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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 뭐라나 하는 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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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 뭐라나 하는 쥐

[ 개정판 ]
이금이 글/송진헌 그림 | 푸른책들 | 2006년 04월 10일 리뷰 총점8.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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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 뭐라나 하는 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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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4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92쪽 | 356g | 152*225*20mm
ISBN13 9788957980637
ISBN10 895798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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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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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글 : 이금이 (Lee Geum-yi)
관심작가 알림신청 작가 추천 작가 파일
어린이청소년문학 작가. 1962년 충북 청원군에서 나고 서울에서 자랐다. 유년기부터 이야기꾼 할머니와 라디오 연속극, 만화책 등과 함께하며 이야기의 매력에 빠져들었고, 세계 문학 전집을 읽으며 작가 되기를 꿈꿨다. “내가 어린이문학을 선택한 게 아니라 어린이문학이 나를 선택했다.”라고 말할 만큼 아이들의 이야기를 쓸 때 가장 행복하다는 작가는 1984년에 단편동화 「영구랑 흑구랑」으로 새벗문학상에 당선하면서 작품... 어린이청소년문학 작가. 1962년 충북 청원군에서 나고 서울에서 자랐다. 유년기부터 이야기꾼 할머니와 라디오 연속극, 만화책 등과 함께하며 이야기의 매력에 빠져들었고, 세계 문학 전집을 읽으며 작가 되기를 꿈꿨다. “내가 어린이문학을 선택한 게 아니라 어린이문학이 나를 선택했다.”라고 말할 만큼 아이들의 이야기를 쓸 때 가장 행복하다는 작가는 1984년에 단편동화 「영구랑 흑구랑」으로 새벗문학상에 당선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그 뒤 작가는 1990년대와 2000년대로 이어진 우리 어린이문학의 폭발적 성장과 청소년문학의 태동 및 확장을 이끈 작품을 펴내며 독자와 평단의 마음을 사로잡아왔다. 어린 독자들의 오랜 요청으로 후속작이 거듭 나온 동화 ‘밤티 마을’ 3부작, 우리 어린이문학의 문학성을 한 단계 끌어올린 장편동화 『너도 하늘말나리야』, ‘지금 여기’의 청소년이 품은 상처와 공명한 이야기로 본격 청소년문학의 출발점이 된 『유진과 유진』 등이 어린이, 청소년, 어른 모두의 큰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다.

이 밖에도 『밤티 마을 큰돌이네 집』 『나와 조금 다를 뿐이야』 『망나니 공주처럼』 『내 이름을 불렀어』 등의 동화와 『허구의 삶』 『알로하, 나의 엄마들』, 『벼랑』 『소희의 방』 『청춘기담』 『거기, 내가 가면 안 돼요?』 『안녕, 내 첫사랑』 등의 청소년소설을 썼다. 50여 권의 책을 냈지만 아직도 쓰고 싶은 이야기가 많이 있으며, 다음 작품을 기대하게 하는 이가 되는 것이 작가의 바람이다.

