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YES24 카테고리 리스트

YES24 유틸메뉴

Global YES24안내보기

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English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

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

검색

어깨배너

2월 혜택 모음
슈퍼특가
1/6

빠른분야찾기


시베리아 횡단철도
미리보기 공유하기
소득공제

시베리아 횡단철도

잊혀진 대륙의 길을 찾아서

최연혜 | 나무와숲 | 2006년 05월 25일 리뷰 총점6.3 정보 더 보기/감추기
  •  종이책 리뷰 (4건)
  •  eBook 리뷰 (0건)
  •  종이책 한줄평 (0건)
  •  eBook 한줄평 (0건)
회원리뷰(4건)
상품 가격정보
정가 12,000원
판매가 10,800 (10% 할인)
YES포인트
구매 시 참고사항
구매 시 참고사항
  • 개정판이 출간되었습니다
  • 현재 새 상품은 구매 할 수 없습니다. 아래 상품으로 구매하거나 판매 해보세요.

품절

수량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1/4
광고 AD

시베리아 횡단철도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5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58쪽 | 528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8138717
ISBN10 8988138716

관련분류

책소개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저자 소개

저자 : 최연혜
1956년 대전에서 태어났으며 대전여고와 서울대 독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이후 독일로 건너가 만하임 경영대학교 경영학과 학사와 석사를 거쳐 동 대학원 박사 학위를 땄다. 산업연구원(KIET) 연구위원, 한국철도대학 운수경영학과 교수를 지냈으며 2004년 철도청 차장을 거쳐 2005년부터 한국철도공사 부사장으로 있다. 지난 1999년 이래 거의 매년 러시아를 방문하고 2001년과 2002년 두 차례에 걸쳐...

만든 이 코멘트

저자, 역자, 편집자를 위한 공간입니다.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을 남겨주세요. 코멘트 쓰기
접수된 글은 확인을 거쳐 이 곳에 게재됩니다.
독자 분들의 리뷰는 리뷰 쓰기를, 책에 대한 문의는 1:1 문의를 이용해 주세요.

출판사 리뷰

회원리뷰 (4건)

매주 10건의 우수리뷰를 선정하여 YES포인트 3만원을 드립니다.
3,000원 이상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일반회원 300원, 마니아회원 6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eBook은 다운로드 후 작성한 리뷰만 YES포인트 지급됩니다.
클래스, CD/LP, DVD/Blu-ray,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됩니다. 리뷰/한줄평 정책 자세히 보기
리뷰쓰기

4명의 예스24 회원이 평가한 평균별점

리뷰 총점6.2/ 10.0
예스24에서 우수작으로 선정한 리뷰가 (1건) 있습니다.
종이책 주간우수작 달려보자, 저 대륙으로 -<시베리아 횡단철도: 잊혀진 대륙의 길을 찾아서(최연혜 저)>
평점4점 | f********g | 2008-08-05 | 신고

기차 타고 국경을 넘다

나는 대학시절, 유럽 배낭여행 중에 야간열차를 타고 이탈리아에서 스위스로 간 적이 있었다. 야간열차였기 때문에 열차 밖 풍광은 보이지 않았고, 피곤에 지쳐 잠을 청한 나는 국경을 넘는다는 느낌조차 가질 수 없었지만, 다음 날 아침에 잠에서 깨었을 때 창밖으로 보이는 알프스는 내가 하룻밤 사이에 다른 나라에 도착했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그렇게 유럽대륙은 기차를 통해 쉽게 국가와 국가를 이동하면서 여행할 수 있었다. 물론 책을 통해서 이미 알고 있던 사실이었지만, 그걸 몸으로 느낀 건 달랐다. 분단으로 인해 ‘섬 아닌 섬’이 되어버린 나라에서 나고 자란 나에게 비행기가 아닌 기차를 이용한 월경(越境)은 대한민국의 현실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했다.


대한민국은 반도(半島)국가다. 흔히 아래로는 해양으로, 위로는 유라시아 대륙으로 진출할 수 있는 천혜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는 말을 한다. 그러나 그러한 말은 아쉽게도, 적어도 현재로서는 공허하게 들릴 뿐이다. 남북 분단으로 허리가 끊기고 대륙으로의 길이 막혀 있는 지금으로서는 대한민국은 반도가 아니라 ‘섬’이기 때문이다. 안타깝지만 그게 현실이다. 최연혜의 《시베리아 횡단철도: 잊혀진 대륙의 길을 찾아서》(나무와 숲, 2006)는 그렇게 안타까운 우리의 현실을 다시 한 번 깨닫게 한다. 비행기가 아니면 유라시아 대륙으로 나갈 수 없는, 섬이 아닌 섬에 갇혀버린 우리의 답답한 처지를 느끼게 하는 것이다. 철도공사의 부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다는 저자도 아마 나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는 모양이다. 책 곳곳에서 그러한 느낌이 묻어나고 무엇보다 책의 부제인 “잊혀진 대륙의 길을 찾아서”라는 문장에서 그 안타까움은 배가 된다.


