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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15년 09월 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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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형 | 양장 도서 제본방식 안내 |
쪽수, 무게, 크기 | 68쪽 | 263g | 150*210*15mm |
ISBN13 | 9788979381016 |
ISBN10 | 8979381018 |
2024년 08월 21일 ~ 2024년 09월 30일
2024년 09월 01일 ~ 2024년 09월 30일
상시
책을 정리하고 있을 때<레몬에이드의 기적>이라는 책을 발견했다. 그리고 재미있어 보여서 방으로 갖고와 읽기 시작했다. 그 책엔 알렉스라는 아이가나오는데 알렉스가 많이 아파서 독한 약을 먹어야 됐다. 그러면서 알렉스에 머리는 독한 약 때문에 머리카락이 다 빠졌지만 알렉스는
겁을 내지 않았다. 그리고 토라지지도 않았다. “내 머리는 다시 곱슬곱슬 자랄거야" 라고 알렉스가
말을 했다. 그리고 다시 꼭 건강해질 것 이라고도 이야기 했다. 그리고 이런 고민에 빠졌다.
‘나를 돕고 남을 도우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그래서 레몬에이드를 만들자고했다. 오빠 들은
알렉스가 레몬에이드를 팔수있는 작은 판매대도 만들어주었다.그리고 알렉스의 레몬에이드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해서 아이들도 어른들 까지 레몬에이드 한 잔을 마시려고 줄을 서서 기다
렸어요. 그리고 그 저녁날 알렉스는 무척 기뻤어요. 왜냐면 판매대를 열어서 오늘 돈을 무지무지
많이벌었어요. 그리고 더 깜짝 놀란일은 또 아픈아이들을 걱정해주는 사람들이있다는 것이었어요.
그리고 점점 아픈 친구들을 위해 실천하는 알렉스를 보고 많은 사람들이 좋아했다.
내가 느낀점은 희망을 가지고 그것을 실천하면 밤 하늘에 별 따기가 될수도있다고생각했다.
그리고 알렉스의 마음이 너무 따뜻했다. 우리가 살면서 이런 일이 생길 수도 있는데 그럴때
알렉스 처럼 행동해야겠다.
아기 때부터 처음 수술대에 눕는 신세가 된 알렉스.
알렉스! 그녀의 병은 수술만으로 끝나지 않았다.
수술하는 동안 합병증이 생겼다는 것이었다.
그것도 첫 생일 날... 너무 가여웠다.
이런 예쁜 얼굴을 독한 약 때문에 망치는 걸 무섭지 않게 여기고, 인생을 망치지 않겠다는 자심감이 대단한 것 같다.
내가 알렉스에게 감동 받은 한마디!
"엄마, 나 레모네이드를 만들어서 팔고 싶어. 그 돈으로 나처럼 아픈 사람들을 도와주겠어. " 알렉스가 다섯 살 때 한 말이었다.
알렉스는 자신이 죽을 처지에 놓였더라도, 자신처럼 아픈 친구들이 많고, 그 친구들을 위해 한 가지라도 도움을 주고 떠나야겠다. 라는 마음이 훤히 들어나 있었다.
알렉스의 말을 듣고, 나도 뭔가 하나라도 도움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이런 생각을 해본다. 나의 재능인 글을 써서 사람들의 기쁨과 행복을 얹어주고 싶다. 나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그런 사람이고 싶다.
그 뒤로 알렉스의 돈이 점점 늘어날수록 나의 기쁨도 한 덩어리씩 늘어났다.
그렇게 열심히 일을 해서 무려 100만 달러를 모으고 기부를 했다.
5살 알렉스, 자그마한 손으로 레모네이드를 쑥쑥 잘도 팔다 방송국에 나오게 됐는데, 정말 멋있었다.
이렇게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떠난 알렉스에게 조금이라도 보태주고 싶은 것이 있다.
"엄마, 나 좀 도와줄 수 있어? 내가 저 담을 넘게 도와줘. 마음껏 뛰어 다니고 싶어." 내 귀에 맴도는 알렉스의 말.
알렉스는 몸이 아파서 한 번도 뛰어 다닌 적이 없다고 한다.
비록 아파서 그 소원을 이루지 못했지만, 그 시대에 내가 있었더라면 알렉스의 좋은 친구가 되어서 많이 도와주었을 텐데..
그 마지막 소원을 이루지 못하고 떠난 알렉스가 너무나 안쓰럽다.
난 아빠가 동네 한 바퀴 산책하면서 데이트하자고 할 때도 귀찮아서 안 가곤했는데...내 두 다리에게 미안하다.
알렉스가 나처럼 두 다리로 나와 함께 뛰어 놀면 좋았을 텐데....하늘나라에서 착한 천사들과 내 친구 깜도와 마음껏 뛰어놀기를 바란다.
이 책을 읽고 나니 병이라는게 정말 무서워졌다. 한번 몸에 붙으면 습관씨처럼 떨어지지 않는 병, 그것 때문에 고통 받고 있는 환자들, 너무 안쓰러웠다.
알렉스의 바램은 이루어졌을까?
소아암으로 아픈 아이들은 힘겨운 고통을 시달리고 있는지, 아니면 지금쯤 치료법을 찾아 행복하게 뛰어놀고 있는지.. 정말 궁금하다.
또 연구. 발명을 하는 연구원들이 아픈 아이들을 생각해서 꼼꼼하고, 쉽고 간단한 치료방법으로 연구해줬으면 좋겠다.
알렉스의 고생이 헛되지 않도록..
내가 느낀점은 알렉스가 자신의 아픔보다 온 세상의 모든 아픈 친구들을 위하여
자신은 한 걸음 뒤로 물러서고, 그 친구들을 한걸음 앞서게 하는 마음이 너무나도 아름답다.
나도 소아암을 갖은 아이들에게 이 글로 널리 알려서 소아암에 대한 것을 알리고 싶다.
알렉스가 우리 모두에게 희망과 영감이라는 놀라운 유산을 남겨준 것처럼 말이다.
어느 날 레몬에이드 덕분에 기적이 일어났다. 기적을 일으킨 소녀는 알렉산드라 스콧이다. 그 소녀는 레몬에이드를 팔아서 무려 100달러 넘는 돈을 필라델피아 어린이 전문 병원에 기부했다. 이 글을 쓰는 내가 본 받고 싶은 것은 스콧이 11시간 동안 마약성 진통제를 맞는 아픈 아이였는데도 다른 사람을 도운 것이다. 나는 주사 바늘을 무서워하는데 그렇게 오랜 시간동안 주사를 맞다니 그리고 그렇게 아픈데 다른 사람을 돕다니 대단하다. 그래서 나는 이 소녀를 보며 주사바늘의 무서움을 극복하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아플 때 학교와 학원은 가지만 다른 사람을 도와준 적은 없다. 어떻게 하면 자신이 아픈데도 남을 도와줄 수 있을까? 나는 마음의 힘이라고 생각한다. 나도 그런 마음의 힘을 키워야 겠다.
이 책은 나에게 불쌍한 사람들이 희망을 보도록 도와주는 방법을 알려 주었고 내가 이렇게 아프더라도 용기를 잃지 말하는 것을 알려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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