그동안 1985년 소년중앙문학상, 1987년 계몽사아동문학상, 2007년 소천아동문학상, 2012년 윤석중문학상, 2015년 방정환문학상 등을 받았으며, 2020년, 2024년엔 작가의 업적 전반을 평가해 수여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어린이청소년문학상인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의 한국 후보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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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송진헌
관심작가 알림신청 작가 파일
1962년 전북 군산에서 태어났고 홍익대에서 서양화를 공부했습니다. 1987년부터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 『너하고 안 놀아』 『돌아온 진돗개 백구』 『너도 하늘말나리야』 『무릎 위의 학교』 등에 따뜻하고 정감 어린 그림들을 그렸습니다. 1962년 전북 군산에서 태어났고 홍익대에서 서양화를 공부했습니다. 1987년부터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 『너하고 안 놀아』 『돌아온 진돗개 백구』 『너도 하늘말나리야』 『무릎 위의 학교』 등에 따뜻하고 정감 어린 그림들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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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햄, 뭐라나 하는 쥐」 -할아버지는 햄스터를 집에서 키우는 손녀딸을,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그냥 내버려 두는 며느리를 이해하지 못한다. 이러한 세대간의 단절은, 할아버지가 누렁소를 한 가족처럼 여기는 거나 손녀딸이 햄스터를 키우는 거나 마찬가지라고 여기게 되면서 화해하게 된다.
「민규의 그림」 -아빠는 민규에게 총과 칼 등을 사다 준다. 그러나 민규에게 필요한 것은 그런 것이 아니다. 아빠는 민규가 좋아하는 새와 곰인형을 내다 버리고, 민규는 그런 아빠에게 아빠가 사다 준 총을 겨눈다.
「개나리꽃보다 더 눈부신」 -은영이 부모님은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다. 은영이는 그런 부보님을 창피하게 여기지만 자신이 겪은 가난을 자식에게 물려 주지 않고 남부럽지 않게 키우려는 부모님의 마음을 알게 된다.
이 밖에도 「할머니의 집」, 「구아의 눈」, 「단칸방」, 「슬기 아빠」, 「뿌리 깊은 뻐드렁니」, 「귀신은 어디에 살고 있을까」, 「우리 집 망망이」, 「선물」, 「옥시기」, 「딸그만이네 또섭이」 등 어른들과 아이들의 마음을 서로 이어 주는 동화 10편이 더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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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4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햄, 뭐라나 하는 쥐
서울서울삼육6-* 조*원 | 2020-09-12 | 제1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는 독서 논술반의 필독책인 '햄, 뭐라나 하는 쥐'를 읽었다. 이 책의 겉표지에 나온 햄스터는 귀엽기 보다는 징그럽고 무서워 보였다. 아마 진짜 햄스터처럼 생긴게 귀여워보이기 보다는 진짜같아 무섭고 징그러웠던 것 같다.이 책은 여러가지 동화가 들어있는 단편 동화집이었다.나는 책 제목과 같은 '햄, 뭐라나 하는 쥐'를 읽고 독서 감상문을 써본다.이 책의 주인공은 할아버지와 예림이다.예림이는 할아버지가 재배한 작물을 자신의 햄스터에게 먹이로 다 준다. 할아버지는 힘들게 일해서 수확한 작물들이 쥐의 먹이가 됐다는 사실에 화가 난다. 그래서 햄스터를 아주 싫어하게 된다.할아버지는 작물을 햄스터 먹이로 ... 더보기

 나는 독서 논술반의 필독책인 '햄, 뭐라나 하는 쥐'를 읽었다. 이 책의 겉표지에 나온 햄스터는 귀엽기 보다는 징그럽고 무서워 보였다. 아마 진짜 햄스터처럼 생긴게 귀여워보이기 보다는 진짜같아 무섭고 징그러웠던 것 같다.

 이 책은 여러가지 동화가 들어있는 단편 동화집이었다.

 나는 책 제목과 같은 '햄, 뭐라나 하는 쥐'를 읽고 독서 감상문을 써본다.

 이 책의 주인공은 할아버지와 예림이다.

 예림이는 할아버지가 재배한 작물을 자신의 햄스터에게 먹이로 다 준다. 할아버지는 힘들게 일해서 수확한 작물들이 쥐의 먹이가 됐다는 사실에 화가 난다. 그래서 햄스터를 아주 싫어하게 된다.

 할아버지는 작물을 햄스터 먹이로 준 일로 햄스터를 미워하고 '햄, 뭐라나 하는 쥐'라 부르며 예림이를 속상하게 한다.

 나는 힘들게 재배한 작물을 쥐에게 다 주어서 그동안의 힘든 게 물거품이 된 듯 느끼는 할아버지의 심정이 이해가 갔다. 그런데 예림이의 할머니까지 예림이 편을 들어주시니 할아버지는 더 속상했을 것이다.

 결국 할아버지는 다른 상황에 빗대어 예림이를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햄스터에 대해 좋은 생각을 가지게 된다.