‘디지털 시대의 아날로그 체험’에 관한 기행문, 수필, 연구서

시베리아 횡단철도는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긴 철도이다. “세계에서 가장 긴 철도”라는 말이 금방 느껴지지 않는다면 이렇게 비유해보자. 모스크바에서 극동 항구인 블라디보스토크까지 거리는 무려 9288㎞에 달한다. 이 거리는 지구 둘레(4만 8㎞)의 약 1/4에 달하는 거리다. 쉽게 말해서 서울에서 부산까지 운행하는 경부선 기차를 22번 이상 달리는 셈이다. 게다가 시베리아 기차는 평균 80~90㎞ 정도의 속도로 달리기 때문에 꼬박 6박7일을 달려야 횡단을 할 수 있다고 하니, 아무나 쉽게 할 수 있는 여정이 아닌 듯싶다. 사정이 이러니 러시아인들도 쉽게 완주하지 못 하며, 저자의 말처럼 ‘디지털 시대의 아날로그 체험’이라는 말이 딱 들어맞는다. 또한 여행을 하는 동안 기차 안에서 시차가 일곱 번이나 바뀌는 타임머신 체험이다. 그 기차는 6박7일을 꼬박 달리면서 국가와 국가의 경계가 아닌 대륙과 대륙, 즉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페르보우랄스크)를 통과하기도 하고, 세계 담수호의 20%를 차지하고 있다는 바이칼 호수도 지나간다.
이 책은 단순한 기행문 성격의 글은 아니다. 보통 기행문은 노상에서의 저자 개인적 체험을 지나치게 극대화시키는 수필이 되거나, 아니면 여행지 정보를 전하기에 바쁜 여행안내서가 되기 쉽다. 그러나 이 책은 이 두 가지 성격의 글 사이에서 적절히 균형을 유지하면서 연구서 성격까지 슬쩍 곁들여 있는, 이른바 일석삼조의 글이다. 즉 저자가 두 번씩 완주를 한 시베리아 횡단철도 여행에서 보고 느낀 풍광에 대한 스케치와 함께 러시아의 역사 및 문화에 대해서도 좋은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으며 책의 말미에는 철도 전문가인 저자의 전공을 살려 남북철도(TKR: Trans Korean Railway)와 시베리아 횡단철도(TSR: Trans Siberian Railway) 및 중국 횡단철도(TCR: Trans Chinese Railway)와의 연결 방안 및 문제점, 파급효과 등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다.

 


시베리아 철도의 과거 현재, 미래


특히 내가 이 책에서 흥미롭게 읽은 부분은 일반 여행서적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시베리아 횡단철도의 역사에 관한 내용이다.
시베리아 횡단철도는 우리에게 비교적 잘 알려진 미국의 대륙횡단철도가 19세기 후반(1869년)에 완성된 것에 비하면 그 완공 시기가 1916년으로 상당히 늦다. 이렇게 철도의 완성이 늦어진 것은 우선 시베리아 횡단철도의 착공이 1891년에 시작된 이유도 있지만 재원 조달 및 공사의 어려움으로 공기가 계속 지연되어 무려 25년이나 걸렸기 때문이다.
게다가 실제 건설비용이 초기 계획치보다 무려 3배나 증가하였고, 막상 완성이 되었지만 예측치보다 시베리아 횡단철도에 대한 수요는 턱없이 부족해 국가 주도로 진행된 이 사업은 애물단지로 전락해버렸다. 결국 이로 인한 재정 부담은 제정 러시아의 몰락을 부추기는 요인이 되었다고 한다.
한 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러시아 로마노프 왕조의 마지막 황제인 니콜라이 2세가 러시아 혁명으로 폐위되었을 때 그는 가족들과 함께 바로 자신이 직접 착공식과 준공식을 주관한 시베리아 횡단철도에 태워져 유폐되었다고 하니 참으로 역사의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이 책은 또한 시베리아 철도의 과거뿐 아니라 현재와 미래, 21세기의 시베리아 철도의 역할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과거 제정 러시아와 소련 시절의 TSR이 근대 국가로의 도약과 국가 통합의 목적을 가지고 있었다면 오늘날의 TSR은 자원의 보고인 시베리아 개발의 초석으로 새롭게 변신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남북철도와의 연결에 대한 논의 등 다양한 부분을 다루고 있다.


