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마법사

                                                                  글/이유찬

"수학 마법사"라는 책은 우리 초등학생에게 수학이라는게 무엇인지 알려주는 책입니다.15살이 지은 "수학마법사"의 내용은 이러하다. 옛날 쿼라도라라고 하는 나라가 있었는데 그 나라의 왕 페라칸트에게는 바이올라라는 아주 아름다운 외동딸이 있었다.그런데 어느날  정원에서 꽃을 꺽으며 노래를 부르던 바이올라공주가 납치를 당하는 일이 일어났다.페라칸트왕은 공주를 찾기위해 병사들에게 성안을 구석구석 뒤져라 했다.그런데 병사하나가 외쳤다.

"여길 보십시오.이상한 물건이 있습니다!" 

그 곳에는 공주가 떨어뜨린 듯한 꽃송이가 널려 있고 그 가운데 이상한 글귀가 적힌 양피지 조각과 수정구슬이 들어 있는 주머니가 놓여있었다.그양피지에는 가장 귀한것을 찾고 싶다면 빛나는 바위를 쳐라 야수가 있는 강을 건너라 흔들리는 다리를 건너라 문제를 풀어라 오직 너만이 이 모든일을 성취할수 있다.라고 적혀있었다.왕은 딸을 찾기위해 카르보라는 탐정과 메티라는 수학마법사를 데리고 모험을 시작했다.하지만 가도가도 첫번째관문인 빛나는 바위는 없었다.날이 저물고 왕과 카르보와메티는 잠시 쉬어가도록했다.그래서 동굴에서 하루를 머물게 되었다.그런데 새벽에 카르보가 두리번두리번 거리더니

"어서 이리좀 와보세요.여기..여기.."

이러는 것이다.거기에는 바위가 빛나고 있었다.왕은 기뻐하였다.왕은 재빨리 칼을 뽑아 들고 바위를 내리 칠려했다. 그때 수학마법사 메티가 말했다.

"잠깐!제 생각에는 먼저 돌위의 글자를 읽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라고 말했다.왕은 메티말대로 돌위의 글자를 읽어보도록 하였다.그곳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빛이 없어지기전에 3과4의 최소공배수를 찾아 그답의 수만큼 바위를 쳐라."

라고 되있었다.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왕은 수학에 대해서 잘모른다.그리서 메티가 방법을 가르쳐주었다.왕은 차근차근 풀어 나갔다.왕은 먼저 3의 배수를 찾고4의 배수를 찾았다.그중에서 제일 작고 똑같은 숫자를 골랐다.그래서12가 나왔다. 왕은 바위를 12번내리쳤다.그러자 바위에서 빛이 나오더니 커다란 문이 나타났다.그문에는12라는 숫자가 선명하게 적혀 있었다.그리고 나서 숫자를 구슬에 담았다.왕과 메티 와 카르보는 2번째관문을 찾아 모험을 떠났다.2번째 관문은 "야수가 있는 강을 건너라"였다.왕은 너무 힘들어서 좀 쉬어가기로 했다.좀 쉬다가 왕과 매티 그리고 카르보는 다시 모험을 시작했다. 여러 모험을 거쳐 드디어 강을 찾았다.거기에는 강 중간에 초록색 물체가 3개 떠있었다.그런데 그건 초록색 물체가 아닌 악어 였다.왕과 카르보와 메티는 쪽지를 보았다.강을 건너려면 악어가 셋이 하나가 될때 건너라 라고 되있었다.마침 카르보에게 모래시계가 있어 시간을 잴수 있었다.그결과 첫번째 악어는 출발점까지6분두번째 악어는7분 세번째 악어는9분 이였다.그래서 왕과 매티와 카르보는 7,8,9의 최소 공배수를 찾게 되었다.그결과 답은 126이였다.그렇게 해서 그들은 2시간 6분을 기다렸다.그래서 2번째 관물도 무사히 통과 하였다.그래서숫자 126을 구슬에 담았다.이렇게 마지막 관문까지온 세 사람은 흔들리는 다리를 통과 하기로 했다. 거기에는  고블린 이라는 괴물이 있었다. 그괴물이 내는 문제를 맞혀야지만 다리를 건널수 있다.그문제는 18,36,45의 최대 공약수를 구해라 였다.왕은 최소 공배수만 풀다 난생 처음 해보는 최대 공약수에 당황을 했다. 하지만 메티의 도움으로 왕은 답인9를 찾아냈고 세번제 관문도 무사히 통과 하였다. 숫자를 구슬에 담고 그구슬에 담긴 숫자를 이용에 성안 까지 들어가 공주를 구할수 있었다.난 이 왕이 딸을 구하기위해서 자기가 모르는 난생 처음 해본 수학을 열심히 배워 갔다는 점에서 아..부모는 진짜 자기 딸을 위해서라면 못할게 없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또 그만큼 내가 부모에게 잘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또 딸은 일부러 부모에게 선물사주고 이런것이 효도가 아니라 부모 말 잘듣고 건강하고 밥잘먹는게 효도인것 닽다.또 수학 마법사..15살이 지었다는 게 믿기지 않아도 이 오빠도 수핫 을 수업시간에 잘들었기 때문에 "수학마법사"라는 책을 지을수 있었을 것이다.나도 이제부터 집에가서 따로 공부하려 하지않고 학교 수업시간에 잘 들어야 겠다.또 메티 카르보도 대단하다고 생각을 한다.마지막으로 내생각은 "수학마법사"알고 보면 처음에는 메티가 수학마법사인줄 알았지만 마지막에는 왕이 수학을 못했어도 탐험을 하면서 수학을 배워나가는 왕이 수학 마법사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수학마법사 ..초등학생이 꼭 읽어 보아야 할  좋은책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