 나는 이런걸 '세대차이'라고 한다는 걸 알았다. 어른과 아이 사이에는 아무리 말해도 서로 이해하지 못하는 면이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책의 결말처럼 내가 사는 공간에서도 내가 좋아하는 음악과 가수를 같이 좋아해주는 일이 일어날까 싶다. 왜냐하면 우리 부모님은 내가 좋아하는 가수, 노래를 좋아하지 않으시기 때문이다. 우리집도 이 책의 결말같은 일이 일어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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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고마워요!
서울서울삼육6-* 조*원 | 2020-09-10 | 제1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는 '햄, 뭐라나 하는 쥐' 책 안에 있는 '단칸방'이라는 이야기를 읽었다.이 책에는 진혜, 진호, 엄마, 아빠가 나온다.진혜의 생일은 크리스마스 이브다. 그런데 진혜는 아무런 선물을 받지 못해 속상한 마음에 집을 뛰쳐 나간다. 그렇게 밖에서 힘없이 돌아다니던 와중에 갑자기 아빠가 사고로 병원에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진혜는 그때서야 아빠가 진헤와 진호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깨닫게 된다. 그리고나서 작은 단칸방에서 살명서도 행복을 느낀다.나는 이 책을 느끼고 느닷없이 아빠가 사고로 병원에 있다는 소식에 내 이야기인 것처럼 놀랐고 죄송함을 느꼈다. 진혜 아빠가 무사히 치료를 받고 돌아온다면 얼마... 더보기

 나는 '햄, 뭐라나 하는 쥐' 책 안에 있는 '단칸방'이라는 이야기를 읽었다.

 이 책에는 진혜, 진호, 엄마, 아빠가 나온다.

 진혜의 생일은 크리스마스 이브다. 그런데 진혜는 아무런 선물을 받지 못해 속상한 마음에 집을 뛰쳐 나간다. 그렇게 밖에서 힘없이 돌아다니던 와중에 갑자기 아빠가 사고로 병원에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진혜는 그때서야 아빠가 진헤와 진호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깨닫게 된다. 그리고나서 작은 단칸방에서 살명서도 행복을 느낀다.

 나는 이 책을 느끼고 느닷없이 아빠가 사고로 병원에 있다는 소식에 내 이야기인 것처럼 놀랐고 죄송함을 느꼈다. 진혜 아빠가 무사히 치료를 받고 돌아온다면 얼마나 좋을까 상상을 해보았다. 진혜도 아빠가 돌아오면 분명 달려가 아빠를 꼭 껴안아줄 것 같다. 그리고 진혜네 가족은 맛있게 저녁을 먹으며 '단칸방'에서 만드는 소중한 행복을 깨닫게 될 것 같다.

 나는 진혜의 마음이 처음에는 부정적이었지만, 마지막에는 긍정적이고 행복하게 바뀌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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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 아빠
서울서울삼육6-* 조*원 | 2020-09-10 | 제1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내 동생 주원이에게.주원아!며칠전에 넌 내가 읽고 있는 책 '햄, 뭐라나 하는 쥐'를 보고 깜짝 놀라며 뒷걸음을 쳤지? 책표지의 햄스터 그림을 보고 무섭다고 했잖아. 네가 책표지만 보고 너무 겁을 먹은 것 같아서 오늘 편지로 이 책을 소개해주려고 해.이 책은 단편 동화 집이야. 이금이 작가님이 쓰신 책이지. 너도 이금이 작가님을 알거야. '밤티 마을 큰돌이네집'을 읽어봤지? 이금이 작가님의 책은 우리 주변에서 진짜 있는 일인 것 같아 술술 읽혀서 좋아.내가 소개해주려고 하는 책은 이 책 안에 있는 '슬기 아빠'라는 이야기야.슬기네 아빠가 열심히 일하고 절약을 해서 돈을 모았어. 그런데 갑자기 실직... 더보기

 내 동생 주원이에게.

 주원아!

 며칠전에 넌 내가 읽고 있는 책 '햄, 뭐라나 하는 쥐'를 보고 깜짝 놀라며 뒷걸음을 쳤지? 책표지의 햄스터 그림을 보고 무섭다고 했잖아. 네가 책표지만 보고 너무 겁을 먹은 것 같아서 오늘 편지로 이 책을 소개해주려고 해.

 이 책은 단편 동화 집이야. 이금이 작가님이 쓰신 책이지. 너도 이금이 작가님을 알거야. '밤티 마을 큰돌이네집'을 읽어봤지? 이금이 작가님의 책은 우리 주변에서 진짜 있는 일인 것 같아 술술 읽혀서 좋아.

 내가 소개해주려고 하는 책은 이 책 안에 있는 '슬기 아빠'라는 이야기야.