가고 싶은 데로 갈 수 있으니, 부럽고 부럽구나!

한마디로 이 책은 부담스럽지 않은 분량이면서도 그 안에는 적지 않은 내용을 담고 있으며, 다양한 자료 사진을 보는 재미까지 쏠쏠하다. 사실 새로운 지역이나 장소를 여행할 때 해야 할 일은 어느 곳에 가서 무엇을 먹고, 보고, 할 것인지 계획하는 것보다 그 지역과 장소에 얽힌 역사적 배경과 의미에 대한 사전 학습이다. “아는 만큼 느낀다”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시베리아 횡단철도 여행도 그런 사전 공부가 없으면 여행을 가도 최악의 경우 “아, 철도 한번 무진장 길구나”라는 느낌만 가질 수도 있을 것이다.


여행 이야기가 나왔으니 말인데, 스웨덴이나 핀란드 같은 북유럽의 고등학생들은 여름방학을 이용해 시베리아 열차를 타고 여행을 다닌다고 하니, 참으로 부러운 일이다. 내가 여기서 부럽다고 한 이유는 그 학생들의 풍족함과 여유가 아니라 가고 싶으면 마음대로 갈 수 있는 그 지리적 환경이 부럽다는 것이다. 우리에겐 아직까지 그러한 지리적 환경이 주어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반드시 불가능한 것만은 아니리라.

Dreams come true!!

서두에서 내가 잠시 언급했던 대학 시절의 배낭여행을 한 지도 어느 새 십여 년의 세월이 흘렀다. 세상은 빠르게 바뀌었고 남북관계는 그보다 더 빠르게 바뀌었다. 남북정상회담이 실현되었고, 개성공단에서는 남한의 자본으로 세워진 공장에서 북한 노동자들이 제품을 만든다. 유람선으로 시작된 금강산여행은 이제 편안하게 육로로 다닐 수 있게 되었고, 곧 개성과 백두산도 갈 수 있을 것 같다. 이러다 보니 더 꿈을 꾸게 되고, 그 꿈의 하나가 바로 남북철도의 연결과 거기에서 더 나아간 대륙으로의 연결, 시베리아 횡단철도이다.
북유럽의 고등학생들은 여름방학을 이용해 수학여행을 다니기도 한다는 시베리아 횡단철도, 우리에게도 언젠가 그런 일상이 이루어질 수 있을까? 이 꿈의 실현 가능성에 대해 누구도 쉽게 답변할 수 없을 것이다.
대신 이런 얘기로 답해보도록 하자. 얼마 전 독일에서 2006 월드컵이 열리기 전, 서울에서 기차를 타고 북한을 가로 질러, 시베리아 횡단철도를 통해 독일 베를린까지 가는 월드컵 응원팀을 만들겠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아쉽게도 그 꿈은 현실화되지는 못 했지만, 꿈을 포기하지는 말자. 남북이 하나가 돼서, 통일열차를 타고, 대륙의 끄트머리가 아니라 대륙의 시작이 된다는 꿈을 포기하지 말자. 꿈이란 것은 이루기 위해 존재하고 꿈꾸는 자만이 그 꿈을 이룰 수 있으니까. 언젠가는 실현될 그 꿈을 싣고 달릴 시베리아 철도가 저 멀리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1 댓글 0 접어보기

한줄평 (0건)

1,000원 이상 구매 후 한줄평 작성 시 일반회원 50원, 마니아회원 1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eBook은 다운로드 후 작성한 리뷰만 YES포인트 지급됩니다.
클래스, CD/LP, DVD/Blu-ray,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됩니다. 리뷰/한줄평 정책 자세히 보기
0/50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배송 안내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반품/교환 방법
  •  마이페이지 > 반품/교환 신청 및 조회, 1:1 문의,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을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맨위로
예스이십사(주)
대표 : 김석환, 최세라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11, 5층~6층(여의도동,일신빌딩) 사업자등록번호 : 229-81-37000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05-02682호 사업자 정보확인 이메일 : yes24help@yes24.com   호스팅 서비스사업자 : 예스이십사(주)
YES24 수상내역 정보보호 관리체계 ISMS인증획득 개인정보보호 우수사이트
소비자피해보상보험 서울보증보험
고객님은 안전거래를 위해 현금 등으로 결제 시 저희 쇼핑몰에서 가입한 구매안전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비스가입사실 확인
EQUUS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