 시키는 대로 말하고 행동하는 것. (109쪽)


하루 이틀 이 동네가 익숙해지면서 지금 우리가 여행하는 건가, 그냥 살고 있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든다. 여행하듯이 살고, 그냥 사는 것처럼 여행하면 좋을 것 같다. (250쪽)


누군가 새로운 삶을 꿈꾼다면 이렇게 말해 주고 싶다. 먼저 여행을 경험해 보라고. 되도록 먼 곳으로. 그리고 되도록 오래도록. (32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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