 슬기네 아빠가 열심히 일하고 절약을 해서 돈을 모았어. 그런데 갑자기 실직이 된 거야. 주원이 너 실직이란 말 알아? 그건 직장을 잃었다는 말이야. 그래서 힘없이 식당에 갔는데 그 식당의 주인은 말을 하지 못하는 거야. 그래도 마음씨 하나는 정말 좋았지. 그런데 슬기 아빠는 실직 된 것이 짜증나서 사장님이 주신 서비스를 무시하고 나쁜 말을 했어. 이때 주인 아저씨의 아내가 해주는 말씀을 듣고 슬기 아빠는 생각이 바뀌어.

 나는 슬기네 아빠가 깨달음을 얻는 바로 이 부분이 제일 감동적이었어.

 슬기네 아빠는 실직을 해서 기분이 안 좋았는데 사장님의 마음씨를 보고 마음이 바뀌었거든. 그래서 나는 이 부분을 읽고 '사람의 행동이 다른 사람의 생각과 마음을 바꿀 수 있구나.'하는 생각을 했어. 그래서 나도 이렇게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사람이 될 것이라고 다짐을 했지. 주원이 너도 이 책을 읽고 그런 다짐을 하길 바랄게. 너도 분명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 싶어할거야.

2020년 6월 14일

언니 해원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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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의 마음
경기신영초등학교5-*** 이*영 | 2006-09-20 | 제3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우리는 살면서 어른들과 세대차이를 많이 느끼게 된다. 이 책에서도 그러한 것을 알 수 있다. 이 동화 속의 한노인과 예림이는 햄스터를 가지고 '쥐'라고 하고 '햄스터'라고 하며 갈등한다. 예림이는 햄스터가 애완동물이며 가족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반면에 한노인은 햄스터를 싫어하는데 손녀가 좋아하니 더 서운한 것 같았다. 그런데 여기서 예림이가 한노인이 애써 농사지어 가져온 곡식을 햄스터에게 준 것이 더 큰 문제였다. 하지만 나는 예림이가 그렇게 한 것이 잘못된 것 같지 않다. 나도 예림이처럼 동물을 좋아하기 때문일까? 한노인처럼 할아버지들은 햄스터를 쥐라고 생각하지만 우리 어린이들은 그렇지 ... 더보기
우리는 살면서 어른들과 세대차이를 많이 느끼게 된다. 이 책에서도 그러한 것을 알 수 있다. 이 동화 속의 한노인과 예림이는 햄스터를 가지고 '쥐'라고 하고 '햄스터'라고 하며 갈등한다. 예림이는 햄스터가 애완동물이며 가족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반면에 한노인은 햄스터를 싫어하는데 손녀가 좋아하니 더 서운한 것 같았다.
그런데 여기서 예림이가 한노인이 애써 농사지어 가져온 곡식을 햄스터에게 준 것이 더 큰 문제였다. 하지만 나는 예림이가 그렇게 한 것이 잘못된 것 같지 않다. 나도 예림이처럼 동물을 좋아하기 때문일까?
한노인처럼 할아버지들은 햄스터를 쥐라고 생각하지만 우리 어린이들은 그렇지 않다. 동물을 무척 좋아한다. 동물들과 같이 살면 그 동물들로 인해서 더욱 많이 웃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것을 할아버지가 좀 이해해주면 좋겠다.
그리고 우리 생활 속에서 이렇게 생각차이로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또 있다.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핸드폰을 잘 쓰지 못한다. 전화를 걸고 받는 것밖에는 모른다. 하지만 우리 어린이들이나 젊은 사람들은 문자 등을 보내고 음악도 듣고 한다. 또한 아이들은 줄임말도 많이 쓴다. 열공, 부끄부끄 등등. 하지만 이런 말들을 어른들은 모른다. 그래서 이런 말을 어른들 앞에서는 쓰기 힘들다. 이런 말을 했다가 어른들이 이해를 못하면 우리가 당황스럽기 때문이다.
음식을 먹을 때도 많은 차이가 난다. 우리가 먹기에는 맛없는 음식들도 어른들은 잘 드신다. 그리고 우리들이 좋아하는 인스턴트 식품을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싫어하신다. 또 우리들은 웰빙이라 하여 맛없는 음식도 더 맛있게 만들어 먹는다. 어른들과의 세대차이는 세상이 변할수록 더 커질 것 같다.
이런 것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서로 이해하는 수밖에 다른 방법이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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